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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챌린지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챌린지

포스코이앤씨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수요관리)'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 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보, 상급지는 포기하자"… 영끌 아파트에 갇혀 노후 잃어버린 40대의 '눈물겨운 항복' [가장의 은퇴시계]
파이낸셜뉴스

"여보, 상급지는 포기하자"… 영끌 아파트에 갇혀 노후 잃어버린 40대의 '눈물겨운 항복' [가장의 은퇴시계]

[파이낸셜뉴스] "여보, 옆 단지 김 과장네 이번에 잠실로 갈아탔대. 우리도 지금 안 움직이면 영영 못 가는 거 아냐?" 주말의 평온함을 깨는 아내의 조심스러운 한마디에 40대 가장 A씨는 들고 있던 리모컨을 꽉 쥐었다. 스마트폰에는 이른바 '상급지' 아파트의 매물 정보가 빼곡하지만, 그의 눈은 거실 벽면에 붙은 대출 상환 스케줄표로 향한다. '영끌'로 마련한 지금의 내 집. 자산 가치는 올랐다지만, 매달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원리금은 가장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상급지로 올라타서 자산의 급을 높일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멈추고 '인간다운 노후'를 준비할 것인가. 대한민국 가장들이 마주한 가장 잔혹한 딜레마, '아파트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어느 가장의 고통스러운 결단을 해부해 본다. ■ "집값 올랐다지만 쓸 돈이

거래 줄어도 매매가격은 뛴다…광명, 전세난에 상승세 확산
파이낸셜뉴스

거래 줄어도 매매가격은 뛴다…광명, 전세난에 상승세 확산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명 아파트값이 거래량 감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 매물 급감으로 실수요가 매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광명 일대에서 전세 매물 부족으로 매수 전환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철산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 물건이 거의 없어 매수로 돌아서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전세가격도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안동의 한 중개사는 "나라 정책 영향으로 전세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며 "주공1단지는 전세 매물이 한 건도 없고 주변 단지를 합쳐도 30여 건 수준"이라고 말했다. 실제 매물 감소세도 뚜렷하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광명 전세 매물은 171건으로 한 달 전(470건) 대비 63

대출 연장도 안되는데 안나오는 매물...이유 알고보니?
파이낸셜뉴스

대출 연장도 안되는데 안나오는 매물...이유 알고보니?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이 지난 17일부터 중단됐지만 서울 아파트 시장은 무덤덤한 모습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일몰을 앞두고 나올만한 매물은 모두 나왔고, 오히려 전월세 공급 감소와 임대료 상승 등 임대차 시장 불안으로 영향이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서울 25개 자치구와 과천,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는 대출 만기 연장이 전면 중단됐다. 업계에서는 대출 연장이 금지되며 세입자 퇴거 자금이 부족한 매도자 중심으로 시장에 단기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일몰에 맞춰 다주택자 매물은 모두 소진됐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서울의 아파트 매물 수는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윤석대 K-water 사장,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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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K-water 사장,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 위촉

[파이낸셜뉴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필리핀 대통령궁 직속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물관리 정책과 기술 자문을 통해 국내 물관리 역량의 해외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K-water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18일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는 국가 기후변화 정책과 전략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이다. 이번 위촉은 윤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알버트 델라 크루즈 위원장과의 면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K-water가 국제사회에서 쌓아온 물관리 전문성과 정책 협력 성과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윤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과 UN HELP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물 거버넌스 협력에도 참여해왔다. 윤 사장은 특별고문으로

롯데건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3967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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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3967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지방 도시정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8일 약 3967억원 규모의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일대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인근 용지공원과 반송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심에는 야외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센트럴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공원과 최대 1㎞ 길이의 순환 산책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용호3구역은 용호초, 용남초, 반송중, 창원용호고 등이 인접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

국토부, 20일부터 700여개 안전시설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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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일부터 700여개 안전시설 집중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국토교통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점검은 도로시설, 철도시설, 항공시설, 물류시설, 공동주택, 건축물, 공동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김이탁 제1차관을 단장으로 도로·철도·공항 등 7개 반을 구성해 총 1323명이 투입된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점검반의 핵심인력으로 편성하고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드론, 터널스캐너,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다. 점검대상은 제1종, 제2종 시설물 중 위험·노후·중요도·최근 사고 이력 등을 고려해 700여

1~4층 전 가구 '테라스가 내 공간'...가평 최대 아파트 가보니
파이낸셜뉴스

1~4층 전 가구 '테라스가 내 공간'...가평 최대 아파트 가보니

[파이낸셜뉴스] 최근 기자가 찾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 현장. 설악IC에서 나오자마자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사실상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단지이다. 현장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각 타입별로 유니트가 전시돼 있었다.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10개동 모두 1~4층 저층에 테라스가 전용면적에 포함돼 제공되고 있다는 점이다. 테라스 면적도 전용 10㎡로 넓은 편이다. 업체에 따르면 전용 84㎡의 경우 테라스가 들어선 1~4층은 전용 94㎡로 공급되는 방식이다. 전용 114㎡는 테라스 저층의 경우 125㎡이다. 현장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가 전용면적에 포함돼 공급되는 것이 다른 단지와 다른 점이다"고 말했다. 내부 평면을 둘러보면 넓다는 인상을 받았다. 드레스룸, 팬트

집 팔아 20억 차익...9000만→3억6000만원, 양도세 늘어나나  [부동산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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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 20억 차익...9000만→3억6000만원, 양도세 늘어나나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범여권 의원들이 발의한 3대 법안이 이슈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 대표발의로 지난 8일 올라온 '소득세법 개정 법률안',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법률안', '토지초과이득세법' 등이 그 주인공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장특공제 및 공정시장가액 폐지와 토지초과이득세 부활 등이다. ① 소득세법 개정안- 장특공제 폐지 소득세법 개정 법률안의 핵심은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이다. 현재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요건을 충족하면 12억원 이하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12억원 초과 주택도 10년간 보유 및 거주하면 80%(보유 40%, 거주 40%)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대 80% 장특공제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개정 법안은 장특공제를 폐지하자는 것이다. 장특공제가 강남 등 고가 주택의 '똘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