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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클라비온' 특공 93가구에 6083건 몰려…19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써밋 클라비온' 특공 93가구에 6083건 몰려…19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 공급되는 써밋 클라비온이 특별공급 93가구 모집에 총 6083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하고 19일부터 1순위 청약 절차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써밋 클라비온 특별공급에는 93가구 모집에 6083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12가구 모집에 36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26가구에 1454건, 신생아 17가구에 748건이 각각 접수됐다. 이 외에 다자녀가구 193건, 노부모부양 15건, 기관추천 23건으로 집계됐다. 접수 물량의 상당수는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유형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44~59㎡의 중소형 일반분양 물량과 신길뉴타운의 주거 인프라, 하이엔드 브랜드 등이 맞물리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층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공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공급 시작...177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공급 시작...177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이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17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9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 일반분양 물량은 59㎡A 3가구, 84㎡A 53가구, 84㎡B 6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명지초, 충암초, 홍연초를 비롯해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등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 및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팬트리와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 가구 개별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오세훈 "정부, 정비사업 공급 옥죄고 용산공원에서 해법 찾아"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정부, 정비사업 공급 옥죄고 용산공원에서 해법 찾아"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공급을 옥죄고 용산공원에서 해법을 찾는 것은 명백한 자가당착"이라며 연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막힌 공급·징벌적 과세, 8·13 부동산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국민의힘 서울시당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의 가장 확실한 공급 대안은 재개발·재건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토론회 이름인 '막힌 공급·징벌적 과세'를 두고 "지금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를 가장 정확히 짚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올려야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이 간단한 해법마저 외면하고 있다"며 "부동산을 여전히 이념의 잣대로 바라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오 시

남양주왕숙2지구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812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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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2지구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812가구 '완판'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공급한 '왕숙 아테라'가 계약 시작 7일 만에 전량 계약을 마쳤다. 19일 금호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왕숙 아테라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일반공급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93.6대 1이었다. 특별공급도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접수해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왕숙 아테라는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공급된 첫 본청약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2월이다. 교통 여건으로

"큰돈 없이 경매로 내집마련"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 신간 출간
파이낸셜뉴스

"큰돈 없이 경매로 내집마련"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 신간 출간

[파이낸셜뉴스] 높은 집값과 강화된 대출 규제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 경매를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신간이 나왔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이주현 전문위원이이 신간 '나는 큰돈 없이 부동산 경매로 내집 마련한다'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문위원은 부동산 경매를 '내 집 마련의 또 다른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이미 크게 올랐고,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자금력이 부족한 수요자에게 일반 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전문위원은 이럴 때일수록 막연히 시장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가진 자금 범위

건설사·공공기관 25곳 참여…25일 스마트건설 청년 채용설명회
파이낸셜뉴스

건설사·공공기관 25곳 참여…25일 스마트건설 청년 채용설명회

[파이낸셜뉴스] 국내 주요 건설사와 공기업 등 25곳이 참여하는 청년 채용설명회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19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6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설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등 건설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이 참여한다. 건설기술교육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드론 제작업체 DRT 등도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 1 채용상담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에 3개 작품 접수…31일 당선작 선정
파이낸셜뉴스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에 3개 작품 접수…31일 당선작 선정

[파이낸셜뉴스] 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공모에 3개 작품이 접수됐다. 행복청은 오는 31일 본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한다. 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설 세종지방법원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행복청은 법원의 고유 기능과 행정수도로서의 상징성, 국민 이용 편의, 공공성을 두루 갖춘 청사를 구현할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재판과 법원 업무의 효율성, 법관·직원·방문객 동선, 보안체계, 도시계획과의 정합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법원은 일반 공공청사와 달리 업무 동선과 보안, 민원인 접근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최종 설계안이 향후 청사 운영의 기본 틀을 좌우할 전망이다. 심사위원회는 본 심사위원 5명과

