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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매물 돌아온 서울 전월세 시장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매물 돌아온 서울 전월세 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외곽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전세 물랑이,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를 중심으로 월세 물량이 반등했다. 다주택자가 양도소득세 중과 회피를 위해 내놓았던 매물을 임대로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1만6348건, 월세 물량은 1만5100건으로 전일 대비 각각 190건, 150건 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부활하며 전월세 매물이 동반 감소한지 하루 만이다. 전세 물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자치구는 13%를 기록한 구로구다. 은평구가 9%, 마포구 5.3%, 성동구 3.8%로 뒤를 이었다. 지역은 주로 서울 외곽과 한강벨트에 몰려 있다. 월세는 대부분 지역에서 골고루 늘었다. 그중에서도 강남3구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물량 기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서

"단지가 대형 공원" 송도 IBD에 마지막 신축
파이낸셜뉴스

"단지가 대형 공원" 송도 IBD에 마지막 신축

"송도 1공구 단지들이 준공 10년, 15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송도 최고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주민분들이 '더샵 송도그란테르'를 위해 청약통장을 아껴뒀다고 합니다." ■"가구당 누리는 공원 면적 역대급" 12일 방문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그란테르' 견본주택은 14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모형도 정비 작업이 한창이었다. 모형도에서 눈에 띄는 점은 넒은 동간 간격과 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넓은 공원의 면적이었다. 송도동 32번지 일원 총 29만㎡ 부지에 아파트 단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이 조성돼 단지 내 쾌적성이 보장됐다. 업계에서는 "가구 당 누리는 공원 면적이 국내 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말이 나온다.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

'시세의 90%' 든든전세... 이달 1200여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시세의 90%' 든든전세... 이달 1200여가구 공급

소득이나 자산을 따지지 않고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1200여가구가 이달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월 수도권에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03가구 △인천 72가구 △경기 1078가구 등이다. 오는 21일 경기 남부(수원, 시흥 등)와 경기 북부(고양, 김포 등)를 시작으로 서울은 22일, 인천은 28일 공고할 예정이다. 든든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이다.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른 공공주택과 달리 지원자격 제한이 없어 경쟁률이 높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종합건설사에 전문공사 시장 개방하라"
파이낸셜뉴스

"종합건설사에 전문공사 시장 개방하라"

종합건설업계가 전문건설업 보호조치 연장 움직임에 반발하며 상호시장 개방을 계획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업계 보호가 추가 연장될 경우 지역 중소 종합건설사의 생존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12일 대한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에 '종합건설업계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69만8357부를 제출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열린 탄원서 전달식에는 전국 16개 시·도회장과 회원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건설업계는 2021년부터 시행된 건설산업 업역 개편에 따라 종합·전문 간 상호시장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2018년 노·사·정 합의를 통해 2030년까지 건설업 체계를 단일 업종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영세 전문업체 보호를 이유로 일정 규모 이하 전문공사에는

서울 아파트 공급 쇼크… 전국 10채 지을때 1채도 못 올렸다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공급 쇼크… 전국 10채 지을때 1채도 못 올렸다 [부동산 아토즈]

25개 자치구 전역이 삼중규제지역으로 묶인 서울 아파트 공급지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정부의 주택공급 기준인 '착공' 지표를 보면 올 1·4분기 전국 착공 아파트 가운데 서울 비중이 10채 중 1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물론 착공물량도 5년 래 최악의 성적표이다. 신규 공급을 가로막는 대출 및 세제 규제 전반에 대한 검토·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최근 5년(2022년~2026년)간 1·4분기 서울 아파트 착공 지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비중이 8.9%로 한 자릿수 이하까지 추락했다. 서울에서 아파트를 짓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재명 정부는 주택 공급 기준을 '인허가'에서 '착공'으로 바꿔 관리하고 있다. 국토부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착공 물량은 1~3월 기준

코레일, 14개국과 국제철도 통과운임 협약 개정 논의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14개국과 국제철도 통과운임 협약 개정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화물분과의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OSJD 화물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주최했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30개 회원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철도기관과 5개 물류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철도 화물 운송 시 국가 간 운임 정산 기준이 되는 ETT 협약의 개정과 철도화물 통과운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논의 대상에는 국제 철도 화물운임 산정 기준, 추가 수수료, 통과거리 및 중량, 위험화물 등 실무적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코레

국토안전관리원·캠코, 지하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맞손'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캠코, 지하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맞손'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유재산 지하안전관리와 국유건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에 나선다. 12일 두 기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하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유일반재산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유휴 국유건물을 활용해 지역 상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유일반재산 도로는 새로운 도로 개설이나 지형 변화로 인해 더 이상 도로로 사용되지 않는 구간을 의미한다. 유휴 국유건물에는 사용이 중단된 파출소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중점 관리 지역 선정과 지반탐사 지원, 유휴 국유건물

교통 및 기반 시설 갖춘 용인 처인구 고림지구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파이낸셜뉴스

