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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카드' 부정수급 막는다…3회 적발 땐 회원자격 박탈
파이낸셜뉴스

'모두의카드' 부정수급 막는다…3회 적발 땐 회원자격 박탈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대중교통비 지원제도인 '모두의카드'의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타인 명의를 도용하거나 카드·계정을 빌려 사용하는 행위 등을 부정수급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3차례 적발되면 회원자격을 박탈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모두의카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재정지원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이용약관을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내용은 오는 27일부터 앱과 누리집 등을 통해 한 달간 고지한 뒤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 약관에는 부정수급 유형과 제재 기준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타인 명의 도용과 카드·계정 양도 및 대여, 수급 자격 정보 허위 등록, 해킹 등 부정한 전산적 방법을 이용한 행위가 부정수급에 해당한다.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경우 환급금 지급을 우선 보류하

멈춰 선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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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자금 부족 등으로 멈추거나 사업이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사업자의 미분양 부담을 덜고 도심 주택 공급도 늘린다는 취지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금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금융감독원은 PF 사업장을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지난해 금융위·금감원은 LH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PF 사업장 정보를 국토부·LH에 제공했다. LH가 가능성 있는 사업장을 검토한 뒤 금감원 등을 통해 사업자에게 안내하고, 매각 의사가 확정되면 매입심의를 거쳐 약정을 맺는 구조다. 이 방식으로 지난해 12곳, 2600가구 규모

국토부, 美인프라 약 10건 기업에 소개…'팀코리아' 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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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美인프라 약 10건 기업에 소개…'팀코리아' 수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미국 정부와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발굴한 에너지·핵심 광물·비료 분야 인프라 사업 약 10건을 국내 기업에 공개한다. 정부 간(G2G) 외교 성과를 우리 기업의 현지 수주로 잇기 위한 행보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설사와 종합상사 등 기업 관계자 약 40명과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소개 대상은 사업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크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투자개발형(PPP) 사업이다. 지난 1월 김윤덕 국토부 장관 방미 당시 미 에너지부는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네바다주 리튬·붕소 플랜트는 지난 7월 김이탁 국토부 1차관 방미를 계기로 사업 참여 업무

경북 ‘상주자이르네’ 잔여분 공급… '중도금 무이자' 실수요자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경북 ‘상주자이르네’ 잔여분 공급… '중도금 무이자' 실수요자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분양가 상승과 금융 규제 여파로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적용한 지방 분양 단지가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자이S&D가 경북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시공하는 ‘상주자이르네’는 계약금 분납 및 금융 지원 조건으로 선착순 잔여 세대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신규 분양 주택의 분양가 상승세와 금융권의 대출 관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청약 및 분양 시장에서 초기 자금 조달 조건이 주요 계약 결정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 시장에서는 수요층의 자금 여력을 감안해 초기 계약금 비율을 낮추고 중도금 대출 이자를 시공·시행사가 부담하는 금융 혜택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조건 속에서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 들

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디지털 실무' 교육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디지털 실무' 교육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맡는 발주기관 담당자 교육에 나선다. 제도 이해부터 온라인 공모 운영, 디지털 심사 환경 체험까지 묶어 발주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6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교육은 27일 서울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건축 설계공모 제도와 관련 법령·운영 절차 △공모 추진 단계별 절차와 유의사항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건축HUB' 활용법 △표준 설계공모지침서 작성·검토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디지털심사장을 견학해 디지털 기반 심사 환경과 운영 절차도 살핀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의 설계 방향을 정하는 초기 절차인 만큼, 발주기관 담당

상도동 21구역 A-1구역, 한국토지신탁 시행자 지정 동의요건 확보...접수 완료
파이낸셜뉴스

상도동 21구역 A-1구역, 한국토지신탁 시행자 지정 동의요건 확보...접수 완료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모아타운 일대가 신탁 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인 상도21구역 중 A-1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법적 동의요건을 최종 확보하고 동작구청에 지정동의서를 정식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A-1구역의 전체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은 78.5%로 법정 기준(75% 이상)을 여유롭게 상회했다. 이와 함께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 및 공동주택 동별 동의 요건까지 사업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일부 유언비어 등 난관 속에서도 주민들의 단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의서 징구 개시 약 4개월 만에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진입하게 됐다.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약 6만 9,120㎡ 부지를 3개 구

