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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비중이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후 감소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정부가 다시 양도세 완화 카드를 검토하면서 추가 매물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1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월 16.13%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전체 집합건물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다주택자 비중이 줄었다는 의미로, 주택 처분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수는 올해 들어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올해 1월 16.35%에서 제도가 시행된 6

'공급 병목 해소' 입법 시동…산단 보상 앞당기고 도심 후보지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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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병목 해소' 입법 시동…산단 보상 앞당기고 도심 후보지 법제화

[파이낸셜뉴스] 여야 의원들이 국가산업단지와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의 지연을 줄이기 위한 법 개정안을 나란히 발의했다. 국가산단은 지정 전 토지 협의취득·사용을 허용하고, 주거재생혁신지구는 후보지 선정·철회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이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복기왕·엄태영 의원이 공동 대표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회부됐다.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국가기간산업·첨단과학기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속한 조성이 필요하고 기업 수요가 선제적으로 확보된 국가산업단지에 예비사업시행자를 둘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심의회 심의를 거쳐 예비사업시행자를 선정할

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통합 가치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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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통합 가치 창출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역량과 에너지 기술을 묶은 새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사업 기반을 미래 에너지와 첨단 산업건축까지 넓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열었다. 새 정체성은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로 정했다. 미래 사업 방향은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 설정했다. 새 가치체계는 기술 확보와 사업 개발, 투자, 운영을 아우르는 향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로 출발한 뒤 축적한 공간·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두 영역을 잇는

코레일·SR 기업결합 공정위 통과
파이낸셜뉴스

코레일·SR 기업결합 공정위 통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2016년 SR의 영업 개시로 출범한 고속철도 분리 운영 체제는 1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양사의 통합 후 기존 KTX 노선 운임은 10% 낮아지고 주말 고속철도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늘어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코레일이 SR의 고속철도 영업을 넘겨받고 정부 보유 SR 지분 58.9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코레일은 기존에 SR 지분 41.05%를 갖고 있어 기업결합이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 KTX 노선 운임은 SRT와 같은 수준이 되도록 10% 인하한다. 전체 노선을 합산한 주말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운행 횟수는 25회 이상 확대한다. 운행 횟수는 주중은 23회 늘린 평균 402회, 주말은 26회 확대된 457회가 될 전망이다

KTX·SRT 열차 예매, 한 앱에서…통합 앱 '코레일+'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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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열차 예매, 한 앱에서…통합 앱 '코레일+' 3일 출시

[파이낸셜뉴스] KTX와 SRT 승차권 예매가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통합된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는 새 앱에서 예매할 수 있고, 기존 KTX 운임은 평균 10% 낮아진다. ■통합 앱 3일 출시…5일부터 예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3일 오전 9시 통합 앱 '코레일+'를 선보인다.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통합 앱은 이용 일정에 맞춰 역 주변 주차장·짐배송·숙박 등 연계 서비스를 안내한다. 열차 검색 과정에서는 날짜·시간 조건을 바로 바꾸고 정렬·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마일리지, 결제수단도 한 화면에서 처리한다. 국토부는 여행상품·관광열차·패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넓힐 방침이다.

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KTX 운임 10%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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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KTX 운임 10%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2016년 SR의 영업 개시로 출범한 고속철도 분리 운영 체제는 1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양사의 통합 후 기존 KTX 노선 운임은 10% 낮아지고 주말 고속철도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늘어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코레일이 SR의 고속철도 영업을 넘겨받고 정부 보유 SR 지분 58.9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코레일은 기존에 SR 지분 41.05%를 갖고 있어 기업결합이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 KTX 노선 운임은 SRT와 같은 수준이 되도록 10% 인하한다. 전체 노선을 합산한 주말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운행 횟수는 25회 이상 확대한다. 운행 횟수는 주중은 23회 늘린 평균 402회, 주말은 26회 확대

"강남에 살아요" 한숨...은퇴자 위한 '똘똘한 한채', 서울에 많이 있다 [부동산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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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살아요" 한숨...은퇴자 위한 '똘똘한 한채', 서울에 많이 있다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초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해 보유세를 크게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인 1주택을 기준으로 적정한 기본 보유 부담을 설정하고, 실거주 용도인지 서민·중산층 주택인지에 따라 감면을 더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강남의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초고가주택 보유자, 세 부담 더 뛴다 종부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에서 12억원을 차감한 뒤 남은 금액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구조입니다. 기본공제 기준을 13억원 또는 15억원 등으로 상향하면 그만큼 공제 주택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초고가 주택은 공정시

