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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에 6.6만 가구 신청…지정 물량 5.5배
파이낸셜뉴스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에 6.6만 가구 신청…지정 물량 5.5배

[파이낸셜뉴스] 성남시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제안 접수에 결합개발구역을 포함, 50개 구역이 신청을 완료했다. 총 6만6037가구로 올해 정비구역 지정 물량 1만2000가구의 5.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13일 성남시에 따르면 올해 신청 물량은 지난 2024년 대비 7163가구 많다. 성남시는 이번에 접수된 제안 서류의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협의, 자문위원회 자문 등 절차를 거친 후, 7월 말 예정구역 제안자들에게 자문 결과를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자문 결과를 통보받은 예정구역 제안자는 반영 여부에 대한 자체 검토를 거쳐 9월 1일 최종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성남시는 9~10월 중 접수된 본안 서류를 평가, 1만2000가구 정비구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공람공고,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경기

14개 단지 급매 단 1건...'30조 재건축' 목동은 지금 [르포]
파이낸셜뉴스

14개 단지 급매 단 1건...'30조 재건축' 목동은 지금 [르포]

[파이낸셜뉴스] "매물 자체도 많지 않은데, 그마저도 올라오면 다 팔립니다. 재건축에 속도가 붙으면서 단계별로 가격도 뛰는 분위기입니다."(서울 양천구 목동 공인중개사 A씨)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의 거래 가능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조합원 자격이 승계되는 5년 이상 거주·10년 이상 보유, 1가구 1주택 보유 매물이 제한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수요는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중순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수는 6월 한 달 기록을 넘어서기 직전이다. ■지난주만 거래 10건 이상 1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오르지 않았지만 계약이 된 건과 토지거래허가심사에 들어간 건이 지

김태승 코레일 사장, 전라선 수해예방시설 특별 점검
파이낸셜뉴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 전라선 수해예방시설 특별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의 수해예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태승 사장은 이날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을 찾아 수해예방 조치 이행 상황과 철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됐으며 2020년과 2025년 집중호우 당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취약 구간의 선제적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 침수 방지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또 토사 유입이나 선로 침수 등 이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코레일·SRT, 회원 통합 시작...8월 철도 통합앱 출시
파이낸셜뉴스

코레일·SRT, 회원 통합 시작...8월 철도 통합앱 출시

[파이낸셜뉴스] 코레일과 SRT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전환 절차가 시작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오는 8월 철도 통합앱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통합회원 전환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하나의 앱에서 코레일·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회원 통합은 철도 통합 서비스의 첫 단계다. 특히 9월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이 8월부터 통합앱에서 판매되는 만큼 다가오는 추석 승차권을 원활하게 예매하려면 통합회원 전환이 필요하다. 통합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이용자는 코레일과 SRT를 오갈 때 각각 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 유형에 따라 전환 방식은 다르다. 코레일

HUG,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 출시…건설사 자금 부담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HUG,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 출시…건설사 자금 부담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 건설사의 공공주택사업 참여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보증 상품을 내놨다.13일 HUG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건설사가 공사비를 먼저 조달한 뒤 공공주택 준공 이후 LH로부터 공사비를 정산받는 직접정산방식 사업에 특화됐다. 기존에는 건설사가 공사비 선투입 과정에서 자체 신용을 기반으로 한 고금리 대출이나 자체 자금에 의존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HUG는 LH가 준공 후 공사비를 직접 정산하는 사업 구조의 특성을 반영해 보증 심사와 운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공공분양 일반형은 총사업비의 80%, 신혼희망타운 등은 최대 90%까지

김윤덕 "반도체 첨단산단 지정 요청하면 1개월내 후보지 지정"
파이낸셜뉴스

김윤덕 "반도체 첨단산단 지정 요청하면 1개월내 후보지 지정"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간 단축을 위해 산단 지정을 요청하면 1개월 안에 후보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도 조성기간을 7년 앞당겨 204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전략'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호남권에는 기업의 800조원 투자를 토대로 팹(Fab) 4기 설치를 위한 국가산단을 신규 조성하고, 용인은 현재 추진 중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을 속도감 있게 조성하겠다"며 "호남권은 새로 열고 용인은 앞당기면서 우리나라 K-반도체 성장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시간표에 맞춰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산단 조성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

주택공급 토론회 여는 국토부…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부터 풀어야"
파이낸셜뉴스

