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부동산대책에서 정비사업의 공원·녹지 확보 기준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인근 녹지가 충분하면 확보 의무를 비용 납부로 대신하는 방안이 나왔다. 사업성과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지만 효과는 입지와 비용 수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도 녹지 기준 완화… 의원안은 비용 대체 18일 국회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개발 대상 구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거리 안에 도시공원·녹지가 충분하면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필요한 비용을 내는 것으로 확보 의무를 갈음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포 6개월 뒤 시행되며, 시행 이후 처음 수립하는 개발계획부터 적용된다. 도시

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아동·여성·가족 이용시설 안전지원과 인권경영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2026 제21회 대한민국 ESG대상' 기관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ESG대상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시설 등 아동·여성·가족이 이용하는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마련하고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인권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건설·시설안전 분야의 인권 존

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철도 이용객과 역무원의 대화를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번역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주역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서울역에서 추가로 성능을 확인한 뒤 주요 거점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매표창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각자의 언어로 말하면 상대가 보는 화면에 번역 자막을 띄우는 방식이다. 이용객과 역무원이 화면 너머로 서로의 표정과 안내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승차권 예매와 환승, 열차·역 이용 안내에 활용되는 철도 전문용어와 표현을 AI에 학습시켰다.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 인식부터 문자 변환까지 걸리는 시간은 1.8초 이

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파이낸셜뉴스

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만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말 전세보증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금만 낸 임차인도 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UG는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참여연대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전국대책위원회, 부산·경북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HUG는 안심전세앱 운영 현황과 전세보증 제도 개선 계획도 소개했다. 안심전세앱에서는 임차인이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임대

"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파이낸셜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 45필지를 전량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레저·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한 달 만에 41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으며 9월쯤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차 공급 대상은 지난해 매각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파이낸셜뉴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파이낸셜뉴스]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5필지 전량 경쟁입찰… 2028년 말부터 사용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공사는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가가 마무리되면 입찰 시작가를 확정해 공급공고를 낼 예정이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관광, 레저, 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과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2028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목표로 사업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18일 국가철도공단은 기존 무선통신시스템인 VHF·TRS를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 LTE-R로 바꾸는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태백선 등 12개 노선의 LTE-R 구축 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신호통신시스템 국산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전체 구축 대상 3523㎞ 가운데 강릉선 등 794㎞ 구간은 이미 구축을 마쳤다. 경부선 등 1677㎞ 구간은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발주 대상은 태백선 등 12개 노선이다. 통신공사 8건에 1272억원, 구매·설치 3건에 1271억원 등 총 2543억원을 투입한다. LTE-R 구축이 완료되면 유사시 관제센터와 현장 간 실시간 영상 공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형 열차제어

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파이낸셜뉴스

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에 전국에서 3700여가구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에서 아파트 공급도 예정돼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이 선보이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청약이 오는 18~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연휴를 포함해 4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국구 청약도 가능하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배후에 둔 입지가 장점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3억9000만 ~ 4억1000만원, 전용 84㎡는 5억3000만원대이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71·84㎡의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하자 접수부터 조치까지 처리하는 '48솔루션팀'을 새롭게 꾸렸다고 18일 밝혔다. 개편 핵심은 접수·현장 방문·조치·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는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인바운드·아웃바운드·현장소장 3트랙 체계로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왔지만, 관리는 대부분 수기에 의존해왔다. 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전환해 하자 접수 시점부터 현장 방문일, 조치 내용,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쌓도록 했다. 지난 3년간 누적 점검·대응 건수는 1만 건을 넘어섰다. 준공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지난해 기준 준공 1개월 이내 소비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6점이었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4.93점으로 상승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향후 이

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파이낸셜뉴스

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파이낸셜뉴스] 호반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18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강연 이름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다. 지금까지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했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의 원리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이번 강연은 호반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공작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파이낸셜뉴스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을 앞두고 반대 의견을 거듭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할 말은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용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녹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먼저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 파리의 뤽상부르공원처럼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도심 한복판의 녹지를 도시의 상징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지켜왔듯 용산공원 역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

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Natrium)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을 확보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경영진도 만나 원전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 사업에서 EPC 파트너로 참여할 우선권을 얻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14일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

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파이낸셜뉴스] 7월 한 달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1.09% 오르며 전달에 이어 1% 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와 월세도 각각 1.03%, 0.94% 뛰었고,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과 수원 영통·용인 기흥구가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0.35%, 수도권 0.72%, 서울 1.09% 상승했다. 지방도 0.01% 올라 강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확산했지만 개발 기대감이 있거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27%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도 각각 0.96%, 0.49%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가 1.73%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월곡·길음

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파이낸셜뉴스

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및 IT 산업 거점 배후 주거지에서 중대형 아파트 중심의 거래 흐름이 집계되고 있다. 연구·개발(R&D) 및 엔지니어링 직군 등 안정적 소득을 갖춘 전문 인력의 가족 단위 정착 수요가 넓은 실내 면적과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양상은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 배후 지역의 거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및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용인 수지구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건 늘어났다. 동일 기간 전용 60㎡ 초과 85㎡ 이하는 49건 감소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배후에 둔 수원시 역시 올해 상반기 전용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2건 늘어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