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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대 서울총괄건축가에 이창무 한양대 교수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5대 서울총괄건축가에 이창무 한양대 교수

[파이낸셜뉴스]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의 주택 공급과 정비사업,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 공간 정책을 총괄 자문할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신임 이창무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장 직속 비상근직인 서울총괄건축가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7월 5일까지 2년간이다. 이 총괄건축가는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표적인 도시공간 전문가다. 그동안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 서울시의 주요 공간·부동산 정책 자문에 참여해 왔다. 시는 이 총괄건축가의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기조에 맞춘 종합

'대로는 텅텅, 골목은 북적' 이태원이 어쩌다가...
파이낸셜뉴스

'대로는 텅텅, 골목은 북적' 이태원이 어쩌다가...

[파이낸셜뉴스] 최근 찾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이태원역 사이 대로변. 한때 이태원 상권의 중심으로 꼽혔던 이 구간 곳곳에는 장기 공실 건물이 눈에 띄었다. 대로변에 자리한 덕흥빌딩 1~2층은 커피스미스 경리단길점이 폐업한 2023년 이후 현재까지 비어 있다. 단기임대 가능 안내문까지 붙어 있지만 임차인을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인근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ALDO 이태원점은 2021년 브랜드 철수 이후 공실로 남아 있고, 풋라커가 철거된 자리 역시 1년 4개월째 비어 있다. 길 건너편에서도 건물 전체가 비어 있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과거 대로변을 채웠던 글로벌 브랜드와 대형 매장이 빠져나간 자리는 좀처럼 새 임차인으로 채워지지 않고 있다. 반면 한 블록 안쪽 이면도로의 분위기는 달랐다. 이태원로 안쪽 골목에 들어서자 음식점

롯데건설, 1조3천억 성수 4지구 재개발 수주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1조3천억 성수 4지구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공사비 1조3000억원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과 약 3년 반 만에 벌인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면서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지를 확보하게 됐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총 620명 중 449명의 표를 받았다. 166명은 대우건설, 2명은 무효표를 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총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제안한 공사비는 총 1조3099억원 규모다. 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은 사업장으로, 향후 성수 한강변 재개발 사업

롯데건설, 성수4지구 품었다…1조3000억원 시공권 수주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성수4지구 품었다…1조3000억원 시공권 수주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공사비 1조3000억원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과 약 3년 반 만에 벌인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면서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지를 확보하게 됐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총 620명 중 449명의 표를 받았다. 166명은 대우건설, 2명은 무효표를 냈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22년 11월 한남2구역 이후 약 3년 반 만에 성사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컸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총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제안

규제 묶인 동탄·기흥·구리, 막판 거래 잠잠
파이낸셜뉴스

규제 묶인 동탄·기흥·구리, 막판 거래 잠잠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일대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5일부터 발효됐지만 시행 직전 '막판 매수세'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직후인 지난 1일부터 토허제 시행 직전인 4일까지의 매매 거래 건수는 동탄 3건, 기흥 6건, 구리 2건에 그쳤다. 직전 일주일(6월 23~29일)간의 일평균 거래 건수(동탄 37건, 기흥 29건, 구리 10건)와 비교하면 매매가 급감했다. 지난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자 막바지 수요가 늘었다가, 실제 규제 이후 거래실종이 나타난 셈이다. 이같은 흐름은 동일한 규제가 나왔던 지난해 10·15 대책 때와는 상반된 결과다. 작년 10월의 경우 토허구역 발효 전 닷새 동안 서울에서 3551건, 경기도 12개

"골목길이 더 힙해요" 2030이 바꾼 이태원 임대료
파이낸셜뉴스

"골목길이 더 힙해요" 2030이 바꾼 이태원 임대료

ALDO·풋라커 '백기'… 대로변 수년째 공실 최근 찾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이태원역 사이 대로변. 한때 이태원 상권의 중심으로 꼽혔던 이 구간 곳곳에는 장기 공실 건물이 눈에 띄었다. 대로변에 자리한 덕흥빌딩 1~2층은 커피스미스 경리단길점이 폐업한 2023년 이후 현재까지 비어 있다. 단기임대 가능 안내문까지 붙어 있지만 임차인을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인근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ALDO 이태원점은 2021년 브랜드 철수 이후 공실로 남아 있고, 풋라커가 철거된 자리 역시 1년 4개월째 비어 있다. 길 건너편에서도 건물 전체가 비어 있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과거 대로변을 채웠던 글로벌 브랜드와 대형 매장이 빠져나간 자리는 좀처럼 새 임차인으로 채워지지 않고 있다. 골목가게 만석... 임대료 '역전현상' 반면 한 블록 안

구청장 바뀐 '북아현 3구역' 새 국면 맞나
파이낸셜뉴스

구청장 바뀐 '북아현 3구역' 새 국면 맞나

서울 강북권 초대형 재개발 사업장 북아현 3구역이 구청장 변경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사업 진행과정에서 구청과 잦은 갈등을 겪었지만 새 구청장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며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지난달 29일 북아현3 평조합원협의회와 만나 "신속한 지원은 하되,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존 북아현 3구역이 구청과 갈등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사업을 바라보는 구청의 기조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아현3구역은 2008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18년째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2011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재개발은 장기간 지연됐고, 2023년 12월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신청하면서 다시 추진에 나섰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이 이를 반려하면