주택공급 토론회 여는 국토부…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부터 풀어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4일부터 주택공급과 금융, 세제를 주제로 부처별 공개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사업성 개선 등 공급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병목을 해소하고 착공과 준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급 확대 관건은 '실행력'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14일 국토교통부를 시작으로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사흘간 공개토론회를 열고,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국토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주제로 각계 의견을 듣는다. 토론회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주택공급 확대의 핵심 과제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공

코레일, 부산·강릉 등 KTX역 15곳 식품안심구역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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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강릉 등 KTX역 15곳 식품안심구역 추가 지정

[파이낸셜뉴스] KTX 주요 역사의 식품안심구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부산역과 강릉역을 비롯한 KTX 주요 15개 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대상은 부산·동대구·대전·영등포·울산·수원·포항·천안아산·광명·오송·경주·익산·서대전·청량리·강릉역이다. 서울역은 2024년, 용산역은 2025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식품안심구역은 위생관리가 우수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인 곳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제도다. 대상 매장이 20곳 미만이면 전 업소가, 20곳 이상이면 67% 이상이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받아야 한다. 코레일은 이날 부산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레일유통과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

"똘똘한 한채, 아파트 이름 더 따진다"… 청약 시장, 브랜드가 분양성패 핵심 변수로
파이낸셜뉴스

"똘똘한 한채, 아파트 이름 더 따진다"… 청약 시장, 브랜드가 분양성패 핵심 변수로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청약 시장 내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의 수요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입지나 분양가 외에도 시공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분양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실제 지난 4월 서울 청약 시장에서는 대형사 브랜드 단지인 '공덕역자이르네'가 1순위 평균 8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인근의 '더 리치먼드 미아'의 경쟁률은 4.3 대 1에 그쳤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 남부권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3월 분양한 대형사 브랜드 단지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 흐름을 주도했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있다.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는 706.61 대 1을,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는 487.09 대 1을

반도건설,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수주…2203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수주…2203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1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는 2203억원 규모로, 총 698가구, 최고 35층으로 조성되는 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 사업이다. 사업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입주 예상 시기에 맞춰 GTX-C노선 개통 호재를 앞두고 있고, 1호선 가능역과 가까운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GTX-C 개통 완료 시 환승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삼성역 기준 지하철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안에는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을지대병원도 가까워 의료 인프라가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추진 중

IPARK현대산업개발,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수주…5852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수주…5852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5852억원 규모의 성남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13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태평3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2일 진행된 시공자 선정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IPARK사업단(IPARK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사업단은 총 투표수 1128표 중 득표율 92%(1038표)를 받았다.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4580번지 일원 약 3만7809평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강남, 잠실, 판교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가천대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근 복정역세권에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R&D 복합개발사업 및 GTX·신세계백화점 등 수서역 환승

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서울 공간기행 실시
파이낸셜뉴스

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서울 공간기행 실시

[파이낸셜뉴스] 행복청이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지난 10일 서울 국회와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등을 찾아 제3차 공간기행을 실시했다. '모두랑'은 시민 50명과 전문가 22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형 자문단이다. 올해 2월 출범 이후 안건 토론과 현장답사 등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간기행에는 자문단 23명과 행복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회에서 본회의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가중추시설의 상징성과 시민 접근성을 살폈다. 이어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수도 서울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확인하고, 광화문광장에서는 보행 동선과 역사

증시 변동성에 슈퍼리치들 움직인다…부의 상징 '하이엔드' 실물자산으로 머니무브
파이낸셜뉴스

증시 변동성에 슈퍼리치들 움직인다…부의 상징 '하이엔드' 실물자산으로 머니무브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슈퍼 리치(초고액 자산가)들이 주식·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대신, 부동산 등 실물 대체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자산 가치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 은행 UBS와 골드만삭스 등의 조사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들은 시장 격변기 속에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실물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은 주거 시장으로도 이어져, 최고급 주거 공간이자 희소성을 지닌 '트로피 홈(Trophy Home)' 선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을 독점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타입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서울 성수동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서울 한남동의 ‘브라

인도네시아 찾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융복합 개발 모델' 제안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 찾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융복합 개발 모델' 제안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들 및 주요 개발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소형모듈원전(SMR)·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과 함께 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신도시 개발 등을 동시에 구축하는 융복합 개발모델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는 대우건설의 북미·아시아·아프리카를 축으로 한 해외 거점 구축 전략의 핵심 국가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를 미래 핵심전략 시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하원 제12위원회 수긍 수파르워토 위원장,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9월 부산서 열린다…AI 도시 미래 한눈에
파이낸셜뉴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9월 부산서 열린다…AI 도시 미래 한눈에

