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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평균 2만원 내렸다더니…"용산은 116만원"
파이낸셜뉴스

서울 원룸 월세 평균 2만원 내렸다더니…"용산은 116만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이 전달 대비 1.3% 상승한 2억2228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는 2만원 내렸으나 자치구별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분석한 '8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2228만원, 평균 월세는 67만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평균 전세보증금은 293만원(1.3%) 오르고, 평균 월세는 2만원(-2.4%) 내렸다.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2억8632만원)로, 서울 평균의 129% 수준이다. 이어 강남구(120%), 중구(119%), 광진구(107%), 용산구(106%), 송파구(105%), 성동구·영등포구(103%), 마포구(100%) 순으로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평균 월세는 용산구(116만원)가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는 버티는데 비아파트는 '경고등'...매물 4년 새 5.8배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는 버티는데 비아파트는 '경고등'...매물 4년 새 5.8배 늘었다

#OBJECT0#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택시장에서 아파트와 비아파트 간 양극화가 경매시장에서도 뚜렷해지고 있다.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반면 비아파트는 경매 물량이 빠르게 쌓이며 가격 지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다세대·연립·단독·다가구·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총 2만100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107건보다 48.9% 증가한 규모다.같은 기간 매각건수도 3630건에서 5128건으로 41.3% 늘었다. 반면 가격 지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1~8월 서울 비아파트 매각가율은 72.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39%보다 6.64%p 하락했다.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매에 나온 비아파트가 평균적으로 감정가의 70% 초반 수준에서 매각되고 있다는

텅 빈 상가 대신 집 짓는다…주상복합 500가구까지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텅 빈 상가 대신 집 짓는다…주상복합 500가구까지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공급대책의 후속으로 수도권 주택 공급에 속도를 올린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주거지역 외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축물의 가구수 기준과 연면적 비율을 완화해 사업계획승인 등 일부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절차를 줄여 공급 속도를 높이고 주택시장 안정을 꾀하려는 취지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이번 방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당장의 주택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6일부터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있다. 개정안은 주상복합 건축물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의 가구수 기준을 300가구 미만에서 500가구 미만으로 늘린다. 이 기준 완화는 오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도시혁신 박람회서 첫선..."전담 상담사·큐레이터 배치"
파이낸셜뉴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도시혁신 박람회서 첫선..."전담 상담사·큐레이터 배치"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공급 예정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의 사전 분양 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주시,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며,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총 16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32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지역 개발 첨단기술과 혁신 사례를 다룬다. 행사장인 청주 오스코는 KTX 오송역과 인접하고 청주국제공항과 30분대 거리에 위치한 충청권 대표 MICE 시설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박람회장 내 별도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 인력과 큐레이터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10월 분양을 앞

추석 연휴 3075만명 이동...고속도로 통행량 12.6%↑, 교통사고는 절반 줄어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3075만명 이동...고속도로 통행량 12.6%↑, 교통사고는 절반 줄어

[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모두 3075만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휴가 짧아 이동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통행량은 크게 늘었지만, 교통사고는 절반 가까이 줄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9월 23~27일) 5일간 총 3075만명(잠정치)이 이동했다. 대책 기간이 11일이었던 지난해 이동 인원 3204만명보다는 4.0% 적은 수치다. 다만 연휴가 짧아진 탓에 이동이 집중되면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757만명에서 1175만명으로 55.1% 증가했다.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도 609만대로 지난해(541만대)보다 12.6% 늘었다. 교통수단별로는 승용차가 88.6%로 가장 많았고 철도 5.6%, 버스 4.5%, 항공 0.7%, 해운 0.5% 순이었다. 귀성길은 교통량이 몰려 소요시간이 늘었지만, 양호한 기상 여건과 나들이 교통량 감소로 귀경길

철도공단, 폐선·교량 하부를 녹지·문화공간으로…8개 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폐선·교량 하부를 녹지·문화공간으로…8개 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폐선과 철도교량 하부 등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 32만2000㎡가 도시숲과 실외정원, 문화시설 등으로 탈바꿈한다. 선정된 8개 사업에는 올해 말부터 총 578억원이 투입된다. 29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에는 전국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 평가해 모두 8개의 대상 사업을 정했다. 선정 사업은 경주시의 금장낙안 도시생태숲과 기장군의 오션블루레일, 포항시의 무궁화동산 조성·관리, 화순군의 철길숲 조성 사업이다. 영천시에서는 신녕역 폐철도 탄소저감 도시숲과 금호읍 황정리 실외정원 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 진주시 내동 참 이야기길과 하동군 폐철도 생태철길 조성 사업도 선정됐다. 각 지방정부는 부지

