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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주택 보유세 대폭 증가...반포 '아리팍' 6000만원·'한남더힐' 1.3억
파이낸셜뉴스

고가 주택 보유세 대폭 증가...반포 '아리팍' 6000만원·'한남더힐' 1.3억

[파이낸셜뉴스] 올해 세제 개편안이 이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말 고가 주택(거주용 1주택)에 부과되는 총 보유세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 가격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인 세 부담은 사실상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올해 대비 총 보유세 상승률이 70% 이상인 단지나 연간 예상 보유세가 1억원을 훌쩍 넘는 단지도 파악됐다. ■최대 70% 상승…보유세 부담 이렇게나 3일 파이낸셜뉴스가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세제 개편안 적용 후 서울 주요 단지 보유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의뢰한 결과,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고가 주택 소유주들이 내야 하는 세금 증가율은 40∼70%대에 달한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내년 공시가격이 올해의 절반인 상황을 가정해 산출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전용 112㎡ 아크

한국디벨로퍼협회, 캄보디아 RMA그룹 응언 사잉 회장 국제위원회 고문 위촉
파이낸셜뉴스

한국디벨로퍼협회, 캄보디아 RMA그룹 응언 사잉 회장 국제위원회 고문 위촉

[파이낸셜뉴스] 한국디벨로퍼협회가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캄보디아 RMA그룹의 응언 사잉 회장을 국제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회원사가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와 제도 이해, 사업 협력 기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다. 응언 사잉 회장은 지난 23년간 RMA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부최고경영자 등을 지낸 인물이다. 김한모 협회 회장은 "캄보디아는 성장성과 개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이번 위촉이 회원사의 현지 진출과 사업 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개발과 복합개발, 주거, 관광, 물류, 산업시설 등에서 한국과 캄보디아 기업 간 협력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청년 대상 건설 직무 체험 행사 연다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청년 대상 건설 직무 체험 행사 연다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실습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가 열린다. 청년 구직자의 건설산업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원 소개 뒤 △교육시설 투어 △분야별 실무 교육과정 체험 △전문 교수진 진로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하 1층~지상 6층의 실습실·전산실·강의실·안전문화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건축·토목·안전·에너지·설계·전기·전자 등 주요 직무의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실제 건설현장과 같은 환경의 실습 장비와 디지털 교육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이후에는 직무별 필요 역량과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현장 근로자 위한 푸드트럭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현장 근로자 위한 푸드트럭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활동 강화에 나선다. 3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원한 팥빙수와 수박화채를 제공한다. 지난 7월 31일에는 서울 도봉구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설현장에 팥빙수 푸드트럭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휴게공간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 한상범 소장은 "혹서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세심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활력을 전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

K-FINCO, 신규 직원 14명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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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신규 직원 14명 입교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신규 직원 14명을 대상으로 3주간 실무 교육을 진행한 뒤 전국 지점과 본부 부서에 배치한다. 3일 K-FINCO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사령장 수여식 및 입교식'을 열었다. 입교식에는 임원진이 참석해 새 출발을 앞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에 이어 신입 직원과 임원진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임원진은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와 패기·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합은 합숙 교육과 고객 응대(CS),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신규 인력의 현업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새로 임용된 직원들은 일주일간의 합숙 교육을 시작으로 조합 업무 프로세스와 CS 교육, 최근 트렌

서울 전셋값 폭등에 오피스텔로 눈돌린 '내집마련'… 중대형 ‘강동역 SK 리더스뷰’ 입주 앞둬
파이낸셜뉴스

서울 전셋값 폭등에 오피스텔로 눈돌린 '내집마련'… 중대형 ‘강동역 SK 리더스뷰’ 입주 앞둬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택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단순한 투자 상품이나 아파트의 보조 수단에서 실주거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과 규제 강화, 전월세 난이 맞물리면서 아파트 수준의 주거 환경을 갖춘 중대형 상품도 등장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아파트 대비 대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중대형 평면의 공간 활용성과 생활 편의성을 확보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거주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전용면적 85㎡ 초과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14억 101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4.94로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세가격지수(102.41)와 월세가격지수(104.29) 역시 동반 상승했다. 실제로 서울

스카이라인 바꾸는 '초고층 랜드마크'...'40층 이상' 속속 분양시장에
파이낸셜뉴스

스카이라인 바꾸는 '초고층 랜드마크'...'40층 이상' 속속 분양시장에

[파이낸셜뉴스] 분양시장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과거 탁 트인 조망권이 초고층 아파트의 주된 장점으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 요소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6월 청약을 진행한 노량진2구역 '드파인 아르티아'(최고 45층)가 평균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월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그란테르'(최고 46층) 역시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고층 단지는 고도의 설계와 시공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받는 척도가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3·4분기 분양시장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광