한미글로벌, 美 ENR 선정 세계 PM 기업 6위...韓 역대 최고 순위
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 美 ENR 선정 세계 PM 기업 6위...韓 역대 최고 순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권위 있는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순위에서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2026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의 글로벌 CM·PM 부문(미국 기업 제외)에서 6위로 선정됐다. 이는 ENR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주요 건설·설계·CM·PM 기업의 종합 순위 중 국내 기업이 달성한 역대 가장 높은 성적이다. 한미글로벌은 2025년 기준 국내외 CM·PM 총 매출액 2억5580만달러(한화 약 3547억원)를 기록해 전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으며, 해외 매출액 기준으로는 1억3940만달러(한화 약 1933억원)로 9위를 차지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PM 제도를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2019년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2022년 8위를 기록하는 등 글

"직접 살아보니 만족" 입주민한테 감사패 받은 일신건영... 천안·이천에 신규 분양
파이낸셜뉴스

"직접 살아보니 만족" 입주민한테 감사패 받은 일신건영... 천안·이천에 신규 분양

[파이낸셜뉴스] 신축 아파트 시공 품질과 하자 문제가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준공 현장마다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품질 관리를 지속해 온 일신건영의 시공 이력이 조명받고 있다. 일신건영은 이러한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고양·부천 등 입주 예정 현장 관리와 천안·이천 신규 분양을 병행하고 있다. 공사비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입주 후 발생하는 시공 품질 및 하자 분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완성품을 미리 확인할 수 없는 선분양 주택 시장의 특성상, 실제 거주 단계에서 입주민이 체감하는 시공 완성도와 건설사의 품질 관리 기준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1989년 창사 이래 주거공간의 시공 품질을 중심에 둔 경영 철학을 유지해 온 일신건영은 사업

K-FINCO, 거제 호우피해 주민에 성금 1000만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K-FINCO, 거제 호우피해 주민에 성금 1000만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에 초점을 맞췄다. 26일 K-FINCO에 따르면 기탁금은 거제 지역 호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K-FINCO 이사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제시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FINCO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합은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청·하동·의성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낸 데 이어 4

대우건설, IDEA 디자인 어워즈서 4개 작품 파이널리스트 선정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IDEA 디자인 어워즈서 4개 작품 파이널리스트 선정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의 주거 공간·조경 디자인 4개 작품이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의 공간 디자인 3건과 푸르지오 작가정원 1건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정작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 △써밋갤러리 남천 △써밋갤러리 서면 △푸르지오 작가정원 'The Luminous Grove of Stone(돌과 빛의 숲)'이다. IDEA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이번 선정작에는 브랜드 체험공간과 실제 아파트 단지에 조성한 조경이 함께 포함돼 대우건설 주거 디자인의 적용 범위를 보여줬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는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즈' 본상에 이어 이번에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한옥의 전통 공간 개

'로또 줍줍' 정부가 가져간다...14억 집 8억에 잡을 마지막 기회? 청약 조건 보니
파이낸셜뉴스

'로또 줍줍' 정부가 가져간다...14억 집 8억에 잡을 마지막 기회? 청약 조건 보니

[파이낸셜뉴스] 경기 구리시에서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 82㎡B 1가구 줍줍 청약이 이날 진행된다. 불법행위에 따른 일반공급 물량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다. 인창C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11개동 118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지난 3월 입주했다. 전매제한은 기간이 종료됐고,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실거주의무는 없다. 분양가는 8억771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해당 평형 분양권은 지난해 말 11억8681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평형 매물 호가는 14억원대이다. 주변 시세와 매물 호가 등을 감안할 때 4~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이다. 한편 정부는 '8·

서울시, 한남3구역 등 정비사업 11곳 공정점검...3만가구 착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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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남3구역 등 정비사업 11곳 공정점검...3만가구 착공 총력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올해 정비사업 주택 3만 가구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밀착관리에 나섰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제2차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철거와 착공을 앞둔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1차 전수점검의 후속 조치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는 11개 사업장에 초점을 맞췄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은 하반기 착공 물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남3구역을 직접 찾아 직접 철거·착공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해당 사업장이 있는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지연 요인을 점검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사업장별로 착공까지 남은 인허가와 이주·철거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0%로 하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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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0%로 하향 추진

