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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에 막힌 공사비… 오티에르 반포 건축비, 노량진 신축 절반 수준
파이낸셜뉴스

분상제에 막힌 공사비… 오티에르 반포 건축비, 노량진 신축 절반 수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새 아파트를 짓는데 전용 84㎡ 기준으로 건축비(공사비)가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는 건축비가 7억원대이다. 같은 국평이지만 건축비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서울서 공급된 새 아파트 9개 단지(공공주택 제외) 분양가 세부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부가세(전용 85㎡ 초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초 모집공고가 나온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경우 전용 84㎡ 최고 분양가격이 25억8510만원에 책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건축비는 14억원대이고, 택지비는 11억원대이다. 즉, 청약자는 14억원대의 공사비를 지불하고 노량진 국평 아파트를

다시 '똘똘한 한채'로… 급매 끝난 강남3구 꿈틀
파이낸셜뉴스

다시 '똘똘한 한채'로… 급매 끝난 강남3구 꿈틀

"강남 아파트는 '똘똘한 한 채'로 인식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급매가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최근 성동구와 강남구에 집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매도인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성동구 집을 내놓았습니다."(서울 강남 공인중개사 A씨) 정부가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실제 매매계약처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적용을 배제한다는 내용의 보완방안을 발표했지만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 아파트 급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3월부터 4월 초까지 급매가 다수 나온 데다 실수요자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매매를 마쳤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 '국평' 전용면적 84㎡의 경우 오히려 가격을 올려 내놓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만난 강남3구 인근

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1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이내로 인접한 역세권에 입지해 있으며, 대현초∙대명중∙휘문중∙휘문고 등 우수한 학군에 대치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양재천∙탄천∙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미아동 일대 1205가구 대단지 들어온다...면목·신길도 주택 공급 박차
파이낸셜뉴스

미아동 일대 1205가구 대단지 들어온다...면목·신길도 주택 공급 박차

[파이낸셜뉴스]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가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역세권 및 중심지 배후주거지로 솔샘로에 면한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가로구조를 유지한 채 주거환경 노후화가 지속됐다. 특히 과반을 차지하는 반지하를 포함한 노후저층주택, 열악한 보행환경 및 불안전한 통학 여건, 도보권 내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서비스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대상지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 및 사업성 보정계수(1.95)를 적용해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가 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1988년 준공된 4494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문정역과 연접하고 송파대로와 중대로, 동남로 등 대로와 접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탄천도 연접해 천변 경관과 한강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곳이다. 이 단지는 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6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총 67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그중에 796가구는 공공주택 주택으로 공급된다. ac

수자원公, 베트남에 AI 물관리 기술 수출
파이낸셜뉴스

수자원公, 베트남에 AI 물관리 기술 수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AI 정수장 설비를 넘어서 정수장 운영 노하우의 수출에 성공했다. K-water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water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다. AI 정수장 기술은 K-water가 화성정수장 등 국내 정수장 운영 경험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한 기술이다.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약품주입, 에너지 사용, 설비 상태 등을 최적화함으로써 수돗물 생산의 안정성

K-water, AI 정수장 운영기술 베트남 첫 수출
파이낸셜뉴스

K-water, AI 정수장 운영기술 베트남 첫 수출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AI 정수장 설비를 넘어서 정수장 운영 노하우의 수출에 성공했다. K-water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water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다. AI 정수장 기술은 K-water가 화성정수장 등 국내 정수장 운영 경험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한 기술이다.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약품주입, 에너지 사용, 설비 상태 등을 최적화함으로써 수돗물

현대건설-핀란드, 에너지 인프라 공략 맞손...저탄소 솔루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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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핀란드, 에너지 인프라 공략 맞손...저탄소 솔루션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 등 핀란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열린 면담에는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과 빌레 타비오 장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또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스테디 에너지,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 히트펌프 생산기업인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기업인 엘스토르 등 에너지 분야 경제사절단도 자리했다. 면담에서는 핀란드의 열에너지 기술과 현대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핀란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