'토지사용료' 숙제 푼 롯데,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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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료' 숙제 푼 롯데,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단계 진입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토지사용료 조달을 위한 금융 절차도 완료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했다. 이를 위해 최근 베트남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비엣틴은행과 BIDV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토지사용료 대출을 실행받았다. 현지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부동산 관련 신용 심사를 강화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프로젝트의 최대 변수였던 토지사용료 납부를 마무리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견본주택 폭염에도 긴줄…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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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견본주택 폭염에도 긴줄…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오픈 3일 차인 이날 견본주택에는 사전 예약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평지 지형에 들어선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가 가깝다. 단지 반경 내에 대연초·중·고, 예문여고 등 교육시설과 남천동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구청, 못골시장, 의료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사업지 인근 대

"작은 단지라도 좋아"...306대 1 경쟁률 쓴 이곳 [권준호의 요·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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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지라도 좋아"...306대 1 경쟁률 쓴 이곳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요즘 뜨는 서울 아파트가 궁금하신가요?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부동산 플랫폼에서 주간 조회수 1위에 오른 아파트들을 직접 가서 그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됐으면 좋은 특징이나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권준호의 '요·아·정'('요'즘 뜨는 '아'파트 '정'리),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주 조회수 1위에 오른 곳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입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 단지는 불법행위 재공급 청약 공고가 나오며 단숨에 인기를 끌었는데요, 1가구 모집에 무려 306명이 몰려 경쟁률 306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단지, 어떤 모습일까요? ■입주민 배려 좋아...호객꾼들은 '옥의 티' 31일 5호선 천호역 3번 출구에서 9분 정도를

TS,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맞손'
파이낸셜뉴스

TS,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공항에 이어 항공사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예방 중심의 항공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한다. 31일 TS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서울 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국가 항공안전 자율보고와 항공사 자체 안전보고로 접수된 사례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항공안전·항공보안 교육 협력, 자율보고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에도 함께 나선다. TS는 앞서 공항공사들과도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항공사 협약을 통해 공항과 항공사를 아우르는 국가 항공안

DL이앤씨, 상대원2구역 시공사 탈환…판결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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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상대원2구역 시공사 탈환…판결 승소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지위를 되찾았다. 법원이 조합의 시공사 해임총회 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DL이앤씨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다. 3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DL이앤씨가 제기한 상대원2구역 시공사 해임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DL이앤씨는 이날 조합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법원의 결정으로 GS건설의 시공사 선정이 취소됐다며 시공사 지위 회복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지체됐던 침례교회 철거 문제 해결과 신속한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합원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5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총회 안건에는 DL이앤씨

8월 일반 분양 2.7만가구...전년 동기 比 3배 ↑
파이낸셜뉴스

8월 일반 분양 2.7만가구...전년 동기 比 3배 ↑

[파이낸셜뉴스] 8월 수도권에서 아파트 1만8680가구, 지방 8802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가 1만1912가구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천 3679가구, 서울 3089가구, 경남 2777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7곳, 3만9218가구로 이 중 2만748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7월 일반분양 물량 9831가구 대비 2.79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1832가구)와 중랑구 '중화역 라온프라이빗 센트로'(113가구),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62가구), 양천구 '브라운스톤 목동'(29가구) 등이 분양된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2432가구),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1859가구), 수원시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476가구)

서울시, 목동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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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목동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보류'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아파트가 재건축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보류됐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통합심의에 대해 보류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보류 사유는 알려줄 수 없다"며 "조합이 보류 사유를 보완해서 재신청하면 된다. 조합의 대처에 따라 재심의 일정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385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2조3762억원으로 3.3㎡당 공사비는

부산 분양가 1년 새 24% 폭등… 확정 분양가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공급
파이낸셜뉴스

부산 분양가 1년 새 24% 폭등… 확정 분양가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공급

[파이낸셜뉴스]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부산 지역의 분양가 상승 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부산 3.3㎡당 평균 분양가는 2624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2118만 3천 원 대비 23.90%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인 5.78%를 4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서울(33.79%) 다음으로 높은 변동률이다. 신규 공급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 위험이 없는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공급 단지로 관심이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향후 공급될 사업장의 분양가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확정가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8월 아파트 4623가구 공급…전월보다 39% 감소
파이낸셜뉴스