[파이낸셜뉴스] 경기 성남시가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정·중원구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 변경 고시한다. 적용 대상은 수정·중원구 일대 기존 재개발 7개 구역, 생활권 계획 재개발 7개 구역 등 총 14개 구역이다. 시는 앞서 정비기본계획을 손질해 재개발 용적률을 265%에서 280%로 완화했지만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구역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비율 완화 요구가 계속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른 세입자 주거 불안을 막기 위해 향후 조성될 공공주택지구에 대체 임대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정으로 재개발 구역 내 임대주택 공급량은

주건협,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주건협,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주건협은 지난 24일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수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건협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함께 조성했다. 김성은 협회장은 "앞으로도 재난·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 주택건설 대표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강남역 15분… 분당 핵심입지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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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5분… 분당 핵심입지 랜드마크로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리모델링 대단지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오는 9월 분양 시장에 나온다. 신축 공급이 드문 분당에서 뛰어난 입지와 특화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66∼84㎡ 1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66㎡ 52가구 △74㎡ 19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자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분당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1정거장,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SH 상생협력기금 투입… 협력사 10곳 ESG 지원
파이낸셜뉴스

SH 상생협력기금 투입… 협력사 10곳 ESG 지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 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및 자율적 ESG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급망 전반에 책임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SH는 지방공기업 중 처음으로 상생협력기금을 투입해 협력 중소기업 10개사를 지원한다. 현장 실사를 거쳐 기업별 맞춤형 ESG 지표를 설정하고 전문 자문을 제공해 중장기 이행안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SH의 자문 및 중장기 이행안을 80% 이상 준수한 우수 기업에 'ESG 우수 중소

30만㎡ 초대형 복합개발… 전남 광주에 '하나의 도시' 짓는다 [디벨로퍼 리그]
파이낸셜뉴스

30만㎡ 초대형 복합개발… 전남 광주에 '하나의 도시' 짓는다 [디벨로퍼 리그]

집을 짓는 것을 넘어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초대형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되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부지면적은 약 30만㎡로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문화·휴식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공장 이전 부지나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장은 "도시는 개발이라는 처방을 통해 다시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디벨로퍼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것이 복합개발"이라고 말했다. 국내 디벨로퍼 가운데 오래전부터 복합개발에 주목한 업체가 신영이다. 대표적인 프

정비사업 권한 자치구 이양… 영향권 94%가 非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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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권한 자치구 이양… 영향권 94%가 非강남

당정이 서울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아직 구역 지정 전 단계에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장이 제도 변화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25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사업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되지 않았고 건립 규모가 500가구 이하로 확정된 곳은 18곳, 6087가구로 집계됐다. 재개발이 13곳·4294가구, 재건축이 5곳·1793가구다. 이들 사업장은 후보지 선정, 정비계획 수립, 신통기획 착수·자문, 주민공람 등 정비구역 지정 이전 절차를 밟는다. 추진 단계별로는 신통기획 착수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문 5곳, 후보지 선정 4곳, 용역 착수·신통기획 통보·주민공람이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절차 '병목'…조합설립부터 착공까지 평균 10년
파이낸셜뉴스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절차 '병목'…조합설립부터 착공까지 평균 10년

서울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 가운데 착공에 들어간 사업장도 조합설립인가부터 첫 삽을 뜨기까지 평균 10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정이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지만, 초기 인허가 절차를 줄이는 것만으로 정비사업 전반의 속도를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합설립 후 착공까지 10년25일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건립 규모가 500가구 이하인 서울 정비사업장은 110곳, 3만3102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착공 단계에 들어간 사업장은 23곳, 5534가구다. 이들 사업장이 조합설립인가 후 착공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3654일, 약 10년으로 나타났다. 중앙값은 2785일로 약 7년8개월이다. 5년 이상 걸린 곳이 13곳, 10년 이상 걸린 곳도 7곳이었다. 가장 오래 걸린

2차 공공기관 이전 10~11월께 윤곽… 국토장관 "350개 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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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10~11월께 윤곽… 국토장관 "350개 기관 대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이 10∼11월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는 기관은 350여곳이지만 모든 기관이 이전하는 것은 아니며, 기관별 이전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따져 실제 대상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사진)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전계획 확정 시점에 대해 "일단 준비하는 과정에 있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해 10∼11월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제시했던 9월 발표 구상보다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김 장관은 "이번 지방선거 이후 지방정부 대표들이 다 바뀌었기 때문에 새롭게 당선된 분들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있다"며 "노동조합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과

