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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한달…서울 아파트 매물 6만선 붕괴
파이낸셜뉴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한달…서울 아파트 매물 6만선 붕괴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종료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감소하며 4개월만에 6만선 아래로 떨어졌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매물 잠김' 현상이 재차 나타나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9248건으로 집계됐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기준일인 지난달 9일(6만8495건)과 비교하면 한 달 새 13.6%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올해 초 5만건대에서 3월 8만건 수준까지 늘었다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특히 이번에는 6만건선마저 무너지면서 시장에 나온 매물이 빠르게 줄어드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급매물이 상당 부분 소진된 데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추가 매도 유인이 약해진 것으로 보

"전자동의서 무효?"…선도지구 도전 14개 단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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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의서 무효?"…선도지구 도전 14개 단지 '초비상'

[파이낸셜뉴스] 1기 신도시 2차 선도지구 도전에 나선 분당 아파트 단지들이 전자동의서의 법적 효력을 둘러싸고 혼란에 빠졌다. 해석에 따라 14개 단지, 1만8214가구의 공모 접수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으로 2차 선도지구 레이스의 전초전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성남시 "SMS 동의 의사 효력 없어"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4일 '전자서명동의서 인정 여부 안내' 공지를 통해 단순 본인확인 절차만으로 접수된 동의 의사는 법적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공지가 나온 이유는 2차 선도지구 공모를 준비하는 14개 단지가 문자메시지서비스(SMS) 본인확인을 주민동의서로 간주하는 방식의 전자동의 시스템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통신사나 대행업체가 제공하는 SMS 본인확인

반도체 경기 회복 및 교통망 확충..동탄역 인근 주거 수요 증가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경기 회복 및 교통망 확충..동탄역 인근 주거 수요 증가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제조업의 회복세와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이 연계된 경기 화성 동탄 지역에서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층의 진입 동향이 관측된다. 대기업 생산 거점의 배후 주거지인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대체재 성격의 오피스텔에 관심이 포착되는 흐름이다. 반면 공급 물량은 감소세를 나타낸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내 오피스텔 신규 분양 규모는 지난 2021년 정점 대비 2024년 이후 82% 하락했으며 실입주 물량도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건설 원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지수 상향과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규제 도입으로 분양 원가가 상승하면서 기확보된 공급 물량의 희소성이 제기된다. 동탄2신도시 인구 구성 중 30대와 40대의 비중이 41.6%로 높은 정주 수요를 형성하고 있으나

멈춰선 레미콘 공급, 현장 셧다운...건협 "정부 적극 중재" 긴급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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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레미콘 공급, 현장 셧다운...건협 "정부 적극 중재" 긴급 건의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레미콘 운송 기사들이 교섭을 거부하며 전면 휴업에 돌입하자 건설업계가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레미콘 운송 거부로 건설사들은 이날 레미콘 타설 단계에 있는 공정을 중단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수도권 지역 운송 거부가 시작된 것에 맞춰 국토교통부에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운송거부는 레미콘 제조사가 운송단가 교섭을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문제는 레미콘 반입이 전면 중단되면 주요 공종의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반도체 공장 등 국가 첨단산업 건설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아파트 현장의 경우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이슈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협

일신건영, '이천의 대치동' 갈산동에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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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이천의 대치동' 갈산동에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분양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이천시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 지역인 갈산동에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이 7월 공급된다. 8일 일신건영에 따르면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5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 8개동, 총 53가구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앞서 일신건영은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2025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시공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갈산·증포 생활권은 이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심 지역이다. 향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외곽 도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오는 25일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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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오는 25일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창립을 기념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8일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오는 2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2층 아이티스퀘어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책 연구실을 확대 개편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초대 원장 김승배)'을 새롭게 출범하며 마련했다. 주제는 '대전환 시대, 부동산개발·건설·금융 산업의 역할과 전략'이다. 주제 발표는 부동산·건설·금융을 아우르는 3대 핵심 과제로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연구원 출범에 맞춰 한국 개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공정거래 협약 체결…협력사 상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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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공정거래 협약 체결…협력사 상생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업계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나선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종합건설사 19곳이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원·하도급 거래의 공정질서 확립과 불공정 관행 개선,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대금 지급 및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개선 △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 △비상시기 납품단가 조정 △하도급 분쟁 해결기구 설치 △민관협의체 구성 등이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사례도 소개했다. 회사는 중동 지역 불안에 따른 자재 가격 상승 품목의 납품단가를 조정하