동부건설, 시공능력평가액 2조원 회복...종합 2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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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시공능력평가액 2조원 회복...종합 25위로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2조원대를 회복했다. 종합 순위도 지난해 28위에서 3계단 상승한 25위로 올랐다. 동부건설은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평가액 2조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조7514억원 대비 15.4% 오른 수치다.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력과 기술개발 투자, 안전·환경 및 신인도 등을 종합해 산정한다. 동부건설은 공사 수행 실적을 비롯해 경영 안정성, 기술 역량, 대외 신뢰도 등 종합적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된 성과라고 평가했다. 종합순위는 25위지만 항만과 철도, 하천, 교육·사회용 건축 등 주요 공종에서는 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사실적 기준 항만 분

포스코이앤씨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 구름 인파...3일 청약 시작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 구름 인파...3일 청약 시작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8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무더위 속에서도 견본주택에 오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3040세대 실수요자와 장년층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넉넉한 수납공간 및 공간 활용도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가구 규모로 이 중 1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연동과 문현동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 입지와 수영로·번영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 11일이며,

한신공영, 차세대 바닥구조 공동개발…'층간소음 1등급 기술'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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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차세대 바닥구조 공동개발…'층간소음 1등급 기술' 확보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차세대 바닥구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한신공영은 최근 대한폴리텍, 유경시스템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바닥충격음 저감 성능과 시공성을 동시에 높인 차세대 바닥구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역할별로는 한신공영이 바닥구조 설계와 시공기술, 현장 적용성 검토 및 성능 실증을 총괄한다. 유경시스템은 소음·진동 전달경로 분석과 방진·차음 성능 최적화를 맡으며, 대한폴리텍은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배합·성형 및 양산 기술을 지원한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 기준의 최고 수준인 경량충격음 1등급과 중량충격음 1등급을 동

SH, 싱가포르 사례 바탕 공공주택 거래 제도 개선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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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싱가포르 사례 바탕 공공주택 거래 제도 개선 방향 모색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9일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주택 거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 확대 등 공공주택 공급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공공주택 거래 제도의 정책적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날 이관옥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는 발표에서 "싱가포르 주택개발청의 성공은 단순한 거래 장(플랫폼) 운영이 아니라 공급·금융·규제·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공공주택 시스템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소 거주 기간, 구매 자격 심사, 공적 가치 평가 등 공적 규율의 조화와 함께 개발 이익의 사적 독점을 막는 제도적 장치의 중요성을 제언했다. SH는 앞으로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등 해외 선진

코레일, 점심 30분 AI 실습…철도 현안 해법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점심 30분 AI 실습…철도 현안 해법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주 점심시간에 참여형 실습 교육 'AI출발신호'를 운영한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교육은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점심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회차별 직원 20명이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AI 도구로 철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풀고, 문제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 본사 AI 실무자는 우수 프롬프트를 추천하고 최신 AI 활용법을 소개하는 '홍샘의 3분 꿀팁'도 진행한다. 짧은 시간에 실제 업무 과제를 다루도록 구성해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달 29일 첫 수업에는 20명 모집에 200명 넘게 신청했다. 신청자가 정원의 10배를 웃돌면서 AI 기술 습득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열의를 확인했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코레일이 인공

국토부, 베트남 건설부 방문..철도 인프라·기술·인력 등 전방위적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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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베트남 건설부 방문..철도 인프라·기술·인력 등 전방위적 협력 논의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국토교통부 철도국이 베트남 건설부 철도국과 실무 회담을 갖고 철도 인프라·기술·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철도 발전 협력 및 노하우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월 31일 하노이에서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이끄는 국토부 대표단은 쩐 티엔 깐 베트남 철도국장을 비롯한 베트남 건설부 대표단과 한-베 철도 기술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체결된 한-베 철도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열린 첫 번째 공식 회의로, 양국 간 철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 국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철도 인프라, 기술, 인력 양성 등 전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포괄적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은 도시철

"국평 최소 이 가격은 가야죠"...카톡방서 집값 담합 주도한 입주민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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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최소 이 가격은 가야죠"...카톡방서 집값 담합 주도한 입주민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아파트 집값 담합을 주도한 A씨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일부 매물이 허위임을 반복 주장하면서 정상적인 거래가 아닌 것처럼 글을 올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2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카톡방에서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올리지 않도록 유도하는 글을 지속 작성·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특정 매물에 대해 구체적인 하한 가격을 제시하면서 해당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않도록 유도하는 글을 계속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자신이 주장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물을 광고한 부동산 중

