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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노후계획도시 AI 정비 제안…공사비·분담금 예측
파이낸셜뉴스

LX, 노후계획도시 AI 정비 제안…공사비·분담금 예측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 공간을 가상으로 재구성하고 공사비·주민 분담금을 예측해 정비계획의 정확성과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10일 LX공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노후계획도시를 AI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LX공사·국토연구원 등 지원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계획도시의 안전과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안도 논의됐다. 최훈호 LX공사 박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을 활용한 지자체·주민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플랫폼은 지자체

[단독]세텍 1조 개발·코원에너지 400%…탄천 일대 '대개조' 밑그림
파이낸셜뉴스

[단독]세텍 1조 개발·코원에너지 400%…탄천 일대 '대개조' 밑그림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의 탄천일대 마스터플랜에는 인근 세텍(SETEC)과 코원에너지, 동부도로사업소 부지에 대한 개발 내용도 포함됐다. 핵심은 세텍과 코원에너지는 각각 공공·민간 개발 방식으로, 동부도로사업소·탄천물재생센터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10일 파이낸셜뉴스가 전용기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 용역'에는 이 같은 내용과 구체적인 개발 방향이 담겼다. 서울시 소유인 세텍 부지는 공공개발 방식이 유력하다. 마스터플랜에는 잠실 마이스 단지와 연계해 기존 세텍의 전시·컨벤션 기능을 확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저층부에는 전시·컨벤션 및 상업시설, 고층부에는 업무시설 및 공공청사를 배치하는 내용도 담겼다. 양재천으로 인해 단절된 동부

서울 전셋값 7억 넘자…경기 '비규제 역세권'으로 눈 돌리는 실수요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전셋값 7억 넘자…경기 '비규제 역세권'으로 눈 돌리는 실수요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사상 처음으로 7억원을 넘겼다. 10일 KB부동산의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7억45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8.49%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주거비 상승 흐름은 경기도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누적상승률을 보면 광명시가 7.08%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어 화성시 4.99%, 하남시 4.85%, 안양시 4.35%, 구리시 4.22% 순이었다. 전셋값 상승과 함께 매물 부족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경기도의 전세 매물은 1만2259건으로, 6개월 전과 비교해 13.4% 감소했다. 전셋값 상승과 매물 감소로 주거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

코레일, 청렴정책 현장 소통…"맞춤교육·인센티브 추진"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청렴정책 현장 소통…"맞춤교육·인센티브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QR코드 기반 플랫폼으로 전국 현장의 청렴 관련 의견을 실시간 수렴한다. 소속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청렴활동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QR코드 기반 실시간 참여 플랫폼이 처음 활용됐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지역별 청렴활동의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 방안, 부패방지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에 직접 답변하고 실무진과 청렴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

[단독] '1.3만가구' 탄천 마스터플랜...동·층·가구수 '알맹이' 빠졌다
파이낸셜뉴스

[단독] '1.3만가구' 탄천 마스터플랜...동·층·가구수 '알맹이' 빠졌다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말 발표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1만3000가구 마스터플랜에 동수, 층수, 최고 높이 등 구체적인 건축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 간 거리도 따로 나와 있지 않은 데다 당시 발표 내용과 일부 괴리까지 있어 '1만3000가구' 공급의 논리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체적인 건축 계획 빠진 마스터플랜 10일 파이낸셜뉴스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마스터플랜에는 용적률과 건폐율, 평형별 가구 수 등은 나와 있지만 구체적인 건축 계획은 나와 있지 않다. 관련 마스터플랜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스터플랜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각각 구분하고 상업지역의 경우 용적률 800%와 건폐율 60%, 준주거지역 용

"브랜드가 곧 경쟁력"…'브랜드타운'에 쏠리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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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곧 경쟁력"…'브랜드타운'에 쏠리는 수요

[파이낸셜뉴스]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이 뚜렷해지면서 한 지역에 단일 브랜드로 조성되는 '브랜드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내 인지도를 확보하며 가격 안정성과 상승 여력을 무기로 실수요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에서 분양한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51곳(일반분양 1만9917가구)에 1순위 청약자가 19만6206명 몰리며 평균 경쟁률은 9.85대 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브랜드 아파트 82곳은 일반분양 3만1304가구에 7만4866명이 1순위에 참여하며 평균 경쟁률은 2.39대 1에 그쳤다. 단순 경쟁률로 비교하면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4배 이상 높은 셈이다. 업계에서는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일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단지 규모와 인지도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검단 역세권 단지, 신도시 평균값 두 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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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역세권 단지, 신도시 평균값 두 배 육박

