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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5사 1분기 국내 수주 '16조', 그런데도 씁쓸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건설 5사 1분기 국내 수주 '16조', 그런데도 씁쓸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대형 건설 5사의 수주 대부분은 국내 사업에 집중됐다.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국내 굵직한 정비사업 규모만 80조원으로 예측되는 데다 공사비, 자재비가 인상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수익성 좋은 정비사업에 선별 수주가 쏠리는 것이다. 다만 대형 건설사들은 수주 다변화 필요성을 느끼고 각자의 방식대로 대비책을 세우는 중이다. ■ 건설 5사 1분기 국내 수주 '16조'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 5사(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의 올해 1·4분기 국내 사업에서 16조원에 달하는 수주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1~3월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생산기지 P5의 골조 공사(2조3000억원), 평택 P4 공장 마감(9000억원), 용인 덕성 데이터센터(5000억원),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4000억원) 등을 수주했

전쟁에 정비사업 붐에...건설사 1분기 수주 92%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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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정비사업 붐에...건설사 1분기 수주 92%는 '국내'

#OBJECT0#[파이낸셜뉴스] 중동전쟁과 국내 정비사업 '붐'이 겹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국내 수주 의존도가 극도로 높아졌다. 빅5 건설사의 1·4분기 국내 수주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4%p 가까이 증가하며 92%를 넘어선 것.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가 필수적인 만큼 해외 수주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의 올해 1·4분기 국내 수주 비중 평균은 92.4%에 달했다. 국내 수주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95%를 기록한 대우건설이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 GS건설이 각각 93.4%, 93.3%, 93.2%로 뒤를 이었고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87%로 80%대였다. 국내 수주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 1·4분기 5사의 국내 수주 비중 평균은 78.7% 수준이

배달기사 부담 낮춘다… 전기 배달오토바이 보험료 최대 1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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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부담 낮춘다… 전기 배달오토바이 보험료 최대 17.5% 할인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험료를 대폭 낮춘다. 배달 종사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이륜차 전환을 유도하는 조치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6일부터 전기 이륜차 공제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1%에서 17.5%로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동일 조건 기준 전기 이륜차 보험료는 약 78만원에서 65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는 보험사 평균 보험료(약 106만원)보다 낮다. 이번 조치는 내연기관 이륜차 대비 유지비가 낮은 전기차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보험료와 유류비 부담을 동시에 줄여 배달 종사자의 실질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조합은 하반기부터 교통안전 관련 할인 특약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면 번호판 장착 △안전교육 이수 △운행기록장치(DTG) 장착 등 안전 활동 참여 시 적용되는 할인 폭을

'4억 로또' 래미안라그란데 2가구 줍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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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로또' 래미안라그란데 2가구 줍줍 나온다

로또 줍줍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에서 최소 4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 나온다. 청약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2가구 줍줍 청약이 오는 12~13일 양일간 실시된다. 이 단지는 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아파트이다. 지난 2025년 1월에 입주한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번 줍줍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이뤄진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55㎡(23평형) 일반공급 1가구와 전용 74㎡(30평형) 특별공급(노부모 부양) 1가구 등이다. 청약접수는 특별 12일, 일반 13일이다. 분양가를 보면 전용 55㎡ 8억8300만원, 전용 74㎡ 9억5800만원이다.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전용 55㎡의 경우 지난해 3월 9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용 74

'30평 아파트 9억에 판다'...시세차익 4억, 로또 '줍줍' 청약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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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아파트 9억에 판다'...시세차익 4억, 로또 '줍줍' 청약자격은

[파이낸셜뉴스] 로또 줍줍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에서 최소 4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 나온다. 청약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2가구 줍줍 청약이 오는 12~13일 양일간 실시된다. 이 단지는 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아파트이다. 지난 2025년 1월에 입주한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번 줍줍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이뤄진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55㎡(23평형) 일반공급 1가구와 전용 74㎡(30평형) 특별공급(노부모 부양) 1가구 등이다. 청약접수는 특별 12일, 일반 13일이다. 분양가를 보면 전용 55㎡ 8억8300만원, 전용 74㎡ 9억5800만원이다.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전용 55㎡의 경우 지난해 3월 9억9000만원에 거래된

