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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파이낸셜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 45필지를 전량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레저·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한 달 만에 41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으며 9월쯤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차 공급 대상은 지난해 매각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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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파이낸셜뉴스]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5필지 전량 경쟁입찰… 2028년 말부터 사용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공사는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가가 마무리되면 입찰 시작가를 확정해 공급공고를 낼 예정이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관광, 레저, 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과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2028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목표로 사업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18일 국가철도공단은 기존 무선통신시스템인 VHF·TRS를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 LTE-R로 바꾸는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태백선 등 12개 노선의 LTE-R 구축 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신호통신시스템 국산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전체 구축 대상 3523㎞ 가운데 강릉선 등 794㎞ 구간은 이미 구축을 마쳤다. 경부선 등 1677㎞ 구간은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발주 대상은 태백선 등 12개 노선이다. 통신공사 8건에 1272억원, 구매·설치 3건에 1271억원 등 총 2543억원을 투입한다. LTE-R 구축이 완료되면 유사시 관제센터와 현장 간 실시간 영상 공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형 열차제어

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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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에 전국에서 3700여가구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에서 아파트 공급도 예정돼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이 선보이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청약이 오는 18~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연휴를 포함해 4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국구 청약도 가능하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배후에 둔 입지가 장점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3억9000만 ~ 4억1000만원, 전용 84㎡는 5억3000만원대이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71·84㎡의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하자 접수부터 조치까지 처리하는 '48솔루션팀'을 새롭게 꾸렸다고 18일 밝혔다. 개편 핵심은 접수·현장 방문·조치·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는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인바운드·아웃바운드·현장소장 3트랙 체계로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왔지만, 관리는 대부분 수기에 의존해왔다. 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전환해 하자 접수 시점부터 현장 방문일, 조치 내용,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쌓도록 했다. 지난 3년간 누적 점검·대응 건수는 1만 건을 넘어섰다. 준공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지난해 기준 준공 1개월 이내 소비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6점이었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4.93점으로 상승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향후 이

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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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파이낸셜뉴스] 호반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18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강연 이름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다. 지금까지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했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의 원리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이번 강연은 호반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공작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파이낸셜뉴스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을 앞두고 반대 의견을 거듭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할 말은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용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녹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먼저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 파리의 뤽상부르공원처럼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도심 한복판의 녹지를 도시의 상징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지켜왔듯 용산공원 역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

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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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Natrium)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을 확보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경영진도 만나 원전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 사업에서 EPC 파트너로 참여할 우선권을 얻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14일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

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파이낸셜뉴스] 7월 한 달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1.09% 오르며 전달에 이어 1% 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와 월세도 각각 1.03%, 0.94% 뛰었고,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과 수원 영통·용인 기흥구가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0.35%, 수도권 0.72%, 서울 1.09% 상승했다. 지방도 0.01% 올라 강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확산했지만 개발 기대감이 있거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27%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도 각각 0.96%, 0.49%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가 1.73%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월곡·길음

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파이낸셜뉴스

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및 IT 산업 거점 배후 주거지에서 중대형 아파트 중심의 거래 흐름이 집계되고 있다. 연구·개발(R&D) 및 엔지니어링 직군 등 안정적 소득을 갖춘 전문 인력의 가족 단위 정착 수요가 넓은 실내 면적과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양상은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 배후 지역의 거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및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용인 수지구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건 늘어났다. 동일 기간 전용 60㎡ 초과 85㎡ 이하는 49건 감소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배후에 둔 수원시 역시 올해 상반기 전용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2건 늘어난 반면,

LH,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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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21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부담을 덜고 건설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추가 매입에 나선다. 매입 규모는 총 5000가구다. 18일 LH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시행한 3차 매입공고에 이은 추가 공고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다.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도 신청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토대로 산정한 상한가격인 '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정해진다.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순서대로 매입 절차를 밟는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LH 건설경기안정화지원단을 통해 확인할

"한국 유학 왔어요" 홈스인코리아, 호스트 1천명·객실 1600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한국 유학 왔어요" 홈스인코리아, 호스트 1천명·객실 1600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단기주거 통합 서비스 플랫폼 홈스인코리아가 등록 호스트 1000명, 운영 객실 1601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법인 전환 이후 3년 만의 성과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유학·취업 등 장기 체류 외국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홈스인코리아는 높은 보증금, 엄격한 장기 계약 관행, 언어 장벽 등으로 국내 주거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해 맞춤형 계약과 풀옵션 숙소, 다국어 고객 응대 등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4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37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해외 카드 결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며 외국인 이용자의 예약·결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글로

