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단독] 재개발로 매도 묶인 임대업자, '세금 폭탄' 피할 길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단독] 재개발로 매도 묶인 임대업자, '세금 폭탄' 피할 길 열린다

#. 등록임대업자 A씨. 정부 세제개편안 확정 이후 기존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서울 임대주택(아파트)을 매도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임대를 줬던 주택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더니 이후 단계를 거쳐 조합 설립까지 완료됐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의 경우 거주 5년·보유 10년을 한 주택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데, 거주를 할 수 없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A씨는 당장 매도를 못하게 됐다. 정비사업 족쇄로 매도 길이 막혔던 등록임대사업자들에게 주택 처분 퇴로가 넓어질 전망이다. 기존 정부안에 있던 임대사업자의 양도세 혜택 유지 기간이 '이전고시일 이후 1년까지'에서 '거래제한 사유 해제 이후 최소 1년'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다. 거래제한 기간의 구체적인 기준은 향후 대통령령으로 정하기로 했다. ■최대 1년

노량진·북아현에 은마·잠실까지 '이주 쓰나미’
파이낸셜뉴스

노량진·북아현에 은마·잠실까지 '이주 쓰나미’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이주가 올 하반기부터 잇따라 본격화하면서 연말 서울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노량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에서 수천 가구가 이동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강남권 대형 재건축 단지까지 이주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를 이주 기간으로 정했다. 이주계획 안내 책자를 오는 7일 발송하고, 14일부터 이주비 대출 신청을 받는다. 인근 노량진1구역은 앞서 지난 8월 31일부터 이주에 들어가 내년 2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일대에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 서남권 대표 재개발 사업지다. 2·6·8구역은 일반분양을 마쳤고, 4&mi

1만명 내려온다는데… 세종 집값 살아날까
파이낸셜뉴스

1만명 내려온다는데… 세종 집값 살아날까

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추가 이전을 본격화하면서 세종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린다. 전세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매 시장은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기관별 기능과 규모, 업무 연계성을 따져 세종 이전 대상을 정하고 올해 4·4분기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전할 첫 대상으로는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가 거론된다. 수사·법 집행 관련 기관이 모두 포함되면 세종으로 향하는 인력만 4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동반 가족까지 고려하면 세종 유입 인구는 1만명을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정부청사와의 접근성, 학교

도곡우성 품은 롯데건설 정비사업 수주액 4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도곡우성 품은 롯데건설 정비사업 수주액 4조 돌파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곡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002억원으로,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6건, 총 4조110억원으로 늘었다.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조감도)'을 제안했다. 외관 설계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와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 곳곳에도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롯데월드타워와 대모산, 강남 도심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라

경매 내몰린 지산 1년새 2.5배…"반값에도 안 팔려"
파이낸셜뉴스

경매 내몰린 지산 1년새 2.5배…"반값에도 안 팔려"

대출규제에 원금상환 압박이 겹치면서 지식산업센터 경매물건이 폭증하고 있다.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와 공실 해소를 위해 빈 지산의 주거용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대출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수도권 지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총 430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간 진행 건수(1679건)와 비교하면 156%(약 2.5배) 폭증한 수치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올해 들어 낙찰은 안 되고 신규는 늘어나면서 지산 경매 진행 건수가 심상치 않을 정도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들어 진행 건수는 폭증하고 있지만 낙찰률은 감소하고 있다. 4305건 가운데 주인을 찾은 물건은 902건으로 21%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

병원·학교 없는데… 月 90만원에 가족 이끌고 지방 가겠나
파이낸셜뉴스

병원·학교 없는데… 月 90만원에 가족 이끌고 지방 가겠나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하며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가족 동반 이주율이 70%라고 강조한 가운데 단기 효과보단 장기 효과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과 제주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도시는 기혼자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평균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현금성 지원을 확대하며 단기 이주율을 높이겠다는 복안이지만, 정주 여건 등 인프라 구축에 먼저 힘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5∼19년 진행된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은 약 7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을 이전보다 높일 계획이다. 기혼자 중 70%가 공공기관 이전 도시에 가족과 함께 이주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가족 동반을 비롯해 1인

