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서두르는 정부… 현장 의견 듣는다
정부가 세제개편안 발표 뒤 주택 공급대책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업계 현안을 다시 듣고, 기존 공급대책의 이행 여건을 점검하는 모습이다. 5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금융위는 전날 건설·부동산개발(디벨로퍼) 업계 및 관련 협회와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과정에서 겪는 금융·규제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부 안팎에서는 조만간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국토부는 이날 발표 시점과 대책에 담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귀국 직후 7시간30분간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공급 부진이 공급 절벽을 초래했다고 진단하고, 행정·금융·재정 지원과 규제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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