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증액' GTX-C 다시 정상궤도
수도권 남북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30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GTX-C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선행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초 대한상사중재원이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한화 건설부문, 쌍용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다.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역에서 삼성역을 거쳐 수원역을 잇는 총 연장 86.46㎞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2024년 1월 착공식을 가졌지만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에 따른 총사업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권에서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이동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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