이거 실화?...국평 건축비, 노량진14억 서초는 7억
파이낸셜뉴스

이거 실화?...국평 건축비, 노량진14억 서초는 7억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새 아파트를 짓는데 전용 84㎡ 기준으로 건축비(공사비)가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는 건축비가 7억원대이다. 같은 국평이지만 건축비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서울서 공급된 새 아파트 9개 단지(공공주택 제외) 분양가 세부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부가세(전용 85㎡ 초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초 모집공고가 나온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경우 전용 84㎡ 최고 분양가격이 25억8510만원에 책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건축비는 14억원대이고, 택지비는 11억원대이다. 즉, 청약자는 14억원대의 공사비를 지불하고 노량진

3월 중동 수주 사실상 '제로'…전쟁 여파에 해외건설 급제동
파이낸셜뉴스

3월 중동 수주 사실상 '제로'…전쟁 여파에 해외건설 급제동

#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건설사의 '최대 시장'이던 중동 수주가 사실상 멈춰 섰다.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전년 대비 약 94% 급감하며 전체 해외 수주 부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3억1622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9억5893만달러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전체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60% 이상에서 15.5%로 급락했다.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 건설사 수주의 48%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처였지만 이번 분기(15.5%)에는 아시아(33.9%), 북미·태평양(27.5%) 보다 아래로 내려왔다. 특히 3월 중동 수주는 2997만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마저도 기존 수주한 상하수도 사업의 설계비 증액분이 반영된 금액이다. 이를 감안하면

교통·안전 챙긴 '스마트 도시' 2곳 공모…국비 10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교통·안전 챙긴 '스마트 도시' 2곳 공모…국비 10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도시 곳곳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혼잡, 도시안전 등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12일 국토교통부는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사업' 공모를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공모는 현재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총 2개 지방정부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국비와 지방비는 1대 1로 매칭된다. 공모 대상은 광역지방정부에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가 구축된 지방정부이며 광역지방정부(기초지방정부 포함) 간 협업하는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시범솔루션은 다른 지방정부가 공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오픈소스(Open Source) 방식으로 공개된다 공모 신청서

대단지 신축 아파트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 개관...1780세대 공급
파이낸셜뉴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 개관...1780세대 공급

GS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도안신도시 2단계 구역에 건립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신축 아파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규모로 조성되며 1단지 26블록과 2단지 30블록을 합쳐 총 2293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178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34㎡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전용 84㎡ 물량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전 동 1층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들어서며 관련 전문 기업들과 연계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된

'48억 벌었다' 실화냐?...9만명 몰리더니, 100억 찍은 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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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 벌었다' 실화냐?...9만명 몰리더니, 100억 찍은 이 단지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100억 클럽' 단지가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 2024년 6월에 입주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가 그 주인공이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래미안원펜타스' 전용 191㎡(74평)가 지난 3월 23일 100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해당 단지 첫 100억원 거래이다. 종전 거래가는 지난 2024년 7월의 91억원으로 단숨에 9억원이 오른 것이다. 서초구에서는 재건축 사업으로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 한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앞서 100억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이번에 '래미안원펜타스'도 새롭게 100억 거래 단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단지는 지난 2024년 7월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됐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된 아파트로 총 641가구이다. 1순위 청약에서 로또 단지로 주목을 받으며 17

안동 신축 아파트 공급 가뭄 속 옥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493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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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축 아파트 공급 가뭄 속 옥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493가구 공급

최근 경북 안동시 주택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옥동 일대에 신규 단지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공급한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안동시 아파트 월간 평균 전세가격은 2024년 12월 1억1812만원에서 2026년 2월 1억2653만원으로 7.12% 올랐다. 같은 기간 평균 매매가격은 1억6181만원에서 1억7702만원으로 9.40% 상승했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 안동 지역은 지난해와 올해 신규 입주 물량이 없으며 최근 10년간 전체 입주 물량은 5907가구로 집계됐다. 내년 1368가구가 공급된 이후 다시 입주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주택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안동시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