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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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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추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부담을 덜고 건설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추가 매입에 나선다. 매입 규모는 총 5000가구다. 18일 LH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시행한 3차 매입공고에 이은 추가 공고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다.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도 신청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토대로 산정한 상한가격인 '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정해진다.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순서대로 매입 절차를 밟는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LH 건설경기안정화지원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억대 성과급 잡으려다… 中企 청년 내집마련 기회까지 막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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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잡으려다… 中企 청년 내집마련 기회까지 막힐라

#1.결혼과 내 집 마련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30대 A씨는 중소기업 영업사원이다. 일에 매진해 평년보다 성과급을 배로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대출한도를 끌어올리려던 계획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2.계약직 근로자였던 30대 B씨는 올해 초 같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연봉이 40%가량 올랐다. 내년 2월에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최근 주택 매매약정서를 썼지만 대출한도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득산정 기준을 개편하기로 하면서 소득 변동폭이 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제도는 DSR 산정 시 근로소득을 최근 1개년 소득 기준으로 본다. 성과급과 같은 일시적인 소득 증가도 상시소득으로 인정돼 최근 1개년 소득

현대건설, 美테라파워 원전 EPC 우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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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테라파워 원전 EPC 우선권 확보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Natrium)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을 확보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경영진도 만나 원전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 사업에서 EPC 파트너로 참여할 우선권을 얻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14일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츠 테라파

김윤덕 국토장관 "차원 다른 각오·실행력으로 공급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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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차원 다른 각오·실행력으로 공급 속도전"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과 주택업계에 주택공급 속도전을 주문했다.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실행력을 높여 공공 공급 목표와 민간 공급 회복을 함께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윤덕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유관 공공기관과 주택 3단체, 건설업계가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후속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와 공공기관은 수도권 '150만가구+α' 착공 목표 가운데 공공 부문이 전체 공급의 3분의1 이상을 맡는 만큼 흔들림 없는 이행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장관은 공공기관에 재원 조달부터 조직·인력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대응방안

서울 '생애 첫 집' 매수 5년 8개월 만에 최대
파이낸셜뉴스

서울 '생애 첫 집' 매수 5년 8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최초로 매수한 사람이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는 7547건(1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월(7210건)보다 4.7% 늘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실수요층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887건으로 전체의 11.8%, 30대는 4300건으로 57.0%를 차지했다. 두 연령대를 합치면 5187건으로 68.7%에 이른다. 반면 50대와 60대 등 고연령층 매수는 줄었다. 대출 기준 완화와 전세 매물 부족 속에 청년층 매수 유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직방은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가 841건으로

3면 발코니·테라스 설계 단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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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발코니·테라스 설계 단지 뜬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과 공사비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용면적 외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넓힌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급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주민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나 테라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외기에 접하는 면을 넓힌 3면 발코니 설계는 일반적인 2면 구조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차별화 요소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 확충은 주택의 실질적인 공간 가치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서비스면적을 특화한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경기 고

분양·입주 밀리고 분양가 폭등… 3기 신도시 속도전 곳곳 암초 [부동산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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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입주 밀리고 분양가 폭등… 3기 신도시 속도전 곳곳 암초 [부동산 아토즈]

정부가 '8·13 대책'에서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을 예고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현재까지 본청약을 완료한 아파트는 1만5000여가구에 불과하다. 사업 지연으로 올해 분양한 단지는 3년을 훌쩍 넘긴 2030년에야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분양가도 치솟아 전용 84㎡ 기준 8억원을 넘어서는 등 청약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8일 파이낸셜뉴스가 3기 신도시 첫 본청약(공공분양)이 이뤄진 20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분양 현황(본청약 기준)을 조사한 결과 22개 블록 1만5200여가구로 파악됐다. 3기 신도시 5곳(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인천 계양, 하남 교산)의 공급 목표는 17만여가구다. 현재까지 본청약이 이뤄진 공공분양이 10%가 채 되지 않는 셈이다. 지구별로 보면 창릉 6개 단지 4889가구, 왕숙 8개 단지 4962가구, 계양 3개 단지 1760가구, 교산 1

