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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 분양받는다"… 대방건설, '내포 디에트르' 분양전환 직영임대 도입
파이낸셜뉴스

"살아보고 분양받는다"… 대방건설, '내포 디에트르' 분양전환 직영임대 도입

[파이낸셜뉴스] 주택 구입에 따른 초기 자금 조달 리스크와 전세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완성된 주거 상품의 주거 환경을 직접 검증한 후 매수를 결정하려는 수요가 관측된다. 선분양과 달리 실제 세대 내부의 채광, 환기, 수납공간 및 단지 관리 상태를 거주하며 체감할 수 있는 '선거주 후분양'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를 반영한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분양전환 우선권 부여 직영임대는 입주자가 최초 2년간 거주한 뒤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형태다. 필요에 따라 계약을 연장해 최장 4년까지 거주를 이어갈 수 있다. 이러한 계약 형태는 임차 기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총 1474 세대의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24개 동으로 조성됐으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9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9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오는 9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THE GRID)'를 공급한다. 복정역 스마트시티 핵심 개발사업인 송파·위례 더그리드의 첫 주거단지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57개 타입을 적용해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부터 가족 단위 수요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복정역 스마트시티는 복정역 일대에 송파·위례 더그리드와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등을 함께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송파·위례 더그리드는 대지면적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약 4만명이 상주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거와 업무·상업 기능을

서울시, 모아주택 공급 본격화…'1호' 한양연립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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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공급 본격화…'1호' 한양연립 준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모아주택 1호 사업인 광진구 한양연립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이 오는 9월 입주를 시작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착공과 준공이 본격화되며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통한 주택공급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블록 단위 토지 소유자들이 공동으로 주택을 정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재개발과 달리 추진위원회 승인과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가 생략돼 상대적으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한양연립은 지하 2층~지상 10~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다. 기존 99가구 규모의 저층주거지가 두 배 이상 늘어난 아파트 단지로 정비됐다. 대상지는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22년 도입된 모

KTX·SRT 9월 1일 통합운행…"안전·편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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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9월 1일 통합운행…"안전·편의 집중점검"

[파이낸셜뉴스] KTX와 SRT가 오는 9월 1일부터 통합 운행에 들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신규 운행 구간과 차량 등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SR과 함께 KTX·SRT 통합열차 운행을 앞두고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와 두 기관은 노사정 협의체와 현장 직원 간담회 등을 통해 통합으로 새롭게 운행하는 구간과 변경되는 작업 여건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KTX와 SRT가 기존 노선 구분 없이 운행하는 데 대비해 기관사 교육을 강화했다. KTX 기관사는 기존 SRT만 다니던 율현터널 등을, SRT 기관사는 서울역~금천구청역 등 기존 KTX 운행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SRT 기관사는 KTX-1 차량도 운행한다. 이에 기관사들이 신규 구간·차량 인증을

호반장학재단, 누적 장학금 200억 돌파...1만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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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 누적 장학금 200억 돌파...1만여명 지원

[파이낸셜뉴스] 호반장학재단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한 장학금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호반장학재단은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1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호반그룹은 호반장학재단이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7년 동안 누적 장학금 등 규모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호반장학재단 지원을 장학생은 약 500명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 체계를 개편했다. 인공지능(AI), 신기술, 신소재 등 이공계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호반 이노베이션 장학금'과 지역 특성화고 우수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호반 브릿지 장학금'을 신설했다.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한 '호반장학생 리더십 프로그램'

서울시, 공항시장역 인근에 신혼·신생아 임대주택 25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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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시장역 인근에 신혼·신생아 임대주택 25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 공항시장역 인근에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약 250가구가 들어선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공항대로 이면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과 가깝고 인근에 송정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계획은 활용도가 낮은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도로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애 따라 기존 지식산업센터 건립계획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된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 건물에 매입임대주택 약 2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유형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59㎡와 62㎡ 규모로 조성된다. 보행공간과 개방공간

왕십리오거리에 24층·588실 숙박시설…관광·체류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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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오거리에 24층·588실 숙박시설…관광·체류 거점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왕십리역 인근에 588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왕십리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와 관광버스 주정차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왕십리 광역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및 제일은행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대상지는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왕십리역 및 왕십리오거리와 맞닿아 있다. 상업·업무·교통 기능이 밀집한 광역교통 거점이다. 서울 방문 관광객 증가로 숙박 수요가 늘고 있지만 성동구 내 관광숙박시설은 5곳, 총 205실에 불과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왕십리역의 교통 접근성과 주변 상업·

고덕역 일대 '생활·업무 복합거점'으로...높이·용적률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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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역 일대 '생활·업무 복합거점'으로...높이·용적률 상향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상업지역이 강동 동부권을 지원하는 생활·업무지원 복합거점으로 거듭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고덕택지(명일동 상업용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변경안' 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강동구 명일동 47번지 일대 약 8만9000㎡ 규모다. 고덕택지개발지구 내 유일한 상업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대규모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명일동 재건축과 고덕비즈밸리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라 고덕역이 5·9호선 환승역으로 바뀔 예정이지만, 기존 지구단위계획으로는 이 같은 여건 변화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결정으로 강동구 명일동 47번지 일대 약 8.9만㎡ 규모 지역은 높이·용

