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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 휩쓰는 3040...공원과 학교 품은 '학공세권' 주목
파이낸셜뉴스

청약 시장 휩쓰는 3040...공원과 학교 품은 '학공세권' 주목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지 선택의 기준이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역과의 거리를 뜻하는 '역세권'이 주거 가치의 절대적인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 확산과 주력 매수층의 세대교체가 맞물리며 공원과 학교를 동시에 품은 이른바 '학공세권(학세권+공세권)' 단지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희림종합건축사무소와 알투코리아(R2Korea),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이전 시 입지 고려 요인 중 '주거 자연환경 쾌적성'은 36%의 선택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아파트 내부의 '단지 내 녹지 및 조경시설'에 대한 중요도 인식이 전년 대비 18%에서 28%로 큰 폭으로 급상승했다. 쾌적성 선호가 단순한 집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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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접수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두산건설은 14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잔여 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10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가구, 74㎡A 36가구, 84㎡A 15가구, 84㎡B 48가구다. 청약 접수는 9월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청약홈에서 개별 조회할 수 있으며, 당첨자 서류 접수와 계약 체결은 9월 18일 갤러리에서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9월 9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하이엔드 브랜드 인지도·지역 대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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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하이엔드 브랜드 인지도·지역 대표성 '1위'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의 '위브더제니스'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지역 대표 브랜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4일 부동산114와 턴어라운드가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소비자 33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진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에서 두 부문 모두 2위에 올랐던 '위브더제니스'가 1년 만에 순위와 응답률이 모두 상승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다졌다. 주요 거점 도시를 빠르게 선점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위브더제니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약진과 함께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위브'에 대한 인식도 눈에 띄게

홍지선, 용산공원 부지 두고 "탄천 부지와 별개로 검토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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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용산공원 부지 두고 "탄천 부지와 별개로 검토할 필요 있다"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용산공원을 활용한 공급 대책에 대해 "서울의 심각한 주거난을 고려할 때, 탄천 부지와 별개로 용산공원 부지가 청년 등 미래 세대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공원의 핵심 공간은 지키되 미래 세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용산공원 부지는 청년 등 미래세대에 상당한 규모의 주거 공간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부지로 알고 있다"며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

GTX-C 공사 본격 시작...덕정역~삼성역 30분만에 간다
파이낸셜뉴스

GTX-C 공사 본격 시작...덕정역~삼성역 30분만에 간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대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국토부는 15일 GTX-C 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과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구간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수도권 광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착공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이날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오른다...평당 232만8000원
파이낸셜뉴스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오른다...평당 232만8000원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올린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15일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정기고시한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다.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고시되며, 고강도 철근·레미콘·창호유리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에는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택지와 강남·서초·송파·용산구 등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이다. 이번 고시로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 기본형건축비는 지난 7월 15일 비정기고시였던 ㎡당 223만7000원에서 232만8000원으로 4.07% 오른다. 이번 인상 폭이 확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충정로역자이르네’ 15~17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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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충정로역자이르네’ 15~17일 정당계약

[파이낸셜뉴스] 자이S&D가 서울 중구 중림동 부지에 선보인 ‘충정로역자이르네’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당첨자 계약 절차를 밟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달 실시된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4가구 모집에 3740명이 접수해 평균 44.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B㎡ 타입은 202.6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02가구 모집에 3632명이 신청해 평균 35.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9~84㎡의 299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인근 서울역에 GTX-A 노선이 완전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정거장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주변 기반 시설로는 롯데마

아파트 공급절벽 속 착공물량 '귀한몸'… ‘더 웨스트 마곡 데시앙’ 시공 순조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공급절벽 속 착공물량 '귀한몸'… ‘더 웨스트 마곡 데시앙’ 시공 순조