"우리집은 전세 19억, 옆집은 8억"…서울 아파트 '이중가격'에 11억 격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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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전세 19억, 옆집은 8억"…서울 아파트 '이중가격'에 11억 격차까지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이중가격'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올 1월 5일∼4월 30일 전월세 실거래 7만4407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이런 추세가 확인됐다. 이 기간 서울 전세 실거래 3만8246건 가운데 신규 계약(1만7825건)의 중위 보증금은 5억8500만원으로 갱신 계약(1만9166건)의 중윗값인 5억3만원 대비 5천500만원(10.4%) 높았다. 이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갱신 계약과 신규 계약 간 가격 분리가 심화 중이라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양지영 위원은 "법정 인상률 상한 5%에 묶인 '보호 가격'과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된 '자율 가격'이 10%가량의 괴리를 둔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의 신

"그 값엔 안팔아" 매물 거둬들인다... 서울 아파트 물건 7만건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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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엔 안팔아" 매물 거둬들인다... 서울 아파트 물건 7만건으로 감소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한때 8만건을 넘었던 매물은 하루 만에 1400건 이상 감소하며 이제는 7만선을 겨우 지키는 모습이다. 특히 실거주 수요가 높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서울 외곽지역 매물이 급감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897건으로 전일 7만2315건 대비 1418건 줄었다. 올해 하루 만에 아파트 매물이 1400건 이상 빠진 것은 이 사례를 제외하고 단 한 차례뿐이다. 매물이 쏟아졌던 지난 3월 말과 비교하면 차이는 확연하다. 3월 21일 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80건으로 이달 2일과 비교하면 1만건 가까이 많았다. 매물이 7만건대까지 떨어진 것은 2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4일에도 서울 아파트 매물은 7

稅 부담에 부의 대물림 빨라진다... 미성년자 증여 1년새 223%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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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 부담에 부의 대물림 빨라진다... 미성년자 증여 1년새 223% 폭증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 부담 회피와 자산 가격 상승 기대가 맞물리면서 증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부의 조기 이전' 흐름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상가 등) 증여를 신청한 수증인 중 미성년자는 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6명) 대비 223.1%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미성년자 수증인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1~4월 미성년자 수증인은 277명으로, 지난해 동 기간 136명과 비교하면 103.7%(141명)이 증가했다. 미성년자 증여 거래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1~4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받은 미성년자 수증인 277명 중 141명(50.9%)이 서울 집합건물을 증여받은

다이아 샹들리에·폭포 커튼… 화려한 문주 퇴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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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샹들리에·폭포 커튼… 화려한 문주 퇴짜 맞나

서울 신축 아파트들이 매머드급 문주로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지자체가 심의에 나섰다. 지나치게 화려하고 거대한 문주가 주변 지역과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과 디에이치클래스트(반포124주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방배5구역) 재건축 조합들은 서초구청으로부터 각각 문주 설치에 대한 심의를 받게 됐다. 준공을 앞두고 서초구가 대형 아파트의 주출입구인 문주 설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래미안트리니원과 디에이치방배는 오는 8월, 디에이치클래스트는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서초구는 '서울시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이 주변 지역과 단절을 초래하는 과도한 문주 설치는 지양하도록

서초진흥, 자이 달고 하이엔드 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서초진흥, 자이 달고 하이엔드 단지로 탈바꿈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서초그랑자이, 메이플자이에 이어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자이 타운'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GS건설은 공사비 약 6793억원 규모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던 GS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다.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은 서초구 서초동 일대 대지면적 3만2056㎡, 연면적 22만3672㎡ 부지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 동, 아파트 879가구 및 업무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서울 강남 서초대로-경부고속도로 교차하는 입지에 위치했다. 단지명은 '서초자이 컬리너스'를 제안했다. 글로벌 건축 거장 네덜란드 MVRDV가 수직·수평

