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찜한 美 차세대원전…삼성물산, 7000만달러 베팅 시공권 선점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점에 나섰다. 구글과 차세대 원전 전력 공급 계약을 맺은 미국 카이로스 파워에 약 7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카이로스가 미국에서 건설할 상용 원전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우선권도 확보한다. 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기후주간 뉴욕' 기간 중 JP모건 주관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삼성물산은 카이로스가 테네시주 오크리지에서 추진 중인 '헤르메스' 실증 원자로의 설계와 시공 가능성 검토에도 참여한다. 카이로스는 구글과 복수의 차세대 원전을 개발해 2035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