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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 조사 4개월 연장
파이낸셜뉴스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 조사 4개월 연장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발생한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기간이 4개월 연장됐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울산 화력발전소 건설·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당초 이날 종료 예정이던 사고 조사를 오는 10월 17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사 기간은 기존 7개월에서 11개월로 늘어났다. 사조위는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최초 붕괴 부위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최근 중단됐던 해체 작업이 재개되면서 잔해 제거가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최초 붕괴 지점에 대한 정밀 조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경구 사조위원장은 "해체공사 재개로 보다 면밀한 조사가 가능해진 만큼 연장된 기간 동안 조사를 충실히 마무리하겠다"며 "구조·시공·제도 등 분야

TS, 지자체 대상 모빌리티 정책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TS, 지자체 대상 모빌리티 정책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방정부의 모빌리티 정책 추진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17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대전역 인근 세미나실에서 지방정부 모빌리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모빌리티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빌리티 분야 정부 지원사업과 국가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검토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정부 실무자들이 기존 정책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20개 지방정부 소속 모빌리티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실증과 예산 확보에 활용할 수 있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추진 사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회에서는 △모빌리티 개선계획 및

LH, 소방·방재 기술교류회 개최…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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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방·방재 기술교류회 개최…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 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와 업계 전문가 등을 초청해 '2026년 소방·방재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소방·방재 분야 연구 성과와 향후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LH는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과 공동주택 안전성 제고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실증실험 △지하주차장 3면 방화구획 시뮬레이션 △동절기 지하주차장 온열환경 분석 △공동주택 방염 적용 타당성 검토 등이다. 발표에 이어 '공동주택 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승강장 발빠짐 사고 막는다…코레일, 자동검측 장비 개발
파이낸셜뉴스

승강장 발빠짐 사고 막는다…코레일, 자동검측 장비 개발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과 철도시설 유지관리 효율화를 위해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디지털 검측 장비를 개발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도역사 고상홈 거리 자동측정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비는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선로 중심을 기준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와 높이를 측정한다. 고상홈은 주로 전동열차가 정차하는 높이 1150㎜의 승강장을 뜻한다. 코레일은 승강장에서의 발빠짐 사고와 열차·승강장 접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거리와 높이를 점검하고 있다. 철도 이용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측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새 장비는 라이다(LiDAR)

현대건설, 양산 첫 '힐스테이트' 분양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양산 첫 '힐스테이트' 분양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19일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에 각각 들어서는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299가구,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299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의 약 88%를 전용 84㎡로 구성해 실수요자 선호도를 반영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물금읍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이다. 가촌리 일대는 2015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으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양산시 입주 예정 물량도 없다. 주변 개발 호재도 기대 요인이다. KTX 물금역 시설 개선 및 증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부산대

건산연 "건설 AI 활성화 위해 데이터 활용기준 선제 정립해야"
파이낸셜뉴스

건산연 "건설 AI 활성화 위해 데이터 활용기준 선제 정립해야"

[파이낸셜뉴스] 건설산업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의 권리관계와 활용 기준을 선제적으로 정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건설산업 AI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권리관계·활용기준 정립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의 접근·이용·학습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업계는 BIM(건설정보모델링), 공통데이터환경(CDE), 공공정보시스템, 현장 영상기록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데이터 축적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발주자와 설계자, 시공자, 하도급자, 감리자, 플랫폼 사업자, AI 솔루션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데이터를 생산하는 구조여서 활용 범위를 둘러싼 분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건

호반문화재단,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작품 모아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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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작품 모아 전시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선정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더 넥스트 신'을 개최한다. 더 넥스트 신은 현재를 넘어 새 장면을 만드는 청년 예술가들의 도전, 가능성을 의미한다. 17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9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들은 변화하는 시대 속 예술의 역할을 모색하며, 각자의 작업 세계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과 시선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강재원, 김성수, 김준서, 서준, 전소영, 전주희, 황지윤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동양화, 서양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H-EAA는 호반문화재단이 국내 시각예술 미래를 조망하고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안전점검 실시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안전점검 실시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17일 관리원에 따르면 전날 국가보훈부와 함께 세종시 전동면의 한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합동 안전점검' 발대식을 열고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 위문에 이어 주거시설 점검단 발대식, 합동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노후 주택의 구조적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수해 취약 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관리원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본부와 보훈부 산하 지방보훈청·보훈지청이