"삼전닉스 말고 우리는요?"...중소기업 청년들 DSR 강화에 내집마련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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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말고 우리는요?"...중소기업 청년들 DSR 강화에 내집마련 좌절

[파이낸셜뉴스] #1. 결혼과 내 집 마련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30대 A씨는 중소기업 영업사원이다. 일에 매진해 평년보다 성과급을 배로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대출한도를 끌어올리려던 계획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2. 계약직 근로자였던 30대 B씨는 올해 초 같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연봉이 40%가량 올랐다. 내년 2월에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최근 주택 매매약정서를 썼지만 대출한도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득산정 기준을 개편하기로 하면서 소득 변동폭이 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제도는 DSR 산정 시 근로소득을 최근 1개년 소득 기준으로 본다. 성과급과 같은 일시적인 소득 증가도 상시소득으로 인정돼 최

"용산 대신 이태원·후암 국공유지가 대안"…'용산공원 아파트' 절대반대(종합)
파이낸셜뉴스

"용산 대신 이태원·후암 국공유지가 대안"…'용산공원 아파트' 절대반대(종합)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을 대신할 주택 후보지로 이태원과 후암동의 국공유지 세 곳을 활용하라는 제안이 나왔다. 이미 공원이거나 공원으로 예정된 땅을 건드리는 대신 쓰임이 굳지 않은 국가 소유 부지부터 훑자는 구상이다. 서울시 역시 공원 안에 주택을 넣는 방안에는 반대 입장을 거두지 않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용산이 지역구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만나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및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활용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면담을 마친 권 의원은 백브리핑에서 이태원 경리단길 인근 국군재정관리단 부지와 그 맞은편 외교부 주차장, 후암동 한국은행 숙소를 대체 주택용지로 꼽았다. 권 의원 구상의 축은 녹지를 지키면서 역세권에 물량을 넣고 주민과 부딪히는 폭

서울시-정부 '용산 공원' 전면전...오세훈, 李대통령에 "절대 불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정부 '용산 공원' 전면전...오세훈, 李대통령에 "절대 불가"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충돌이 오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회동을 앞두고 전면전으로 번졌다. 정부는 서울 도심에 각종 수단을 총동원하는 '닥치고 공급'을 원칙으로 삼겠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시는 연일 강경하게 맞서며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18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20일 김 장관과 직접 만나는 만큼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구상에 대한 서울시의 협상선부터 명확히 그은 셈이다. 이날 오후에는 용산을 지역구로 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특별법을 개정하면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공원 대신 돈 내고 집 더 짓나…공급효과·도시환경 영향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부동산대책에서 정비사업의 공원·녹지 확보 기준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인근 녹지가 충분하면 확보 의무를 비용 납부로 대신하는 방안이 나왔다. 사업성과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지만 효과는 입지와 비용 수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도 녹지 기준 완화… 의원안은 비용 대체 18일 국회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개발 대상 구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거리 안에 도시공원·녹지가 충분하면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필요한 비용을 내는 것으로 확보 의무를 갈음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포 6개월 뒤 시행되며, 시행 이후 처음 수립하는 개발계획부터 적용된다. 도시

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 대한민국 ESG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아동·여성·가족 이용시설 안전지원과 인권경영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2026 제21회 대한민국 ESG대상' 기관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ESG대상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시설 등 아동·여성·가족이 이용하는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마련하고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인권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건설·시설안전 분야의 인권 존

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AI 통번역으로 철도 안내…9월 서울역서 추가 검증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철도 이용객과 역무원의 대화를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번역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주역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서울역에서 추가로 성능을 확인한 뒤 주요 거점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매표창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각자의 언어로 말하면 상대가 보는 화면에 번역 자막을 띄우는 방식이다. 이용객과 역무원이 화면 너머로 서로의 표정과 안내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승차권 예매와 환승, 열차·역 이용 안내에 활용되는 철도 전문용어와 표현을 AI에 학습시켰다.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 인식부터 문자 변환까지 걸리는 시간은 1.8초 이

