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신분당선 개통 시 강남역 40분대…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신분당선 개통 시 강남역 40분대…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등 광역 철도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 수원 서부권에서 역세권 주거 단지에 대한 실수요층의 진입 동향이 관측된다. 기존 지하철 1호선 생활권에 신설 노선 계획이 더해진 화서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흐름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은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역까지 약 9.88㎞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1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수성중사거리역, 화서역, 구운역(가칭), 호매실역 등 5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권과 판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수원까지 연장된다. 노선 개통 시 화서역 기준 판교역까지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인근 수원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급매, 급매' 세금폭탄 먹혔나…압구정 현대 66억→60억, 강남 호가 '뚝'
파이낸셜뉴스

'급매, 급매' 세금폭탄 먹혔나…압구정 현대 66억→60억, 강남 호가 '뚝'

[파이낸셜뉴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대폭 강화한 정부 세제개편안의 여파로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세 부담을 우려한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급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급매물 늘어난 강남·서초 2주 연속 낙폭 키워 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8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 상승했다. 전주(0.21%)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지만,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은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서초구는 전주 -0.04%에서 -0.09%로 낙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잠원·반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강남구 역시 -0.02%에서 -0.05%로 하락 폭이 커지며 대치·개포

철도공단, 새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교수 내정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새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교수 내정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 내정자는 오는 9월 1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 내정자는 연세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교통계획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년에는 제21대 대한교통학회장을 맡았다. 철도공단은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진행해 총 19명의 지원자를 받았다. 정 내정자를 포함한 3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정 교수가 낙점됐다. 앞서 철도공단 이사장 선임 절차는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재공모로 이어졌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대우건설, 검암역 더블역세권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검암역 더블역세권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인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약은 8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9월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다.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는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신생아 특별공급 물량은 민간분양보다 10%p 높은 20%다. 생애최초·신혼부부 등 유형이 마련되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에는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포함된다. 일반공급에서도 부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는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월 납입

6월 서울 아파트값, 한달 새 2.5% 급등...5년래 최고
파이낸셜뉴스

6월 서울 아파트값, 한달 새 2.5% 급등...5년래 최고

[파이낸셜뉴스] 올해 6월 서울 아파트값이 한 달 사이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서울시가 21일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 동향과 아파트 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 2021년 6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13.79% 폭등했다. 실거래가격 지수는 매매계약이 체결된 지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산출한다. 2017년 11월 가격을 지수 100으로 삼고 매달 변동률에 반영한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이 2.74%로 제일 많이 올랐고 서북권 2.73%, 동남권 2.52%, 서북권 2.41%로 뒤를 이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중대형(전용면적 85∼135㎡) 아파트값이 3.05% 올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8·13 대책, 그래서 대출 나온다고?"...2030 '영끌' 전략은[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8·13 대책, 그래서 대출 나온다고?"...2030 '영끌' 전략은[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하반기 대출 총량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였지만, 2030세대 무주택자들의 셈법은 여전히 복잡하다. 부동산 대출 전문가인 강연옥 플팩 대표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고금리와 대출 규제 환경 속에서 2030세대가 취해야 할 생존 전략을 상세히 짚었다. 이번 대책의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한도를 기존 1.5%에서 3%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연초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하반기 영업 중단 우려까지 제기됐으나 이번 조치로 은행권의 대출 여력이 확보됐다. 올 하반기 아파트 입주 잔금을 치러야 하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불안 요소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반면 정부가 청년층 내 집 마련을 위해 내

국토부, 첫 첨단모빌리티 정규조사…"서비스 만족도 70점 ↑"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첫 첨단모빌리티 정규조사…"서비스 만족도 70점 ↑"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처음 실시한 첨단모빌리티 정규조사에서 주요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가 모두 70점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1만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에 따르면 수단별 만족도는 플랫폼택시가 79.1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수요응답형교통(DRT) 77.8점, 차량공유 서비스 77.1점, 공유자전거 75.7점,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73.9점 순이었다. 인지도는 플랫폼택시와 공유 PM이 각각 90.1점으로 가장 높았다. 공유자전거와 차량공유 서비스는 89.2점, DRT는 64.5점이었다. 국토부는 DRT가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중소도시와 군 지역에 우선 보급돼 특별·광역시와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에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DRT는 이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향후 이용 의

"맞벌이 딸이 3년만 애 봐달라는데, 집 팔고 가란말예요?" 답답한 황혼엄빠들 [세금전쟁⑤]
파이낸셜뉴스

"맞벌이 딸이 3년만 애 봐달라는데, 집 팔고 가란말예요?" 답답한 황혼엄빠들 [세금전쟁⑤]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8·3 세제개편안은 [부동산발 세금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고가주택자'가 돼버린 고령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역대급 조세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6회에 걸쳐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긴급 진단합니다. [파이낸셜뉴스] "국가적 과제인 돌봄·저출생 문제 해결을 고민하고 있다면 손주 양육을 위한 이주도 근무·질병·취학에 준하는 정당한 비거주 예외 사유로 인정해 주십시오." 정부가 지난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내놓은 뒤 비거주 1주택과 관련해 올라온 민원 내용이다. 이번 개편에서 정부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혜택을 '실거주' 중심으로 바꿨다. 다만 취학과 직장 변경, 질병 치료, 고령 부모 봉양 등 불가피한 비