하이닉스發 전월세 대란 온다… 청주·이천은 '집 구하기 전쟁'
파이낸셜뉴스

하이닉스發 전월세 대란 온다… 청주·이천은 '집 구하기 전쟁'

내년부터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전월세 시장으로 대거 쏟아져 나온다. 기숙사 장기 거주자들이 대거 퇴거하게 되면서다.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까지 더해지면서 인근 전월세 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올 전망이다. ■청주·이천 원룸 수요 '우르르'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기숙사에 7년 이상 장기 거주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퇴거하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대상자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SK하이닉스 기숙사 운영업체인 '하이홈'이 관리하는 이천 기숙사는 17개동 3200여개 호실, 청주 기숙사는 1800여개 호실 규모다. 최근 인력이 급증하면서 과거 1인실로 쓰던 일부 호실은 2인실로 전환해 운영할 만큼 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거주자 퇴거 안내'는 신입사원 대거 채용을 앞두고 기숙사가 포화되자

"디벨로퍼 경험 살려 올 정비사업 매출 2천억 도전"
파이낸셜뉴스

"디벨로퍼 경험 살려 올 정비사업 매출 2천억 도전"

"땅을 사서 인허가를 받고, 건물을 지어 분양하는 개발업 '한 사이클'을 해봤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사진)는 5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정비사업 자체가 개발업과 비슷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탁사 출범이 경쟁사들 대비 늦긴 했지만, 모기업인 대신증권이 받치고 있는 점과 초기 자본금이 1500억원으로 높다는 점이 또 다른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나인원한남 만든 부동산 전문가 김 대표는 지난 1981년 대신증권에 입사 후 대신F&I 개발사업본부장, DS한남 대표 등을 역임한 디벨로퍼 최고경영자(CEO)다. 특히 나인원한남과 대신증권 본사 명동사옥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최근에는 주택 정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분당 '초대어'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

"전세 없어 아파트 떠나요"...'탈 아파트' 속도 붙는다
파이낸셜뉴스

"전세 없어 아파트 떠나요"...'탈 아파트' 속도 붙는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아파트 전월세 매물 가뭄과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거래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반면 빌라 등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세 품귀 속에 고공행진 중인 아파트 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한 임차인들의 '탈(脫) 아파트' 현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5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23만614건으로 작년 동기(119만9105건) 대비 2.6%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극명한 온도 차를 나타냈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52만8858건으로 작년 동기(56만9998건)와 비교해 7.2% 감소했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거두고 유주택자들이 주택 매도

"너무 올라서"...동탄·기흥·구리, 토허제 직전 막판 매수세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너무 올라서"...동탄·기흥·구리, 토허제 직전 막판 매수세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일대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5일부터 발효됐지만 시행 직전 '막판 매수세'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직후인 지난 1일부터 토허제 시행 직전인 4일까지의 매매 거래 건수는 동탄 3건, 기흥 6건, 구리 2건에 그쳤다. 직전 일주일(6월 23~29일)간의 일평균 거래 건수(동탄 37건, 기흥 29건, 구리 10건)와 비교하면 매매가 급감했다. 지난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자 막바지 수요가 늘었다가, 실제 규제 이후 거래실종이 나타난 셈이다. 이같은 흐름은 동일한 규제가 나왔던 지난해 10·15 대책 때와는 상반된 결과다. 작년 10월의 경우 토허구역 발효 전 닷새 동

"내년부터 기숙사 퇴거"...청주·이천, 하이닉스발 전월세 '비상'
파이낸셜뉴스

"내년부터 기숙사 퇴거"...청주·이천, 하이닉스발 전월세 '비상'

[파이낸셜뉴스] 내년부터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전월세 시장으로 대거 쏟아져 나온다. 기숙사 장기 거주자들이 대거 퇴거하게 되면서다.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까지 더해지면서 인근 전월세 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올 전망이다. ■ 청주·이천 원룸 수요 '우르르'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기숙사에 7년 이상 장기 거주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퇴거하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대상자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SK하이닉스 기숙사 운영업체인 '하이홈'이 관리하는 이천 기숙사는 17개동 3200여개 호실, 청주 기숙사는 1800여개 호실 규모다. 최근 인력이 급증하면서 과거 1인실로 쓰던 일부 호실은 2인실로 전환해 운영할 만큼 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거주자 퇴거 안내'는 신입사원 대거 채용을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 "정비사업, 개발업과 비슷...올 매출 2천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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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 "정비사업, 개발업과 비슷...올 매출 2천억 목표"

[파이낸셜뉴스] "땅을 사서 인허가를 받고, 건물을 지어 분양하는 개발업 '한 사이클'을 해봤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5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정비사업 자체가 개발업과 비슷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탁사 출범이 경쟁사들 대비 늦긴 했지만, 모기업인 대신증권이 받치고 있는 점과 초기 자본금이 1500억원으로 높다는 점이 또 다른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 나인원한남 만든 부동산 전문가 김 대표는 지난 1981년 대신증권에 입사 후 대신F&I 개발사업본부장, DS한남 대표 등을 역임한 디벨로퍼 최고경영자(CEO)다. 특히 나인원한남과 대신증권 본사 명동사옥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최근에는 주택 정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분당 '초대어'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