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약세 지속…서울 외곽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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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특정 중개사들의 공동중개 배제 등을 금지하는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상정된 가운데 부동산 카르텔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 메일 주소를 공유하며 '법안 철회 의견을 내야한다'고 중개인들을 독려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법안 발의 의원실에 직접 항의 방문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값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부동산 카르텔들이 국회에까지 손을 뻗친 셈이다. ■ 일상된 방문·메일·전화 테러..."괴로울 정도" 9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일 국토위 소속 A의원실에 해당 지역구에 거주하는 중개인 다수가 찾아왔다. 중앙회 간부 10명 내외로 구성된 이들은 A의원실에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안에 함께 이름을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9일 충북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 아파트뿐 아니라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승강기 설계를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GS건설이 지난해 12월 수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의 스틸 모듈러 동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적용될 예정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은 공사현장 밖에서 미리 제작된 승강기 프레임에 주요 부품을 조립한 후 공사현장에 납품해 모듈 단위로 설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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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가 관리비를 포함하면 70만원을 웃돌면서 청년 주거비 부담이 한계선에 다가가고 있다. 공사비 급등으로 비아파트 공급은 줄고 유학생 수요는 늘어나자 대학생과 사..

"창덕궁 후원처럼 자연스러운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단지 조경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은수 포스코이앤씨 조경부장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단지 내 정원에서 ..
현대건설이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Open Innovation Challenge)' 공모전을 열고 건설 안전 혁신 기업 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마지막 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반포미도2차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초구청은 9일 '반포미도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던 외곽 중저가·재건축 단지의 오름세가 둔화하고 있다. 노원·도봉구 등의 아파트 가격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경계선인 '15억원'에 근접하면서 추가..

강남·판교와 가깝다는 이점에도 불편한 교통 여건 때문에 저평가됐던 경기 광주시 부동산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수서광주선 등 광역·일반 철도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서울..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관광과 연계한 정기 관광열차인 'DMZ 평화이음 열차'(서울역~도라산역)를 이달부터 월 2회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운행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4개 기관과 협력해 재개한 것으로 지난 2019년 '평화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열차는 오는 24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왕복 1회 운행된다. 도라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 DMZ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과 연계해 운영된다. 열차 내에는 느린 우체통, DMZ 평화 포토월, 흑백 영수증 사진기 등을 비치해 이용객이 기념 편지 작성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이날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민간인 통제 구역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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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원이 건설 하자 여부를 판단할 때 사실상 기준이 되는 건설감정실무가 10년 만에 개정되면서 회원사의 하자소송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가 이달 개최된다.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개정판 건설감정실무 주요 변경사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감정결과와 소송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자 보수방법 및 일위대가 산정 기준, 방수층 두께 기준, 타일 뒤채움률 및 부착강도 기준 등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먼저 박장호 경산엔지니어링 대표가 건설감정실무 개정총론 및 하자판단 기준체계 변화, 이에 대한 건설사 실무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안헌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균열 보수방법 및 일위대가에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튀르키예 고속도로 대수선 사업에 참여하며 해외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 구간 대수선 사업 참여를 확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20억원 규모로, 총연장 89㎞(6차로) 구간을 대상으로 2026년 4월부터 2039년까지 진행된다. 이 중 도로공사의 수주 예상 금액은 약 510억원이다. 해당 구간에는 총연장 3563m의 세계 최장 현수교인 '1915차나칼레 대교'가 포함돼 있다. 도로공사는 앞서 튀르키예에서 나카스~바삭세히르 고속도로(1600억원 규모)와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1350억원 규모)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으며, 이번 사업까지 포함하면 누적 수주 실적은 약 3500억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공사의
![[르포] 단지 조경부터 음악·향까지 특별한 ‘오티에르 반포’](https://pimg.mk.co.kr/news/cms/202604/09/news-p.v1.20260409.f600eb51a3224812beabf6301cbe6cb7_R.jpg)
“창덕궁 후원처럼 자연스러운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단지 조경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은수 포스코이앤씨 조경부장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단지 내 정원에서 “기..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무순위 청약(줍줍)을 받는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줍줍 청약 공고가 이날 게재됐다.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용 59㎡A 16가구, 59㎡B 7가구, 84㎡A 1가구, 84㎡B 1가구 등이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접수는 오는 14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3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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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유튜버인 이해인이 건물 매입 후 늘어난 금융 부담을 토로하며 직접 ‘속옷 공동구매’에 나섰다. 이해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동 구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

[파이낸셜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분당 양지마을이 신탁사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한국토지신탁은 대표단이 밝힌 해지 사유에 대해 사실 관계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통합재건축이 불러온 주민 간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한국토지신탁과의 업무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양지마을에서는 한양·금호·청구 등 총 6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대표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 투표 참여 가구의 75%인 1315가구가 '한국토지신탁과의 계약 해지 후 공정경쟁입찰'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토신 측은 설문 참여자의 75%가 찬성한 것으로 전체 소유주 기준

16~23일 지원서 접수 5~6월 필기·면접전형, 7월 임용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5·6급) 262명을 공개 채용한다. LH에 따르면 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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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좁고 노후 주거지 많은 신대방삼거리 일대 공공산후조리원·교육시설 갖춘 792가구 단지로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직·주·락 기능을 갖춘 79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 3·5구역에 공동주택 최초로 금융권 프라이빗 자산관리센터를 결집한다. 현대건설은 9일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압구정 3·5구역에 유치하고,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와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증여, 상속, 승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솔루션 공간이다. 분야별 전문가가 팀을 이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환경에서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 일대는 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대표적인 자산관리 권역으로 관련 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지만, 상업지구에 분산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현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