[파이낸셜뉴스] 신도시 내에서 역세권 단지들이 지역 시세를 견인하자 새 철도망이 들어서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역이 없더라도 향후 교통 동선과 생활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미래역세권'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의 올해 상반기 시세는 3.3㎡당 234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검단신도시 평균 1237만원보다 89.2% 높은 수준으로,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8월 8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검단신도시 시세 상단을 형성하고 있다. 다른 신도시의 흐름도 비슷하다. 광교중앙역 인근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의 3.3㎡당 시세는 5278만원으로 광교신도시 평균 4196만원보다 25.8% 높았다. 판교역 인근 '알파리움1단지'도 3.3㎡당 6345만원으로 판교신도시 평균 5529만원을 14.8% 웃돌았다.

[단독] '하향 권고'에 되려 공사비 상향...현장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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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향 권고'에 되려 공사비 상향...현장 봤더니

#OBJECT0#[파이낸셜뉴스] #.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A재건축 사업지. 지난 2024년 3·4분기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공사비 1656억원 증액이 적정하다는 검증 결과를 받았다. 당초 검증 신청 금액은 1866억원. 전체의 11.3%를 감액한 규모다. 하지만 이듬해인 지난해 2·4분기 해당 재건축 조합은 B시공사와 2500억원가량의 공사비 인상 계약에 합의했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액보다 1000억원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한 정비사업지 대부분은 '감액 권고'를 받았지만 오히려 금액을 올려 계약한 곳도 쉽게 발견된다. 검증 결과를 따르지 않아도 법적 처벌 등 규제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현장에서는 조합과 시공사가 합의해 검증 절차를 역이용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식 제도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커지

K-water, 파키스탄·가나와 물사업 협력…디지털 ODA 확대
파이낸셜뉴스

K-water, 파키스탄·가나와 물사업 협력…디지털 ODA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파키스탄에서 분산형 정수시설을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개발하고, 가나에서는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의 본사업 전환을 추진한다. 국내 물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개발도상국의 물 공급 안정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함께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K-water는 지난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 가나 수도공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과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취약지역에 소규모 정수시설을 거점별로 설치하는 분산형 용수 공급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해당 사업에서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국제감축 실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가나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윤곽…어린이 50만명·도시건축 준공
파이낸셜뉴스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윤곽…어린이 50만명·도시건축 준공

[파이낸셜뉴스] 세종 국립박물관단지가 어린이박물관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달성하고, 도시건축박물관 건축공사를 마치는 등 복합문화단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후속 시설은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2023년 12월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은 지난 8월 말 기준 약 50만명으로 집계됐다. 개관 2년 8개월 만이다. 지난달 준공된 도시건축박물관은 연면적 2만1091㎡, 부지면적 1만1970㎡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국토교통부가 내부 전시공사를 진행한 뒤 2027년 7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나머지 시설도 건립 절차를 밟고 있다.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시공사 선정 후 오는 12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국가기록박물관은 실시설계를 거쳐 20

철도보호지구 신고 11단계→한 번에 처리…철도공단 국무총리상
파이낸셜뉴스

철도보호지구 신고 11단계→한 번에 처리…철도공단 국무총리상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11단계였던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처리기간은 약 30일에서 22일로 줄었고 관련 문서도 88.9% 감소했다. 10일 국가철도공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철도보호지구는 철도 경계선에서 30m 이내에 있는 구역이다. 이곳에서 굴착이나 건축물 신축 등을 하려면 철도안전법에 따라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에 신고해야 한다. 공단은 신고 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철도종합정보시스템(RAFIS)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에 따라 생산 문서는 기존 1만9224건에서 2136건으로 줄었다. 이용자 안내 기능도 강

TS·인천김포고속도로, 위험물차 사고정보·CCTV 실시간 공유
파이낸셜뉴스

TS·인천김포고속도로, 위험물차 사고정보·CCTV 실시간 공유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인천김포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위치·사고정보를 도로 운영사와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고속도로 폐쇄회로(CC) TV 영상과 관제정보를 연계해 위험물 유출사고 발생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고 초기 방재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TS는 지난 9일 인천김포고속도로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TS는 인천김포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운행·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관할 구간의 CCTV 정보를 TS와 공유한다. 두 기관은 위험물질 유출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관제정보와 현장 영상을 함께 확인해 초기 대응과 방재·구조 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