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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조기지급한다...체불 시 최대 3년 하도급 제한
파이낸셜뉴스

LH,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조기지급한다...체불 시 최대 3년 하도급 제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의 지급을 앞당긴다. LH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대금 지급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불업체에 대한 제재와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LH는 건설현장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 체불이 발생하면 원수급인에게는 품질미흡통지서를 발급해 향후 LH 공사 입찰에서 감점을 주고, 하수급인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해 최대 3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한다. 시정 조치에 불응하면 건설산업기본법과 하도급법 등 위반 사항을 관할 고용노동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즉시 통보해 엄중 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LH는 협력업체와 근로자가 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3일까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 청문회…주택매입·공급 해법 검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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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 청문회…주택매입·공급 해법 검증대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며 매입가의 절반이 넘는 금액을 금융기관과 가족에게 빌린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검증대에 오른다. 과거 경기도에서 기본주택 정책을 담당했던 이력과 실제 주택 취득 방식의 차이를 놓고 공방도 예상된다. 서울 집값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를 구체화할 정책 역량 역시 핵심 검증 대상이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재산 형성 과정과 주택·부동산 정책 구상 등을 검증한다. 홍 후보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 과정이 주요 쟁점이다. 홍 후보자는 지난해 5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10억500만원에 사들였다. 이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원을 받았고 배우자는 모친에게 차용증을 작성한 뒤 1억700

지방공항서 중국 대도시 직항 뚫린다...국제항공 운수권 25개 노선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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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서 중국 대도시 직항 뚫린다...국제항공 운수권 25개 노선 배분

[파이낸셜뉴스] 부산과 청주, 대구 등 지방공항에서 중국 대도시로 향하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0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은 최근 확대되는 한국-중국 간 여객 수요에 맞춰 양국 노선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외국인 관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선 운수권이 배분돼 지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입도 기대된다. 이번 배분으로 부산·청주·대구에서는 청두와 하얼빈, 다롄, 샤먼 등 중국 대도시를 잇는 직항노선 신설이 예상된다. 지난 4월 운수권 배분으로 올해 말 4년여 만에 국제선 재개가 예상되는 양양공항

"13조 재건축 멈춰 세운 공문 한 장"... 광명에 벌어진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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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재건축 멈춰 세운 공문 한 장"... 광명에 벌어진 '이 일'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명시 철산·하안 일대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안주공은 잇따라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고, 철산주공도 조합 설립을 마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최근 광명시가 재건축 단지에 공공임대주택 반영을 요구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주민 반발이 심한 데다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 1∼12단지는 13단지를 제외하고 총 8개 사업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수주 규모만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4단지는 가장 먼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재건축을 통해 총 4004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5단지도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2886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며 예정 공사비는 1조원 안팎이다. 한화 건설부

GS건설, 플랜트 기자재 품질관리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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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플랜트 기자재 품질관리 디지털화

GS건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플랜트 현장에 도입한다. GS건설은 독일 AR 전문기업 비조메트리의 디지털 검사 솔루션 '트윈'을 플랜트 현장에 도입해 품질검사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3D 설계모델과 실제 제작 기자재를 현장 설치 전에 비교·검사해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트윈은 AR 기술로 3D 설계정보와 실제 제작품을 중첩해 비교하는 솔루션이다. 검사 담당자는 태블릿으로 설계모델과 제작품을 현장에서 견줘 제작 상태가 설계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3D 설계와 기자재의 위치, 방향을 자동으로 맞추는 '형상 기반 자동 정합·추적' 기술도 적용됐다. 태블릿 카메라로 기자재 형상을 3D 설계와 대조하는 방식이어서 위성 신호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내에서도 쓸 수 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GS건설

삼성물산, 래미안 입주민에 웰니스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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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입주민에 웰니스 경험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간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AI) 웰니스 솔루션 '웰피(Wellf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웰피'는 주거지와 일터 등 일상 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온·오프라인 연계 솔루션으로, 전용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거점 '웰피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스테이션은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혈압, 체성분, 피부 진단 등 37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웰피 바디', 맞춤형 식품을 파는 '웰피 푸드', 상담 기법을 학습한 AI 모델이 마음 관리와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웰피 마인드'다. 전용 앱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누적 관리하며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만성질환 예측 AI 모델'도 탑재했다.'웰피'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커뮤니티에 처음 적

광역교통 호재 품은 평택캠퍼스 배후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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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 호재 품은 평택캠퍼스 배후 단지

㈜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 725 일원에 '한화포레나 지제역(조감도)'을 분양한다. 15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950가구, 116㎡ 148가구로 구성된다. 평택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5㎞ 이내에 있다. GTX-A·C 연장사업과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탄IC·안성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평택점, 코스트코 평택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한다. 평택성모병원과 지제초, 세교, 비전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중앙

"충남에 살기 편한 브랜드 대단지" 실수요자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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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살기 편한 브랜드 대단지" 실수요자들 관심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가 15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섰다. 전날 특별공급에 이어 1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438가구 규모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천안시를 비롯해 충남, 대전, 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분양가는 3.3㎡당 1485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45%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앞서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단지에는 잔디광장과 수경시설,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분양가와 청

전월세 안심신탁 안착 해법에 여야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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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안심신탁 안착 해법에 여야 머리 맞댄다

전세와 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사업을 두고 여야가 머리를 맞댄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오는 16일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월세 안심신탁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사업을 총괄하는 HUG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한다. 학계·법조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주택업계도 자리를 함께한다. 전월세 안심신탁은 임차인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전세를,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월 수익을 제공하고 이를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임대차 모델이다. 임차인이 낸 전세금은 임대인이 아닌 HUG가 직접 예치·관리하다가 계약이 끝나면 임차인에게 돌려준다. 이렇게 조성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