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파이낸셜뉴스

HUG,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10월 전세보증 사전심사 도입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만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말 전세보증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계약금만 낸 임차인도 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UG는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참여연대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전국대책위원회, 부산·경북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HUG는 안심전세앱 운영 현황과 전세보증 제도 개선 계획도 소개했다. 안심전세앱에서는 임차인이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임대

"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파이낸셜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택지 2차 분양… 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 45필지를 전량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레저·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한 달 만에 41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으며 9월쯤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차 공급 대상은 지난해 매각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파이낸셜뉴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9월 수변도시 2차 공급…입찰가 10% 상승 예상"

[파이낸셜뉴스]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수변도시 주택용지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지난해 1차 공급이 조기에 완판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입찰 시작가는 전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5필지 전량 경쟁입찰… 2028년 말부터 사용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공사는 지난 7월 말 새만금개발청에 수변도시 2차 공급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가가 마무리되면 입찰 시작가를 확정해 공급공고를 낼 예정이다. 나 사장은 "새만금 하면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관광, 레저, 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미래 청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과 달려왔다"며 "지난해 수변도시 69필지가 분양공고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태백선 등 12개 노선 LTE-R 구축…2028년 준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2028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목표로 사업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18일 국가철도공단은 기존 무선통신시스템인 VHF·TRS를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 LTE-R로 바꾸는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태백선 등 12개 노선의 LTE-R 구축 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신호통신시스템 국산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전체 구축 대상 3523㎞ 가운데 강릉선 등 794㎞ 구간은 이미 구축을 마쳤다. 경부선 등 1677㎞ 구간은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발주 대상은 태백선 등 12개 노선이다. 통신공사 8건에 1272억원, 구매·설치 3건에 1271억원 등 총 2543억원을 투입한다. LTE-R 구축이 완료되면 유사시 관제센터와 현장 간 실시간 영상 공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형 열차제어

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파이낸셜뉴스

용인 국평 5억3000만원...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북적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에 전국에서 3700여가구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에서 아파트 공급도 예정돼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이 선보이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청약이 오는 18~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연휴를 포함해 4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국구 청약도 가능하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배후에 둔 입지가 장점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3억9000만 ~ 4억1000만원, 전용 84㎡는 5억3000만원대이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71·84㎡의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 조직개편...'48솔루션팀' 꾸려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하자 접수부터 조치까지 처리하는 '48솔루션팀'을 새롭게 꾸렸다고 18일 밝혔다. 개편 핵심은 접수·현장 방문·조치·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는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인바운드·아웃바운드·현장소장 3트랙 체계로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왔지만, 관리는 대부분 수기에 의존해왔다. 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전환해 하자 접수 시점부터 현장 방문일, 조치 내용,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쌓도록 했다. 지난 3년간 누적 점검·대응 건수는 1만 건을 넘어섰다. 준공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지난해 기준 준공 1개월 이내 소비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6점이었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4.93점으로 상승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향후 이

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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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AI 새 돌파구 찾는다...정재승 교수 초청

[파이낸셜뉴스] 호반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18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강연 이름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다. 지금까지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했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의 원리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이번 강연은 호반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공작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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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李대통령에 "용산공원 아파트 반대"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이재명)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을 앞두고 반대 의견을 거듭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할 말은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용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녹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먼저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 파리의 뤽상부르공원처럼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도심 한복판의 녹지를 도시의 상징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지켜왔듯 용산공원 역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

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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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최대 8기 EPC 우선권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Natrium)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을 확보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3사 경영진도 만나 원전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 사업에서 EPC 파트너로 참여할 우선권을 얻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14일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

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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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한달간 1% 넘게 올라…성북·노원 상승세 두드러져