전세난에…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0만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전세난에…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0만원 돌파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이 사상 첫 160만원을 넘어섰다. 올들어 월세가격 누적 상승률도 6%에 육박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162만원을 기록했다. 전달 6월(159만2000원)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평균 월셋값이 16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이 140만원을 넘어선 시점은 지난해 4월이다. 이후 올 1월 150만원을 넘어섰다. 6개월 뒤인 7월에는 160만원 벽마저 돌파했다. 월세 가격 상승률도 2개월 연속 1%를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지난 6월 1.15%, 7월 1.22% 오름폭을 기록했다. 올들어 누적 상승률도 5.73%로 6%에 육박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정부의 잇단 정책이 전세 매물 감소로 이어지면서 전셋값은 물론 월셋

"월급 받아 집주인 먹여 살릴 판" 한숨...아파트 월세 160만원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월급 받아 집주인 먹여 살릴 판" 한숨...아파트 월세 160만원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이 사상 첫 160만원을 넘어섰다. 올들어 월세가격 누적 상승률도 6%에 육박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162만원을 기록했다. 전달 6월(159만2000원) 대비 1.7% 상승한 수치이다. 평균 월셋값이 16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이 140만원을 넘어선 시점은 지난해 4월이다. 이후 올 1월 150만원을 넘어섰다. 6개월 뒤인 7월에는 160만원 벽마저 돌파한 것이다. 월세 가격 상승률도 2개월 연속 1%를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지난 6월 1.15%, 7월 1.22% 오름폭을 기록했다. 올들어 누적 상승률도 5.73%로 6%에 육박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정부의 잇단 정책이 전세 매물 감소로 이어지면서

정비사업 조합설립 1년→4개월로 단축…서울시, 공정촉진 개선안 시행
파이낸셜뉴스

정비사업 조합설립 1년→4개월로 단축…서울시, 공정촉진 개선안 시행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서울 정비사업장들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조합설립 절차를 병행할 수 있게 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합설립 공정촉진 절차 개선방안을 시행했다. 최근 법률 개정과 규제철폐 142호 시행으로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선안은 조합설립 동의 요건(75% 이상)을 추진위 구성 단계에서 이미 충족한 구역일 경우, 구역지정 이전이라도 정관 작성과 임원 선정 등 조합설립 업무를 병행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추정분담금 통지와 이의신청 절차도 단축한다. 기존에는 정비구역 지정 이후 60일 이상 소요됐지만, 앞으로는 주민공람과 같은 30일로 줄이고 창립총회와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정비구역 지

"다들 30억짜리 집 전세 살아?" 집주인 들어와살까, 전국민이 걱정 왜 [세금전쟁③]
파이낸셜뉴스

"다들 30억짜리 집 전세 살아?" 집주인 들어와살까, 전국민이 걱정 왜 [세금전쟁③]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8·3 세제개편안은 [부동산발 세금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고가주택자'가 돼버린 고령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역대급 조세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6회에 걸쳐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긴급 진단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세로 살아야 하나, 아예 사버려야 하나. 머리가 아프다." 8·3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직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작성자는 "지금 살고 있는 전세가 올해 만기인데, 며칠 전 정책 발표 이후 지방 살던 집주인이 갑자기 들어온다고 한다"며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사 갈만한 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작성자는 "전세가 오른 건 둘째 치고 매물

"공원 밀고 아파트 짓나?" 용산 금싸라기 땅 덮친 정부 폭탄선언, 오세훈 '결사반대'
파이낸셜뉴스

"공원 밀고 아파트 짓나?" 용산 금싸라기 땅 덮친 정부 폭탄선언, 오세훈 '결사반대'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용산 개발의 밑그림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정부가 도심 내 대규모 녹지인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겠다는 카드를 명시적으로 꺼내 들면서다. 하지만 인프라 부족과 난개발을 우려하는 서울시가 '결사반대' 입장을 굳히고 있어, 용산을 둘러싼 정부와 지자체 간의 대치 국면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그간 간헐적으로 거론되던 공원 내 주택 건설을 공식화한 것이다. 가장 유력한 부지로는 전체 공원 면적(약 300만㎡)의 10분의 1 규모인 '용산 어린이정원'이 꼽힌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정원은 좁은 개념이며 용산공원 전체를 고