K-water·남동발전, 영주댐 가축분뇨 발전연료로 활용
파이낸셜뉴스

K-water·남동발전, 영주댐 가축분뇨 발전연료로 활용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남동발전이 영주댐 상류의 잉여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발전에 활용한다. 수질 오염원을 줄이는 동시에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이다. K-water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분뇨를 분리·건조·성형해 만든 연료다. K-water는 생산·공급과 품질 분석을 맡고, 남동발전은 이를 발전소에서 연소한 뒤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연료 생산에는 댐에서 수거한 목본류 등 부유물도 보조 원료로 사용한다. K-water는 가축분뇨와 부유물을 혼합해 발열량을 높이고 댐 부유물 처리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연내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한다. K-water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LH노조 "강제 분리 땐 총파업"…정부 개편안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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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노조 "강제 분리 땐 총파업"…정부 개편안에 반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동조합이 정부의 LH 분리 개편안에 반발하며 총파업 가능성을 재차 경고했다. 사측과의 첫 단체교섭을 하루 앞두고 대규모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29일 LH노조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분사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LH 임직원과 가족 1만4334명이 참여한 분리 반대 서명부도 국토부에 전달했다. 결의대회에는 노조 추산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LH 강제분리 결사반대'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일방적인 LH분리개혁 전면 거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노조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된 당시의 정책 논리와 이번 개편 방향이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지부장은 결의문을 통해 16년 전 정부가 "토지개발, 주택건설, 주거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

신축 집값 바닥 친 전남광주... 23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신축 집값 바닥 친 전남광주... 23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택시장이 역세권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 가격을 회복하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 동구 학동 일원에서 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분양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입주한 서구 쌍촌동 소재 ‘상무센트럴자이’ 전용 84㎡가 지난 7월 9억 2400만 원(7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 4월 거래가와 비교해 약 3개월 만에 5000만 원 이상 오른 수치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과 맞물려 주요 역세권 신축 아파트 단지의 저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선보인다. 229

[단독] 서울시 이주비 기금 500억원 확정…선거 때 언급한 1000억원의 절반
파이낸셜뉴스

[단독] 서울시 이주비 기금 500억원 확정…선거 때 언급한 1000억원의 절반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이주비 대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주택진흥기금 500억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기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언급한 10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2차 이주비 지원 모집에 조합원 384명이 몰린 가운데 기금 규모가 오락가락하면서 현장에서는 "혼란만 가중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주비 지원 축소에 현장선 '혼란' 29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 유세 당시 주택진흥기금을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서울시는 기금 규모 원복 등과 관련한 입장을 따로 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올해 제2회 추경안을 보면 이 기금 예산은 500억

"거점 중소도시, 산업·교통·관광·교육 부문별로 육성전략 달라야"
파이낸셜뉴스

"거점 중소도시, 산업·교통·관광·교육 부문별로 육성전략 달라야"

[파이낸셜뉴스] 지방 거점 중소도시를 키우려면 도시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산업·교통·관광·교육 부문별로 차별화된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29일 방설아 균형성장지원센터 부연구위원 연구팀이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정책 브리프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거점 중소도시 육성방향'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수도권 인구 50만명 미만 '시' 지역을 지방 중소도시로 정의해 42개 도시를 도출한 뒤, 이 가운데 14개를 거점 사례로 골라 지난 2020~2024년 5년간 인구 특성과 핵심 기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소도시가 대도시와 농산어촌 사이의 '중간 도시'로서 비수도권의 인구감소와 저성장에 대응하는 '인구 댐'이자 국토 양극화 완충지역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재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코레일 철도박물관, 10월 한달간 가을축제...기관사 체험·전시차량 특별개방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철도박물관, 10월 한달간 가을축제...기관사 체험·전시차량 특별개방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열차 모형 만들기부터 기관사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를 연다. 코레일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한 달간 '2026 철도박물관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고, 만들고, 체험하고, 만나는 철도'를 주제로 경기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 손으로 만드는 기차' △철도 안전 체험·교육 △전시차량 특별개방 △현직 철도인과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내 손으로 만드는 기차' 체험은 다음달 3~4일과 마지막 날인 31일에 진행된다. 레일 모양 열쇠고리와 특수 플라스틱(슈링클스)을 활용한 모형 기차, 옛날 기차카트 종이 모형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주말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철도안전·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9

KT에스테이트,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공급...10월 1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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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공급...10월 1일부터 청약

[파이낸셜뉴스] KT에스테이트가 서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마포'를 공급한다. KT에스테이트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리마크빌 마포'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최고 16층, 총 499가구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의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단지 운영은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KT리빙이 맡는다. 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86가구와 일반공급 339가구로 구성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은 리마크빌 마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거쳐 10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

아크메르 동탄, 전 세대 2.5m 천장고 적용...핵심 입지에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아크메르 동탄, 전 세대 2.5m 천장고 적용...핵심 입지에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에서 10월 분양을 앞둔 '아크메르 동탄'이 전 세대 2.5m 천장고와 해외 명품 마감재를 적용하기로 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메르 동탄은 일반 아파트의 통상적인 천장고(2.3m)보다 20cm 높은 2.5m의 천장고를 전 세대에 적용해 개방감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특화 세대나 거실 우물천장에 국한되지 않고 1800여가구 전체에 높은 천장고를 반영해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대 내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쿠치네 루베', 세라믹 브랜드 '미라지' 및 '인피니티',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 독일 하이엔드 수전 '한스그로헤', LX하우시스 프리미엄 창호 '론첼' 등 해외

