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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3명 중 2명,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반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시민 3명 중 2명,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반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민 3명 중 2명은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를 택한 시민들은 '단기적 주택난 해소를 위해 미래세대의 공원을 훼손하는 근시안적 정책'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서울시는 24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용산공원 활용 공공주택 공급 관련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대한다'는 응답이 63.9%로 '찬성한다'는 응답 32.0%의 약 두 배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름·무응답'은 4.1%였다. 반대 의견은 '매우 반대' 46.7%와 '대체로 반대' 17.2%, 찬성 의견은 '매우 찬성' 16.7%와 '대체로 찬성' 15.3%로 조사됐다. 반대 의견은 성별과 연령, 거주 권역별로 모든 집단에서 찬성보다 높았다. 반대를 선택한 시민들은 대부분 주택공급 정책으로서의 실효성에 대해

HL D&I한라 AI 저소음 렌지후드, 'IDEA 2026'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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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AI 저소음 렌지후드, 'IDEA 2026' 본상

[파이낸셜뉴스] HL D&I한라의 인공지능(AI) 저소음 렌지후드가 'IDEA 2026' 본상(Finalist)에 선정됐다. 24일 HL D&I한라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살아있는 환기'를 콘셉트로 한 주방 환기 솔루션이다. 이동형 공기질 측정기로 미세먼지(PM)와 이산화탄소(CO₂), 온도, 습도를 감지한다. 공기질이 나빠지면 후드와 주택 환기 시스템이 함께 가동되고, 공기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두 시스템은 자동으로 멈춘다. 저소음 팬 2개를 병렬로 배치해 기존 제품보다 소음을 10dB 이상 줄이면서도 흡입력을 높였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와 기름 입자를 포집·배출해 후드 내부 오염도 줄인다. 제품은 환기 전문기업 힘펠과 공동 개발했다. 탈부착식 전면 패널을 적용해 후드 본체를 바꾸지 않고도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주거 상품

대방건설, 혹서기 근로자 위한 푸드트럭 운영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 혹서기 근로자 위한 푸드트럭 운영

[파이낸셜뉴스] 건설사들이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최근 수원 이목, 인천 영종 등 전국 14개 건설현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빙수를 제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각 작업 현장에 제빙기를 설치하고, 간이 휴게시설과 산업용 냉방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에 따라 휴식시간도 부여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KCC건설 스위첸 '위대한 집안일' 3000만뷰 기록…공개 2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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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위대한 집안일' 3000만뷰 기록…공개 20일만

[파이낸셜뉴스] KCC건설 스위첸의 올해 브랜드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이 유튜브 공개 20일 만에 조회수 3000만회를 넘겼다. 스위첸 브랜드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3000만뷰를 기록했다. 24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일 공개됐다. 매일 반복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집안일과 돌봄이 가족의 일상을 유지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밥 짓기, 수건 채우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계절별 침구와 옷 정리 등 일상적인 집안일을 소재로 삼았다. 평범하게 여겨지는 일에 쌓인 시간과 배려를 조명하는 방식이다. KCC건설은 영상 공개 후 가족과 일상을 떠올렸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위대한 집안일'은 KCC건설 스위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위대한 집안일'은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

도로공사,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개최…AI 활용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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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개최…AI 활용 부문 신설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보행 안전과 지하고속도로 출입구, 생태통로 등을 주제로 한 '제15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연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을 구현하는 별도 부문을 신설했다. 2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모는 순수창작과 AI 활용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또는 최대 2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에서 10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지정 주제는 휴게소 보행자 충돌사고 예방 디자인, 지하고속도로 입출구부 디자인, 생태통로 내 야생동물·보행자 분리 디자인 등 3가지다. 자유주제 출품도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12월 중 총 24편을 선정한다. 부문별 대상 각 1편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 각 2편에는 상금 15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상금은 2240만

분양가 3.3㎡당 1500만원...광주 첨단3지구 아파트 '북적'
파이낸셜뉴스

분양가 3.3㎡당 1500만원...광주 첨단3지구 아파트 '북적'

[파이낸셜뉴스] 광주 첨단3지구 아파트 견본주택에 적지 않은 인파가 몰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관한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해 3일 간 1만8000여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 ~ 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84㎡ ~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청약홈에 따르면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아파트...최고 7.9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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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아파트...최고 7.9대 1 경쟁률 기록

[파이낸셜뉴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첫 분양 단지가 순위 내에서 양호한 청약성적을 거뒀다. 24일 청약홈에 따르면 용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청약을 마감한 결과 1·2 순위에서 288가구 공급에 762명이 신청했다. 전용 59㎡B를 제외한 전 주택형이 청약을 완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의 경우 34가구 공급에 271명이 신청해 최고 7.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상한제와 반도체클러스터 배우 단지가 주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는 3억원 후반대, 전용 84㎡는 4억원 후반~5억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이다. 총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단지 589가구에 이어 2단지 661가구도 추후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첫 현장 행보 '안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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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첫 현장 행보 '안전 최우선' 강조

[파이낸셜뉴스]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 첫 행보로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는 최근 경기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안전관리 활동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대표는 "'안전에는 과하다'는 기준이 없다"며 "변화하는 현장 여건과 근로자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펴 현장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생산량 10분의 1토막"...확산되는 골목상권 공동화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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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10분의 1토막"...확산되는 골목상권 공동화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중)]