개발부담금 수도권 50% 감면·지방은 면제 추진
파이낸셜뉴스

개발부담금 수도권 50% 감면·지방은 면제 추진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며 개발부담금 감면하는 방안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은 개발부담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지방은 면제하는 것이 골자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발부담금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정부가 발표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가 등을 받은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수도권은 개발부담금의 50%를 감면하고 비수도권은 전면 면제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제도는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지가 상승분 일부를 환수하기 위해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는 구조다. 이번 법안은 건설경기 위축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읽힌다. 건축 인허가 감소와 미분양 누적 등으로 사업 여건이 악

전월세 시장 요동… 공급난 2020년 임대차 2법 전세대란 수준
파이낸셜뉴스

전월세 시장 요동… 공급난 2020년 임대차 2법 전세대란 수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대란' 수준인 180을 돌파했다.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20년 하반기 수준의 지표다. 시장에서는 비거주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이 시행될 경우 임대차 물건은 더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일 KB부동산 주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181.4를 기록하며 180을 넘어섰다. 전주 179.0에서 단 1주일만에 2.4p 상승한 것이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 내에서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 비중이 높음을 의미한다. 통상 150을 넘으면 전세난, 180을 돌파하면 '대란' 수준으로 평가된다. 최근 수급지수가 180을 장기간 넘어선 때는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다. 당시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월세 시장이 요동친 시점이다. 2020년 10월 26일에는 수급지수

'임대차 2법 수준까지 악화'..전세수급지수 180도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임대차 2법 수준까지 악화'..전세수급지수 180도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대란' 수준인 180을 돌파했다.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20년 하반기 수준의 지표다. 시장에서는 비거주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이 시행될 경우 임대차 물건은 더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일 KB부동산 주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181.4를 기록하며 180을 넘어섰다. 전주 179.0에서 단 1주일만에 2.4p 상승한 것이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 내에서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 비중이 높음을 의미한다. 통상 150을 넘으면 전세난, 180을 돌파하면 '대란' 수준으로 평가된다. 최근 수급지수가 180을 장기간 넘어선 때는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다. 당시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월세 시장이 요동친 시점이다. 2020년 10월 26일에

인천 중구·이천시 미분양관리지역 유지...양주는 해제
파이낸셜뉴스

인천 중구·이천시 미분양관리지역 유지...양주는 해제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5월 미분양관리지역을 2곳으로 지정했다. 전월보다 1곳 줄어든 수준이다. 4일 HUG에 따르면 이달 미분양관리지역은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등 총 2곳이다. 기존 지정 지역이던 경기 양주시가 해제되면서 전월(3곳) 대비 1곳 감소했다. 각 지역은 오는 6월 9일까지 관리지역으로 적용된다. 이천시는 지난 2월, 인천 중구는 지난 3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왔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구체적으로는 △미분양 가구 수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 2% 이상을 충족하면서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선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255가구(3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28

"미리 물려주자"...미성년자 주택 증여 4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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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물려주자"...미성년자 주택 증여 4배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 부담 회피와 자산 가격 상승 기대가 맞물리면서 증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부의 조기 이전' 흐름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상가 등) 증여를 신청한 수증인 중 미성년자는 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6명) 대비 223.1%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미성년자 수증인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1~4월 미성년자 수증인은 277명으로, 지난해 동 기간 136명과 비교하면 103.7%(141명)이 증가했다. 미성년자 증여 거래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1~4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받은 미성년자 수증인 277명 중 141명(50.9%)이 서울 집합건

화려한 게 문제? 강남 차기 대장아파트들 문주 심사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화려한 게 문제? 강남 차기 대장아파트들 문주 심사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신축 아파트들이 매머드급 문주로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지자체가 심의에 나섰다. 지나치게 화려하고 거대한 문주가 주변 지역과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과 디에이치클래스트(반포124주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방배5구역) 재건축 조합들은 서초구청으로부터 각각 문주 설치에 대한 심의를 받게 됐다. 준공을 앞두고 서초구가 대형 아파트의 주출입구인 문주 설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래미안트리니원과 디에이치방배는 오는 8월, 디에이치클래스트는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서초구는 '서울시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이 주변 지역과 단절을 초래하는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