현대건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나트륨 원전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나트륨 원전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과 테라파워, HD현대가 차세대 원자로 나트륨의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3사 주요 경영진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회동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라파워의 나트륨 프로젝트가 차세대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나트륨 원전 첫 호기를 건설 중이며, 3사는 추가 프로젝트 확대 가능성에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5월 3사가 체결한 차세대 원전 사업 업무협약(MOU)의 후속 논의다. 테라파워의 원전 기술에 현대건설의 EPC

아파트 안 '숨은 공간'이 경쟁력...서비스면적 넓혀야 산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안 '숨은 공간'이 경쟁력...서비스면적 넓혀야 산다

[파이낸셜뉴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과 공사비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용면적 외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넓힌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급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주민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나 테라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외기에 접하는 면을 넓힌 3면 발코니 설계는 일반적인 2면 구조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차별화 요소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 확충은 주택의 실질적인 공간 가치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된 바 있다. 실제로 서비스면적을 특화한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지금 집 사야돼"...2030등 생애최초 매수자 5년8개월만 최다
파이낸셜뉴스

"지금 집 사야돼"...2030등 생애최초 매수자 5년8개월만 최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 최초로 매수한 이들이 2021년 말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7547건(1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며, 전월(7210건)과 비교해서도 4.7%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대 실수요층이 매수세를 주도했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887건으로 전체의 11.8%를 차지했고, 30대는 4300건으로 57.0%에 달했다. 반면 50대와 60대 등 고연령층의 매수는 감소세를 보여 대출 기준 완화와 전세 매물 부족 상황 속에서 청년층의 매수 유입이 두드러진

현대건설,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사업 기본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사업 기본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나트륨 원전의 후속 건설사업에 참여할 기반을 확보했다.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도 얻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한우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은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EPC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장래 후속 원전 건설

감정평가사협회 "변리사법 개정안서 셀프감정 조항 삭제해야"
파이낸셜뉴스

감정평가사협회 "변리사법 개정안서 셀프감정 조항 삭제해야"

[파이낸셜뉴스]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변리사의 이른바 '셀프감정'을 허용할 우려가 있다며 지식재산처가 추진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가치평가에 대한 징계 규정이 빠졌고 다른 법률의 개정 효과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8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변리리사법 개정안 제7조의5 제1항 제1호를 삭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정안에는 자신이 대리한 특허 등의 평가 업무를 수행하면 관련 자료를 지식재산처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회는 해당 조항이 셀프감정을 금지하는 게 아니라 사실상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지재처 주장과 같이 셀프감정을 금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대리한 특허 등에 대해 평가해서는 아니된다'라고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수색~광명 고속전용선 기본계획 확정…2036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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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광명 고속전용선 기본계획 확정…2036년 개통 목표

[파이낸셜뉴스] 수색부터 광명까지 24.5㎞ 구간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로 건설 사업이 203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색~서울~용산~광명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전용선 기본계획은 오는 19일 확정·고시된다. 총사업비 3조2330억원을 투입해 지하 고속전용선을 건설한다. 현재 서울~광명 구간은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전동차, 화물열차가 같은 선로를 사용하고 있어 운행시간을 줄이거나 열차를 늘리는 데 제약이 있다. 전용선이 개통되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운행 경로가 분리돼 열차 간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는 행신~광명 KTX 운행시간이 약 17분 30초, 서울~광명은 약 9분 15초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선로 용량은 238회까지 확대돼 KTX 운행 횟수도 현재 하루 147회에서 장래 183회

