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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욕실 건식벽체 방수 신기술 인증 획득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 욕실 건식벽체 방수 신기술 인증 획득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욕실 시공 품질과 생산성을 높인 건식벽체 방수 기술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기존 습식 공법의 단점을 개선한 기술로, 공사 기간 단축과 하자 저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DL이앤씨는 한솔홈데코와 공동 개발한 '욕실용 건식벽체 방수 시스템'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공식 인증됐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신규성·현장 적용성·기술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술에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 욕실 시공은 벽돌 위에 시멘트를 바르고 타일을 부착하는 습식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방수 작업과 양생 과정이 필요해 공사 기간이 길고 숙련 인력 확보 부담도 컸다. 반면 이번 신기술은 방수 성능을 갖춘 대형 패널을 경량 벽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양생 작업이 필요 없어

한미글로벌,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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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오는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13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원전 사업 참여 확대와 미국, 폴란드, 사우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PM 직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 2026년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외국인 지원자에게도 동일한 자격 요건이 적용된다. 또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유자녀 지원자

LH, AI 기반 공동주택 기계설비 기술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LH, AI 기반 공동주택 기계설비 기술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 기반 공동주택 기계설비 기술을 선보인다. 에너지 효율과 탄소중립, 스마트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미래형 주거 기술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공주택 분야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3일 LH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AI 스마트 특별관'을 운영한다. 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LH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기계설비 전문 행사다. LH 특별관은 △LH 주택도시역사관 △지능형 탄소중립 설비 △스마트 주거서비스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국전쟁 이후 공공주택 공급부터 1·2·3기 신도시 조성 과정까지 공동주택 변화 흐름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고, 미래 주거 기술

한남동 하이엔드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15일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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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하이엔드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15일 홍보관 개관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전통 부촌 한남동에 호텔식 서비스와 최첨단 헬스케어가 결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서는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오는 15일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 111가구가 공급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설계는 시니어 주거 설계 경험이 풍부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획됐다. '조경계의 거장' 정영선 조경가와 디자인 스튜디오 loci가 참여해 남산의 녹지 축을 단지 내부로 끌어들인 순환형 조경을 공개한다. 인테리어는 공간 브랜딩의 대가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가 맡아 하이엔드 주거에 걸

삼성전자, 베트남 '더 에메랄드 리버파크'와 스마트기기 공급 전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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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더 에메랄드 리버파크'와 스마트기기 공급 전략 파트너십 체결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삼성전자 베트남이 베트남의 부동산 개발사인 레퐁그룹이 고급 아파트 프로젝트 '더 에메랄드 리버 파크'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과 레퐁그룹은 지난 11일 호찌민시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베트남은 레퐁그룹이 추진하는 더 에메랄드 리버파크 프로젝트에 스마트 기기·솔루션을 공급하는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레퐁그룹 측은 "삼성과 같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참여가 프로젝트의 품질과 공기 준수, 그리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가치 상승을 보장하는 '골드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의 높아진 주거 및 투자 수요를 충족하는 지속 가능한 부동산 제품을 선보일

압구정 갤러리아 쌍둥이 모래시계 건축물로
파이낸셜뉴스

압구정 갤러리아 쌍둥이 모래시계 건축물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이 모래시계 형태의 유리 파사드 건축물(투시도)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 및 동관 건립사업과 청담동 도산대로A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총 3건의 건축 심의를 최종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를 도입한다. 기존의 폐쇄적인 상업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모래시계 형상의 혁신적인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청담동 52-3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부지에는 호텔 75실과 공동주택 29가구, 오피스텔 20실이 포함된 복합 시설이 들어서며 고품격 관광시설 확충을 통해 강남권 전체의 관광 경쟁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민경 기자

압구정·청담 일대 'K-건축' 랜드마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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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청담 일대 'K-건축' 랜드마크로 재탄생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의 압구정 로데오와 청담동 일대가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창의적 디자인과 공공성이 결합된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 및 동관 건립사업과 청담동 도산대로A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총 3건의 건축 심의를 최종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발의 핵심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를 도입한다. 기존의 폐쇄적인 상업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모래시계 형상의 혁신적인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물 내부와 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투명한 구조를 통해 시민과 도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형성한다. 통합 지하광장에서 시작해 실내 개방공간과 중

최인호 HUG 사장 "DX 사업 추진, 지역IT업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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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HUG 사장 "DX 사업 추진, 지역IT업체와 협력"

[파이낸셜뉴스]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디지털 전환(DX) 사업에서 지역IT업체의 참여확대를 약속했다. 최 사장은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에서 "AX 전환 흐름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DX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IT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인호 HUG 사장을 비롯해 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 관계자와 부산 지역 IT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 가

