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상제에 막힌 공사비… 오티에르 반포 건축비, 노량진 신축 절반 수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새 아파트를 짓는데 전용 84㎡ 기준으로 건축비(공사비)가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는 건축비가 7억원대이다. 같은 국평이지만 건축비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서울서 공급된 새 아파트 9개 단지(공공주택 제외) 분양가 세부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부가세(전용 85㎡ 초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초 모집공고가 나온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경우 전용 84㎡ 최고 분양가격이 25억8510만원에 책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건축비는 14억원대이고, 택지비는 11억원대이다. 즉, 청약자는 14억원대의 공사비를 지불하고 노량진 국평 아파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