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공모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공모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2권 제3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3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접수는 8월 30일까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3호는 11월 30일 발간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이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대학원생은 논문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분야를 폭넓게 정해 정책 연구부터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까지 함께 다룰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2015년 창간된 '부동산분석'은 2020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는 주저자 기준 편당 20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지급한다. 세부 사항은 '부동산분석'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연구원장은 &q

8월 전국 아파트 공급 2만8025가구...수도권이 80%
파이낸셜뉴스

8월 전국 아파트 공급 2만8025가구...수도권이 80%

[파이낸셜뉴스] 8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2만2492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물량 2만8015가구의 80% 수준이다. 수도권 중에서는 경기도가 1만626가구로 제일 많았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개 단지 2만8015가구다. 전년 동기 1만7759가구 대비 58% 늘어난 수치로 일반 분양 1만8861가구가 포함됐다. 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도가 14개 단지·1만626가구(일반분양 7972가구)로 제일 많았고, 서울 7개 단지·6770가구(일반분양 2530가구), 인천 3개 단지·5096가구(일반분양 3679가구)로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경남·충남 등 6개 지역에서 5523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는 대표적으로 부천시 소사구 '두산위브더제니스부천' 2008가구, 평택시 고덕동에서는 '엘리프고덕센트럴하이', '평택고덕국제신

TS, 폭염 속 차량 화재 막는다…냉각수·타이어 점검 당부
파이낸셜뉴스

TS, 폭염 속 차량 화재 막는다…냉각수·타이어 점검 당부

[파이낸셜뉴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가 최고 90℃까지 치솟아 보조배터리나 라이터 등을 방치할 경우 폭발·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장거리 이동 전에는 냉각수와 타이어 공기압을 살피고, 에어컨 사용 중에는 실내 환기를 병행해야 한다.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무더위가 계속되는 7~8월 자동차 화재는 평시보다 약 10~20%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된 차량에서는 전면 유리 아래 대시보드 부근에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차량 안전관리는 주차 뒤 남은 물건을 확인하는 일부터 출발 전 점검, 주행 중 환기까지 단계별로 챙기는 것이 핵심이다. TS는 보조배터리·휴대전화 등 배터리 내장 전자기기와 일회용 라이터, 부탄가스, 스프레이 등을 차량 안에 방치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첫 상용화..."냉방 효율 25% ↑"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첫 상용화..."냉방 효율 25% ↑"

[파이낸셜뉴스] 전국적인 폭염으로 냉방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세대 단위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Eco Saver)' 상용화를 시작했다. 3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체결한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세대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증을 거쳐 상품화가 완료됐으며 건설사 최초로 실제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이번 기술은 여름철 체감 효과가 큰 냉방 성능과 쾌적도 개선에 강점을 지닌다. 실내 환경과 외부 조건을 종합 분석해 냉방을 자동 제어하며,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외기 온도·실내 상태를 반영해 에너지 사용

국토부, 3차원 지도·GeoAI로 공간정보산업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3차원 지도·GeoAI로 공간정보산업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차원 지도 중심의 공간정보 체계를 3차원 고정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으로 전환한다. 자율주행·스마트물류·재난 대응 등에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인재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가공간정보위원회는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심의·확정했다. △GeoAI 핵심 공간정보 구축 △공간정보 유통·활용 활성화 △산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전략과 12개 과제를 담았다. 국토부는 축척 5000분의 1 중심의 2차원 지도에서 나아가 전국을 고정밀 3차원 입체지도로 구축하고 1000분의 1 고정밀 지도도 확대한다. 정밀도로지도는 2030년까지 법정도로 12만㎞로 구축 범위를 넓히고, 실내공간정보는 현재 138곳에서 약 1400곳까지 늘린다. 자율주행차·실외이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단지 내 상업시설 25호실 공급
파이낸셜뉴스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단지 내 상업시설 25호실 공급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적용된 복합단지 '복대자이 더 스카이'가 단지 내 상업시설 공급에 나선다. 31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2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상업시설은 단지 내 715세대와 인근의 약 1500세대의 주거지를 배후로 한다. 해당 상업시설에는 커피 프랜차이즈인 '투썸플레이스'가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입점을 확정했다. 편의점 'CU'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입점할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는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공단오거리가 가깝다. 사직대로와 가로수로 등 도로망과 인접하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스마트건설 표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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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스마트건설 표준 만들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7월 30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대우건설이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악성도 329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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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악성도 3292가구

전국적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 전반에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산의 아파트 미분양 수가 3개월째 8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부산시가 발표한 '2026년도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총 8071가구에 달한다. 이로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난 4월 8654가구, 5월 8292가구에 이어 3개월째 8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문제는 소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규모가 3000가구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6월 말 기준 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총 3292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월인 5월 말 부산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2945가구로 3000가구 아래를 기록했으나 한달 만에 다시 3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역

