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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를 활용한 정부의 주택 공급 가능성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용산공원은 일부라도 주택을 공급하는 용도로 쓸 수 없다.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정부가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기지 부지 300만㎡ 중 약 30만㎡ 규모로, 2023년부터 어린이정원으로 일반에 임시 개방됐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중앙 정부가 공급책을 내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단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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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단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내정됐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상무)을 발탁했다. 이 단장은 1971년생으로 인천대를 졸업했으며, 총무팀장과 관리지원실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특히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당시 태스크포스팀을 이끌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매제이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공군 준장 출신인 김 사장은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이후 대우건설 사내이사와 총괄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

세제 개편에 고가주택 관망세…강남 집값 상승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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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에 고가주택 관망세…강남 집값 상승세 '주춤'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세제개편 영향으로 고가 주택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졌다. 강남 아파트값 상승률은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강북권과 경기 남부 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6%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1%p 확대됐으며, 서울 아파트값은 7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진 곳은 15곳이었다. 2곳은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고, 8곳은 오름폭이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0.54%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랑구가 0.52%로 뒤를 이었고 성북구 0.49%, 노원구 0.46%, 서대문구 0.43%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강남구는 0.01% 오르는 데 그쳐 서울에서 상

걸어서 통학, 학원가 밀집한 '학세권' 인접...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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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통학, 학원가 밀집한 '학세권' 인접...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공급

[파이낸셜뉴스] 분양시장의 주축인 3040세대를 중심으로 자녀 교육 여건이 주거지 선택의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단지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학교 주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시설 진입이 제한되고, 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시설을 구축해 어린이의 통학 안전성이 확보된다.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 및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연쇄적으로 형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학세권' 도시가 인천의 검단신도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검단신도시 마전동 일대에는 47곳, 완정역 인근 당하동 일대에는 26곳 등 총 70여 개 이상의 학원이 운영 중이다. 향후 검단호수공원역 인근 상업지구 내에도 추가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

KTX·SRT 고속철도 일원화… 부산 구포역 인근 단지 관심 속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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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고속철도 일원화… 부산 구포역 인근 단지 관심 속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구 일대의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오는 9월 1일을 기점으로 KTX와 SRT로 분리돼 있던 고속철도 운행 체계가 KTX 브랜드로 단일화되면서 대형 KTX 열차(955석 규모)가 전격 투입되며, 서대전과 구포역을 거쳐 수서와 부산을 잇는 직통 노선이 새로 개설된다. 이번 직통 노선 개설로 기존 이용객들이 겪던 서울 강남권 이동 불편이 개선된다. 그동안 구포역에서 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내린 뒤 지하철이나 버스로 갈아타야 했으나, 수서행 노선 이용 시 중간 환승 과정이 생략된다. 수서역은 지하철 3호선·수인분당선과 함께 GTX-A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가격도 조정된다. KTX 요금이 SRT 수준에 맞춰 평균 10% 인하한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 구간의 편도 운임은 5만 9800원에서 5만 4400원으로 줄어든다.

8월 아파트 분양전망 5.6p 상승…수도권은 1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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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아파트 분양전망 5.6p 상승…수도권은 14p 하락

[파이낸셜뉴스]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됐지만 수도권은 한 달 만에 기준치 아래로 꺾였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가 수도권 기대심리를 누른 반면 비수도권은 지역 개발 호재와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반등했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2로 전월(87.6)보다 5.6p 올랐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사업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수도권은 102.5에서 88.5로 14.0p 하락했다. 서울은 17.0p 내린 97.3, 인천과 경기는 각각 12.5p 떨어진 80.6과 87.5로 나타나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올렸다. 여기에 경기 일부 지역의 규제지역 추가 지정에 따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와 시중은행의 주택

오세훈 "세제 개편안, 집값은 못잡고 전월세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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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제 개편안, 집값은 못잡고 전월세만 올려"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닌가로 요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강당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 대토론회' 인사말에서 "정부 부동산 대책을 보면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보다는 더욱더 혼란스러워질거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세금 문제 때문에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노년층의 경우 원치 않는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토론회는) 이번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보면서 느끼고 계시는 답답함이나 우려 사항이 있으면 가감 없이 듣는 자리"라며 "이번 대책의 문제점을 짚고 보