교통 및 기반 시설 갖춘 용인 처인구 고림지구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주택 시장에서 교육과 교통, 상업 시설 등 주요 기반 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주력 매수층인 30~40대 수요자들이 학군과 직주근접성, 거주 환경의 편의성을 입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흐름에 따른 결과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동문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 반경 500m 안에는 신설 예정인 유치원과 고진초등학교, 고진중학교, 고림고등학교가 자리한다. 외부 공간으로는 고림2지구 문화공원 조성 구역과 경안천 수변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노선으로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용인 도심과 기흥, 판교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구성역이 전 구간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등 주요 도심 이

실수였나 노렸나...급매보다 비싸게 낙찰 받은 은마아파트[경매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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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나 노렸나...급매보다 비싸게 낙찰 받은 은마아파트[경매뚝딱]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경매시장에서 일반 매매시장의 호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더 낮은 가격의 급매가 쏟아져 나왔음에도, 현금부자들은 제약이 적은 경매를 택한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용 84㎡ 경매물건이 지난 6일 39억1699만9000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감정평가액 대비 낙찰가 비율)은 121.65%에 달한다. 이는 최근 거래가인 38억1000만원(4월 21일)은 물론, 시장에서 매수자를 기다리고 있는 매물들의 호가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네이버부동산 등에는 동일 평형의 매물이 30여개 올라와 있는 가운데 대부분 매물의 호가는 38억원대, 가장 낮은 호가는 37억5000만원이다.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지난해 10월 매매가가 43억1000만원까지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왜 두나"...외국인 다주택자 수천명, 30채 이상도 수두룩
파이낸셜뉴스

"이 사람들은 왜 두나"...외국인 다주택자 수천명, 30채 이상도 수두룩

#OBJECT0# [파이낸셜뉴스] 국내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들이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다주택 외국인'들도 덩달아 급증했다. 특히 2~3주택 보유 외국인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내국인과 달리 가족관계나 자금조달 경로 파악이 어려워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2주택 이상 소유한 외국인 수는 6727명이다. 이는 1년 전인 2024년 6월 말 6123명 대비 9.9%(604명) 늘어난 수치다. 주택수별로는 2주택 소유자가 54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채 656명 △4채 211명 △5채 이상~10채 미만 277명 △10채 이상~20채 미만 136명 △20채 이상~30채 미만 42명 △30채 이상 17명 등이다. 이를 계산해보면 외국인 다주택자가 소유한 주택수만 최소 1만7700채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3주택자의 증가율

한국토지신탁·우미건설, 강원 강릉 우미 린 더 프리미어 공급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우미건설, 강원 강릉 우미 린 더 프리미어 공급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 편의성을 결정하는 커뮤니티 시설과 교육환경, 자연 인프라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 형태 중 커뮤니티 특화 주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클럽, 독서 공간 등을 갖춰 외부 이동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작용하는 추세다. 근거리에 산책로, 공원 등 자연 인프라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시설을 갖춘 신축 아파트로 주택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송정동 일원에 강릉 우미 린 더 프리미어가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장의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담당하며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여러 동 규모로 조성되

공급 부족 속 똘똘한 한 채 찾는 수요자 증가..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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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 속 똘똘한 한 채 찾는 수요자 증가..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관심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면적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대출 및 세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현상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846만원으로 전년 동월의 2631만원 대비 8.2% 올랐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8.3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7.75%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한국부동산원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서도 2021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5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135㎡ 초과 대형 아파트 지수는 10.69%p 상승했지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3.63%p 상승에 머물렀다. 인천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대형이 6.74%p 오르는 동안 소형은 1.13%p 하락한 것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2년 연속 무벌점
파이낸셜뉴스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2년 연속 무벌점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점검에서 2년 연속 무벌점을 기록했다. 공시 오류 예방 체계를 강화하며 투명경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다. 12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무벌점을 받았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주요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재정경제부는 매년 노무·회계법인 등 전문기관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 3차례 통합공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항목은 통합공시 불이행, 허위공시, 공시오류, 공시변경 발생 여부 등이며 결과는 경영평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HUG는 공시 정확성 제고를 위해 △공시 일정 자동 알림 시스템 도입 △자체 검증 양식 개발 △공시 담

희림건축, 목동1단지 잡았다...재건축 설계사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희림건축, 목동1단지 잡았다...재건축 설계사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목동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지난 9일 열린 '목동 1단지, 2026년도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건축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더 퍼스트 목동' 설계안을 제안했다. 해당 안에는 △1900가구 한강조망 세대 최대 확보 △한강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3.05m 목동 최대 천장고 확보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5km 용왕산, 안양천 연계 그린네트워크 제안 등이 담겼다. 현재 최고 15층, 1882가구 규모인 목동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약 3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우리자산신탁을 재건축 사업 시행자로 선정했다. 이번

행복청, 내부 혁신모임 '해피브릿지 2기' 출범
파이낸셜뉴스

행복청, 내부 혁신모임 '해피브릿지 2기' 출범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내부 모임인 '해피브릿지(Happy Bridge) 2기' 활동을 시작한다. 행복청은 12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해피브릿지 2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해피브릿지는 세대·직급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직원 2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내부 혁신조직이다. 지난해 운영된 1기에서는 조직문화와 현장소통, 업무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갑질 용어사전 제작 △인공지능(AI) 활용 행정실무 워크숍 △세대공감 릴스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올해 출범한 2기는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 운영 개선과 실무 중심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과제로는 △디지털 전환에 맞춘 스마트 업무 방식 도입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