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부담 커진 다주택·고령층, 마곡 'VL르웨스트' 등 시니어 주거시설 이동
정부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및 세제 개편 예고로 부동산 보유에 따른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자산가들의 주거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주택 보유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산을 재편하고 실버타운이나 시니어 레지던스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안에 따르면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8.67% 상승해 지난해 7.86%보다 2배 이상 올랐다.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주요 지역은 공시가격 상승률이 20%대로 고가 아파트 중에는 보유세 증가율이 50%를 넘는 곳도 나올 예정이다. 다가오는 7월 세제 개편에는 초고가 주택 및 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퇴 후 고정 수입이 감소한 고령층에게 보유세 부담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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