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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 열풍 상가로 번졌다...1914세대 품은 '서신 더샵 에피트' 상가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얼죽신' 열풍 상가로 번졌다...1914세대 품은 '서신 더샵 에피트' 상가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주택시장에서 불고 있는 신축 선호 현상이 상업시설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쾌적한 외관과 최신 설계를 갖춘 신축 상가가 높은 집객력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임차인 유치 및 상권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 신축 상업시설은 최신 소비 유행과 영업환경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방문객 동선을 고려한 점포 배치와 뛰어난 가시성은 물론, 주차공간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확충해 노후 상가 대비 이용 편의성이 높다. 특히 매장 환경이 중요한 카페와 외식업, 뷰티·생활서비스 업종 및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다. 초기 창업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기존 상권 점포 인수 시 발생하는 보증금·임대료 외의 권리금이나 노후 시설 개보수 비용을 아낄

쌍용건설, 3조 싱가포르 국립 종합병원 단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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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3조 싱가포르 국립 종합병원 단독 수주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뜽아 종합병원(조감도)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공사비는 약 3조원 규모다. 1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병원은 지하 3층∼지상 9층, 7개동, 총 1534병상 규모로 공사기간은 설계기간 포함 총 63개월이다. 이번 수주는 회사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8000억원을 크게 웃돈다. 뜽아 종합병원은 싱가포르 서부 권역의 국가 핵심 의료 인프라 프로젝트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NUHS)이 운영을 맡아 최첨단 임상 연구와 디지털 의료 솔루션 등을 도입하는 대형 통합 의료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입찰 참여 11개사 중 국내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통과했다. 입찰금액은 최저가가 아니었지만 일본·중국 경쟁사를 제치고 최종 낙찰자

철도공단, K철도 기술·노하우 해외에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K철도 기술·노하우 해외에 알렸다

국가철도공단이 해외 8개국 9개 기관과 철도·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은 15∼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해외 발주처와 협력 기반을 넓혔다고 17일 밝혔다. GICC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다. 공단은 교통협력세미나를 주관해 철도와 도시개발을 연계하는 한국형 대중교통 중심 도시개발(TOD) 경험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타지키스탄 철도공사와 철도사업 자문, 기술·정보 교류,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22년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협력 대상을 넓혔다.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장관, 파나마 국가철도사무국 사무국장과의 면담에서는 현지 철도·교통 인프라 개발계획과 사업 추

'육각형 아파트’ 한화포레나, 브랜드 조사 상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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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파트’ 한화포레나, 브랜드 조사 상위권 싹쓸이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올랐다. 17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R114의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7.4%, GS건설 '자이'가 33.6%, 한화포레나가 32.2%로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롯데건설 '롯데캐슬'이 4·5위였다.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2019년 출범한 한화포레나는 최근 10여년간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사가 선보인 신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3위 안에 들었다. 한국갤럽의 '2026년 브랜드 아파트 체감품질 만족도 지수(ABQI)' 조사에서는 5위에 올랐다. ABQI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현대건설, 서울대와 AI 건강주거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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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대와 AI 건강주거 플랫폼 개발

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주거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서울대와 'AI 기반 건강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윤영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건강검진 결과와 주거공간에서 수집되는 수면·운동·생활패턴 등 생활데이터를 연계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건강행동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정밀건강의학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의 주거, 서울대병원의 의료, 서울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건강검진에서 건강행동 개선, 건강주거로 이어지는

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대회 강릉서 개막...아주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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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대회 강릉서 개막...아주대 최우수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강릉=정경]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행사인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을 주제 강릉에서 열렸다. 대한교통학회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95회 학술대회를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AX와 Physical AI 시대의 교통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강릉ITS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고 없이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로 새롭게 생겨나는 교통서비스와 그에 따른 일상생활의 변화, 자율주행 관련 교통산업 생태계 등을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학술대회에는 800명 이상이 참석해 172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위한 상용화 서비스와

부산 집값은 제자리인데 '국평' 17억7000만원…대장주만 뛴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집값은 제자리인데 '국평' 17억7000만원…대장주만 뛴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전체 아파트값이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 수영구 남천동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1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에 대한 투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산 지역 자산가들의 수요가 수영구와 해운대구 등 지역 내 최상급지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일 17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손바뀜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9일 14억7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1년 만에 3억여원이 오른 셈이다. 현재 호가는 최고 18억6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남천자이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수영구의 신축 단지라는 점에서 분양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에서는 평균 53.77대 1, 최고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분양가와 부

'이사비 1억 줬는데'...실거주 유예 '또' 연장에 "왜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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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 1억 줬는데'...실거주 유예 '또' 연장에 "왜 팔았나"

[파이낸셜뉴스] "이사 지원비 1억원씩 주면서 임차인을 내보내고 아파트를 팔았는데, 또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가 유예됐다며 집주인들이 '괜히 팔았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때보다 지금 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 기회비용까지 발생한 상황이라 (매도자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입니다."(서울 서초구 A공인중개사) 국토부가 토허 구역 실거주 의무 유예를 또 다시 발표한 17일. 이날 만난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와 한강벨트(용산, 마포, 성동, 광진, 영등포), 서울 외곽 공인중개사들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정책이 너무 많이 바뀌어 당황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상담을 받는 동안에도 공인중개사들 전화기는 계속 울렸다. "그냥 토허제 실거주 의무 유예가 계속 될 거라고 생각하겠다"고 하는 중개사도 있었다. ■"매물은

김태승 코레일 사장, 도담역 입환 작업장 점검…"현장 판단 기준은 안전"
파이낸셜뉴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 도담역 입환 작업장 점검…"현장 판단 기준은 안전"

[파이낸셜뉴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중앙선 철도 물류 거점인 도담역을 찾아 차량 입환 작업과 안전설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코레일은 17일 충북 단양군 도담역에서 물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과 음성경보기, 안전펜스, 원격제어 출입문 등의 상태를 확인했다. 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주요 물류 거점이다. 충북본부는 국내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과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한다. 도담역에는 지난 7월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가 새로 설치됐다. 이달부터는 선로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원격제어 출입문도 운영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국토안전관리원, 노후 교량 점검·보수 AI로…"비용·시간 30% 단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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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노후 교량 점검·보수 AI로…"비용·시간 30% 단축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공용 중인 노후 교량에 AI 분석과 급속 보수 등 첨단 유지관리 기술 23종을 적용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교에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종합 실증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이 자리에서 점검·진단부터 보수·보강, 관리·운영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연구단은 로보캠으로 촬영한 교량 하부 영상을 AI로 분석해 손상 상태를 평가하고 보수 물량을 산출했다. 이어 일체형 급속 보수 장비로 현장을 보수한 뒤 첨단관리 시스템을 통해 시설물의 생애주기비용(LCC)을 계산했다. 현재 연구는 개발 3단계로 핵심 기술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연구단은 점검·진단 비용과 보수·보강을 위한 교통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