GS건설, 노동부와 손잡고 중소 건설현장 재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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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노동부와 손잡고 중소 건설현장 재해 줄인다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협력업체 및 중소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았다.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황을 체험하는 안전혁신학교를 개방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안전혁신학교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이 보유한 안전체험 교육장의 시설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혁신학교의 체험형 안전교육시설과 콘텐츠를 중소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내 협의체에 참여하는 80여 개 회원사 중소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은 6월 말 고용노동부

행복청, 국립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행복청, 국립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국립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7일 국립박물관단지 내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하는 단계다.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은 실시설계를 기반으로 시공사의 기술력과 창의적인 시공 방안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행복청은 △단계별 건립에 따른 인근 박물관과의 연계 시공 및 안전성 확보 △디자인박물관 장스팬 구조의 안전성·시공성 향상 △공사 중 환경영향 최소화 △공사 기간 단축 △에너지 효율 및 유지관리성 제고 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950억원이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일반산업단지, BNK경남은행과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일반산업단지, BNK경남은행과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울산 서부권 경제 활성화와 기업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협력이 추진된다. KTX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의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 금융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17일 BNK경남은행과 뉴온시티 일반산업단지 중도금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를 분양받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공장 신설이나 사업장 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뉴온시티 일반산업단지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대출 상담과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적인 대출 조건과 한도는 신청 기업의 여건에 맞춰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보너스 잭팟' 터진 삼전닉스…'반세권' 부동산 불붙었다
파이낸셜뉴스

'보너스 잭팟' 터진 삼전닉스…'반세권' 부동산 불붙었다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서버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산업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대기업 생산라인과 인접한 이른바 '반세권' 부동산 시장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자산시장 핵심동력으로 17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반도체 대기업들의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과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파격적인 성과 보상이 지역 경제와 자산 시장을 뒤흔드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9.4% 증가한 37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의 10.5%를

코레일, 철도차량 CBM 분석센터 구축…AI 기반 예방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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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차량 CBM 분석센터 구축…AI 기반 예방정비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차량 유지보수 체계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한다. 코레일은 고속열차와 전동열차 정비기지 3곳에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CBM은 철도차량 운행 중 부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를 활용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한 뒤 최적의 정비 시점을 제시하는 유지보수 방식이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시흥철도차량정비단에 이어 16일 이문차량사업소에도 CBM 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는 코레일을 비롯해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차량 제작사와 원프레딕트, 한국교통대학교 등 AI 기반 분석 전문기관 인력이 상주한다. 현장에는 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스크린과 데이터 분석용 워크스테이션 등이 마련됐

현대건설, AI 분양상담 서비스 도입…초개인화 주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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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AI 분양상담 서비스 도입…초개인화 주거 플랫폼 구축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분양 상담부터 입주 후 생활 지원까지 주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초개인화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19일 분양을 시작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에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시나리오형 챗봇과 달리 챗GPT(ChatGPT) 기반으로 개발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하다. 분양 정보와 청약 제도, 가점 계산, 구비 서류 등 다양한 내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물론 홈페이지와 마이힐스(my HILLS), 마이 더 에이치(my THE H) 등 현대건설의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앞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견본주택에 음성인식 AI 상담사를 도입한 데 이어 '힐스테이트 둔산', '

돈줄 막힌 PF사업장 최대 1천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돈줄 막힌 PF사업장 최대 1천억 지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1조원 규모의 앵커리츠가 출범했다. 브릿지론 사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0억원을 투자하며 총 5년간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총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개발앵커리츠 조성을 완료하고 투자사업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PF 개발앵커리츠는 우수 개발사업에 공공이 먼저 투자해 민간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제도다. 최근 PF 시장 경색으로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재원은 공공자금 2000억원과 민간 투자금 약 3200억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회사채 차입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정부는 자산관리회사(AMC) 선정과 리츠 설립, HUG 보증상품 신설 등을 거쳐 이날 개발앵커리츠 설립 신고를 수리했다. 최근 PF 시장 위축으로 사업성이 확보된 사업

