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동마다 사다리차 줄 서고 임장객 북적…노원, 5월 한달간 아파트 거래 450건 [르포]
파이낸셜뉴스

동마다 사다리차 줄 서고 임장객 북적…노원, 5월 한달간 아파트 거래 450건 [르포]

지난 29일 서울 노원구의 한 대단지. 거의 모든 동 마다 사다리차들이 이사짐을 나르고 있고, 임장을 나온 젊은 커플들은 아파트 곳곳을 살피고 있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됐지만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며 "현금 3억원 전후를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신혼부부의 성지로 떠오른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와 가격 모두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재건축 기대감에 역세권 개발사업 호재까지 겹치면서 이 지역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원구의 5월 아파트 거래량(30일 기준)은 450건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노원구를 제외하고 거래량이 400건을 넘어선 자치구는 구로구(412건)가 유일하다. 300건 이상을

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에 찾아가는 미용실 열어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에 찾아가는 미용실 열어

롯데건설이 세계인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미용실(LOTTE E&C Build-Cut)'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 가운데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 현장경영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경영진은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경영회의를 마친 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임시 미용실이 설치돼 전문 미용사들이 근로자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근로자에게 미용 가운을 둘러주고, 미용실 내부를 청소하는 등 보조 역할을 맡았다. 이후에는 근로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미얀마 출신의

지자체 노후 SOC 성능개선충당금 ‘0’
파이낸셜뉴스

지자체 노후 SOC 성능개선충당금 ‘0’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여파로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광역 지자체 가운데 기반시설 유지·관리 비용인 '성능개선충당금'을 적립한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라 충당금 적립이 의무화됐지만 적립기준·산정방식 등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충당금 적립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관리법 개정안을 의원 입법을 통해 내놓을 예정이다. 31일 대한건설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기반시설관리법 시행 6년이 흘렀지만 '성능개선충당금'을 적립한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유는 법에서 성능개선충당금 적립을 의무화했지만, 이에 따른 세부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시행된 '기반시설관리법'은 도로·철도

상대원2구역, 시공사 GS건설로 교체...DL은 법적 조치 예고
파이낸셜뉴스

상대원2구역, 시공사 GS건설로 교체...DL은 법적 조치 예고

[파이낸셜뉴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기존 DL이앤씨에서 GS건설로 확정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은 상대원동 3910번지 일대 지하 12층∼지상 29층, 43개 동, 488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열린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268명 가운데 1154명이 참석했다. 투표 진행 요건인 참석율 절반을 살짝 넘는 50.9%다. 이 가운데 96%인 1108명이 기존 시공사 DL이앤씨와 계약을 해지하고 GS건설을 새로 선정하는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사업은 공사비만 1조900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2015년 사업을 수주, 2021년 도급계약을 맺었지만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사용 여부 등을 두고 조합과 갈등을 빚었다. 조

서울시, 중심지역세권 복합개발...최대 용적률 1300% 적용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중심지역세권 복합개발...최대 용적률 1300% 적용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중심지 및 환승역 주변을 고밀복합 거점으로 조성하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최대 1300%까지 용적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 대상지는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도심·광역중심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환승역 반경 500m 이내 지역이다. 적극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면 용적률을 최대 1300%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치구 간 균형발전과 사업 실현성 제고를 위해 지역 여건을 고려, 공공기여도 완화했다.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비율은 증가 용적률의 50%를 기본으로 적용하되 표준지공시지가 평균이 서울시 전체 평균의 60% 이하인 자치구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30%로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SRT 특실 승객, 6월부터 쿠키·수면안대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SRT 특실 승객, 6월부터 쿠키·수면안대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특실 승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물품을 개편한다. 기존 견과류 단일 품목을 쿠키가 추가된 2종 복합 패키지로 전환하는 점이 핵심이다. 31일 SR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SRT 특실 승객은 견과류·쿠키 2종 패키지와 물티슈 생수 등을 제공 받는다. 요청 시 수면안대도 받을 수 있다. SR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초기 2개월 동안 품질 최적화를 위한 시범 운영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현장 제품 파손율, 승객 취식률 및 만족도 데이터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8월에는 공급사와 추가 협상을 거쳐 품목 개선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철저한 모니터링과 공급사와의 협력을 통해 특실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

신반포19∙25차, '래미안 일루체라'로...삼성물산, 반포 강자 입지 굳혀
파이낸셜뉴스

신반포19∙25차, '래미안 일루체라'로...삼성물산, 반포 강자 입지 굳혀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반포 일대 재건축 강자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서울 서초구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원 438명 중 3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239명이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줬다. 득표율은 59.9%다. 삼성물산과 경쟁을 벌인 포스코이앤씨는 158표(39.6%)를 받았다. 기권은 2명이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하며 한강조망 프리미엄과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 특히 단지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 설계와 최상의 금융 조건 등을 제안하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미국 글로벌 설

