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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 3년 만에 최저…서울 낙찰가율은 100.8%
파이낸셜뉴스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 3년 만에 최저…서울 낙찰가율은 100.8%

[파이낸셜뉴스]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두 달 연속 100%를 웃돌며 강세를 보였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5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전월(35.7%) 대비 1.4%p 하락한 34.3%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6월(32.9%)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특히 제주(27.3%) 아파트 낙찰률이 전월 대비 19.4%p, 전남(19.5%)이 14.7%p 하락하며 전체 수치를 끌어내렸다.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204건으로 전월(3409건) 대비 6.0% 감소했다. 다만 3개월 연속 3000건을 웃돌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낙찰가율은 87.3%로 전월(87.0%)보다 0.3%p 소폭 상승했다. 4개월 연속 87%대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평균 응찰자 수는 5.7명으로 20

청주시 반도체 수출 증대와 인구 유입세..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잔여 가구 대상 무순위 공급
파이낸셜뉴스

청주시 반도체 수출 증대와 인구 유입세..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잔여 가구 대상 무순위 공급

[파이낸셜뉴스] 충청북도 청주시가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한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전반의 호조에 힘입어 무역수지 및 미분양 주택 물량 등 주요 경제 지표의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청주시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시의 수출 총액은 83억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75억4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품목이 전체 수출 실적의 81.2%를 차지해 지역 내 연관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활성화에 따른 고용 유입 요인이 작용하면서 인구 지표의 상향세도 병행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주시의 전입 인구는 3115명 늘어 전년 동기 증가 폭인 1569명의 두 배 수준에 도달했다. 순전입 인구는 전출자 대비 603명 많았고 외국인 주민 수도 한 달

대우건설, 환경의 날 맞아 중랑천 생태복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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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환경의 날 맞아 중랑천 생태복원 활동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복원 활동에 나섰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기념식수 및 생태복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랑천 생태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시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ESG 활동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랑천 일대에 단풍나무를 심고 환경보전과 생태복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생태교란종 제거와 식생 관리 작업에도 참여했다. 중랑천 일대 생태환경 개선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김 대

KIND, 청년 서포터즈 출범…해외 인프라 사업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KIND, 청년 서포터즈 출범…해외 인프라 사업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청년 홍보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대국민 소통 강화에 나선다. 8일 KIND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기 KIND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분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개 모집에는 대학생과 휴학생이 참여했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활동 의지, 해외 인프라 분야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KIND 주요 사업과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관련 이슈를 주제로 블로그 콘텐츠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

전세 물량 감소에 서울 강서구 아파트 매매 전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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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물량 감소에 서울 강서구 아파트 매매 전환 늘어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택시장에서 전세 공급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관측되는 가운데 강서구 지역의 주택 가격 지표가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세 매물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매매 거래량과 신고가 거래 건수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지역의 전세 매물은 2026년 1월 1일 431건에서 최근 235건으로 43.5% 감소했다. 대단지 아파트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와 마곡엠밸리6단지의 전세 매물이 각각 1건과 3건에 그치는 등 임대차 시장의 매물 부족 현상이 확인된다. 이러한 임대차 수급 불균형은 임차 수요자들의 매매 시장 진입을 유도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KB부동산 조사 결과 2026년 5월 기준 강서구 주택 가격은 8.07% 상향되어 서울 25개 자치구 중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동기간 서울

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정당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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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정당계약 돌입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부산 북구 구포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정당계약은 이날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운영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계약금 완화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내세운 단지들에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역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단지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육아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춘천 동면권 15년 만의 아이파크…'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7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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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동면권 15년 만의 아이파크…'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7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짓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가 오는 7월 분양에 나선다. 8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2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53가구 △59㎡B 26가구 △84㎡A 104가구 △84㎡B 79가구로,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춘천 동면권역에서 '춘천 장학아이파크' 이후 15년 만에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다. 최근 동면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며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춘천로와 춘천순환대로가 맞닿은 대로변에 위치해 춘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중앙고속도로 춘천IC와 연결되는 동면IC도 가까워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만천로와 단지를 연결하는 교량이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수주…현지 화공플랜트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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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수주…현지 화공플랜트시장 첫 진출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을 따내며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로부터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서쪽으로 약 1260㎞ 떨어진 카라차가낙 복합단지 내에 연간 50억㎥ 규모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가스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에서 설계와 구매 업무를 맡는다. 이탈리아 EPC(설계·구매·시공) 기업 시침(SICIM)의 현지 법인은 시공 컨소시엄 파트너로 참여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카자흐스탄 화공플랜트 시장 첫 진출 사례다. 회사는 그동

강남 아파트값만 치솟은 줄 알았더니…더 오른 이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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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값만 치솟은 줄 알았더니…더 오른 이동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권을 넘어 수도권 곳곳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시장의 관심이 강남3구를 포함한 한강벨트에 쏠려 있는 동안 비강남권과 경기 주요 지역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났다. 전셋값 강세와 매매 매물 감소가 맞물리면서 수도권 전반의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3.9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주차 누계(2.02%)를 웃도는 수준이다. 경기는 -0.38%에서 2.06%로, 인천은 -0.83%에서 0.31%로 각각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비강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는 지난해 같은 주차 0.61%에서 올해 6.65%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강서구는 0.66%에서 6.21%, 관악구는 0.36%에서 5.86%, 구로구

코레일 노사, 필리핀 학교에 교육용 PC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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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 필리핀 학교에 교육용 PC 기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노사 합동으로 필리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코레일은 전국철도노동조합과 공동 출연해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을 통해 필리핀 카비테 지역의 '이필란 바리오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30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열린 전달식에는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프리아노 딩글라산 이필란 바리오 학교 교장은 "희망철도재단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기계설비업계 거목' 박종학 회장 향년 81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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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업계 거목' 박종학 회장 향년 81세 별세

