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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스마트건설 표준 만들자"
파이낸셜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스마트건설 표준 만들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7월 30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대우건설이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악성도 3292가구
파이낸셜뉴스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악성도 3292가구

전국적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 전반에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산의 아파트 미분양 수가 3개월째 8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부산시가 발표한 '2026년도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총 8071가구에 달한다. 이로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난 4월 8654가구, 5월 8292가구에 이어 3개월째 8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문제는 소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규모가 3000가구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6월 말 기준 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총 3292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월인 5월 말 부산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2945가구로 3000가구 아래를 기록했으나 한달 만에 다시 3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역

건설사 올해만 2530곳 줄폐업… 공사비 인상에 업황악화 '설상가상'
파이낸셜뉴스

건설사 올해만 2530곳 줄폐업… 공사비 인상에 업황악화 '설상가상'

공사비 인상, 업황 악화 등이 겹치면서 올해 폐업한 건설사가 2500곳을 넘어섰다. 특히 높아진 부담 속에 사업 자체가 줄어들면서 전문건설사와 종합건설사의 폐업 증가율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폐업을 신고한 건설사는 2530곳에 달한다. 지난해 동기 2025곳 대비 24.9% 급증한 수치다. 폐업은 규모를 가리지 않았다. 이 기간 전문건설사의 폐업 수는 1639곳에서 2053곳으로, 종합건설사는 386곳에서 477곳으로 늘었다. 증가율은 각각 25.3%, 23.6%로 거의 차이가 없다. 올해 문을 닫는 건설사가 줄을 잇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가장 큰 배경에는 건설 시장 위축이 있다.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금·제도적인 문제가 확정이 안된 상태이다 보니 주택 공급이

또 줄어든 다주택자… 양도세 퇴로 열리면 매물잠김 풀릴까
파이낸셜뉴스

또 줄어든 다주택자… 양도세 퇴로 열리면 매물잠김 풀릴까

다주택자 비중이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후 감소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정부가 다시 양도세 완화 카드를 검토하면서 추가 매물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1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월 16.13%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전체 집합건물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다주택자 비중이 줄었다는 의미로, 주택 처분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수는 올해 들어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올해 1월 16.35%에서 제도가 시행된 6월 16.10%까지

내년 집주인 입주 올파포 "1년 살 분 구해요"
파이낸셜뉴스

내년 집주인 입주 올파포 "1년 살 분 구해요"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개시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인 4700여가구 집주인들이 실거주나 매도 등 거취 변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파포 4786가구 족쇄 풀려 2일 업계에 따르면 총 1만2032가구 규모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오는 11월 27일 입주 2년을 맞는다. 이 중 4786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이들 수분양자들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있다. 2024년 11월 입주해 실거주 의무를 채운 이들은 올해 연말부터는 집을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매매 시장에는 '연말부터 실거주 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일반분양자들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값이 많이 뛴 만큼 옆

장기 침체 깬 일산서구, 인기단지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장기 침체 깬 일산서구, 인기단지 집값 ‘꿈틀’

장기간 약세를 보이던 일산신도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여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호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인기 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올랐다. 지난해 3월 둘째 주 0.05% 상승한 이후 72주 만의 오름세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오랜 침체를 끊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거래가격도 소폭 뛰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 뉴삼익 전용면적 84㎡는 직전 거래가인 5억9500만원보다 1300만원 오른 6억800만원에 7월 넷째 주 손바뀜했다. 킨텍스역 앞 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최근 1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 16억5000만원인 매물도 나왔다. 일산동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건설·에너지 기술 통합" 새 가치체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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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건설·에너지 기술 통합" 새 가치체계 선포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역량과 에너지 기술을 묶은 새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사업 기반을 미래 에너지와 첨단 산업건축까지 넓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열었다. 새 정체성은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로 정했다. 미래 사업 방향은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 설정했다. 새 가치체계는 기술 확보와 사업 개발, 투자, 운영을 아우르는 향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로 출발한 뒤 축적한 공간·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두 영역을 잇는 통합 사업

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대 변수로 꼽히던 토지사용료 금융조달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코스마트시티는 호찌민 신도심인 투티엠 2A지구 약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58층 규모의 주거·상업·오피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티엠은 호찌민의 핵심 금융·상업지구로 육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에코스마트시티는 이 일대의 대표 복합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

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파이낸셜뉴스

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파이낸셜뉴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개시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인 4700여가구 집주인들이 실거주나 매도 등 거취 변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파포 4786가구 족쇄 풀려 2일 업계에 따르면 총 1만2032가구 규모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오는 11월 27일 입주 2년을 맞는다. 이 중 4786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이들 수분양자들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있다. 2024년 11월 입주해 실거주 의무를 채운 이들은 올해 연말부터는 집을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매매 시장에는 '연말부터 실거주 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일반분양자들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

"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장기간 약세를 보이던 일산신도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여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호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인기 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올랐다. 지난해 3월 둘째 주 0.05% 상승한 이후 72주 만의 오름세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오랜 침체를 끊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거래가격도 소폭 뛰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 뉴삼익 전용면적 84㎡는 직전 거래가인 5억9500만원보다 1300만원 오른 6억800만원에 7월 넷째 주 손바뀜했다. 킨텍스역 앞 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최근 1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 16억5000만원인 매물도 나왔다.

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비중이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후 감소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정부가 다시 양도세 완화 카드를 검토하면서 추가 매물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1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월 16.13%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전체 집합건물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다주택자 비중이 줄었다는 의미로, 주택 처분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수는 올해 들어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올해 1월 16.35%에서 제도가 시행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