IPARK현대산업개발, 환경의 날 맞아 강서습지 환경보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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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환경의 날 맞아 강서습지 환경보전 활동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강서습지 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임직원 15명은 지난 5일 강서습지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서습지를 포함한 방화동 일대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습지 생태계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활동에는 강서구청과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지역 기업 및 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한편 쓰레기 수거와 녹지 정비 작업도 진행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환경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중랑구와 노원구 등에서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4월에는

코레일, 교통약자 광역철도 이용편의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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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통약자 광역철도 이용편의 개선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과 임산부, 외국인 등 교통약자의 광역철도 이용편의 개선에 나선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일 용산역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글로벌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과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외국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광역철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약자 입장에서 △배리어 프리 자동발매기 △수유실·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 지하철톡'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1역사 1동선 구축 △신도림역·구로역 출입구 신설을 통한 휠체어 접근

이 상승장에서 왜? 집값 상승률 2위의 '굴욕'
파이낸셜뉴스

이 상승장에서 왜? 집값 상승률 2위의 '굴욕'

[파이낸셜뉴스] 대표 강세 지역으로 꼽히던 경기 과천이 다시 하락 전환했다. 지난해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집값이 급등했지만, 고가 주택 위주의 시장 구조와 규제지역 지정에 따른 거래 위축이 겹치면서 상승 동력이 약해진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중심 시장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일부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분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경기 과천의 매매가격은 -0.19%로 하락 전환했다. 과천은 지난 2024년 6월 첫째주 상승 전환된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때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세도 기록했다. 지난해 과천은 서울 송파구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간 누적 상승률(20.4%)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등의 영향으로 2월 셋째주에 88주 만에

균형발전 외쳤지만…국민 절반은 수도권에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균형발전 외쳤지만…국민 절반은 수도권에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국가균형발전이 수십 년째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되고 있지만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LH 토지주택연구원이 발간한 'LHRI Focus' 제79호에 따르면 국내 수도권 인구 비중은 지난해 기준 50.86%를 기록했다.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국민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셈이다. 수도권 집중은 인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경제력과 기업 본사도 수도권으로 쏠려 있다.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79개가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균형발전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음에도 수도권 집중 현상이 완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행정수도 이전 논의와 혁신도시 조성,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이 이뤄졌지만 인구와 일자리, 기업 집적 효과를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스위트스팟, 신도림 디큐브시티 상업시설 리뉴얼 수주
파이낸셜뉴스

스위트스팟, 신도림 디큐브시티 상업시설 리뉴얼 수주

[파이낸셜뉴스] 스위트스팟이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인 신도림 디큐브시티의 상업시설 리뉴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인 '타임워크(가칭)'의 상업 기획(MD) 컨설팅과 임대 자문을 총괄하게 된다. 전체 연면적 약 11만5702㎡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그리고 지상 6층 일부를 포함한 전용면적 약 2만6446㎡ 규모의 리테일 재구성 공간이 프로젝트 대상이다. 스위트스팟은 여의도 원센티널 등 주요 오피스 빌딩 저층부 리테일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최근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등 대형 복합쇼핑몰의 MD 컨설팅 및 임대 전략을 수행하며 역량을 쌓은 바 있다. 스위트스팟은 이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한 임대 대행을 넘어 공간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타임워크' 프로젝

건설공제조합, 중동발 자재난 대응 특별융자…3천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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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중동발 자재난 대응 특별융자…3천억원 긴급 지원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중동 지역 불안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과 공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 지원에 나선다. 8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총 3000억원 규모의 '조합원 특별융자'를 이날부터 시행한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고조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난을 겪는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건설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확대가 겹치면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합은 이번 특별융자를 통해 조합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융자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2% 후반~3% 초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시중은행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긴급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한도는 출자 1좌당 30만원이며 업체

서울 국평 분양가 '21억' 돌파...전국 평균분양가도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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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분양가 '21억' 돌파...전국 평균분양가도 사상 최고

[파이낸셜뉴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서울 지역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21억원을 돌파했다. 자재비 상승과 핵심 입지의 고분양가 단지 공급이 맞물리면서 전국 평균 분양가 역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8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12개월 이동평균)는 7억270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최고치였던 지난 3월(7억1535만원)보다 1167만원 높은 수준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월 대비 2.23%,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10% 상승한 결과다. 특히 서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1억3608만원으로 전월(19억1585만원) 대비 11.49% 상승하며 처음으로 21억원선을 넘어섰다. 한 달 만에 2억2022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