전국 주택매매 심리 상승폭 둔화…서울 지수 140선 눈앞
파이낸셜뉴스

전국 주택매매 심리 상승폭 둔화…서울 지수 140선 눈앞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가 140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국 매매심리도 상승국면을 지켰지만 오름폭은 전월보다 줄었다. 18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9.9로 6월보다 1.9p 올랐다. 수도권은 128.5로 1.1p 상승했고 비수도권은 109.0으로 0.2p 높아졌다. 전국 지수는 119.5로 0.7p 올라 상승국면을 유지했다. 서울과 인천이 수도권 매매심리 상승을 이끌었다. 인천은 107.0에서 114.0으로 7.0p 뛰었지만 경기는 125.7에서 125.1로 0.6p 떨어졌다. 제주 매매심리는 77.6에서 103.3으로 25.7p 급등해 주요 지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전국 주택매매 심리가 2.1p 상승한 데 이어 7월에도 개선 흐름은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0.7p로 둔화했다. 반면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7로 0.3p 낮아져 2개월 연속

코레일·인천공항공사, 철도·항공 AI 서비스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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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인천공항공사, 철도·항공 AI 서비스 발굴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해커톤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AI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코레일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인천공항 항공교육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내일路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철도와 항공 데이터를 잇는,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아이디어'다. 예선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약 70개 팀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12개 팀이 본선에서 아이디어 발표와 서비스 시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항·철도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이동 과정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서비스 구현 완성도와 AI 기술 우수성, 창의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노래 취향으로 짜는 여행 가이드'를

BS한양, 상반기 영업익 973억원…전년比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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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상반기 영업익 973억원…전년比 2배 ↑

[파이낸셜뉴스] BS한양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97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83억원보다 101.4% 증가한 실적을 냈다.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로 수익성을 개선한 가운데 수주잔고는 7조3000억원까지 확보했다. 18일 BS한양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8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수익 현장 비중 축소와 선별 수주, 원가 관리가 맞물리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5% 증가했으며, 매출원가율은 79.4%로 전년 동기보다 3.7%p 낮아졌다. 원자재 가격 급등기에 수주한 원가 부담 현장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고,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의 공사가 진행되면서 원가율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BS한양은 설명했다. 수주 채널 다변화도 병행했다. 세종스마트시티 2개 블록을

TS, 광복절 전야 불법 폭주·소음 단속…79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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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광복절 전야 불법 폭주·소음 단속…79건 적발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광복절 전야 불법 폭주와 이륜차·자동차 소음 유발 행위를 겨냥한 합동단속에서 79건의 위반을 적발했다. 불법 개조와 안전기준 위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TS는 지난 14일 야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관할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속은 폭주족 집결과 소음 민원이 집중되는 대구·천안·광주·청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불법 개조 18건 △안전기준 위반 50건 △등록번호판 훼손·가림·미부착 1건 △소음 허용기준 초과 10건이다. 불법 개조에는 소음기와 조향장치를 임의로 변경한 사례가, 안전기준 위반에는 불법 등화장치를 부착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TS 자동차안전단속원은 현장에서 불법 개조와 안전기준

대우건설, 현장 5곳에 간식차…'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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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장 5곳에 간식차…'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현장 5곳에 간식차를 보내 현장 임직원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현장 소통과 팀워크 사례를 담은 60초 이내 영상을 공모하는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를 진행했다. 2024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장의 따뜻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은 영상을 선정해 간식차를 지원하는 조직문화 행사다. 공모는 소통·업무·환경 개선과 소모임 활성화 등 현장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꾼 실제 사례와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했다. 진해신항투기장호안2공구, 블랑써밋 74,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2·3단지,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그랑르피에드 등 국내 5개 현장이 최종 선정돼 간식차 지원을 받았다. 각 현장은 소통과 안전관리 강화,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퇴근 후 소모임 활동 등을

"3040 실수요자들 워너비 평형"... '엘리프 검단 포레듀' 84㎡ 3차 임의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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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실수요자들 워너비 평형"... '엘리프 검단 포레듀' 84㎡ 3차 임의공급

[파이낸셜뉴스]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전용면적 84㎡를 대상으로 3차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공고는 14일 게시됐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다. 주말은 접수일에서 제외된다. 이번 물량은 3차 임의공급분으로, 앞선 공급 절차 이후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서는 행정 시설 배치 계획이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열린 신규 청사 부지 타당성 조사 용역 공청회에서 업무14블록이 검토 대상지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해당 블록은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다. 다만 부지 선정은 후속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사안이다. 자금 조달 조건과 관련해서는 신규 공급 물량에 적용되는 기준이 기존 주택 매입과 다르게 운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가 중도금 대출 규제 적용