"아파트는 꿈도 못 꿔"… 5조원 뭉칫돈 쏟아진 '이곳', 강북이 심상치 않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는 꿈도 못 꿔"… 5조원 뭉칫돈 쏟아진 '이곳', 강북이 심상치 않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연립·다세대주택(빌라) 매매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올해 2분기 거래금액이 5조 원에 육박하며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과 전월세 등 주거비 부담을 견디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은 빌라 매매 시장으로 대거 유입된 결과다. 18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거래금액은 4조 93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4조 4026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이자, 2021년 2분기(5조 1887억 원)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거래량 역시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2분기 매매 거래량은 1만 1536건으로 전분기(1만 324건)보다 11.7% 늘었다. 이 역시 2021년 3분기(1

서울시·정부 '용산공원 아파트' 전면전… 오세훈 "절대 불가" [8·13대책 후폭풍]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정부 '용산공원 아파트' 전면전… 오세훈 "절대 불가" [8·13대책 후폭풍]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충돌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회동을 앞두고 전면전으로 번졌다. 정부는 서울 도심에 각종 수단을 총동원하는 '닥치고 공급'을 원칙으로 삼겠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시는 연일 강경하게 맞서며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18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20일 김 장관과 직접 만나는 만큼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공급 구상에 대한 서울시의 협상선부터 명확히 그은 셈이다. 이날 오후에는 용산을 지역구로 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특별법을 개정하면서까지 아파트를 용산공원에 넣겠다는 건

"세금도 벅찬데 공원도 없어질 판"… 급매 쏟아지는 용산 [8·13대책 후폭풍]
파이낸셜뉴스

"세금도 벅찬데 공원도 없어질 판"… 급매 쏟아지는 용산 [8·13대책 후폭풍]

#. 용산구 서빙고로에 위치한 1140가구 규모 '용산센트럴파크'. 지난 15일 전용 102㎡ 아파트가 35억원에 '급매'로 나왔다. 올해 6월 같은 평형이 38억원에 거래됐는데 2개월 사이 3억원 떨어진 것이다. 급매를 제외하면 호가는 39억∼40억원에 형성된 상태다. 8월 들어 용산구 내 아파트 급매가 30건 이상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말까지 같은 지역 급매가 10건 전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3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세제개편안에 따른 세금 부담과 용산공원·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 관련 소모적 논쟁이 길어지면서 피로감을 느낀 일부 소유주들이 이탈을 선택한 모습이다. ■10억∼80억원까지 속속 급매로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아파트 급매가 조금씩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30억원대 이상 '고가 주택'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

"로또 줍줍 막차 잡자"…송파롯데캐슬시그니처에 9만명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로또 줍줍 막차 잡자"…송파롯데캐슬시그니처에 9만명 몰렸다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의 민간분양 잔여물량을 공공임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른바 '로또 청약'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9만여명이 몰렸다. 향후 무순위 청약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막차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전용 84㎡C 1가구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에 9만443명이 신청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29층 매물로, 공급 가격은 9억4085만원이다. 옵션 비용을 더하면 분양가 총액은 10억1255만원이다. 불법 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기존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사업주체가 다시 공급하는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이다. 이는 최근 거래가격보다 약 10억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

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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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추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부담을 덜고 건설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추가 매입에 나선다. 매입 규모는 총 5000가구다. 18일 LH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시행한 3차 매입공고에 이은 추가 공고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다.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도 신청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토대로 산정한 상한가격인 '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정해진다.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순서대로 매입 절차를 밟는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LH 건설경기안정화지원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억대 성과급 잡으려다… 中企 청년 내집마련 기회까지 막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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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잡으려다… 中企 청년 내집마련 기회까지 막힐라