[파이낸셜뉴스]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이 예년 기준을 밑돌면서 2~3년 뒤 아파트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2026년 2분기)'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전국의 누적 주택 착공 물량은 약 7만 1000가구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평균 주택 착공 물량이 약 9만 8000가구인 것에 비하면 73% 수준에 그친다. 연간 단위 착공 추이를 봐도 2021년 53만 7395가구 수준에서 지난해 27만 2685가구로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71로 연초 대비 2.7% 뛰며 전국 평균 상승폭인 0.8%를 앞질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공사비 인상과 자금 조달 리스크로 인허가 단계에 머무는 사업장이 늘어나자, 실제 준공 시점이 확정적인 단지를 찾는 움직임이 짙어졌다고 풀

[단독]더샵분당하이스트 국평 30억 코앞..강남 꺾고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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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더샵분당하이스트 국평 30억 코앞..강남 꺾고 역대 최고가

[파이낸셜뉴스]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역대 최고 분양가 단지가 분당 리모델링 단지에서 나왔다. 분당 지역의 가파른 집값 상승 압력이 분양가 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4단지를 리모델링 한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총 66~84㎡ 규모 1149가구 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으며 전용면적 별로는 △66㎡ 52가구 △74㎡ 19가구 △84㎡ 72가구가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분양가다. '국평'인 84㎡ 분양가가 최고 29억8100만원으로 3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는 지난 5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 84㎡이 세운 최고 분양가(29억7820만원) 기록을 4개월 만에 갈아 치운 것이

거실·식당·주방이 '한 공간'...아파트 '평면 공식' 달라진다
파이낸셜뉴스

거실·식당·주방이 '한 공간'...아파트 '평면 공식' 달라진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평면이 진화하고 있다. 거실·식당·주방을 하나의 생활 공간으로 연결하는 'LDK(Living·Dining·Kitchen)'와 '타워형'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급 주거시장에서 조망과 개방감, 거주자 생활방식 등을 고려한 새로운 평면이 보편화 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LDK'와 '타워형' 평면이다. LDK의 경우 고급주택 단지에서 활용돼 설계이다. 거실과 식당,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용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침실 등 사적 공간과 생활 공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타워형은 건물의 여러 면을 활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실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층 주거상품에 활용되고 있다. 거실을 코너부에 배치하거나 다면 개방형 구조와 대형 창호를 도입해 고층에서 확보되는 경관을 실내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도림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도림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파이낸셜뉴스] HDC그룹의 계열사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 1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 심포니 교실숲은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학교 내 유휴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접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진우 서울도림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을 개소한 바 있다. 다음

부산 집값 상승률 봤더니...'환승 거점' 지역 눈에 띄네
파이낸셜뉴스

부산 집값 상승률 봤더니...'환승 거점' 지역 눈에 띄네

[파이낸셜뉴스] 도시철도 노선과 간선도로가 만나는 환승 거점일대 주택 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동 선택지가 많고 업무·생활권을 오가기 편리해서다. 특히 직장과 상업·문화시설이 여러 곳에 분산된 대도시일수록 장점이 극대화된다는 분석이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아파트 가격 변동률 상위 20개 단지 가운데 10곳이 도시철도 환승역 주변 아파트다. 이 기간 10개 단지 평균 가격 상승률은 12.14%로, 같은 기간 부산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률 0.16% 대비 차이가 크다. 도시철도 3호선과 동해선이 교차하는 거제역 인근에서는 사직동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이 14.2% 올라 부산 전체 2위를 기록했고 거제동 '아시아드코오롱하늘채'가 13.8% 올라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도시철도 1·4호선이 만나는 동래역 생활권에서는 명륜동 '명륜자

"광명 집값 어느새 서울 턱밑"...지역간 키맞추기 현상
파이낸셜뉴스

"광명 집값 어느새 서울 턱밑"...지역간 키맞추기 현상

[파이낸셜뉴스]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지역별 가격 흐름이 엇갈리며 이른바 집값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가격이 크게 오른 지역을 뒤따라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았던 지역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역 간 가격 격차가 좁혀지는 모습이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268만원으로 집계됐으며, 8월에도 1268만원으로 동일했다. 다만 8월 거래는 실거래 신고기한이 남아 있어 추가 신고에 따라 집계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와 동대문구, 중랑구 등 일부 비강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의 ㎡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월 1146만원에서 8월 126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 전체 가격 대비 0.90배에서