공공택지 조성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404가구 일반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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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조성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404가구 일반공급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공급되는 공공택지 단지가 1순위 기타지역 접수 일정을 소화한다. 해당 사업장은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수도권 실수요자 대상 일반공급 일정을 진행한다.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원에 시공하는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가 금일 진행된다. 기타지역 청약 대상자는 서울특별시에 2년 미만 거주한 자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거주자다. 해당 사업장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안양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권이 부여된다. 규제지역 내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물량으로 10년의 재당첨 제한과 3년의 전매 제한 규정을 적용받으며 별도의 실거주 의무 기간은 두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 일정은 단지

고속도로 휴게소 납품대금 미지급 53억원 적발…퇴출 구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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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납품대금 미지급 53억원 적발…퇴출 구조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납품대금 미지급과 갑질 의혹이 무더기로 드러났다. 정부는 미지급 업체에 대한 징벌적 감점과 계약해지 등을 포함한 퇴출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8건의 불공정행위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기흥(임대·민자) 휴게소와 충주·망향 휴게소 등 기존 논란이 제기됐던 4개소 외에도 평택호·송산포도·예산예당호 휴게소 등 3곳이 추가로 적발됐으며, 재정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새롭게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총 납품대금 미지급 규모는 53억원이다. 국토부는 앞서 김윤덕 장관이 지난달 기흥휴게소 현장을 방문해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 사례를 청취

전기차 전환하면 탄소배출권 거래 허용…국토부,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전환하면 탄소배출권 거래 허용…국토부,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건물 에너지 절감이나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배출권을 확보·거래할 수 있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 지원이 확대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14일 서울 중구 R.ENA 컨벤션에서 '2026년 건물·수송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외부사업은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조직경계 밖의 배출시설이나 활동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외부사업자는 인증받은 감축 실적을 배출권 할당대상업체에 판매할 수 있고, 할당대상업체는 이를 일정 범위 내에서 배출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배출권 할당대상업체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컨설팅업체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

현대건설, 압구정3·5구역에 시니어 서비스 도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압구정3·5구역에 시니어 서비스 도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압구정3·5구역 재건축 단지에 공동주택 최초로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령친화 주거 수요 확대에 대응해 건강관리와 문화·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라이빗 시니어 소사이어티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서비스는 압구정3·5구역 재건축 사업에 우선 적용한 뒤 향후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 편의시설 수준을 넘어 건강관리와 여가, 교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도심 인프라를 누리며 활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홍보관 14일 개관..."반포 최고 높이"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홍보관 14일 개관..."반포 최고 높이"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14일 '래미안 일루체라'(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의 공식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래미안 일루체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모형을 통해 신반포 19∙25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공개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SMDP'와 협업해 단지의 랜드마크 가치를 극대화했다. 기존 7개 주거동을 6개 동으로 줄여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180m 높이의 랜드마크 트윈 타워를 배치해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변 입지를 살린 '조망 특화'가 눈에 띈다. 삼성물산은 'VMA(비스타 매트릭스 분석)' 조망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조합원 446명 전원이 한강 조

코레일,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제천서 22일 출발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제천서 22일 출발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비를 위해 멈췄던 정선아리랑열차 운행을 오는 22일부터 재개한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선아리랑열차는 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을 운행하는 정선선의 유일한 관광열차로, 새 단장과 안전 보강 작업을 거쳐 다시 승객을 맞는다.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 정선의 대표 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테마로 한 관광열차다. 앞으로 제천~아우라지 구간에서 주말과 정선 오일장(2·7일)에 하루 왕복 1회씩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제천역 출발 오전 9시 2분, 아우라지역 도착 오전 11시 33분이며, 복귀 열차는 오후 5시 20분 아우라지역을 출발해 오후 7시 49분 제천역에 도착한다. 코레일은 운행 재개에 앞서 주행·제동장치 등 주요 설비를 정비하고 객실 벽면과 바닥재를 교체했다. 객실 내부에는 정선의 자연과 지역

LX공사, 보상전문기관 지정… 공공 토지보상 업무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LX공사, 보상전문기관 지정… 공공 토지보상 업무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공공 토지보상 업무를 수행하는 보상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LX공사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2일 공포되면서 토지보상 전문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LX공사는 보상관리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드론을 활용한 토지·물건 조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상업무 수행 기반 마련에 나서왔다. 현재 사내 보상관리사 자격 보유 인력은 24명이다. 이번 지정으로 공익사업 시행기관들은 보상업무 위탁기관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공공 사업 보상전문기관은 그동안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농어촌공사, 지방공사 등이 지정돼 왔다. LX공사는 지적·공간정보 시스템과 연계한 조사 체계를 통해 보상자

