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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세대 신흥 주거타운의 중심"...울산 야음동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1521세대 뜬다
파이낸셜뉴스

"1만 세대 신흥 주거타운의 중심"...울산 야음동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1521세대 뜬다

[파이낸셜뉴스] 정비사업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약 1만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로 변화하고 있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시공을 맡은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9월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521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39~102㎡다. 단지가 자리한 야음동 선암호수공원 일대는 기존 신축 아파트와 후속 정비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재편되는 지역이다. 단지는 도보 약 500m 거리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수변 산책로와 녹지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울산대공원은 차량으로 10분대

2027년 행복도시 건설예산 5689억원…전년 比 95.9% ↑
파이낸셜뉴스

2027년 행복도시 건설예산 5689억원…전년 比 95.9% ↑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5689억원이 반영됐다. 올해보다 2785억원 늘어난 규모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공사 착수와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 등 국가 주요시설 건립사업에 예산이 집중됐다.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긴 행복도시 건설예산은 올해 2904억원보다 95.9% 증가한 5689억원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업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다. 올해 사업에 착수한 데 이어 내년 공사를 시작하기 위한 비용으로 2057억원이 편성됐다. 국회 세종의사당에는 기본설계 비용 1191억원이 반영됐다. 행복청은 두 시설을 중심으로 국가 주요시설 건립예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치안·사법 인프라 확충에는 442억원이 배정됐다. 세종경찰청과 세종지방법원 건립 등에 투

"패러글라이딩 이륙 때 발 떠도 계속 달려야"…TS, 안전수칙 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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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이륙 때 발 떠도 계속 달려야"…TS, 안전수칙 영상 배포

[파이낸셜뉴스]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때는 이륙 과정에서 발이 땅에서 떨어지더라도 멈추거나 뛰어오르지 말고 계속 달려야 한다. 헬멧과 하네스의 체결 상태를 조종자와 함께 확인하고 기상이 나쁘면 비행을 중단해야 한다.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비행 준비부터 이륙·비행·착륙까지 체험객이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담은 패러글라이딩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해 전국 체험사업체에 배포했다. 영상은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이·착륙 과정의 위험 요인과 예방법을 체험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는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이륙 도중 조종자와 체험객이 함께 넘어지면서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 전에는 헬멧과 하네스 등 안전장구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 확인해야 한

초대형 복합개발 '챔피언스 시티'...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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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개발 '챔피언스 시티'...4일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초대형 복합개발로 조성되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오픈한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대규모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이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이다. 이 가운데 전체의 약 79%인 2534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전용 84㎡는 6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전용 85㎡를 초과하는 103㎡·112㎡·128㎡와 펜트하우스

"아빠, 집 좀 사주세요"…서울 사는 30대, 부모 자산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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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집 좀 사주세요"…서울 사는 30대, 부모 자산까지 동원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택 매수에 쓰인 증여·상속 자금이 올해 7월 말까지 4조3181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연간 규모에 가까운 자금이 7개월 만에 유입되면서 부모 세대 자산이 자녀 세대의 주택 구입 자금으로 이동하는 속도도 빨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머니투데이'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 상속 자금은 2021년 2조6231억원에서 2022년 7957억원으로 줄었다. 금리 인상과 집값 조정이 영향을 준 시기다. 이후 2023년 1조1503억원, 2024년 2조2823억원으로 다시 늘었고 지난해에는 4조4407억원까지 증가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5.6배 가까이 커졌다. 올해는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 지난 4월까지 2조3370억원이던 자금은 7월 말 4조3181억원으로 늘었다. 석 달 사이 약 2조원이 추가된

미리내집 1만7500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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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1만7500가구 추가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보증금 분할납부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으로 제도 실효성도 높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미리내집 98가구가 들어선 이 단지는 지난 4월 도입한 보증금 분할납부제를 처음 적용한 곳으로, 74가구(76%)가 제도를 신청해 보증금 약 158억원을 나눠 낼 수 있게 됐다. 입주민들은 대출과 평형 확대, 장기 거주 이후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보증금의 70%를 먼저 내고 나머지 30%를 분할 납부하도록 해 입주 포기 사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 7월 첫 공급 이후 지난 8월까지 7108가구를 공급했다. 앞으로 매년 약 40

