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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느니 자식에게"... 1분기 증여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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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느니 자식에게"... 1분기 증여 1만건 돌파

세제 강화 가능성과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에 1·4분기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증여가 1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코앞에 둔 4월에는 집합건물 증여가 3년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4분기 집합건물 증여 1만1870건 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만74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550건) 대비 51.2%(5912건) 늘었다. 1월과 2월 각각 3245건과 3392건을 기록했던 집합건물 증여는 3월 들어 5233건으로 폭증하며 1·4분기 1만1870건으로 치솟았다. 집합건물 증여는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대부분 3000건을 밑돌았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6월 이후 증가세가 가팔라지면서 지난해 12월에는 3899건으로 연중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여 거래가 늘

"지금 쓰면 손해" 갱신권 사용 미루는 서울 세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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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면 손해" 갱신권 사용 미루는 서울 세입자들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서 계약 연장 비중이 늘고 있지만 갱신청구권 사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전월세 가격이 더 뛸 것으로 예상되자 임차인들이 나중에 갱신청구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3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분기별로 서울 아파트 임대차(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갱신계약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지난 2025년 1·4분기에는 전체 전월세 거래 6만4536건(미 확인 거래 제외) 가운데 갱신계약은 2만5629건을 기록했다. 갱신계약 비중이 39.7%로 40%를 넘지 않았다. 갱신계약 비중은 이후 2·4분기 41.3%, 3·4분기 42.1%, 4·4분기 41.7% 등으로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1~3월에는 전체 전월세 거래 6만451건 가운데 46.7%인 2만8251건이 갱신계약으로 나타났다. 김지연 부동산R114 연구원

막판 다주택자 매물 잠잠 "내주부터 호가 되레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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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다주택자 매물 잠잠 "내주부터 호가 되레 더 오른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했던 막판 세금 회피매물은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급매물 상당수가 소진되면서 시장에서는 다음주부터 매물이 줄고 호가는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다. ■호가 유지되며 관망세 확산 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양도세 중과 완화 종료를 앞두고도 시장에서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급매물은 대부분 소진된 가운데 일반 매물은 호가를 유지하거나 일부는 올리는 분위기다. 거래 역시 급매 위주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조치가 종료되면서 이번 주가 사실상 마지막 매도 기회로 꼽힌다. 때문에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급매물을 내놓으면서 매물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와 달리 매물 증가 움

"부동산 카르텔 300여곳 전수조사... 법정단체 앞두고 신뢰회복 승부수"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카르텔 300여곳 전수조사... 법정단체 앞두고 신뢰회복 승부수"

"현재 부동산 중개 카르텔을 전수조사 하고 있습니다. 친목회 등을 포함, 내부적으로 파악된 단체는 총 300여곳입니다. 이번 기회에 나쁜 것은 모두 없애서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사진)은 3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협회 내부적으로 전국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카르텔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협회의 부동산 카르텔 조사 계획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1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카르텔 전수조사…"신뢰 회복에 초점" 협회는 올해 안까지 전국 카르텔 전수조사를 마치겠다는 목표다. 김 회장은 "연내 카르텔을 모두 파악해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겠다&quot

지방까지 번진 '빨라진 월세화'… 세종·울산 월셋값 1년새 4%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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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까지 번진 '빨라진 월세화'… 세종·울산 월셋값 1년새 4%대 급등

아파트 월세 가격 상승은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매매가는 떨어졌지만 월세 가격 상승률이 전세를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2025년 3월 ~ 2026년 3월) 동안 지방 아파트 매매가는 -0.3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세가는 1.15% 올랐는데 월세가격은 1.49%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월세 가격이 하락한 지방 지역은 대구와 제주 등 단 2곳이다. 월세 변동률이 각각 -0.16%, -1.79% 등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최근 1년 새 아파트 월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시로 4.8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매가는 2.98% 올랐는데 월세가 더 뛴 것이다. 울산도 아파트 월세가격이 4.44% 상승했다. 일부 지역은 월세 가격만 오른 곳도 있다. 충남이 대표적이다. 최근 1년간 아파트 매매가는 -1.18%, 전세가