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세계인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미용실(LOTTE E&C Build-Cut)'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 가운데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 현장경영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경영진은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경영회의를 마친 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임시 미용실이 설치돼 전문 미용사들이 근로자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근로자에게 미용 가운을 둘러주고, 미용실 내부를 청소하는 등 보조 역할을 맡았다. 이후에는 근로자들

"신혼부부 엄청 와요"...양도세 중과속 거래 1등한 이곳
파이낸셜뉴스

"신혼부부 엄청 와요"...양도세 중과속 거래 1등한 이곳

[파이낸셜뉴스] 지난 29일 서울 노원구의 한 대단지. 이사를 위해 짐을 오르고 내리는 사다리차들이 각 동마다 포착됐다. 동 주변에는 임장을 나온듯한 사람들이 아파트를 이곳 저곳 보고 있었다. 특히 젊은층들이 대다수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대단지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됐지만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며 "현금 3억원 전후를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중저가·소형 평수들이 밀집한 노원구에 아파트 매매 수요가 몰리고 있다. 30일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5월 아파트 거래량 1위를 기록했는데, 실거주 수요가 높아지면서 실거래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재건축 기대감에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겹치며 호재라고 인식하

국토부·코레일, ITX-마음 146칸 신규 발주…3987억원 투입
파이낸셜뉴스

국토부·코레일, ITX-마음 146칸 신규 발주…3987억원 투입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일반열차 운행 안정화를 위해 ITX-마음(EMU-150) 146칸을 신규 발주한다. 납품 지연으로 차질을 빚었던 무궁화호 대체 차량 도입을 다시 추진하는 동시에 기존 무궁화호 안전성 강화 작업도 병행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6월 1일 ITX-마음 146칸 구매를 위한 입찰 공고를 낸다. 총사업비는 약 3987억원 규모다. 공고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제안서 평가와 협상을 거쳐 7월 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규 차량은 2029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기존 제작사와 계약이 해지된 330칸 가운데 잔여 물량 184칸에 대해서도 2027년 추가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그동안 일반열차 운행 차질 해소를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리모델링 대책

"반포 래미안 추가"...신반포19·25차, 삼성물산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반포 래미안 추가"...신반포19·25차, 삼성물산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4000억원 수준의 강남 한강변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9·25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원 438명 중 3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239명이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줬다. 득표율은 59.9%다. 경쟁을 펼친 포스코이앤씨는 158표(39.6%)를 받았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하며 한강조망 프리미엄과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 한강 조망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서는 현재 시점의 조망이 아닌, 향후 주변 지역의 개발 환경까지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전체 616세대 중 약 87%에 해당하는 총 533가구의 영구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금융 조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까지 품었다…한강변 재건축 영향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까지 품었다…한강변 재건축 영향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한강변 재건축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다. 압구정3구역에 이어 핵심 구역을 연이어 확보하면서 '압구정 현대' 브랜드 전략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압구정5구역 시공사로…599표 얻어 DL 제쳐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DL이앤씨와 경쟁 끝에 시공권을 확보했다. 전체 투표 조합원 1016명 가운데 599명(58.9%)이 현대건설에 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398표(39.2%)를 얻었으며 기권은 19표(1.9%)로 집계됐다. 조합은 이날 전체 조합원 1199명 가운데 1016명(참석률 84.7%)이 투표에 참여해 성원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오전 10시 설명회에 이

'16억이 21억 됐다' 역대급 폭등...'사고 싶어도 못 산다' 분양가 6000만원 시대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16억이 21억 됐다' 역대급 폭등...'사고 싶어도 못 산다' 분양가 6000만원 시대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청약홈을 통해 서울에서 접수를 받은 단지는 13곳(공공주택 1개 단지 제외)이다. 이 가운데 소규모(2곳) 아파트를 제외하면 11개 단지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단지와 뉴타운 아파트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1~5월 서울 청약 단지 11곳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도 높은 대출 규제에도 로또 단지 청약 쏠림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굵직한 대어들이 등장하면서 3.3㎡당 평균 분양가도 6000만원을 돌파했다. 다시 '선당후곰'?...분상제 단지에 60% 몰려 우선 올 1~5월 11개 단지 1순위 청약 신청자는 총 11만8359명이다. 경기 아파트 청약 신청자는 올 1~4월 3만8000여명이다. 서울 아파트 쏠림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11개 단지를 보면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는 서초 서초 '아크로 드 서초'로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