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전환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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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전환 코앞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608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최종 용도변경만 남겨 놓은 상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납부를 완료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오피스텔 전환 절차만 남겨 놓은 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608실 규모다. 2022년부터 주거용 전환을 논의해 왔다. 수차례 논의 끝에 최근 담당 관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앞서 정부는 숙박업 신고를 하거나 용도변경을 신청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행강제금 부과를 202

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내달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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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내달 첫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0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보상 대상 사유지의 99%는 협의취득이나 수용재결 신청 단계에 들어갔으며, 이달부터 벌목과 문화재 조사 등 사전공사를 시작한다. 1일 LH에 따르면 1공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개찰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사업계획서 심사 등 후속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줄여 10월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 8월 18일 현장설명회에서 입찰 참여사가 제안한 공정 가속방안을 사업계획서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 반도체 팹(Fab) 1호기 착공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착공 전 사전 작업은 이달부터 시작한다. 부지 내 벌목과 문화재 조사, 지장물 철거 등을 부지조성공사에 앞서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 보상은 지난해 12월

"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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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 일성으로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뒤 수습에 나서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미리 걸러내는 예방 중심의 안전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는 △안전 최우선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내놨다. 조직 운영에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한다. 의

국토부 예산 69조 역대 최대… 절반은 주택 공급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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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예산 69조 역대 최대… 절반은 주택 공급에 푼다

국토교통부가 내년 한 해 공적주택 21만8000호를 착공한다. 오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첫해부터 물량을 대거 쏟아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 예산 69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30조원을 주택 공급에 투입한다. 국토부는 1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2000억원(9.9%)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다. 예산이 줄었던 지난 2025년(58조2000억원)보다 18%가량, 2024년(60조9000억원)보다 13%가량 많다. 지출구조조정으로 관례상 지급되던 예산을 정리해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공적주택 공급 예산은 21조2000억원에서 30조원으로 늘렸다. 내년도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내년 착공 물량은 △공공임대 17만2000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1만2000호 등이다. 거래절벽과 함께 부동산 시

강남도 아닌데 3.3㎡당 6천만원?… 집값 뛰니 고분양가 배짱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강남도 아닌데 3.3㎡당 6천만원?… 집값 뛰니 고분양가 배짱 [부동산 아토즈]

최근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는 299가구의 소규모 단지다. 하지만 분양가는 마포구 대장주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돼 논란이 됐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18억8000만원, 전용 84㎡ 24억5000만원에 선보인 것이다. 올해 들어 강북(비 강남3구)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폭등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공사비 상승 외에도 기존 아파트값이 껑충 뛰면서 '배짱 고분양가'가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서울 비강남 3구 3.3㎡당 평균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6062만원으로 나타났다. 6000만원 돌파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4012만원)와 비교해도 51% 폭등한 것이다. 강남3구를 제외한 분양가를 보면 2022년과 2023년에는 3000만원대, 2024년과 지난해에는 4000만원대를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KTX·SRT 통합 첫날… "출퇴근 비용 줄어 좋아요"
파이낸셜뉴스

KTX·SRT 통합 첫날… "출퇴근 비용 줄어 좋아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운행 첫날인 1일 이용객들이 가장 먼저 체감한 변화는 낮아진 운임과 늘어난 좌석이었다. 우선 통합된 예매 체계가 호평을 얻었다. 또 수서역으로 수요가 분산되자 서울역도 한결 여유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왔다. 1일 오전 7시 서울 용산역 대합실에는 지방으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여행객들이 뒤섞여 있었다. 이날부터 KTX와 SRT의 명칭은 KTX로 통일됐고, 기존 KTX 운임은 SRT 수준으로 평균 10% 낮아졌다. 코레일과 SR은 2016년 SR 출범 이후 10년 만에 한 울타리에서 고속철도를 운영하게 됐다. 기존 KTX 이용객에게 적용되던 결제액의 5% 마일리지 적립도 수서 출발·도착 열차를 포함한 모든 고속열차로 확대됐다. 평일마다 용산과 오송을 오간다는 30대 직장인은 "요금 인하가 가장 크게 와닿았다"며 "1만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