노후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무신고 임대모집 금지
파이낸셜뉴스

노후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무신고 임대모집 금지

[파이낸셜뉴스] 에너지를 많이 쓰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이 앞으로 의무화된다. 민간임대주택 입주를 내세운 무신고 투자자·회원 모집은 금지되고, 일정 규모 이상 민간 건설공사에는 발주자가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전자시스템이 적용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녹색건축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간임대주택법),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예비임차인 보호, 건설대금 체불 방지가 골자다. ■그린리모델링·임대모집 규제 그린리모델링은 단열·창호·노후설비를 개선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다. 녹색건축법 개정안은 노후 공공건축물 중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성능 개선이 필요

노후청사·학교용지에 주택 짓는다…주택공급 6법 본회의 통과
파이낸셜뉴스

노후청사·학교용지에 주택 짓는다…주택공급 6법 본회의 통과

[파이낸셜뉴스] 노후 공공청사와 미사용 학교용지를 활용해 주택과 생활SOC를 함께 공급하는 제도 기반이 마련됐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몰을 연장하고 빈 건축물 정비,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손질하는 등 주택 공급 물량과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법안 6건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노후청사 복합개발법·학교용지 복합개발법·빈 건축물 정비법 제정안과 공공주택 특별법·주택법·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025년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입법이다. ■노후청사·학교용지 복합개발 제도화 노후청사 복합개발법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공공청사 등을 대상으로 관계부처가 매년 복합개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이중근 회장 "한중일 청년들 연대와 소통을"
파이낸셜뉴스

이중근 회장 "한중일 청년들 연대와 소통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유엔한국협회장이 '2026 한·중·일 3국 유엔협회 회장단회의 및 청년포럼' 학생대표 교육에 참석해 대표단을 격려했다. 2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교육에서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중·일 3국 청년 세대의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3국의 청년들이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중·일 3국 유엔협회 회장단회의 및 청년포럼은 한국·중국·일본 3국 유엔협회가 2010년부터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외교 국제교류 행사다. 올해는 17~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학생 대표단도 20명 참석했다. 한·중·일 청년포럼에서는

"전세금 HUG에 맡기면 연 4%대 이자 보장"
파이낸셜뉴스

"전세금 HUG에 맡기면 연 4%대 이자 보장"

정부가 임차인의 전세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맡기고, 운용 수익으로 임대인에게 연 4%대 수익을 지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을 도입한다. 임차인은 전세사기 위험을 덜고 주거비를 낮추며, 임대인은 공실·연체 걱정 없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20일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보증이 사후 보증이라면 전월세 안심신탁은 사전 예방책"이라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안심신탁은 임대인과 임차인, HUG가 3자 약정을 맺는 방식이다. 임차인이 낸 전세금은 임대인에게 가지 않고 전액 HUG에 예탁된다. HUG는 이 자금을 주택공급 활성화 펀드로 조성해 공사가 보증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임대인에게 월세처럼 지급한다. 사업 초기 대상은 시세 20억원 이하

용산공원 강행 vs 주민 여론전… 국토부-서울시 평행선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 강행 vs 주민 여론전… 국토부-서울시 평행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20일 면담은 결국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이견만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양측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견해차가 좁혀질 가능성은 낮다. 협의가 길어지면 용산공원조성특별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도 있다.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인허가권이 국토부 장관에게 있는 만큼 특별법이 개정되면 서울시 등 지자체가 반대할 권한은 원칙적으로 없다. ■특별법 개정 가능하지만 변수는 여론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공원에 주택을 공급하려면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일부 고쳐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앞서 여야는 이날 특별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으나 서울시와 국토부의 협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시점을 다음주로 미뤘다. 문

부산도 국평 10억 시대… 3.3㎡당 분양가 3천만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부산도 국평 10억 시대… 3.3㎡당 분양가 3천만원 돌파

부산 아파트 분양가가 처음으로 3.3㎡당 3000만원을 돌파했다. 4년 만에 두 배 넘게 뛴 것으로 이 기간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024만원이다. 전국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국평'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분양가는 10억2816만원이다. 상승 속도도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 부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1년 1498만원에서 지난해 3024만원으로 4년 만에 102%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은 83%, 대구는 72%, 대전은 55% 올라 뒤를 이었다. 부산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 부지에는 '연제갤러리자이'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연산동 1123의 1 일원에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499가구

실수요 몰린'10억 이하'… 서울 외곽 신고가 속출
파이낸셜뉴스

실수요 몰린'10억 이하'… 서울 외곽 신고가 속출

대출 규제에 이어 세제 개편까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10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는 것과 달리 중저가 단지에서는 매물이 줄고 가격이 오르는 등 가격대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8월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878건 가운데 570건이 10억원 이하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8월 거래는 아직 신고기한이 남아 있어 집계 건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올해 1∼7월에는 서울 아파트 매매 4만6287건 가운데 10억원 이하 거래가 2만5751건으로 55.6%였다. 최근에는 10억원 이하 아파트에서 단기간에 가격이 뛰는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 1일 8

"장교 숙소 등 개발" "절대 불가"… 내주 담판도 불투명 [용산공원 해법 찾나]
파이낸셜뉴스

"장교 숙소 등 개발" "절대 불가"… 내주 담판도 불투명 [용산공원 해법 찾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을 놓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김 장관은 이미 건축물이 들어선 훼손지를 제한적으로 활용하자고 했지만, 오 시장은 공원 본체 부지의 일부라도 주거용도로 바꿀 수 없다며 반대 뜻을 굽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다음 주 다시 만나 접점을 찾기로 했다. 20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약 50분간 만나 8·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와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면담 뒤 용산공원 내 청년·신혼부부·다자녀 주택 공급을 두고 "분명한 견해차가 있다"며 "오 시장은 원칙적 반대이고 저는 찬성"이라고 밝혔다. 공원 전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장교 숙소처럼 이미 건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