[파이낸셜뉴스] 7월 한 달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1.09% 오르며 전달에 이어 1% 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와 월세도 각각 1.03%, 0.94% 뛰었고,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과 수원 영통·용인 기흥구가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0.35%, 수도권 0.72%, 서울 1.09% 상승했다. 지방도 0.01% 올라 강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확산했지만 개발 기대감이 있거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27%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도 각각 0.96%, 0.49%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가 1.73%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월곡·길음

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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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단 배후지 중대형 거래량 반등...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공급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및 IT 산업 거점 배후 주거지에서 중대형 아파트 중심의 거래 흐름이 집계되고 있다. 연구·개발(R&D) 및 엔지니어링 직군 등 안정적 소득을 갖춘 전문 인력의 가족 단위 정착 수요가 넓은 실내 면적과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양상은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 배후 지역의 거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및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용인 수지구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건 늘어났다. 동일 기간 전용 60㎡ 초과 85㎡ 이하는 49건 감소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배후에 둔 수원시 역시 올해 상반기 전용 85㎡ 초과 135㎡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2건 늘어난 반면,

LH,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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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21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부담을 덜고 건설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추가 매입에 나선다. 매입 규모는 총 5000가구다. 18일 LH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시행한 3차 매입공고에 이은 추가 공고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다.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도 신청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토대로 산정한 상한가격인 '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정해진다.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순서대로 매입 절차를 밟는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LH 건설경기안정화지원단을 통해 확인할

"한국 유학 왔어요" 홈스인코리아, 호스트 1천명·객실 16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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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 왔어요" 홈스인코리아, 호스트 1천명·객실 1600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단기주거 통합 서비스 플랫폼 홈스인코리아가 등록 호스트 1000명, 운영 객실 1601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법인 전환 이후 3년 만의 성과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유학·취업 등 장기 체류 외국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홈스인코리아는 높은 보증금, 엄격한 장기 계약 관행, 언어 장벽 등으로 국내 주거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해 맞춤형 계약과 풀옵션 숙소, 다국어 고객 응대 등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4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37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해외 카드 결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며 외국인 이용자의 예약·결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글로

현대건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나트륨 원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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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나트륨 원전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과 테라파워, HD현대가 차세대 원자로 나트륨의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3사 주요 경영진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회동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라파워의 나트륨 프로젝트가 차세대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나트륨 원전 첫 호기를 건설 중이며, 3사는 추가 프로젝트 확대 가능성에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5월 3사가 체결한 차세대 원전 사업 업무협약(MOU)의 후속 논의다. 테라파워의 원전 기술에 현대건설의 EPC

아파트 안 '숨은 공간'이 경쟁력...서비스면적 넓혀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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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 '숨은 공간'이 경쟁력...서비스면적 넓혀야 산다

[파이낸셜뉴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과 공사비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용면적 외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넓힌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급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주민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나 테라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외기에 접하는 면을 넓힌 3면 발코니 설계는 일반적인 2면 구조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차별화 요소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 확충은 주택의 실질적인 공간 가치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된 바 있다. 실제로 서비스면적을 특화한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지금 집 사야돼"...2030등 생애최초 매수자 5년8개월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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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사야돼"...2030등 생애최초 매수자 5년8개월만 최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 최초로 매수한 이들이 2021년 말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7547건(1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며, 전월(7210건)과 비교해서도 4.7%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대 실수요층이 매수세를 주도했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887건으로 전체의 11.8%를 차지했고, 30대는 4300건으로 57.0%에 달했다. 반면 50대와 60대 등 고연령층의 매수는 감소세를 보여 대출 기준 완화와 전세 매물 부족 상황 속에서 청년층의 매수 유입이 두드러진

현대건설,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사업 기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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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사업 기본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나트륨 원전의 후속 건설사업에 참여할 기반을 확보했다.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최대 8개 호기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 우선권도 얻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한우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은 서울에서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전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테라파워가 추가로 계획하는 나트륨 원전 최대 8개 호기의 EPC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케머러 1호기 이후 사업까지 협력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장래 후속 원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