코레일, 추석 명절 기차표 암표거래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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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명절 기차표 암표거래 집중 단속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미스터리 쇼퍼' 단속과 '암표 제보방' 운영 등 집중 단속에 나선다. 코레일은 추석 승차권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자체 신고 시스템을 활용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미스터리 쇼퍼' 단속을 진행한다.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로 가장해 암표를 구매한 뒤 판매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지난 설 처음 도입됐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서는 '암표 제보방'도 운영한다. 암표 거래 의심 사례를 제보받아 사실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열차 운임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적발된 암표 판매자는 지난 6월 개정된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즉시 회원 자격을 박탈하고, 국

LH, 도심 공급 속도…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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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도심 공급 속도…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보유토지를 활용한 수도권 신축매입약정 물량 확보를 위해 사업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설계도면 대신 약식 사업계획서만 내도록 하고, 입지 사전심의를 통과한 부지에는 후속 심사 혜택을 준다. 25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심의 사업'을 도입했다. 신축매입 사업 경험이 부족한 개인·법인의 시간·행정 부담을 낮춰 도심 내 매입임대주택 공급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수도권에 500가구 이상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개인·법인이다. 규제지역은 200가구 이상이며 건별 물량 합산도 가능하다. 사옥 통폐합, 마트·공장 이전·폐업으로 발생한 유휴부지와 신탁·리츠·펀드 등을 활용한 금융권 관리 사업부지, 개인·종중이 보유

철도공단, DMC역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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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DMC역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주관자 공모가 시작된다. 3개 철도노선이 만나는 서울 서북권 역세권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25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모는 이날부터 10월 23일까지 60일간 진행된다. 대상 부지 면적은 5598.7㎡(약 1700평)다. DMC역은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는 광역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인 데다 상암DMC와 마곡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거점, 향동공공주택지구와 은평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지역도 인근에 있다. 해당 부지는 2024년 12월 상위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로 별도 구역으로 재편됐다. 이에 따라 독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개발계획을

'꼬마빌딩 한채 값’ 나인원한남, 현대14차 제치고 최고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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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한채 값’ 나인원한남, 현대14차 제치고 최고가 단지

3.3㎡(평)당 가격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바뀌었다. 그간 1위 자리를 차지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가 2위로 밀려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그 자리를 꿰찼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놓고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기준 전국 3.3㎡당 시세 1위 아파트는 한남동 나인원한남으로 1억9854만원으로 조사됐다. 2위는 압구정동 현대14차로 3.3㎡당 1억9678만원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14차는 3.3㎡당 시세 기준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해왔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평형 388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5월에는 66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현대14차의 3.3㎡당 시세는 1년 전 1억7259만원과 비교하면 2000만원 이상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나

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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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안전보건 경험을 나누고 협력업체 대상 맞춤형 컨설팅에 나섰다. 25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협의체는 24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협의체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첫날 열린 '안전보건 페스타'에서는 기관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심사위원과 협약기관 투표를 거쳐 뽑은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해 협약기관과 유관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틀째에는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가상현실(VR) 안전교

뉴홈 전용 모기지, 최장 40년·고정금리 1.9~3.0%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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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전용 모기지, 최장 40년·고정금리 1.9~3.0% 확정

[파이낸셜뉴스] 뉴홈 전용 모기지의 대출 만기는 최장 40년, 금리는 고정금리 1.9~3.0%로 확정됐다.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예시로 제시한 조건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뉴홈 청약자 대표 9명과 간담회를 열고 전용 모기지 대출 조건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청약자들은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제시된 대출 만기와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기준은 현재까지 입주자 모집을 마친 뉴홈의 모든 가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선택형 전세대출에는 고정금리 1.7~2.6%가 적용된다. 대출 만기와 고정금리는 월 상환액과 자기자금 계획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이번 결정으로 청약자들이 입주를 앞두고 필요한 자금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 장관은 "오랜 기간 청약을 기

LH, 거제 폭우 피해 복구 지원…임직원 70여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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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거제 폭우 피해 복구 지원…임직원 70여명 봉사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25일 LH에 따르면 복구 현장에는 LH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자회사 LH E&S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과 상가의 복구 작업을 돕고 피해지역 일대를 정비했다. 구호물품 지원에 이어 현장 정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LH는 침수 피해 발생 직후인 지난 17일 이재민 임시거처에 활용할 구호텐트와 바닥 매트리스를 각각 50세트 지원했다. 지난 20일에는 LH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20명이 거제시 둔덕면을 찾아 수해 복구 긴급 현장 지원에 나섰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