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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부동산원, 안심전세앱 확정일자 연계 '맞손'
파이낸셜뉴스

HUG·부동산원, 안심전세앱 확정일자 연계 '맞손'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안심전세앱'을 통해 임차인의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1일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 임대차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정부 합동 전세사기 방지대책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은 안심전세앱의 '권리순위 비교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임차인은 앱에서 자신의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고,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의 발생 시점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앞서 HUG는 지난 3월 정부 합동 전세사기 방지대책에 따라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안심전세앱에는 보증금 적정성과 권리관계를 안내하는 위험성 진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확정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대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익 522억…전년 比 174% 증가
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익 522억…전년 比 174% 증가

[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건설 원가율 개선과 레저·자산관리(AM)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7배 늘렸다. 12일 코오롱글로벌은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건설 부문 매출은 6081억원,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설 원가율은 87.7%로 전년 동기보다 1.9%p 낮아졌고, 영업이익은 154.7% 늘었다. 지난해 말 잠재 리스크를 반영한 빅배스 이후 원가 개선 효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비주택 사업장도 실적에 반영됐다.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연구시설, 삼성전자 ADC DP 증축공사, 평택1단지 방류수 저온저감시설 등이 주요 사업장으로 꼽힌다.

6월 건설수주 21.7%↓…민간은 41.5% 급감
파이낸셜뉴스

6월 건설수주 21.7%↓…민간은 41.5% 급감

[파이낸셜뉴스] 공공 발주 확대에도 민간 토목·주택·비주택 수주가 동반 위축되면서 지난 6월 건설수주가 1년 전보다 20% 넘게 줄었다. 수주 부진 속에 공사비 상승과 고용 감소가 이어졌고,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도 다시 꺾였다. 1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8월 건설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건설수주는 1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다. 이는 전월보다 23.4% 줄어든 수치로, 최근 3년 6월 평균을 5조4000억원 밑돌았다. 공공수주는 제천~영월 고속국도와 제주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등 대형 사업 발주에 힘입어 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2% 늘었다. 반면 민간수주는 10조1000억원으로 41.5% 급감했다. 민간 토목(-22.0%), 주택(-52.8%), 비주택(-34.5%) 수주가 일제히 뒷걸음질쳤다. 전체 수주액에서 공공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월

세종에 지방법원·경찰청·특공대 청사…2031년까지 순차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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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지방법원·경찰청·특공대 청사…2031년까지 순차 건립

[파이낸셜뉴스] 세종시가 2031년까지 지방법원과 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사를 차례로 갖춘다. 소송·등기 업무를 보려면 대전까지 가야 했던 주민 불편을 덜고, 정부청사가 밀집한 행정수도의 안전 대응 기반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지방법원은 반곡동 행복도시 4-1생활권에 총사업비 1042억원을 들여 부지 3만3000㎡,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들어선다. 2024년 관련 법 개정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됐으며 203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행복청은 이달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9월 기본·실시설계에 나선다. 재판부·민원인·구속 피고인의 동선을 분리해 보안을 확보하면서도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열린 법원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개원 뒤에는 세종 시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10억 넣으면 21억 된다'...반값 아파트 송파서 등장, 로또 줍줍 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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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넣으면 21억 된다'...반값 아파트 송파서 등장, 로또 줍줍 자격은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에서 1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나온다.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서울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1가구에 대한 줍줍 청약이 오는 18일 진행된다. 전용 84㎡ 29층으로 일반공급 물량이다. 이 단지는 '거여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됐다. 지난 2021년 12월에 입주한 1945가구의 대단지이다.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를 보면 9억4085만원이다. 옵션비 등을 포함하면 10억1000만원 수준이다. 시세를 고려하면 10억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해당 단지 전용 84㎡의 경우 최근 21억원에 팔린 바 있다. 최고가는 올 2월에 나온 22억3000만원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건강관리·정서교감 한번에… 시니어 돌봄AI '에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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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정서교감 한번에… 시니어 돌봄AI '에버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니어 리빙 솔루션 '에버링'을 공식 출시했다. 시니어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지원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11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에버링은 '언제나'를 뜻하는 '에버(Ever)'와 '연결'을 뜻하는 '링킹(Linking)'의 합성어다. 시니어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스마트하고 따뜻하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버링은 시니어 돌봄시설 운영자가 입주자 돌봄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감 활동까지 집중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리티 실현을 목표로 한다. 에버링은 △웰니스 코치 △세이프 온 △리빙 매니저 등 3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웰니스 코치는 혈류 변화 감지 카메라

관리비에 '월세 인상분' 슬쩍 끼워넣기? …원룸 계약 전 확인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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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에 '월세 인상분' 슬쩍 끼워넣기? …원룸 계약 전 확인 의무화한다