김종호 공인중개사협회장 "법정단체, 권한 아닌 책임…자정 기능 강화할 것"
파이낸셜뉴스

김종호 공인중개사협회장 "법정단체, 권한 아닌 책임…자정 기능 강화할 것"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8일 27년 만에 법정단체 지위를 회복한다. 김종호 협회장은 불법·무등록 중개 정보를 공유하는 '감시센터'를 운영하고 회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감독원 설치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27년 만에 법정단체…감시센터 운영 구상 김 회장은 26일 협회 창립 40주년·법정단체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법정단체 출범은 더 큰 권한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자정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1986년 법정단체로 출범했다가 1999년 임의단체가 됐다. 개정 공인중개사법은 협회를 단일 법정단체로 명시하고 총회 설치·공익활동 수행을 의무화했다. 윤리규정은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파이낸셜뉴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26일 방한 중인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원전·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레 마잉 훙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과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정 회장은 면담에서 "대우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현지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히 외국 기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의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 원전 사업에 참여

KIND·대한변리사회, 해외 인프라사업 IP 대응 맞손
파이낸셜뉴스

KIND·대한변리사회, 해외 인프라사업 IP 대응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대한변리사회가 해외 인프라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권(IP)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27일 KIND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투자개발사업 참여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를 줄이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KIND는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분야의 투자개발사업 발굴·개발과 투자·금융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보호와 활용, 관련 제도 발전과 변리사 전문성 제고 활동을 수행하는 법정단체다. KIND와 대한변리사회는 해외사업 네트워크와 특허·상표·디자인 분야 전문

서울시, 모아주택에 초기사업비 지원...조합당 최대 20억원 융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모아주택에 초기사업비 지원...조합당 최대 20억원 융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모아주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초기사업비를 융자 지원에 나선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지원 대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상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소규모재개발 조합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사업시행계획인가 전 단계에 있는 경우, 구역별 최대 20억원, 총사업비의 5% 이내에서 연 2.2%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조합 운영비와 설계비, 용역비, 총회비 등 사업 초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 융자에 의존해 온 소규모정비사업 조합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융자를 희망하는 조합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구역 관할 자치구 정비사업

국건위, '공간민주주의 헌장' 제안…시민 중심 공간정책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건위, '공간민주주의 헌장' 제안…시민 중심 공간정책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시민이 공간정책의 주체가 되는 '공간민주주의 헌장안'을 제안하고, 이를 지방정부 공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주민·한준호·염태영 국회의원, 문화연대·도시연대·인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간민주주의 헌장(안)'을 제안하고 이를 새로운 공간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건위는 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 과정에서 나타난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도시헌장과 인권헌장 등을 통해 시민이 공유할 가치를 제시해온 흐름을 반영해 헌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K-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의 가치를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인증기준 시행…8월 27일부터
파이낸셜뉴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인증기준 시행…8월 27일부터

[파이낸셜뉴스]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존 운행 차량에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에 대한 튜닝부품 인증기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의 급가속을 억제하는 첨단 안전장치다. 그동안 운행 중인 차량에 해당 장치를 장착하려면 개별 튜닝 승인을 받아야 했으며, 별도 인증기준이 없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제한적으로 설치가 이뤄졌다. 국토부는 보급 확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인증기준을 마련했다. 새 기준에 따르면 장치는 정지 상태 또는 시속 30㎞ 이하에서 페달 오조작을 감지할

DL, 상반기 영업익 53% 급증… 석화·에너지·건설 나란히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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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상반기 영업익 53% 급증… 석화·에너지·건설 나란히 날았다

DL㈜이 올해 상반기 매출 2조9506억원, 영업이익 3694억원을 거뒀다. 건설 계열사 DL이앤씨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31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늘었고, 신규수주는 5조2446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과 에너지, 건설이 나란히 이익을 늘린 가운데 그룹은 소형모듈원전(SMR)과 데이터센터를 다음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26일 DL그룹에 따르면 DL㈜는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데다 DL에너지와 글래드 등 주요 자회사가 동반 호조를 보인 결과다. 실적을 이끈 부문은 석유화학이다. 지난 3일 공개된 2·4분기 실적을 보면 DL케미칼은 연결 기준 매출 1조4526억원, 영업이익 1851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32.4%, 전년 동기보다 25.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2.7%로 전분기보다 7.6%p, 전

'통 큰 부영' 이중근 회장,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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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부영' 이중근 회장,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이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 누적 46개국 2945명의 유학생에게 116억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교육장학 사업을 목표로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지원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확대하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간 800만원으로 늘렸다. 이 회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