반도건설,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유보라' 브랜드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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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유보라' 브랜드 가치 ↑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유튜브, 웹진, 인스타그램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하며 '유보라' 브랜드 가치 높이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채널별 역할을 차별화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확산시켰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보라TV'는 올해 상반기 총 조회수 155만회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으며 주요 롱폼 콘텐츠 7편은 평균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했다. 실제 입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거인의 육아(47만6천 회)'와 실수요자 중심의 '유보라 프리뷰·웰컴(35만 회)' 등이 높은 공감을 얻었으며, 부동산 유튜버 '부읽남'과 협업한 '유보라 인사이트' 역시 전년 대비 9.5배 성장했다. 아울러 올해 초 리뉴얼된 웹진 '아카이브 비(ARCHIVE B)'와 대표 콘텐츠 '유보라 라이프'는 실제 입주민

개포우성1·2차, 양재천 품은 16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재건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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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1·2차, 양재천 품은 16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재건축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603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강남구 대치동 503번지 일대에 위치한 개포우성1·2차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에 인접해 있다. 개포우성1차는 1983년, 2차는 1984년에 준공된 최고 15층, 1140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49층, 총 160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기존보다 463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중 일반·조합원 분양주택은 1345가구, 공공주택은 258가구다. 공공주택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이 가운데 절반은 미리내집으로 활

기차표 끊고 숙소 예약까지…코레일+, 여행 동선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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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끊고 숙소 예약까지…코레일+, 여행 동선 한 번에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 통합 앱 '코레일+'에서 승차권 예매와 연계해 출·도착역 주변 교통수단과 숙소·레저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용자는 앱 '나의 티켓' 탭에서 승차권을 열면 출·도착역 주변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Mobility as a Service)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편의' 탭에서는 화면을 스크롤해 도착역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렌터카·카셰어링·관광택시 등 교통 서비스와 숙소·레저이용권 등 역 인근 연계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MaaS는 승차권 예매를 중심으로 렌터카·카셰어링·관광택시·숙박 등 이동과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 철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 승차권 정보를 출발점으로 교통·숙박

DL이앤씨, AI 위험 예측 도입…작업중지권 포상 10배 확대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 AI 위험 예측 도입…작업중지권 포상 10배 확대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AI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6일 DL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 아래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과 근로자 체감형 복지를 결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팔란티어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 뒤 기획·설계·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약 200개 현장에서 모은 데이터는 원가·품질·안전·설계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또 출입관리 시스템과 AI 위험도 분석 모델을 연계해 사고 취약 근로자를 사전에 식별하는 '선제적 위험 경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기상정보와 중장비 이동, 화재 감지 등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작업 상황을 예측하고 경

HUG, 8월 미분양관리지역 4곳 유지…강릉시 신규 지정
파이낸셜뉴스

HUG, 8월 미분양관리지역 4곳 유지…강릉시 신규 지정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8월 미분양관리지역이 총 4곳으로 유지된다. 부산 사상구가 해제되고 강원 강릉시가 새로 지정됐다. 관리지역에서 분양(PF)보증을 받으려는 사업장은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6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일 인천 영종구와 경기 이천시·양주시, 강원 강릉시를 8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4개 지역은 모두 9월 9일까지 관리지역으로 유지되며, 신규 지정된 강릉시는 10일부터 적용된다. 지역 수는 전월과 같지만 사상구가 빠지고 강릉시가 편입되면서 지정 대상은 교체됐다. 강릉시는 '미분양 증가'로, 영종구와 양주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와 '미분양 우려'로,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로 각각 지정됐다. 지난 6월 기준 4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6828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464가구의 10.1%를 차지

현대엔지니어링·중진공, 협력사 안전·품질 인력 장기근속 지원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중진공, 협력사 안전·품질 인력 장기근속 지원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 안전·품질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공제사업을 운영해 3년간 최대 250명에게 약 25억2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중진공과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중진공과 협업해 안전·품질 인력 양성·확보를 지원하는 정부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협력사 근로자와 회사가 공제금을 적립하고 3년 만기 때 정부·현대엔지니어링 지원금을 더해 지급하는 구조다. 지원 자격을 검토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선정한 뒤 9월부터 운영한다. 장기근속을 전제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

"재건축 정쟁 대상 아니다"...안양시 의회로 달려간 샘마을 주민들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정쟁 대상 아니다"...안양시 의회로 달려간 샘마을 주민들

[파이낸셜뉴스] 평촌신도시 샘마을 특별정비예정구역(A-19블록) 주민들이 안양시청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시 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특별정비구역 지정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샘마을 주민들은 지난 5일 안양시 의회 로비에서 '안양시의회 정상화 촉구 주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샘마을 특별정비구역 지정 의견 청취안은 안양시에 제출돼 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의장 자리를 놓고 여야 간 다툼으로 인해 의회가 파행 되면서 정상적인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와 재건축 추진에 큰 불안과 피해를 겪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샘마을 주민들은 원 구성을 마무리해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