건설사 올해만 2530곳 줄폐업… 공사비 인상에 업황악화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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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올해만 2530곳 줄폐업… 공사비 인상에 업황악화 '설상가상'

공사비 인상, 업황 악화 등이 겹치면서 올해 폐업한 건설사가 2500곳을 넘어섰다. 특히 높아진 부담 속에 사업 자체가 줄어들면서 전문건설사와 종합건설사의 폐업 증가율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폐업을 신고한 건설사는 2530곳에 달한다. 지난해 동기 2025곳 대비 24.9% 급증한 수치다. 폐업은 규모를 가리지 않았다. 이 기간 전문건설사의 폐업 수는 1639곳에서 2053곳으로, 종합건설사는 386곳에서 477곳으로 늘었다. 증가율은 각각 25.3%, 23.6%로 거의 차이가 없다. 올해 문을 닫는 건설사가 줄을 잇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가장 큰 배경에는 건설 시장 위축이 있다.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금·제도적인 문제가 확정이 안된 상태이다 보니 주택 공급이

또 줄어든 다주택자… 양도세 퇴로 열리면 매물잠김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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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어든 다주택자… 양도세 퇴로 열리면 매물잠김 풀릴까

다주택자 비중이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후 감소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정부가 다시 양도세 완화 카드를 검토하면서 추가 매물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1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월 16.13%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전체 집합건물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다주택자 비중이 줄었다는 의미로, 주택 처분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수는 올해 들어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올해 1월 16.35%에서 제도가 시행된 6월 16.10%까지

내년 집주인 입주 올파포 "1년 살 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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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주인 입주 올파포 "1년 살 분 구해요"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개시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인 4700여가구 집주인들이 실거주나 매도 등 거취 변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파포 4786가구 족쇄 풀려 2일 업계에 따르면 총 1만2032가구 규모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오는 11월 27일 입주 2년을 맞는다. 이 중 4786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이들 수분양자들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있다. 2024년 11월 입주해 실거주 의무를 채운 이들은 올해 연말부터는 집을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매매 시장에는 '연말부터 실거주 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일반분양자들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값이 많이 뛴 만큼 옆

장기 침체 깬 일산서구, 인기단지 집값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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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침체 깬 일산서구, 인기단지 집값 ‘꿈틀’

장기간 약세를 보이던 일산신도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여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호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인기 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올랐다. 지난해 3월 둘째 주 0.05% 상승한 이후 72주 만의 오름세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오랜 침체를 끊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거래가격도 소폭 뛰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 뉴삼익 전용면적 84㎡는 직전 거래가인 5억9500만원보다 1300만원 오른 6억800만원에 7월 넷째 주 손바뀜했다. 킨텍스역 앞 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최근 1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 16억5000만원인 매물도 나왔다. 일산동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건설·에너지 기술 통합" 새 가치체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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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건설·에너지 기술 통합" 새 가치체계 선포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역량과 에너지 기술을 묶은 새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사업 기반을 미래 에너지와 첨단 산업건축까지 넓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열었다. 새 정체성은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로 정했다. 미래 사업 방향은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 설정했다. 새 가치체계는 기술 확보와 사업 개발, 투자, 운영을 아우르는 향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로 출발한 뒤 축적한 공간·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두 영역을 잇는 통합 사업

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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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대 변수로 꼽히던 토지사용료 금융조달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코스마트시티는 호찌민 신도심인 투티엠 2A지구 약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58층 규모의 주거·상업·오피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티엠은 호찌민의 핵심 금융·상업지구로 육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에코스마트시티는 이 일대의 대표 복합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

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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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파이낸셜뉴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개시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인 4700여가구 집주인들이 실거주나 매도 등 거취 변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파포 4786가구 족쇄 풀려 2일 업계에 따르면 총 1만2032가구 규모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오는 11월 27일 입주 2년을 맞는다. 이 중 4786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이들 수분양자들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있다. 2024년 11월 입주해 실거주 의무를 채운 이들은 올해 연말부터는 집을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매매 시장에는 '연말부터 실거주 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일반분양자들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

"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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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장기간 약세를 보이던 일산신도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여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호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인기 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올랐다. 지난해 3월 둘째 주 0.05% 상승한 이후 72주 만의 오름세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오랜 침체를 끊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거래가격도 소폭 뛰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 뉴삼익 전용면적 84㎡는 직전 거래가인 5억9500만원보다 1300만원 오른 6억800만원에 7월 넷째 주 손바뀜했다. 킨텍스역 앞 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최근 1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 16억5000만원인 매물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