[파이낸셜뉴스]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도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와 공도 개최하며 올해 행사 슬로건은 '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스마트시티를 넘어, AI 도시로)'다. 2017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지난해부터 개최지를 부산으로 옮겼으며 지난해에는 참관객 4만2958명, 참가기업 457개사, 54개국이 참여했다. 올해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과 연계한 'K-AI 시티'를 처음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AI 시티는 교통시

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지원…'희망드림'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지원…'희망드림'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희망드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희망드림'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판정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4일까지다. 전년도 재활보조금 미수혜자와 최근 사고 피해자 순으로 30명 내외를 선정해 개인당 2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속도로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이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와 건설·유지보수 과정의 안전사고 피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199

현대건설, 철도연과 미래 철도 인프라 기술개발 맞손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철도연과 미래 철도 인프라 기술개발 맞손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미래 철도·물류 인프라 핵심기술 확보에 나선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통합 연구개발(R&D)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철도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HMG건설기술연구원장과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철도·물류 인프라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철도 건설과 인프라 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핵심기술 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연구시설과 장

"조명에 난방 조절까지"...GS건설-LG전자, '차세대 AI홈'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조명에 난방 조절까지"...GS건설-LG전자, '차세대 AI홈'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LG전자와 인공지능(AI)·로봇 기반 미래 주거 표준을 만든다. 앞서 지난 4월 체결한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 이후 두번째 관련 개발 협력이다. GS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LG전자와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자이(Xi) 아파트의 단지 인프라와 LG전자의 AI홈 솔루션을 결합한 공동주택 전용 AI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자이 아파트에 단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차세대 AI홈의 목표는 단순한 기기 연동을 넘어 거주자의 생활 패턴과 주거 환경을 AI가 이해하고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하는 통합 거주 환경 조성이다. 자이 아파트의 세대

임대차계약 때 관리비·사용료 신고 의무화…꼼수 인상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임대차계약 때 관리비·사용료 신고 의무화…꼼수 인상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민간임대주택의 관리비와 사용료가 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임대료 대신 옵션 사용료를 올리는 방식의 편법 인상을 막고 관리비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관리비와 사용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간임대주택 관리 권한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사용료의 금액 또는 산정방식도 함께 신고해야 한다.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관련 내용을 명확히 기재하도록 했다. 최근 가전이나 시스템에어컨 등 옵션 사용료를 통한 임대료 인상을 막기 위한 취지다. 임차인이나 임차인대

반도체클러스터 '순항'...일자리가 부동산 지도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반도체클러스터 '순항'...일자리가 부동산 지도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시장에서 교육·편의시설·직주근접 등을 갖춘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비서울지역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는 직주근접과 교육·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입지로 나타났다.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이들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52가구 모집에 총 5만269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0.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존 아파트 시장도 비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신영지웰푸르지오' 전용 84㎡가 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북청주역(예정), 학군, 산업단지 접근성 등 다양한 생활여건을 함께 갖춘 입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대전 유성구

TS, 충북선 고속화 설계부터 안전 챙긴다
파이낸셜뉴스

TS, 충북선 고속화 설계부터 안전 챙긴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달부터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철도 이용자와 교통약자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3일 TS에 따르면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총연장 87.4㎞ 규모로 신설 구간 48.7㎞, 기존 활용 구간 38.7㎞로 추진된다. 호남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X축 고속철도망을 구축해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상습 수해지역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TS는 설계계획을 바탕으로 △급곡선 구간 직선화 △건널목 구간 입체교차화 △지하매설물·지장물 처리계획 △철도 주변 이동 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터널 구간에서 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피난·방재

소사역 일대 정비사업 본격화…부천·역곡 1만2천가구 신흥주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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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일대 정비사업 본격화…부천·역곡 1만2천가구 신흥주거벨트

[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 소사역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부천·역곡 일대에 1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조성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인포가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사·부천·역곡 일대에서는 사업시행인가와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선 정비사업이 약 30곳 진행 중이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1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지는 점도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천시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64%로 경기도 평균(45%)을 크게 웃돈다. 올해 부천 아파트 입주물량은 3847가구에 그친 데 이어 2027년 3655가구, 2028년 2153가구로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김대헌 호반 사장, 오세아니아 현장경영..."미래 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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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호반 사장, 오세아니아 현장경영..."미래 성장 강화"