앞으로 원룸과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임대차 계약을 중개할 때 공인중개사는 관리비 총액뿐 아니라 공동관리비 금액도 확인해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임차인이 계약 전에 공용부분 관리비 부담을 따져볼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개정·공포된 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공동관리비는 전체 관리비에서 검침기 등으로 세대별 사용량을 알 수 있는 비용과 TV 수신료·인터넷 사용료처럼 금액이 고정된 항목을 뺀 나머지다. 소규모 주택은 별도 관리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공용부분 비용이 이른바 '깜깜이'로 운영돼 임차료를 우회한 관리비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국토부 자료에는 중개사의 조

대우건설, 꿈나무 80명과 부모 일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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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꿈나무 80명과 부모 일터 체험행사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80명이 부모의 일터를 둘러보고 건설업을 체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7일 임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열었다.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휴가를 함께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와 건설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본사 견학, 갤러리 투어,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가 하는 일과 건설업을 두루 이해하도록 짜였다. 참가자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

등록임대 끝나도 못파는데…‘稅폭탄 맞을라' 임대사업자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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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임대 끝나도 못파는데…‘稅폭탄 맞을라' 임대사업자 발 동동

#. 서울 강서구 화곡동 전용면적 77㎡ 아파트를 보유한 등록임대사업자 A씨. 올해 11월 의무 임대기간이 끝나지만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현재 임차인과의 계약 만료일이 내년 7월인데, 가격이 저렴해 임차인이 이미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을 통보한 것이다. 재계약을 하면 2029년 7월까지 계약을 유지해야 하지만 A씨는 정부 세제개편안에 담긴 '단계적 세금 혜택 축소'로 아파트를 팔아야 하는 처지다. A씨는 "자녀를 실거주하게 해서 임차인을 억지로 내보내야 하는데, 실거주를 얼마 하지 않고 매도한 사실을 알게 되면 임차인으로부터 소송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정부 세제개편안에 '의무 기간 만료 임대사업자의 세금 혜택 축소' 내용이 담기면서 현장 혼선이 커지고 있다. 올해 말소된 임대사업자는 내년 말까지 아파

부산 新주거타운 입성 기회... 대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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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新주거타운 입성 기회... 대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연동 1756의 9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체의 약 68%다. 청약은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1일∼9월 2일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갖추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을 적용하고 실거주 의무는 없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한편 대연동·

무이자에 환불 보장 내걸어도… LH 택지 '살 사람이 없네'
파이낸셜뉴스

무이자에 환불 보장 내걸어도… LH 택지 '살 사람이 없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이자·거치식 할부'는 물론 '토지리턴제'까지 중복 적용해 택지 판촉에 나서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자도 깎아주고, 환불도 보장해 주는 것이다. 디벨로퍼 폐업 증가 등 공급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미매각 토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서다. 11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매각 토지 자산은 21조원으로 추산된다. 2024년 16조원과 비교하면 1년 새 5조원 늘었다. 택지가 팔리지 않고 쌓이고 있다는 의미다. LH는 택지 판촉의 일환으로 '5년 무이자·거치식 할부' 등 금융지원과 '토지리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무이자와 거치식 할부는 일정 기간 금융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토지리턴제는 잔금 완납 전 일정 기간 내에 매수인이 원하면 계약금 귀속 없이 계약 해제가 가능한 조건부 판매 방

오세훈 "용산 1695가구 순증… 정비사업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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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 1695가구 순증… 정비사업 효과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주택 공급을 위한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의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정비사업의 공급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정부 지적에 반박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준공된 정비사업 58곳은 사업 전보다 주택 수가 약 2만가구(36.4%) 증가했다. 재개발은 약 7000가구(27.4%), 재건축은 약 1만3000가구(44.2%) 각각 순증했다. 용산 서계·청파동 일대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주민이 선택한 민간정비사업 7곳이 추진되고 있다. 가구 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청파3구역을 제외한 6곳만으로도 기존 6393가구에서 8088가구로 늘어나 1695가구(26.5%)가 순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시장은 이를 들며 "최근에 대통령께서 재개발

내년부터 실거주 방문 확인… 올파포 등 8만 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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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거주 방문 확인… 올파포 등 8만 가구 대상

정부가 실거주 의무가 있는 주택 약 8만가구를 조사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주민등록상 전입 여부를 중심으로 살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신사·카드사·관리사무소 등의 자료를 대조하고 조사관이 현장을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장점검·개인정보 활용1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령 정비와 조사인력 확보를 거쳐 내년 초 실거주 의무 실태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상은 수도권에서 공급된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가운데 거주의무 개시 시점이 유예된 주택이다. 2024년 3월 19일 시행된 개정 주택법은 거주의무 개시 시점을 기존 '최초 입주가능일'에서 '최초 입주가능일부터 3년 이내'로 완화했다. 국토부는 내년 중 입주 유예기간이 만료되는 조사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