#1.결혼과 내 집 마련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30대 A씨는 중소기업 영업사원이다. 일에 매진해 평년보다 성과급을 배로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대출한도를 끌어올리려던 계획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2.계약직 근로자였던 30대 B씨는 올해 초 같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연봉이 40%가량 올랐다. 내년 2월에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최근 주택 매매약정서를 썼지만 대출한도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득산정 기준을 개편하기로 하면서 소득 변동폭이 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제도는 DSR 산정 시 근로소득을 최근 1개년 소득 기준으로 본다. 성과급과 같은 일시적인 소득 증가도 상시소득으로 인정돼 최근 1개년 소득

현대건설, 美테라파워 원전 EPC 우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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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테라파워 원전 EPC 우선권 확보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Natrium)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을 확보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경영진도 만나 원전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 사업에서 EPC 파트너로 참여할 우선권을 얻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14일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츠 테라파

김윤덕 국토장관 "차원 다른 각오·실행력으로 공급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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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차원 다른 각오·실행력으로 공급 속도전"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과 주택업계에 주택공급 속도전을 주문했다.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실행력을 높여 공공 공급 목표와 민간 공급 회복을 함께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윤덕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유관 공공기관과 주택 3단체, 건설업계가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후속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와 공공기관은 수도권 '150만가구+α' 착공 목표 가운데 공공 부문이 전체 공급의 3분의1 이상을 맡는 만큼 흔들림 없는 이행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장관은 공공기관에 재원 조달부터 조직·인력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대응방안

서울 '생애 첫 집' 매수 5년 8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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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애 첫 집' 매수 5년 8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최초로 매수한 사람이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는 7547건(1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월(7210건)보다 4.7% 늘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실수요층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887건으로 전체의 11.8%, 30대는 4300건으로 57.0%를 차지했다. 두 연령대를 합치면 5187건으로 68.7%에 이른다. 반면 50대와 60대 등 고연령층 매수는 줄었다. 대출 기준 완화와 전세 매물 부족 속에 청년층 매수 유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직방은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가 841건으로

3면 발코니·테라스 설계 단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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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발코니·테라스 설계 단지 뜬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과 공사비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용면적 외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넓힌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급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주민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나 테라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외기에 접하는 면을 넓힌 3면 발코니 설계는 일반적인 2면 구조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차별화 요소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 확충은 주택의 실질적인 공간 가치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서비스면적을 특화한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경기 고

분양·입주 밀리고 분양가 폭등… 3기 신도시 속도전 곳곳 암초 [부동산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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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입주 밀리고 분양가 폭등… 3기 신도시 속도전 곳곳 암초 [부동산 아토즈]

정부가 '8·13 대책'에서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을 예고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현재까지 본청약을 완료한 아파트는 1만5000여가구에 불과하다. 사업 지연으로 올해 분양한 단지는 3년을 훌쩍 넘긴 2030년에야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분양가도 치솟아 전용 84㎡ 기준 8억원을 넘어서는 등 청약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8일 파이낸셜뉴스가 3기 신도시 첫 본청약(공공분양)이 이뤄진 20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분양 현황(본청약 기준)을 조사한 결과 22개 블록 1만5200여가구로 파악됐다. 3기 신도시 5곳(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인천 계양, 하남 교산)의 공급 목표는 17만여가구다. 현재까지 본청약이 이뤄진 공공분양이 10%가 채 되지 않는 셈이다. 지구별로 보면 창릉 6개 단지 4889가구, 왕숙 8개 단지 4962가구, 계양 3개 단지 1760가구, 교산 1

"삼전닉스 말고 우리는요?"...중소기업 청년들 DSR 강화에 내집마련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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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말고 우리는요?"...중소기업 청년들 DSR 강화에 내집마련 좌절