서울시 "청년 중개보수·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18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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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중개보수·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18일부터 모집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했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한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거래금액 2억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며 올해 7월 기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1인가구 세전 월 소득 약 384만7000원)를 충족해야 한다. 선정 시 생애 1회에 한해 실제 지출한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실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모집부터는 병역의무 이행자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신청 가능 연령을 복무 기간(1년 미만 1년, 1~2년 미만 2년, 2년 이상 3년 연장)에 따라 최대 만 42세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행정정

국토부, 13개 지역서 '스탬프투어'…3만원 상품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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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3개 지역서 '스탬프투어'…3만원 상품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으로 조성·정비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공원 등을 둘러보는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오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방문 인증과 지역 소비를 연계해 도시재생 성과 체험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유도한다는 취지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스탬프투어는 강원 삼척, 경기 수원, 경북 경산 등 전국 13개 지역 52개 인증장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개 지역 40곳보다 대상지를 늘렸다. 지난해 행사에는 152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인증장소에 도착하면 GPS 기반으로 방문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 카페, 공원, 관광 명소 등이 인증장소에 포함됐다. 상품은 스탬프 수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된다. 전체 52곳 가운데 4곳을 방문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총

"1억에 산 집이 50억"...30년 보유한 70대, 소득 한푼 없는데 종부세 수천만원 [세금전쟁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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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에 산 집이 50억"...30년 보유한 70대, 소득 한푼 없는데 종부세 수천만원 [세금전쟁 ②]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8·3 세제개편안은 [부동산발 세금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고가주택자'가 돼버린 고령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역대급 조세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6회에 걸쳐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긴급 진단합니다. [파이낸셜뉴스] "30년 넘게 집 한 채만 보유했습니다. 집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이제는 매년 억대 세금을 걱정해야 합니다." 지난 14일 포털의 한 부동산 카페에는 자신을 서울 서초구의 고가 1주택자라고 소개한 만 66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세무 관련 보유세 계산기로 계산해 보니 '거주 중'이든 '비거주 중'이든 보유세가 2028년부터 로켓처럼 올라간다. 이번 세법안은 상상을 넘는 증세"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팔아야

"6억 이하 서울아파트가 있나"... 청년 대출 열려도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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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이하 서울아파트가 있나"... 청년 대출 열려도 '그림의 떡'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겨냥한 금융지원책을 대거 내놨다. 정책대출의 소득요건과 이용 문턱을 낮춰 내 집 마련을 돕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작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늘었지만 '대출을 받아 살 수 있는 집'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표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는 결혼 후 부부합산 기준에 걸려 정책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결혼 페널티' 해소방안이 담겼다. 신혼부부 보금자리론은 오는 10월부터 부부 중 1인의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도 이용할 수 있다. 디딤돌·버팀목대출도 부부 중 한 명이 각각 6000만원, 5000만원 이하의 소득요건을 충족

"충청서도 원정 매수" 남양주·광주 집값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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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서도 원정 매수" 남양주·광주 집값 들썩

"지난 13일 정부 공급 대책 발표 직후 남양주 인근 투자 문의가 급증했습니다. 당일 충청권에서 올라와 주택을 계약한 사례도 있습니다."(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A공인중개사) 정부 공급 대책 발표 당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경기 남양주와 광주에 투자 수요가 빠르게 몰리고 있다. 대규모 주택이 들어서면 인근 인프라도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실거주 의무 단지가 적다는 점이 겹친 결과다. 각 지역 대장 아파트 호가도 실거래가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남양주는 덕소리를 중심으로, 경기 광주는 장지동과 역동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덕소리 인근 중개업소 중에는 지난 13일 이후 걸려 오는 전화가 2배 이상 늘어난 곳도 있다. 실제 덕소리에서 근무하는 한 공인중개사는 전화를 받자

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 서울 공급대책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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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 서울 공급대책 분수령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0일 8·13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주 앉는다. 용산공원과 그린벨트 등 녹지 활용을 두고 이견을 보이는 만큼, 이날 회동이 서울 내 공급 대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용산어린이정원에 국한하지 않고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 적합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가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방침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20일에 오 시장과 면담할 예정인데 대화가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24일 비공개 회동 후 약 한 달 만이다. 오 시장은 앞서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라도 동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