수도권 아파트 월세 3곳 빼고 다 올라… 굳어지는 '월세민국' [이종배의 부동산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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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월세 3곳 빼고 다 올라… 굳어지는 '월세민국' [이종배의 부동산산책]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요 변화 가운데 하나가 '너무 빠른 월세화'이다.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고, 월셋값도 올 3월 현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월세민국'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3일 파이낸셜뉴스가 한국부동산원(월간) 통계를 활용해 최근 1년(2025년 3월~2026년 3월)간 수도권 아파트 월세 지수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81곳(경기는 시·구 포함) 가운데 하락한 곳은 단 3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96%인 78곳에서 월세 가격이 오른 것이다. 사실상 모든 지역인 셈이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전세사기, 대출규제, 인식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이 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보유세 인상 등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정책들이 월세가격에 전이될 여지도

"집주인들 호가 올릴 준비"...양도세發 상승장 오나
파이낸셜뉴스

"집주인들 호가 올릴 준비"...양도세發 상승장 오나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했던 막판 세금 회피매물은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급매물 상당수가 소진되면서 시장에서는 다음주부터 매물이 줄고 호가는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다. ■호가 유지되며 관망세 확산 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양도세 중과 완화 종료를 앞두고도 시장에서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급매물은 대부분 소진된 가운데 일반 매물은 호가를 유지하거나 일부는 올리는 분위기다. 거래 역시 급매 위주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조치가 종료되면서 이번 주가 사실상 마지막 매도 기회로 꼽힌다. 때문에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급매물을 내놓으면서 매물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와 달리 매물

서울플랜+ 기능 확대 개편…도시계획 정보 제공 범위 넓혀
파이낸셜뉴스

서울플랜+ 기능 확대 개편…도시계획 정보 제공 범위 넓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울플랜+'의 콘텐츠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플랜+'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약 2700개 도시계획사업의 위치와 규모, 추진 단계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5년 서울시 창의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행정에 반영됐으며, 같은 해 7월 말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신속통합기획과 정비사업, 모아타운, 미리내집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사전협상제 관련 정보가 새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제공되는 사업 유형은 총 29종으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대상지의 계획 내용과 추

공인중개사협회장 "전국 부동산 카르텔 전수조사...자격박탈 등 징계"
파이낸셜뉴스

공인중개사협회장 "전국 부동산 카르텔 전수조사...자격박탈 등 징계"

[파이낸셜뉴스] "현재 부동산 중개 카르텔을 전수조사 하고 있습니다. 친목회 등을 포함, 내부적으로 파악된 단체는 총 300여곳입니다. 이번 기회에 나쁜 것은 모두 없애서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3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협회 내부적으로 전국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카르텔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협회의 부동산 카르텔 조사 계획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1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전국 카르텔 전수조사..."신뢰 회복에 초점" 협회는 올해 안까지 전국 카르텔 전수조사를 마치겠다는 목표다. 김 회장은 "연내 카르텔을 모두 파악해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

"과천경마장·태릉CC 광역교통체계 선제적 검토"
파이낸셜뉴스

"과천경마장·태릉CC 광역교통체계 선제적 검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용역'을 4일 입찰공고 하고, 용역착수 등 후속절차를 추진한다. 3일 대광위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의 후속조치로, 과천경마장과 서울 태릉CC 등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지방정부 및 주민들의 교통망 개선 요구에 맞춘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 부지를 활용해 9800가구, 태릉CC 부지에는 6800가구 공급을 추진중이다. 특히 태릉의 경우 1·29 대책의 핵심 공급지역으로 거론되자 지역주민들이 '교통대란'을 우려하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대광위는 용역 분석결과를 토대로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 DRT, 환승센터 등 다양한 광역교통 체계의

