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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새 비전 선포…"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새 비전 선포…"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새 비전으로 '공정한 시장질서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을 제시했다. 조직 개편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공정한 시장질서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을 새로운 기관 비전으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국가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새 비전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국민 주거안정 △정

"이 방법 나쁘지 않아"...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파이낸셜뉴스

"이 방법 나쁘지 않아"...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 집주인이 수억 원을 대출해주는 매물이 등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양지마을 아파트를 매도하며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가운데 이 같은 거래 방식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21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강남자곡아이파크' 전용 59㎡ 매물에는 '집주인 대출 6억'이라는 문구가 따라붙었다. 매매가는 20억원으로, 매수인은 사실상 12억원의 잔금을 치르고 6억원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강남구의 한 중개사는 "여유 있는 집주인들이 시중 금리 수준으로 이자를 받는 조건을 내건다"며 "'영끌'해서 상급지 갈아타기를 원하던 매수인들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대폭

렌터카도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다자녀는 주말 최대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렌터카도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다자녀는 주말 최대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1년 이상 임차하거나 리스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에는 주말과 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20% 할인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국가유공자 통행료 감면 대상 확대와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신설이 핵심이다. 우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이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본인이나 동일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만 감면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1년 이상 임차(렌트)하거나 대여(리스)한 차량도 혜택을 받을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개최…AI 기반 미래교통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개최…AI 기반 미래교통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아세안 국가들과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교통 협력 확대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6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은 우리나라의 교통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아세안 회원국 교통부 고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아세안 대표국인 필리핀, 새 회원국인 동티모르 등 11개 회원국이 참석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 관계기관과 학계, 연구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함께 나아가는 교통의 미래'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의 AI 기반 미래 교통정책과 국가 전략, 교통 서비스 적

"전세사기 끝난 줄 알았죠?"...'나솔 영식'에게 듣는 기상천외 일들
파이낸셜뉴스

"전세사기 끝난 줄 알았죠?"...'나솔 영식'에게 듣는 기상천외 일들

[파이낸셜뉴스] "많은 분들이 전세사기가 끝난 줄 아시지만, 현장에서는 신탁사기, 이중계약 등으로 수법만 진화했을 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준섭 법무법인 심 대표변호사(나는 솔로 '30기 영식')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최근 전세사기 현장의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과거처럼 특정 개인이나 조직이 대규모 빌라를 사들여 동시다발로 속이는 방식은 줄었지만, 최근에는 두세 가구 단위로 정교하게 외관을 꾸며 속이는 소규모 변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심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가장 주의해야 할 유형은 단연 '신탁사기'다. 집주인이 신탁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임의로 계약하거나 동의서를 위조해 보증금을 챙기는 수법이다. 신탁 계약상 보증금 수령 권한이 없는 임대인이 자신 명의의 개

강남·판교 직주근접 여건...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파이낸셜뉴스

강남·판교 직주근접 여건...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파이낸셜뉴스]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업무와 생활, 여가를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분당, 수지, 동탄 등에서 주거 수요가 두터운 이유도 인근의 테크노밸리나 업무지구, 강남권 등과의 용이한 출퇴근 여건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한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성남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7.31% 올랐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를 끼고 있는 분당구는 같은 기간 25.38%의 오름폭을 기록하며 성남시 평균은 물론 서울 강남구(9.95%), 서초구(12.04%), 송파구(15.32%) 등 강남 3구의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측된다. 올해 1

남광토건·극동건설, 인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남광토건·극동건설, 인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은 21일 인천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주택 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 리뉴얼 이후 첫 성과라는 설명이다. 사업 대상지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자리 잡고 있다. 노후 아파트를 헐고 지하 5층~지상 39층, 6개동, 총 99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이 최근 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HAUSTORY)'로 리뉴얼한 이후 처음 확보한 현장이다. 양사는 이번 사업에 최근 공개한 주거 플랫폼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적용할 예정이다. 더 케이하우스는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설계가 특징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실거주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정비

"같은 84㎡도 3가지 설계"…취향 따라 골라 사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27일 청약
파이낸셜뉴스

"같은 84㎡도 3가지 설계"…취향 따라 골라 사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27일 청약