#OBJECT0#[파이낸셜뉴스] #. 24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 빼곡한 인쇄소 사이로 '임대 문의'가 붙은 점포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네 곳 건너 한 곳꼴로 임대 매물로 나왔거나 영업을 종료한 모습이었다. 물건을 사러 온 소비자보다 상인과 현장 근무자들이 더 많이 보일 정도로 거리는 한산했다. 골목상권이 위축되자 이곳 종사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았던 인근 식당과 마트도 차례로 문을 닫고 있다. 이른 저녁 시간이었지만 문을 연 식당에서도 손님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곳에서 평생 일했다는 60대 A씨는 "옆집만 해도 나간 지가 벌써 몇 개월째인데 아직도 공실"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급감해 우리도 고정 거래처로 겨우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상권 강자'도 빈 가게 속출 폐업한 점포가 새 임차인을 찾지 못하면서 전통

서울시, 2031년까지 모아주택 4만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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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1년까지 모아주택 4만가구 착공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실제 착공을 앞당기고 주택공급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모아타운 쾌속통합 추진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모아통합기획' 후보지 100곳 신규 지정, 2031년까지 모아주택 4만가구 착공 등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3일 △모아주택 4만가구 착공을 위한 밀착 공정관리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모아통합기획' 도입 △사업 단계별 공공지원 강화 △주민소통 및 사업역량 제고 등 4대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착공이 가능한 146개 구역은 추진 단계에 따라 '집중관리'와 '일반관리'로 구분한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참여하는 신속착공 공정회의를 월 1회 정례화해 구역별 진행상황과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구역에는 '찾아가는

임대료만으로 사업 어려운데…'임대주택 담보 모기지' 시큰둥
파이낸셜뉴스

임대료만으로 사업 어려운데…'임대주택 담보 모기지' 시큰둥

정부가 분양 중심 주택사업자를 20년 장기 임대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최대 34년 금융지원 카드를 꺼냈다. 다만 세부 보증 조건과 첫 사업 시점이 불투명하고 자금 회수 부담도 커 민간 사업자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공사는 내년 1·4분기 '임대주택 담보 장기 모기지'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지만 보증기간·보증비율·보증료와 취급 금융기관 등 세부 조건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고, 건설사·리츠를 대상으로 한 공식 수요조사도 실시하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20년 이상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유형을 담았다. 새 상품은 10년형과 20년형에 적용된다. 20년형 사업자는 건설기간 3∼4년과 운영기간을 합쳐 최대 34년간 HUG 보증을

삼성發 대출 최대 29조 풀린다…'셔세권 국평'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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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發 대출 최대 29조 풀린다…'셔세권 국평' 들썩

#삼성전자에 다니는 무주택 A씨 부부는 9월 풀리는 사내 대출로 주택 매수를 알아보고 있다. 지역은 서울·경기 가운데 회사 셔틀이 다니는 곳이다. 부부 두 명이면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넓은 범위에서 매물을 살펴보는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 사내 대출 신청 페이지가 열리면서 서울·경기 주요 지역 중개업소에 주택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대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셔세권'(회사 셔틀이 다니는 곳)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 화성 동탄, 성남 분당, 용인 수지 내 '국평'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기관 대출 축소로 거래가 일부 감소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발(發)' 사내 대출이 어느 정도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내 대출은 9월 1일 시작된다.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

정비사업은 주택 공급 효과 없다? 재건축으로 6년간 2만8천가구 순증
파이낸셜뉴스

정비사업은 주택 공급 효과 없다? 재건축으로 6년간 2만8천가구 순증

국토교통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재건축 사업으로 준공된 아파트는 1만7000여가구로 기존 주택의 1.3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임대주택 1300여가구도 포함돼 있다. 정비사업의 공급 효과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통계에서도 정비사업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23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토부의 '서울시 재건축 사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6년(2020∼2025년)으로 범위를 넓히면 재건축 사업을 통한 순증 물량은 2만8000여가구에 이른다. 국토부 서울시 재건축 사업 통계를 보면 준공 기준으로 지난해 조합 8곳에서 1만7611가구가 공급됐다. 기존 주택은 1만3260가구였다. 약 1.3배로 물량이 늘어난 셈이다. 1만761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3983가구, 임대주택은 1319가구다

한남뉴타운에 '871억 청구서’… 보광역 분담비용 누가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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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에 '871억 청구서’… 보광역 분담비용 누가 내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신분당선 '보광역(신한남역·가칭)'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남뉴타운 재개발 조합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87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최근 한남2·3·4·5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광역 신설 비용을 안내했다. 한 달여 전 비용 부담에 대한 의견을 물은 데 이어 구체적인 금액을 전달하며 조합별 의견수렴을 요청한 것이다. 신분당선 서울 연장 사업(신사∼용산) 구간 시행자인 새서울철도 추산에 따르면 기존 계획이었던 '동빙고역' 신설 사업비는 982억원이다. 이를 보광역으로 변경할 경우 사업비는 1853억원으로 871억원 늘어난다. 새서울철도는 동빙고역 사업비를 그대로 보광역 신설에 사용하고 추가되는 비용은 한남뉴타운 조합이 부담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