[파이낸셜뉴스] #1. 결혼과 내 집 마련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30대 A씨는 중소기업 영업사원이다. 일에 매진해 평년보다 성과급을 배로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대출한도를 끌어올리려던 계획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2. 계약직 근로자였던 30대 B씨는 올해 초 같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연봉이 40%가량 올랐다. 내년 2월에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최근 주택 매매약정서를 썼지만 대출한도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득산정 기준을 개편하기로 하면서 소득 변동폭이 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제도는 DSR 산정 시 근로소득을 최근 1개년 소득 기준으로 본다. 성과급과 같은 일시적인 소득 증가도 상시소득으로 인정돼 최

"용산 대신 이태원·후암 국공유지가 대안"…'용산공원 아파트' 절대반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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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신 이태원·후암 국공유지가 대안"…'용산공원 아파트' 절대반대(종합)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을 대신할 주택 후보지로 이태원과 후암동의 국공유지 세 곳을 활용하라는 제안이 나왔다. 이미 공원이거나 공원으로 예정된 땅을 건드리는 대신 쓰임이 굳지 않은 국가 소유 부지부터 훑자는 구상이다. 서울시 역시 공원 안에 주택을 넣는 방안에는 반대 입장을 거두지 않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용산이 지역구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만나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및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활용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면담을 마친 권 의원은 백브리핑에서 이태원 경리단길 인근 국군재정관리단 부지와 그 맞은편 외교부 주차장, 후암동 한국은행 숙소를 대체 주택용지로 꼽았다. 권 의원 구상의 축은 녹지를 지키면서 역세권에 물량을 넣고 주민과 부딪히는 폭

서울시-정부 '용산 공원' 전면전...오세훈, 李대통령에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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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부 '용산 공원' 전면전...오세훈, 李대통령에 "절대 불가"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충돌이 오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회동을 앞두고 전면전으로 번졌다. 정부는 서울 도심에 각종 수단을 총동원하는 '닥치고 공급'을 원칙으로 삼겠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시는 연일 강경하게 맞서며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18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20일 김 장관과 직접 만나는 만큼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구상에 대한 서울시의 협상선부터 명확히 그은 셈이다. 이날 오후에는 용산을 지역구로 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특별법을 개정하면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부동산대책에서 정비사업의 공원·녹지 확보 기준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인근 녹지가 충분하면 확보 의무를 비용 납부로 대신하는 방안이 나왔다. 사업성과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지만 효과는 입지와 비용 수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도 녹지 기준 완화… 의원안은 비용 대체 18일 국회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개발 대상 구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거리 안에 도시공원·녹지가 충분하면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필요한 비용을 내는 것으로 확보 의무를 갈음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포 6개월 뒤 시행되며, 시행 이후 처음 수립하는 개발계획부터 적용된다. 도시

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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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아동·여성·가족 이용시설 안전지원과 인권경영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2026 제21회 대한민국 ESG대상' 기관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ESG대상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시설 등 아동·여성·가족이 이용하는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마련하고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인권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건설·시설안전 분야의 인권 존

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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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철도 이용객과 역무원의 대화를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번역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주역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서울역에서 추가로 성능을 확인한 뒤 주요 거점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매표창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각자의 언어로 말하면 상대가 보는 화면에 번역 자막을 띄우는 방식이다. 이용객과 역무원이 화면 너머로 서로의 표정과 안내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승차권 예매와 환승, 열차·역 이용 안내에 활용되는 철도 전문용어와 표현을 AI에 학습시켰다.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 인식부터 문자 변환까지 걸리는 시간은 1.8초 이

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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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만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말 전세보증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금만 낸 임차인도 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UG는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참여연대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전국대책위원회, 부산·경북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HUG는 안심전세앱 운영 현황과 전세보증 제도 개선 계획도 소개했다. 안심전세앱에서는 임차인이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