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확실성 장세에 브랜드 대단지 '쏠림'…천안 푸르지오 1,460가구 공급
부동산 규제 강화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주택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랜드 대단지를 중심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96으로 전월(108) 대비 12포인트 급락했다. 해당 지수가 100을 밑돌면 1년 후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검증된 브랜드·대규모 단지로 수요가 몰리는 경향은 청약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명11'(4,291가구)은 296가구 모집에 1만명 이상이 청약하며 평균 36.66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천안 성성동에서 나온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1,066가구)도 1순위에서 8,000명 이상이 몰려 10.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