과천경마장·태릉CC 등 교통망 개선 연구용역 착수
파이낸셜뉴스

과천경마장·태릉CC 등 교통망 개선 연구용역 착수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용역'을 4일 입찰공고 하고, 용역착수 등 후속절차를 추진한다. 3일 대광위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의 후속조치로, 과천경마장과 서울 태릉CC 등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지방정부 및 주민들의 교통망 개선 요구에 맞춘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 부지를 활용해 9800가구, 태릉CC 부지에는 6800가구 공급을 추진중이다. 특히 태릉의 경우 1·29 대책의 핵심 공급지역으로 거론되자 지역주민들이 '교통대란'을 우려하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대광위는 용역 분석결과를 토대로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 DRT, 환승센터 등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입주박람회 추진..YS컴퍼니 주관 8월 입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입주박람회 추진..YS컴퍼니 주관 8월 입주 지원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권 신축 아파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입주예정자를 위한 입주박람회가 열린다. 입주박람회 전문 기업 YS컴퍼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총 2091가구 규모 대단지의 본격적인 입주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열린 조합총회에 880여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입주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박람회 현장은 세대 내 입주 전 필요한 각종 품목과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입주예정자가 개별적으로 여러 업체를 수소문해 비교해야 하는 과정을 줄여 효율적인 품목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전시 품목은 시스템에어컨, 중문, 가전, 인테리어, 입주청소 등 주거 환경 조성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업체별 실질적

14억하던 집값이 17억 돌파...무주택자 '결단', 요동친 시장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14억하던 집값이 17억 돌파...무주택자 '결단', 요동친 시장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가 오는 9일로 종료된다. 정부가 올 1월부터 유예 종료를 예고한 이후 시장에서는 여러 변화가 나타났다.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는 2월 넷째 주에 가격이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고가주택 지역에서 호가가 오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유예 종료 이후 추가 대출규제, 세제 개편 등 여러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 초미의 관심사이다"고 말했다. 다시 서울 강세...상승폭 커지는 외곽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를 활용해 월간 단위로 매매가 상승률 상위 지역을 보면 1월 이후 서울의 하락과 재부상이 눈에 띈다. 용인 수지, 안양 동안 등 경기권 지역들이 강세

실거주만 세금 감면?...뜨거운 감자 '장특공제' 논란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실거주만 세금 감면?...뜨거운 감자 '장특공제' 논란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이슈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SNS에 "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 만으로 양도세를 깎아주는 건 주거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권장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장특공제 폐지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장특공제에서 보유분 공제를 없애고, 거주 공제를 상향(40%→80%)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논란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장특공제 논란과 거주이전의 자유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정해지지

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목동아파트 팔아 건물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목동아파트 팔아 건물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임하룡이 10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빌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선우용녀는 40년 지기인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을 찾았다. 임하룡은 "26년 전 세 똑같이 받는다"며 "1층은 좀 올랐다"고 말했다. 선우용녀는 임하룡에게 "빌딩을 어떻게 사게 됐느냐"고 물었고, 임하룡은 "좋은 시기에 조그만 단독 주택 하나 사놓은 걸 그대로 갖고 있다 보니 좋아진 것"이라고 답변했다. 임하룡은 "한때는 이 동네가 텅텅 비어 있다고 뉴스에도 났다"며 "그런 시절도 있고 하다가 다시 또 살다 보니까 가격도 좀 올랐다"고 했다. 이어 "1991년도에 세금까

"좋은 시절 끝났다"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파이낸셜뉴스

"좋은 시절 끝났다"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파이낸셜뉴스] 서울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9일 종료된다. 올해 초 이재명 대통령이 유예 종료를 강하게 못 박으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급매 증가·집값 약세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지만, 중과 이후에도 이런 상황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실제 서초구 집값은 2월 넷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하락했다가 이번주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1일 정부에 따르면 9일부터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제도는 조정대상지역 내 기본세율 6∼45%에 2주택자는 20%p, 3주택 이상은 30%p를 가산해 과세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소득세 10%까지 적용하면 3주택 이상 소유자의 실효세율은 최고 82.5%까지 올라간다. 이 대통령이 중과 유예를 처음 언급한 1월 이후 비거주 1주택 등을 대상으로 추가 규제

강남 테헤란로에 지상 20층 업무시설...용적률 1134% 고밀 개발
파이낸셜뉴스

강남 테헤란로에 지상 20층 업무시설...용적률 1134% 고밀 개발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테헤란로변 중심부에 지하 9층·지상 20층 규모 업무·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통해 약 1134% 수준 고밀 복합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역삼동 719-1번지 외 6필지에 대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변에 위치한 일반상업지역이다. 인근에 역삼·선릉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는 입지지만 노후화된 업무시설과 숙박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됐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대지면적 약 1952㎡ 규모로 지상 20층·지하 9층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