[파이낸셜뉴스]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가구 형태가 다변화되고, 요리·운동 등 취미를 집 안으로 들여오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도 유연하게 진화하고 있다. 같은 면적이라도 공간 설계에 따라 집 안에서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는 바,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춘 '특화 평면'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에 들어서는 일신건영의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이 그 대표적인 예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단일 평형 내에서 3가지 맞춤형 설계를 제시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거실, 주방, 수납 등 주생활 공간의 기능을 극대화한 ‘3색 맞춤형 평면’이다. A·B·C 세 타입으로 선보인다. 그중 84㎡A 타입은 넓은 개방감을 선호하는 가구에 적합한 4베이 판상형 구조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21일 무순위 청약...전국 무주택자 신청 가능
파이낸셜뉴스

'호반써밋 첨단3지구' 21일 무순위 청약...전국 무주택자 신청 가능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첨단 3지구에서 조성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1일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첨단3지구' 줍줍 청약이 이날 실시된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이다. A8블록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전용 117 ~ 135㎡ 총 449가구로 구성된다. 첨단3지구에는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또 인근에 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과 통풍 ·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시

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지난 10일 기준 춘천시 및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구주,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는 가점제 40%, 추첨제 60% 비율로 선정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추첨을 통해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계약금은 5%(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2순위 청약

공공 무료주차장 무단 장기주차 땐 과태료 부과
파이낸셜뉴스

공공 무료주차장 무단 장기주차 땐 과태료 부과

[파이낸셜뉴스]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설치한 무료 주차장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1개월 이상 계속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분해·파손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15일이 기준이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주차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장기주차 금지 기간과 과태료 부과 기준을 정했다. 개정 주차장법은 지난 2월 27일 공포됐으며 8월 28일부터 시행된다. 법은 이들 기관의 장이 설치한 주차장 가운데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 곳에서 정당한 사유 없는 장기주차를 금지한다.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 출입구에 자동차를 세워 다른 자동차의 진출입을 막는 행위도 금지 대상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무료 주차장에서 계속 주차할 수 있는 기간을 1개월로 규정했다. 자동차가 분해·파손돼 운행할 수 없

SM그룹 경남기업, 양주 현장서 '삼계탕 데이'… 혹서기 온열질환 차단 총력
파이낸셜뉴스

SM그룹 경남기업, 양주 현장서 '삼계탕 데이'… 혹서기 온열질환 차단 총력

[파이낸셜뉴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차단에 나섰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건설 현장을 찾아 특식을 배식하고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보건 경영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옥정 A-22블록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계탕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총 350인분의 삼계탕이 제공됐다. 이기동 대표이사와 성유진 건축사업실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식을 진행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업체별 점심시간을 분산 운영하는

“비싸도 살 사람은 산다”... 부산 하이엔드 '써밋 리미티드 남천' 전 세대 계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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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살 사람은 산다”... 부산 하이엔드 '써밋 리미티드 남천' 전 세대 계약 마감

[파이낸셜뉴스] 부산 주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보다 단지가 지닌 본연의 '상품 경쟁력'이 주거 선택의 중요 요소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고가의 주거 상품일수록 희소성 있는 입지와 안정적인 브랜드 평판, 특화 설계 등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써밋 리미티드 남천'도 분양 당시 3.3㎡당 평균 5191만 원이라는 부산 지역 최고의 분양가가 책정돼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모든 세대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진행된 해당 단지의 1순위 청약 당시, 전용 면적 84㎡B 타입 경쟁률은 최고 326.7 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들은 이번 분양에서 시장 상황과 타깃 수요층의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단계별 분양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분

"자고 나면 몇 천씩" 한숨… 1월에 6억이었는데 벌써 8억 턱밑
파이낸셜뉴스

"자고 나면 몇 천씩" 한숨… 1월에 6억이었는데 벌써 8억 턱밑

[파이낸셜뉴스] 소형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 서울에서 전용 59㎡ 기준으로 20% 이상 오른 단지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소형 가격 상승률이 대형 보다 5배 뛰기도 했다. 겹겹 규제가 만들어 낸 풍선효과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2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값은 8.02% 상승했다. 전 평형대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로 초대형(1.61%) 대비 5배 높은 수치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60㎡ 초과 ~ 85㎡ 이하 5.50%, 85㎡ 초과 ~ 102㎡ 이하 2.73%, 102㎡ 초과 ~ 135㎡ 이하 4.04%, 135㎡ 초과 1.61% 등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형 강세가 강북권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6월 기준 강북 소형 아파트값 지수는 108.21로 강남(107.79)을 웃돌았다. 단지별로도 강북권이 휩쓸었다. 서울 전용 59㎡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