LH 세종 제로에너지 아파트, ASHRAE 아시아 신축주거 부문 우승
파이낸셜뉴스

LH 세종 제로에너지 아파트, ASHRAE 아시아 신축주거 부문 우승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에 지은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으로 세계적인 건축설비 학회의 아시아 지역상을 받았다. LH는 29일 세종 6-3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가 '2026 ASHRAE Region XIII Technology Award' 아시아 지역 신축 주거건축물 부문(Residential-New)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SHRAE(미국냉난방공조학회)는 130여 개국 5만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국제 학회로, 냉난방과 환기 등 건축설비의 효율성과 유지관리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 평가해 상을 준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산울마을 4단지는 238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505㎾ 규모의 지열 히트펌프와 234㎾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고효율 환기설비 등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에너지자립률 79.83%)을 달성했다. 에너지자립률은 건물에 필요한 연간 에너지 중

LH, 석수역세권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첫 통과...사업기간 16개월 단축
파이낸셜뉴스

LH, 석수역세권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첫 통과...사업기간 16개월 단축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규모 정비사업의 관리계획과 건축계획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과시켰다. LH는 29일 서울 금천구 석수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병행 수립해 전국 최초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상 관리계획과 건축계획 심의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LH가 서울시와 조합에 제안한 병행 수립 방식을 적용하면서 기존보다 사업 기간을 16개월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건축협정형 통합개발 방식을 활용해 LH가 3개 조합의 소규모정비 관리구역을 통합하고 공동 시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구는 금천구 시흥동 천록빌라 일대와 972번지 일대, 973·974번지 일대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약 2만4000㎡ 부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10월 1일 정당계약 돌입
파이낸셜뉴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10월 1일 정당계약 돌입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배후 주거지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가 무순위 청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계약 절차에 들어간다. 동일토건은 지난 21일 전용 59㎡A~84㎡A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을 마무리하고, 지난 28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자격 검증을 위한 서류 접수는 29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오는 10월 1일 체결된다. 계약금은 총 분양대금의 5%로 책정됐으며, 1차 500만 원 정액 납부 후 나머지 잔여 계약금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완납하는 조건이다.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288가구 모집에 616명이 몰려 평균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분양가상한제가

굴착 전 주소만 입력하면 지하시설물 확인...30일부터 간편 조회
파이낸셜뉴스

굴착 전 주소만 입력하면 지하시설물 확인...30일부터 간편 조회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집을 짓거나 땅을 파기 전에 주소만 입력하면 주변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등 지하시설물이 있는지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지하시설물 유무 간편 조회'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 제공'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러 기관에 일일이 문의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굴착공사 전 위험요인을 미리 차단해 행정 절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건축주나 개발사업자는 상하수도(지방자치단체)와 가스(가스공사), 통신(통신사) 등 땅속 시설물을 확인하려면 관리기관마다 따로 문의해야 했다. 앞으로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소만 입력하면 대상지 주변 지하시설물의 존재 여부를 즉

후방카메라·무선입환으로 위험구역 노출 줄인다...국토부, 입환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

후방카메라·무선입환으로 위험구역 노출 줄인다...국토부, 입환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철도 차량정리(입환) 작업 중 잇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자가 위험구역에 노출되는 작업 방식을 대폭 손질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작업자의 화차 외부 탑승과 선로 내 위험구역 노출을 최소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위치에서 차량 이동을 확인·유도하도록 하는 '철도 차량정리(입환) 작업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환 작업은 철도차량을 연결·분리하고 이동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국 115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1370회 이뤄진다. 이 가운데 41.4%는 작업자가 차량에 직접 탑승하는 방식이다. 최근 10년간 입환 작업과 관련해 사망사고 3건, 부상사고 7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사고는 모두 기관사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차량 후진 과정에서 작업자가 화차 외부에 탑승했거나 소통이 불충분한 상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 내 재진입 땐 기본요금 면제된다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 내 재진입 땐 기본요금 면제된다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갔더라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들어오면 기본요금을 면제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잘못 나간 뒤 15분 이내에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하면 이미 낸 통행료 중 기본요금을 면제하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가면 짧은 거리를 오갔더라도 기본요금(폐쇄식 900원)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고, 이를 피하려는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사고 위험도 있었다. 국토부는 이번 시행으로 연간 약 750만 건, 총 68억원(2025년 기준) 규모의 통행료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감면을 받으려면 몇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요금소 △진출 후 15분

강남 일원 한솔 570→ 960가구...강서 염창 602→986가구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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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원 한솔 570→ 960가구...강서 염창 602→986가구 재건축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솔아파트가 대모산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최고 25층, 960가구 규모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준공된 노후 단지인 일원동 한솔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이에 따라 법적상한용적률 249.99%를 적용받아 기존 570가구에서 공공임대 79가구를 포함한 총 960가구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대상지는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살려 경관 차폐를 최소화하고 열린 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