8월 아파트 4623가구 공급…전월보다 39% 감소

[파이낸셜뉴스] 8월 전국에 중견주택업체가 시공하는 아파트 4623가구가 공급된다. 전월보다 공급 물량이 39% 줄어든 가운데 전체 물량의 약 68%가 지방에 집중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8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62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전월 7549가구보다 39% 감소했다. 지난해 8월 4048가구와 비교하면 14% 증가한 규모다. 지방 공급 물량은 3128가구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8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울산 700가구, 충북 656가구, 대구 360가구, 강원 302가구, 대전 116가구, 제주 105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1495가구가 공급된다. 전월 4394가구보다 66% 감소한 규모다. 서울에 210가구, 경기에 1285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개별 단지 가운데서는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원…수주잔고 첫 1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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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원…수주잔고 첫 100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주잔고를 처음으로 100조원 이상 쌓았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늘었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연결 기준 상반기 수주는 22조82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4% 증가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등 그룹 시너지 기반의 프로젝트와 고부가가치 사업이 수주 확대를 이끌었다. 수주잔고는 103조98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 늘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서면서 약 3.8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상반기 매출은 13조1236억원으로 13.5%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4427억원으로 2.8% 증가해 연간 목표의 55.3%를 달성했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과 적정 수익 중심 프로젝트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인 결과다. 매출 감소에도 수주·영업이

막힘 없이 한강 조망…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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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 없이 한강 조망…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경기 김포 한강변에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이달 31일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및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총 2432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6㎡, 122㎡, 180㎡다. 이 중 전용 84㎡가 전체의 약 73%인 1775세대를 차지한다. 단지는 한강에 직접 접한 라인에 위치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최고층 높이는 38층이다. 교통 여건 측면에서는 지난 3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나인원 한남에 원목 공급한 이탈리아 브랜드, 14년만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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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한남에 원목 공급한 이탈리아 브랜드, 14년만 공개 행사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일반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 행사에 나선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국내 초고급 주거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을 확대하는 브랜드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8월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 국내 건축 전문 박람회 참가는 14년 만이다. 이 브랜드가 공개 행사 참가를 결심한 것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따라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에테르노 청담과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파르크 한남, 갤러리아 포레, 최근 청담 르엘까지 국내 대표 하이엔드 주거단지에 원목마루를 공급한 브랜드로 1869년 설립됐

도로공사, 8월 휴게소 운영개편 시범 8곳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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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8월 휴게소 운영개편 시범 8곳 입찰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시범사업 대상 8곳의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발표한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방안에 따라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시범 휴게소 전문매장 임대입찰 사전규격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휴게소는 여주(인천), 대천(서울·목포), 군위(부산), 장유(서부산), 월출산, 합천호(함양·울산) 등 8곳이다. 사전규격공개는 정식 입찰공고 전 사업의 규격서를 미리 공개해 입찰의 공정성을 높이는 절차다. 개편안의 핵심은 계약 구조다. 기존에는 도로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 입점매장으로 이어지는 수수료 구조였다. 앞으로는 공사가 푸드코트와 간식매장, 커피코너, 편의점 등 전문매장과 직접 계약한다. 휴게소별 매출과 입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단

베일 벗은 '디에이치 방배’…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 ‘H 컬처클럽’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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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디에이치 방배’…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 ‘H 컬처클럽’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디에이치 방배’가 입주민 사전점검을 마쳤다. 총 3064가구 규모의 단지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조경과 대형 커뮤니티 시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단지의 핵심은 현대건설이 처음 선보인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 운영에 있다. 외부 전문 운영 기관과 협업해 문화·예술·교육·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다. 기존 아파트 커뮤니티가 시설 제공에 그쳤다면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체험 체험 공간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 실제 입주 예정자들은 지난 7월 열린 사전점검 행사 'THE H SHOWCASE'에서 전용 앱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통해 현대백화점 문화센터가 기획한 20여 개 강좌와 클래스

"세제개편 되면 전월세 더 오르나요?"...토론회 본 2030이 할 일은[집 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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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되면 전월세 더 오르나요?"...토론회 본 2030이 할 일은[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정책 목표는) 억지로 가격을 낮추자는 것이 아닙니다. 비정상적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이 잘못 형성되는 걸 막자는 것, 정상화하자는 것입니다."(23일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 이재명 대통령 발언)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토론회를 잇달아 연 정부가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세제 개편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강남의 비싼 집값이 더 오른다 하더라도 강한 규제를 하는 것 보다는, 그보다 좀 낮은 가격대의 주택 가격을 좀 더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 목표의 우선순위가 인위적인 가격 하락은 아니라