박종학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6대 회장(사진)이 지난 6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고 박 회장은 서울공고, 한양대를 거쳐 지난 1971년 주식회사 동산테크를 설립하며 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시회장을 거쳐 2005년부터 3년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지냈다. 재임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옥내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시행과 지방공사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도입 그리고 인터넷 증명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4대 사회보험료를 공사원가에 반영시키기도 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지갑 닫힌 숙대 앞 상권… 공실률 6배 쑥
파이낸셜뉴스

지갑 닫힌 숙대 앞 상권… 공실률 6배 쑥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숙명여대역. 지하철역 입구를 나서자 예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빈 가게가 곳곳에 보였다. 임대를 구한다는 문구와 부동산 전화번호가 있는 곳들도 다수 포착됐다. 숙명여대가 위치한 청파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불경기에 상권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며 "가게를 털고 나가려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귀띔했다. 한때 인기가 높았던 대학가 상권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 1·4분기 서울 내 주요 대학가 7곳(신촌·이대, 홍대·합정, 건대입구, 경희대, 서울대입구역, 성신여대, 숙명여대)의 일반 상가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신촌·이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공실률이 같거나 확대됐다. 이 기간 공실률이 가장 급격하게 오른 지역은 숙명여대 인근이다. ■일반 상가

"세낀집이라니 안보러와요"...비거주 1주택 규제 풀어도 못 산다
파이낸셜뉴스

"세낀집이라니 안보러와요"...비거주 1주택 규제 풀어도 못 산다

"바로 입주 가능한 매물로 착각한 연락 말고는 문의가 없어요. 세 낀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네요." 서울 강서구 아파트를 매도하려는 A씨는 최근 중개사에게 이 같은 말을 들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 거래를 허용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곧바로 매물을 내놨지만 3주가 넘도록 매수 희망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금 부자만 살 수 있는 '세 낀 집'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5월 12일 비거주 1주택자의 매물을 유도하기 위해 주택 매수인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겠다고 발표했지만 시장은 잠잠한 분위기다. 매수인들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선호하지 않아서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이 꼽힌다. 세 낀 매물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이 선순위로 잡혀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갱신때 수천만원 내줄 판"… 빌라시장 역전세 대란 오나
파이낸셜뉴스

"갱신때 수천만원 내줄 판"… 빌라시장 역전세 대란 오나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예정대로 기존 등록임대사업자(개인 및 법인)에게도 강화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을 적용하면서 임대차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계약에만 적용되던 기준이 갱신계약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보증요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보증금을 수천만원 낮춰야 한다. 역전세 분쟁이 늘고 월세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법인 및 개인 임대사업자가 계약을 갱신할 때 강화된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기준을 적용한다. HUG 관계자는 "기존 임대주택에 대한 강화 기준 적용은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신규 계약에 대해서만 강화된 부채비율(90%)과 공시가격 적용비율(5~10% 축소)이 적용되고 있다. 7월 1일부터는 갱신 계약

집값·교통 다 잡은 양주… 3050대 몰리며 미분양률 뚝
파이낸셜뉴스

집값·교통 다 잡은 양주… 3050대 몰리며 미분양률 뚝

광역교통망 확충과 서울 집값 상승 등으로 수도권 외곽에 30~50대 인구가 몰리고 있다. 이들 연령대는 경제활동참가율이 가장 높은 계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토대로 최근 2년간(2024년 5월~2026년 4월) 수도권 66개 시·군·구의 30~50대 인구 증감을 분석한 결과, 순증한 곳은 20곳으로 총 14만9230명 늘었다. 반면 줄어든 곳은 40곳으로 수도권 전체로는 4만9726명이 순감소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순 증가지역 20곳 가운데 상위 10개 지역에 약 83%인 12만3386명이 집중됐다는 점이다. 경기에서는 화성·광명·평택·파주·오산·양주·안양, 인천에서는 서구·중구,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곳을 보면 대규모 주택 공급, 일자리 확대 등 외에도 광역교통망 확충이 공통

'역전세 대란 또 온다'...공포의 빌라 집주인들, '130.5%룰'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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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대란 또 온다'...공포의 빌라 집주인들, '130.5%룰' 확대 적용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예정대로 기존 등록임대사업자(개인 및 법인)에게도 강화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을 적용하면서 임대차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계약에만 적용되던 기준이 갱신계약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보증요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보증금을 수천만원 낮춰야 한다. 역전세 분쟁이 늘고 월세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법인 및 개인 임대사업자가 계약을 갱신할 때 강화된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기준을 적용한다. HUG 관계자는 "기존 임대주택에 대한 강화 기준 적용은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신규 계약에 대해서만 강화된 부채비율(90%)과 공시가격 적용비율(5~10% 축소)이 적용되고 있다. 7월

"요새 대학생들 돈 없어" 대학교 앞 상가들 얘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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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학생들 돈 없어" 대학교 앞 상가들 얘기 들어보니...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숙명여대역. 지하철역 입구를 나서자 예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빈 가게가 곳곳에 보였다. 임대를 구한다는 문구와 부동산 전화번호가 있는 곳들도 다수 포착됐다. 숙명여대가 위치한 청파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불경기에 상권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며 "가게를 털고 나가려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귀띔했다. 한때 인기가 높았던 대학가 상권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 1·4분기 서울 내 주요 대학가 7곳(신촌·이대, 홍대·합정, 건대입구, 경희대, 서울대입구역, 성신여대, 숙명여대)의 일반 상가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신촌·이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공실률이 같거나 확대됐다. 이 기간 공실률이 가장 급격하게 오른 지역은 숙명여대 인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