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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공포' 적응했나...한강벨트 상승반전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양도세 공포' 적응했나...한강벨트 상승반전 잇따라

#OBJECT0#[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남3구의 약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한강벨트는 빠르게 반등했으며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1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2%p 축소됐지만, 61주 연속 오름세는 이어졌다. 다주택자 규제 등의 영향으로 시장 전반에 관망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거래가 주춤한 지역과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된 모습이다. 이번 주에도 한강벨트 인근 지역은 상승 전환 흐름을 이어갔다. 성동구는 0.04% 오르며 지난주까지 3주간 이어진 하락세를 끊었다. 강동구 역시 지난주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돌아섰고, 한 주 먼저

강남·서초 중개사무소 40곳 들여다본다…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강남·서초 중개사무소 40곳 들여다본다…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강남·서초 일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을 강화한다. 9일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관계기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공조 방안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31일 강남·서초구청 등 지자체와 함께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합동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담합 목적의 친목단체 구성과 비회원에 대한 공동중개 제한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청에 통보했다. 고액 가입비를 받는 단체를 구성해 회원에게만 선호 매물

국토부-건축계, 공공건축 설계 공모 부정행위시 공무원 의제 처벌
파이낸셜뉴스

국토부-건축계, 공공건축 설계 공모 부정행위시 공무원 의제 처벌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건축계와 협력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고질적인 불공정 관행 근절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공정 건축 설계공모 추진 협의체' 및 건축분야 대표 5개 단체와 '공공건축 설계공모 공정성 제고 방안'을 공동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와 협의체는 지난해 4월부터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가 투명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등 개정방안을 함께 논의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 등이 참석한다. 설계공모란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 조성을 위해 건축설계 발주 시 가격입찰을 지양하고, 디자인에 대한 공개경쟁을 통해 좋은 설계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공공기관이 설계비 1억원 이상의 건축설계를 발주 시 공모방

관악 난곡 750가구, 2028년 착공…LH 첫 단독 시행 추진
파이낸셜뉴스

관악 난곡 750가구, 2028년 착공…LH 첫 단독 시행 추진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난곡 지역에 공공주도로 최고 25층 높이 75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규모정비사업의 사업 전 과정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동안 지연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9일 국토교통부는 LH가 관악 난곡 A2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관악 난곡 A2 구역은 지형, 사업성 문제 등으로 201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지 3년 만에 지정 해제된 곳이다. LH는 사업면적 확대,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해 이달 9일 해당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LH는 연내 시공자 선정,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도심 주택 공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탄핵정국 이래 최저"
파이낸셜뉴스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탄핵정국 이래 최저"

[파이낸셜뉴스]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서울은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아 비교적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9.3으로, 전월 대비 25.1p 하락했다. 전국 입주전망지수가 70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탄핵정국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던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주산연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부담과 신축 아파트 중도금·잔금 대출 규제 강화, 거래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 달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입주전망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봤다. 수도권은 76.7로 전달 대비 20.8p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중 서울은 93.5로 전달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 10년 장기 민간임대 공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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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역 대우 엑소디움, 10년 장기 민간임대 공급 진행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안정성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잦은 이사와 전세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축 아파트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방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공급 예정인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은 이러한 시장 요구를 반영한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총 6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0㎡, 59㎡, 84㎡ 등 492가구가 민간임대 형태로 공급된다.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의 청약 일정은 오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며, 당첨자 추첨은 4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4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인근에 개관한다. 해당 단지는 초기 자금 투

삼성물산, 차세대 마감재 기술 공개..."원목마루·강마루 장점 더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차세대 마감재 기술 공개..."원목마루·강마루 장점 더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이 '디지털 비전'을 활용한 차세대 마감재 기술을 공개했다. 혁신적 미래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주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지난해 9월 차세대 주거 모델 '넥스트 홈'을 구현한 테스트 베드를 완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 취향에 맞는 소재의 질감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마감재 기술 '넥스트 머티리얼'을 공개했다. 디지털 비전 기술은 첨단 디지털 프린팅을 기반으로 원목,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시각적∙촉각적 특성을 실제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삼성물산은 표면재 기술 글로벌 선도 기업인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와 협업해 기존 디지털 프린팅 제품의 촉감과 내구성을 향상시킨 특수 동조 디자인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

현대차 GBC에 옥상정원과 공연장...시민 문화시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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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에 옥상정원과 공연장...시민 문화시설 확정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에 공연장과 옥상정원 등 시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곳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핵심 부지에 위치한다.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조성 사업은 2014년 현대차그룹이 옛 한국전력 부지 매입 후 2016년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거쳐 업무·호텔·문화 복합 시설을 조성하려 했으나 대내외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사업자 측에서 사업계획 변경을 제안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추가협상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협상을 완료했다. 추가협상 결과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