늘어가는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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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파이낸셜뉴스] 전국적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부산의 아파트 미분양 수가 3달째 8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가 31일 발표한 '2026년도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총 8071가구에 달한다. 이로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난 4월 8654가구, 5월 8292가구에 이어 3달째 8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문제는 소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규모가 3000가구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6월 말 기준 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총 3292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월인 5월 말 부산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2945가구로 3000가구 아래를 기록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3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시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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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시 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ESG 데이터 공시 관리체계를 강화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산업안전보건·품질관리·기후변화 대응 등 3대 중요 이슈의 성과와 대응 전략을 담았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보고서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국제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GRI Standards 2021) 등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반영했다. ESG 데이터 수집·검증·보고·공시 전 과정에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ESG IT 시스템인 'H-SYNC'로 관리 기준을 표준화해 데이터 정합성과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이번 보고서는 개별 성과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정보가 만들어져 공개되기까지의 관리 과정도 함께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중 중요성 평가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품질관리 △기후변

대우건설, 연천 폐철도 도시숲서 '상생 플로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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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연천 폐철도 도시숲서 '상생 플로깅' 봉사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임직원이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는 지난해 연천군과 체결한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이다.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도시숲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연천의 자연생태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폐철도 주변 생태환경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은 연천군과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ESG 경영 실천 및 임직원 복지 향상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서다. 양측은 협약 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성 분석 용역' 돌입…BMC,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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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성 분석 용역' 돌입…BMC, 착수보고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따라 배후지역에 조성되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이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부산도시공사(BMC)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수립과 사업성 분석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28일 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은 신공항 개항에 맞춰 배후지역 내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는 부산시 계획과 연계해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과업 내용은 개발여건과 개발수요 분석, 핵심 앵커시설, 도입시설 설정,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수립, 사업성 분석 등이다.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항복합도시 조성에 필요한 민간투자 유치 전략과 사업성 확보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용역으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

KIND,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부패방지경영 인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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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부패방지경영 인증 유지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1차 사후심사를 통과해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 31일 KIND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ISO 37001 사후심사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운영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윤리경영 국제표준이다. 기업의 부패 리스크 관리 역량과 예방 활동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KIND는 지난해 해당 인증을 처음 취득한 뒤, 올해 개정된 표준 요구사항을 반영해 부패방지경영매뉴얼을 고치고 관련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달 진행된 사후심사에서는 개정 표준과 KIND의 부패방지 방침·목표에 따라 경영시스템이 적절하게 구축되고 운영되는지를 점검했다. 심사 결과 표준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

정부, D·E등급 교량 57곳 안전조치…E등급에 특교세 2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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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D·E등급 교량 57곳 안전조치…E등급에 특교세 21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안전등급 D·E등급인 노후 공공 교량 가운데 안전조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57곳에 대한 보수·보강·철거 대책을 추진한다. 즉각 조치가 필요한 E등급 위험 교량에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토교통부, 지방정부, 국토안전관리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노후 교량을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상은 국토부 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에 5월 기준 D·E등급으로 등록된 교량 115곳과 점검 과정에서 등급이 바뀌거나 중대 결함이 확인된 교량, 집중안전점검에서 위험 판정을 받은 교량 등이다. 점검 결과 57곳은 안전조치에 쓸 예산이 마련되지 않

6월 전국 주택거래 증가…서울 아파트는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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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주택거래 증가…서울 아파트는 13.5% ↓

[파이낸셜뉴스] 6월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나란히 증가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고, 주택 인허가와 준공 실적도 크게 줄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8819건으로 전월 6만6490건보다 3.5% 증가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3만9078건으로 전월 대비 1.6%, 비수도권은 2만9741건으로 6.2% 각각 늘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7742건으로 전월 8946건보다 13.5% 감소했다. 전국 전월세 거래는 21만8618건으로 전월 20만9754건 대비 4.2% 증가했다. 서울 전월세 거래도 6만7976건으로 전월 6만2765건보다 약 8.3% 늘었다. 주택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는 부진했다. 6월 수도권 인허가는 1만181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26.2% 감소했다. 서울은 1603가구로 55.1%, 비수도권은 7736가구로 45.6% 각각

강남 신축 '대출 공포’… 디에이치방배 '분양가 50%'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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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축 '대출 공포’… 디에이치방배 '분양가 50%'만 나온다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에서 '잔금대출 공포'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의 잔금대출에 현재 감정가가 아닌 분양가를 기준으로 담보인정비율(LTV 50%)을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당국은 지난 28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여신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진행한 잔금대출 관련 회의에서 해당 단지에 대해 분양가 기준 대출 한도를 50%로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초 집단대출은 분양가가 아니라 시가로 감정했지만, 시가를 적용하면 대출량이 늘어나니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도 "지난 27일 회의 때 어느 정도 지침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