"303대 1 뚫었는데"... '다자녀 특공' 24억 청약 당첨자의 파국,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303대 1 뚫었는데"... '다자녀 특공' 24억 청약 당첨자의 파국,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20억 원대 고가 아파트를 부정 청약한 일당이 집값 급등에 추가 보상 문제로 고소·고발전을 벌이다 사법 당국에 꼬리를 잡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4일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부정 청약 및 불법 전매를 한 혐의(주택법 위반 등)로 일당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녀 3명을 둔 A씨는 지난 2023년 서울 광진구의 한 고가 아파트 단지에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청약했다. 실제 절차는 브로커 B씨가 진행, 그 결과 A씨는 단지 내에서도 조망이 좋고 희소성이 높은 '42평형'(138.52㎡·분양가 24억 원)에 당첨됐다. 경쟁률은 303:1이었다. 이후 A씨는 B씨의 소개를 통해 매수자 C씨에게 분양권 관련 서류 일체를 넘겼다. 그리고 C씨는 또 다른 공범에게 서류를 전달하고 계약금까지 대신 납부하도록 하는 방식

롯데건설 '하자저감 TFT' 신설...AI 기반 품질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하자저감 TFT' 신설...AI 기반 품질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건설 현장 품질관리 방식을 디지털·인공지능(AI)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설계와 시공, 준공 이후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기준으로 관리해 반복 하자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13일 롯데건설은 최근 품질 혁신을 위한 '하자저감 TFT'를 꾸리고 기술 기준 재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현장별로 관리 방식 차이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공통 기준과 통합 점검 체계를 적용해 품질 수준을 균일하게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웹에서 축적된 현장 점검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도 개선한다. 준공 이후 관리도 강화된다. 시공 이력과 품질 데이터를

TS, 고령 운수종사자 대상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추가 지원
파이낸셜뉴스

TS, 고령 운수종사자 대상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추가 지원

[파이낸셜뉴스] 고령 운수종사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방지장치 보급사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TS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고령 운수종사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6년도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사업' 3차 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 대상에 더해 1.4톤 이하 개인중대형화물 차량 차주도 새롭게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전월 기준 만 65세 이상 운수종사자로, 실제 운전자와 차량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차량은 최대 적재량 1.4톤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TS는 앞선 1·2차 사업을 통해 총 2883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장치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전체 보급 물량 약 3000대 가운데 남은 규모를 고려해 이번 3차에서는 약 150~200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출범…국토부, 광주 전역 자율주행 실증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출범…국토부, 광주 전역 자율주행 실증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광주광역시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 자율주행차 200대를 투입해 실제 도심 환경에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2027년 레벨4 자율주행 구현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지난 4월 광주 전역이 자율주행 실증구역으로 지정되고 참여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관련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 시내 주거·상업지역 등 실제 생활권 500.97㎢에서 자율주행차 200대를 운영하는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다. 정부는 주행 데이터 축적과 인공지능(AI) 학습, 실증 과정을 반복해 2027년까지 E2E(End-to-End)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은 중앙정부와 광주시, 민간

K-water, 중국 장강수리위와 물관리 협력 20주년 기술교류
파이낸셜뉴스

K-water, 중국 장강수리위와 물관리 협력 20주년 기술교류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국 장강수리위원회가 물관리 협력 2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자원 관리 협력 확대에 나섰다. 13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2일 대전 본사와 연구원에서 중국 수리부 산하 장강수리위원회와 '제16회 한·중 정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이어온 양 기관 협력 20주년을 계기로 마련됐다. 장강수리위원회는 중국 최대 하천인 장강(양쯔강) 유역의 수자원 계획과 관리, 홍수·가뭄 대응 등을 맡고 있는 통합물관리 기관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수자원 정책과 댐 운영, 수재해 대응 분야에서 기술과 운영 경험을 공유해 왔다. 아시아물위원회(AWC) 활동 등을 통해 국제 협력도 이어왔다. 기후위기에 따른 홍수·가뭄 대응 역량을

건설공제조합 '중동전쟁 장기화'에 비상경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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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중동전쟁 장기화'에 비상경영체제 돌입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장기화 대응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재무성과관리위원회를 컨트롤타워를 맡고 별도의 실무조직도 가동했다. 13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부터 비상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원유 수급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실제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이후 하루 800만~1200만배럴 규모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도 한때 배럴당 70달러에서 170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140% 급등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유가 상승폭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건설업계는 철강·시멘트·아스팔트 등 원유 파생 원자재 의존도가 높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