[파이낸셜뉴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오세아니아를 방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오세아니아는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에너지 전환이 빠르게 확대되는 곳이다. 1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파트너 및 주요 고객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에는 대한전선 호주법인과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과 함께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기업 에어트렁크 경영진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

오피스까지 영역 넓힌 신영씨앤디...'100위권 진입 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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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까지 영역 넓힌 신영씨앤디...'100위권 진입 목표' 순항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그룹의 시공 계열사인 신영씨앤디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27년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씨앤디는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4-3블록에 조성되는 '세라젬 신사옥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하 7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2183㎡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말~10월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안양8동 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신월동 477의 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수도권 내 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신영씨앤디의 신규 사업 영역이다. 공공주택 공사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

수자원공사, GGGI와 손잡고 해외 물사업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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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GGGI와 손잡고 해외 물사업 기반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가 55개 회원국을 보유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 물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13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구축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해외 물사업 기반을 넓히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water는 공공기관 최초로 GGGI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가입한다. 그동안 GGGI 녹색금융 사업은 회원국 정부 중심으로 추진돼 공공기관의 초기 사업 참여가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현지 수요에 맞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물관리 및 디지털 전환 △

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 전자투표 때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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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 전자투표 때 최대 3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모아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개최 비용의 50%, 조합별 최대 300만원까지 관련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3일 모아주택(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지원 추진한다. 올해 첫 시행으로 그동안 대규모 정비사업 중심으로 적용하던 디지털 총회 지원을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넓힌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은 전자투표, 온라인 총회를 여는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 받는다. 시는 올해 총 20개 내외의 조합을 선정해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조합별 지원금액은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조합 규모와 총회운영 계획 등을 고려해 최종 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인구의 날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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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인구의 날 모란장 수훈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사진)이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12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국민훈장 모란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을 세운 인물에게 주는 훈장으로, 5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다. 김 회장은 2022년 국내 최초의 민간 인구 전문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민간 중심의 인구정책 논의를 이끌어왔다. 특히 '기업이 인구 회복의 길에 앞장선다'는 신념으로 기업이 인구위기 대응의 주체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립 이후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철학 아래 결혼·출산·양육 전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김 회장은 수훈 소감

토니모리 천안 물류센터 팔렸다…우량 임차인 앞세워 300억원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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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천안 물류센터 팔렸다…우량 임차인 앞세워 300억원 딜

토니모리 천안 물류센터가 3년만의 재매각에서 새주인을 찾았다. 12일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화자산운용이 보유 중이던 '토니모리 천안 물류센터'가 지난 6월 말 DHG자산운용에 매각됐다. 매각가격은 약 300억원으로, 3.3㎡당 약 661만원 수준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는 토니모리가 지난 2016년 부지를 매입한 후 2019년 준공했다. 대지면적 2만3350㎡, 연면적 1만4997㎡, 지상 2층 규모다. 준공 후 이화자산운용에 매각 후 임차 방식으로 250억원(3.3㎡당 약 551만원)에 매각했고, 10년간의 장기 재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는 토니모리가 통임대 형태로 사용하게 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100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현금으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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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현금으로 척척'

서울에서 올해 들어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16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었지만 공급 부족과 신축 선호가 이어지면서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68㎡는 지난 6월 12일 13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23일에도 전용 133㎡이 10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00억원대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거래는 올해만 16건이 이뤄졌다. 가장 높은 금액에 거래된 단지는 에테르노청담으로 전용 231㎡이 지난 5월 1일 218억원에 거래됐다. 이어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압구정현대, 한남더힐, 래미안원펜타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서초·송파·용산

압구정5구역 최대 100억대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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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최대 100억대 분담금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조합원이 국민평형으로 재입주 할 경우 8억원이 넘는 추가 분담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최고 평형인 80평형에서 펜트하우스로 옮길 경우 분담금은 최소 125억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평형 신청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평형별 추정 분담금과 보유세, 이주비 이자 등을 담은 참고자료를 배포했다. 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35평형 조합원이 재건축 이후 같은 35평형을 선택할 경우 추정 분담금은 8억3300만원이다. 25평형 소유자가 26평형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6억1400만원의 분담금을 부담해야 한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펜트하우스 분담금이다. 현재 단지 내 최대 평형인 80평형 조합원이 재건축 이후 공급되는 116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