국토교통 미래기술 한자리에…'국토교통기술대전' 24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 미래기술 한자리에…'국토교통기술대전' 24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등 미래 국토교통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는 24일 막을 올린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토교통 분야 연구성과와 민간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대표 기술 전시회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81개 기관이 참여해 총 409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관은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AI시티 △우주항공 △혁신기업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건설로봇, 에너지 기본주택, 위성·드론, 스타트업 혁신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말단 배송 로봇과 건설공사 위험구간

1조 PF 개발앵커리츠 출범…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에 마중물
파이낸셜뉴스

1조 PF 개발앵커리츠 출범…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에 마중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총 1조원 규모의 PF 개발앵커리츠 조성을 완료하고 투자사업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PF 개발앵커리츠는 우수 개발사업에 공공이 먼저 투자해 민간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제도다. 최근 PF 시장 경색으로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재원은 공공자금 2000억원과 민간 투자금 약 3200억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회사채 차입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정부는 자산관리회사(AMC) 선정과 리츠 설립, HUG 보증상품 신설 등을 거쳐 이날 개발앵커리츠 설립 신고를 수리했다. 최근 PF 시장 위축으로 사업성이 확보된 사업장도 브릿지론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업

"시세보다 2억 싸다"...'잠래아' 보류지 6가구 완판될까
파이낸셜뉴스

"시세보다 2억 싸다"...'잠래아' 보류지 6가구 완판될까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에 위치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보류지 6가구가 매각 공고로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성은 전용 59㎡ 2가구와 84㎡ 4가구이며 입찰 기준가는 실거래가 대비 2억원가량 저렴하다. 입주장 마무리로 59㎡의 매물이 없는 데다 84㎡의 경우 호가가 매각가 대비 2억~3억원 비싸게 형성된 만큼 수요가 어느 정도 뒷받침될 전망이다. 17일 잠실진주재건축조합 공고에 따르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59㎡ A타입 입찰 기준가격은 30억8000만원, 84㎡는 39억800만원으로 결정됐다. 직전 두 평형의 실거래가가 각각 32억7000만원, 41억90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2억원 낮은 금액이다. 현재 매물이 있는 84㎡는 호가가 43억~46억원에 형성돼 있다. 조합은 입찰기준가격을 지난해와 올해 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대비 약 103% 수준으로 정했다고 설명

청약 제도 개편 맞춤형 출산 가구 대상 민영주택 ‘펜타힐즈W 1단지’ 신규 공급
파이낸셜뉴스

청약 제도 개편 맞춤형 출산 가구 대상 민영주택 ‘펜타힐즈W 1단지’ 신규 공급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된 청약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적용하여 민영주택 분양 시 신생아 특별공급을 전체 물량의 10% 비율로 배정한다. 기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우선 공급 대상이 될 수 있어 2세 미만 자녀가 있더라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존재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혼인 여부나 기간과 상관없이 태아나 입양 자녀를 포함해 2세 미만의 자녀를 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자산과 소득 기준을 만족할 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에서 160% 이하로 책정되었으며, 공급 구조는 우선공급 50%, 일반공급

롯데건설 '홈플러스 동대문점 개발' PF조달 완료...49층 주상복합 '속도'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홈플러스 동대문점 개발' PF조달 완료...49층 주상복합 '속도'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북권 대표 상업시설 중 하나인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가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롯데건설은 시공을 맡은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최근 3500억원 규모의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 조달은 삼성증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대출 기간은 72개월이다. 이에 따라 사업은 브릿지론 단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사업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으로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인근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총 41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각각 일반분양 340가구, 장기민간임대 68가구, 공공임대 9가구가 조성돼 오는 12월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본PF 전환은 롯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

지방 아파트 입주율 최저치 기록에도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대단지·건설사 프리미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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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입주율 최저치 기록에도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대단지·건설사 프리미엄 효과

[파이낸셜뉴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방 아파트 입주율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 일원에서 입주를 진행 중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입주 절차를 밟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6년 5월 아파트입주전망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지방 아파트 입주율은 50.1%로 전월의 56.1%와 비교해 6%p 하락했다. 이는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방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신축 공동주택 입주 여건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일원에 건립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대안적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정해진 입주 지정 기간을 운영하는 이 단지는 5월 말 기준으로 잔금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