아이에스동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펀드 1년 연장
파이낸셜뉴스

아이에스동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펀드 1년 연장

[파이낸셜뉴스] 아이에스동서가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운영 중인 동반성장 펀드를 1년 연장한다. 14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연장하고, 6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협력기업은 대출 시 최대 3.64%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 감면 혜택은 지난해 최대 2.37%에서 올해 1.27%p 확대됐다. 이번 펀드 운영 연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협력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건설사업 현장에서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현장과 협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

압구정·반포에서 건설사 이름이 사라진다…부촌에 부는 '이 변화'
파이낸셜뉴스

압구정·반포에서 건설사 이름이 사라진다…부촌에 부는 '이 변화'

[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 주요 고급 주거단지에서는 건설사의 기존 주택 브랜드 대신 사업지 고유의 독립 브랜드를 적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입지와 상품성만으로 희소가치를 증명했기에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고 단지만의 가치를 이름에 직접 담아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가 내년 입주를 앞두고 단지명 변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 단지 고유의 희소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단지명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이 나오면서다. 압구정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포착됐다. 현대건설은 압구정3구역과 5구역에 '압구정 현대'를 제안했고, 삼성물산은 4구역에 '컬

8월 서울 토허 신청 3012건...지난해 10월 후 최저
파이낸셜뉴스

8월 서울 토허 신청 3012건...지난해 10월 후 최저

[파이낸셜뉴스]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은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시기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는 3012건이다. 4월 8896건이던 토허 신청 건수는 5월 6011건, 6월 5277건, 7월 4618건 등 지속 감소했다. 5월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작된 달로 이 시기를 앞두고 신청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등이 영향을 줬다고 봤다. 여기에 8·3 세제개편안도 국회 심의 등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매수자들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신청 건수가 줄었다. 한강벨트(광진·성동·마포·동작·양

"올해 주도주는 '덜 똘똘한 한 채'…서울 외곽·중가지역 10~15억 쏠린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주도주는 '덜 똘똘한 한 채'…서울 외곽·중가지역 10~15억 쏠린다"

[파이낸셜뉴스] 연이은 부동산 대책 후폭풍으로 '똘똘한 한 채'를 넘어 '덜 똘똘한 한채'가 올해 부동산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유세 부담에 15억원대 외곽 신축 대단지 거래 몰려 11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한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올해의 주도주는 서울 외곽지 중가지역"이라며 "덜 똘똘한 집값 기준으로 보면 10억원에서 15억원 범주가 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랩장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노원·도봉·강북, 금천·관악·구로 등 서울 외곽지는 10% 이상, 8개월간 12~13% 상승한 곳들이 많다"며 서울 전체 누적 변동률(약 6%)에 비해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 랩장은 "작년의 주도주가 한강벨트와 강남 3구(10~15% 상승)였다면, 올해의 주도주는 서울 외곽지

재건축 인허가 칼자루 바뀐다…구청장 무응답 땐 '자동인가'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인허가 칼자루 바뀐다…구청장 무응답 땐 '자동인가'

[파이낸셜뉴스]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한남4·5구역, 북아현3구역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의 관리처분 절차가 빨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받은 인가권자가 최대 60일 안에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자동으로 인가한 것으로 보는 '인가 간주제' 도입이 추진되면서다.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사업시행자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을 때 시장·군수·구청장 등 인가권자가 신청을 받은 날부터 최대 60일 이내에 인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 다음 날 인가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골자다. 법안이 통과되면 관리처분 단계에서 인허가 처리를 기다리는 정비사업장의 사업기간이 단축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