이 지역' 전세 알아본다면... 연말엔 매물 없을 수도
파이낸셜뉴스

이 지역' 전세 알아본다면... 연말엔 매물 없을 수도

#OBJECT0#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이주가 올 하반기부터 잇따라 본격화하면서 연말 서울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노량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장에서 수천 가구가 이동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강남권 대형 재건축 단지까지 이주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를 이주 기간으로 정했다. 관련 내용이 담긴 이주계획 안내 책자를 오는 7일 발송하고, 14일부터 이주비 대출 신청을 받는다. 인근 노량진1구역은 이보다 앞서 지난 8월 31일부터 이주에 들어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일대에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종부세 부담 56.6배... 4년 뒤 서울 25개구 중 22곳 해당"
파이낸셜뉴스

"종부세 부담 56.6배... 4년 뒤 서울 25개구 중 22곳 해당"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 상승이 지속될 경우 2030년에는 강북·금천·도봉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서울 25개 자치구별 KB시세 상위 5개 단지, 총 125개 단지의 전용 112㎡(34평)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수정안을 반영, 2027년 이후 기본공제는 실거주 14억원, 비거주 12억원,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 세 부담 상한은 150%를 각각 적용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가 부과되는 곳은 19개구 78개 단지다. 여기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1년(2025년 6월∼2026년 5월)과 같은 11%의 상승률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2030년에는 비거주 기준 22개구 101개 단지로 늘

"공공기관 이전 대상자라면... '이 지역' 조심하세요"
파이낸셜뉴스

"공공기관 이전 대상자라면... '이 지역' 조심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하며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가족 동반 이주율이 70%라고 강조한 가운데 단기 효과보단 장기 효과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과 제주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도시는 기혼자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평균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현금성 지원을 확대하며 단기 이주율을 높이겠다는 복안이지만, 정주 여건 등 인프라 구축에 먼저 힘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족 동반 이주율 올랐지만…소도시는 평균 아래6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5∼19년 진행된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은 약 7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을 이전보다 높일 계획이다. 기혼자 중 70%가 공공기관 이전 도시에 가족과 함께 이주한 것은 긍정

[단독]"이사비 7000만원도 거절당했다"... 집주인이 내민 '백지수표'
파이낸셜뉴스

[단독]"이사비 7000만원도 거절당했다"... 집주인이 내민 '백지수표'

#OBJECT0#[파이낸셜뉴스] #. 등록임대업자 A씨. 정부 세제개편안 확정 이후 기존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서울 임대주택(아파트)을 매도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임대를 줬던 주택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더니 이후 단계를 거쳐 조합 설립까지 완료됐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의 경우 거주 5년·보유 10년을 한 주택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데, 거주를 할 수 없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A씨는 당장 매도를 못하게 됐다. 정비사업 족쇄로 매도 길이 막혔던 등록임대사업자들에게 주택 처분 퇴로가 넓어질 전망이다. 기존 정부안에 있던 임대사업자의 양도세 혜택 유지 기간이 '이전고시일 이후 1년까지'에서 '거래 제한 사유 해제 이후 최소 1년'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다. 거래 제한 기간의 구체적인 기준은 향후 대통령령으로 정하

롯데건설, 도곡우성 재건축 수주…도시정비 수주액 4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도곡우성 재건축 수주…도시정비 수주액 4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곡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002억원으로,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6건, 총 4조110억원으로 늘었다.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을 제안했다. 이관 설계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와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 곳곳에도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롯데월드타워와 대모산, 강남 도심의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율주행·AI 일상화 해법 찾는다…글로벌 기업 서울 집결
파이낸셜뉴스

자율주행·AI 일상화 해법 찾는다…글로벌 기업 서울 집결

[파이낸셜뉴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과제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혁신을 일상으로: 적응의 시대를 이끄는 혁신'이다. 기술적 가능성에 머물러 있는 모빌리티 혁신을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제도적 대응과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논의 분야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첨단모빌리티 기반 도시 변화, 자율주행차 안전·보험, 수요응답형교통(DRT), AI 기반 물류 등이다.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국제

건설현장 추락 막을 아이디어 공모…대상 상금 500만원
파이낸셜뉴스

건설현장 추락 막을 아이디어 공모…대상 상금 500만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6일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이다.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안전시설물 사용법과 작업 시 주의사항 등 추락사고 예방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알리고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

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가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문화 강조에 나섰다. TS는 6일 전날부터 여수엑스포역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전국 투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일상 속 안전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안전 캠페인으로, 전국 주요 교통거점과 여행지, 지역축제 등에서 안전수칙을 알리고, 사고 없이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전날부터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안전수칙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실제 이동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고, 많은 국민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도 병행한다. TS는 이용객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