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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부 1차관 "건설자재 공급망, 선제적 관리해 달라"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부 1차관 "건설자재 공급망, 선제적 관리해 달라"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5개 지방 국토관리청에 "자재 생산부터 건설공사 준공까지의 일련의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20일 김 차관은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국토관리청장과의 화상회의에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마감재 등 주요 건설자재의 생산 및 수급현황을 보고 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건설자재별로 국토부 비상경제TF와 지방청, 자재 생산업계 간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자재 수급 및 가격동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상황을 주기적으로 대외 브리핑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 차관은 "건설자재의 수급 애로와 가격 상승이 도로·철도 등 SOC 건설은 물론, 주택 공급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

현대건설, 협력사·외국인 근로자에 'VR 교육'…"안전 일터 조성"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협력사·외국인 근로자에 'VR 교육'…"안전 일터 조성"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안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경기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관은 전용 차량과 VR 기기를 활용한 이동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위험 공종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VR 장비를 결합해 다양한 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공종별 위험요인을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100여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하루 최대 150명 규모의 근로자에게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시각화 콘텐츠를 활용한 위험 요인 전파와 교육을 강화했다.

한신공영, 종로 무료급식 봉사...어르신 320명에 '효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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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종로 무료급식 봉사...어르신 320명에 '효 나눔' 실천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사내 봉사단체인 '한신효(孝)봉사단'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사랑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한신공영 임직원들로 꾸려진 봉사단은 총 2회에 걸쳐 어르신 약 3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단순 보조에 그치지 않고 배식, 식기 세척, 홀 서빙, 현장 청소 등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봉사에 참가한 임주원(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1685가구…수도권 입주물량 올해 들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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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1685가구…수도권 입주물량 올해 들어 최저

[파이낸셜뉴스]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8% 감소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수도권 입주 물량은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0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6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1만7387가구) 대비 32.8%, 전월(1만6311가구) 대비 28.4% 감소한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161가구, 지방이 8524가구로 지방 물량이 전체의 73% 가량을 차지했다. 수도권은 올해 월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고, 지방은 전월 대비 소폭 늘며 경상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도권은 전월(8193가구) 대비 61.4% 감소하며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월별 물량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소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되고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한두 단지씩 공급되며 입주물량이

국토부 21일 'AI 시티' 기업 간담회…"도시단위 실증·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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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1일 'AI 시티' 기업 간담회…"도시단위 실증·확산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K-AI 시티' 실현을 위해 기업들과 법·제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AI 시티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을 목적으로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카카오모빌리티, 노타AI, 디토닉, NHN 등 AI·데이터 분야 7개 기업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민간위원장,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출범한 AI 시티 추진 태스크포스(TF)의 세 번째 회의다. AI 시티 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민간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AI 시티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포스코이앤씨, 안동 옥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493가구 청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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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안동 옥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493가구 청약 돌입

포스코이앤씨가 경북 안동시 옥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안동더퍼스트의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도심 내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며 비규제지역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경북 안동시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들어서는 더샵 안동더퍼스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2000년대 초반 택지개발이 이뤄진 옥동 일대에 추가로 조성되는 구역이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0㎡ 73가구, 84㎡ 350가구, 109㎡ 66가구, 141㎡ 4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형 유통시설과 상업지구가 형성돼 있으며 문화 및 여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망으로는 KTX 안동역과 안동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수원 매탄1구역 재건축, 동의율 95%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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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1구역 재건축, 동의율 95% 확보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1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율을 빠르게 달성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매탄1구역은 지난 3월 28일 소유주 대상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5일 만에 약 73%의 주민동의를 얻었다. 동의서 징구 종료일인 지난 14일에는 전체 토지 등 소유자의 약 95%가 동의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매탄1구역 재건축은 기존 18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를 500여가구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의율 조기 달성이라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향후 인·허가 절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매탄1구역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매탄1구역의 유리한 입지조건이 주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해 조기 달성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

롯데건설, 서울시와 스타트업 3곳 선발…"스마트건설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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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울시와 스타트업 3곳 선발…"스마트건설 혁신 추진"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협력해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 촉진이 목표다. 특히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모집 분야는 건설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AI 기록관리, AI 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등 세 가지다. 롯데건설은 총 3개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롯데건설 실무부서와 함께 기술실증을 진행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연계 검토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특히 서울 소재 창업 10년 이하 스타트업에 한해 서울창

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대표에 남궁훈 전 마스턴운용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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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대표에 남궁훈 전 마스턴운용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인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신한금융그룹 리츠 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다. 초대 대표이사로서 그룹의 리츠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 부동산 투자 및 운용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자회사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와 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벨류체인을 고도화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

TS, 항공자격 시험 교육 품질 개선 참여기관 모집
파이낸셜뉴스

TS, 항공자격 시험 교육 품질 개선 참여기관 모집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항공종사자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항공자격 데이터 기반 교육 품질 개선 컨설팅' 참여기관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일 TS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항공자격시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문교육기관에 제공하고, 교육과정 취약점 개선과 항공종사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TS는 참여 교육기관별로 교육생 합격률, 과목별 정답률, 취약 문항 등 항공자격시험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항공자격제도, 시험 운영 관련 교육 지원이 이뤄진다. 컨설팅 대상은 조종, 관제, 정비, 운항관리 등 자격 분야별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전문교육기관이며, 각 분야별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운항관리사 분야는 전문교육기관이 없어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등도 신청할

DL이앤씨,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공급…"부천 내 희귀한 대단지"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공급…"부천 내 희귀한 대단지"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오는 24일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 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소사동 48-2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97가구를 일반공급하며 면적별로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소사역 일대는 소사1-1구역, 소사본1-1구역 등 추가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 일대에는 향후 약 7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1호선과 서해선이 만나는 소사역 바로 앞에 위치해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소사역을 통해 마곡, 구로, 가산 등 G밸리 업무지구 뿐만 아니라

K-water-삼성물산, 해외 물사업 진출 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K-water-삼성물산, 해외 물사업 진출 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공공부문-민간 협력 기반,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해외 물사업 발굴과 추진 과정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물 관련 사업 진출 협력, 해외 물산업 시장 공동 발굴 및 사업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시장 진출 지원 협력, 전략 지역 내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플랫폼 설립 검토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아시아, 호주, 북미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하고, 사업 초기부터 재무적 타당성과 국가별 위험요인을 함께 검토해 안정적

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순회 설명회…21일 대구 시작
파이낸셜뉴스

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순회 설명회…21일 대구 시작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부터 권역별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발표한 3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와 관련해 6개 권역에서 공고 주요 내용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1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22일 전북권, 23일 광주전남권, 28일 충청권, 30일 강원·제주·기타 지역, 5월 14일 부산·울산·경남권 순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장소는 LH 지역본부 내 대강당 또는 대회의실이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LH는 올해 지방 노동자 주거지원과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매입을 추진한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준공됐거나 7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다.

4인가구 무주택 15년 가장 '한숨'...이촌르엘, 최저 69점, 최고 74점
파이낸셜뉴스

4인가구 무주택 15년 가장 '한숨'...이촌르엘, 최저 69점, 최고 74점

[파이낸셜뉴스] 중도금·잔금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승에도 서울 새 아파트 가점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계속 줄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20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74점으로 나타났다. 69점은 4인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이다. 74점은 5인가구 만점이다. 타입별로 보면 전 평형 모두 최저 가점이 69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가점 74점은 전용 122㎡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78가구 모집에 총 1만528명이 신청했다. 올해 서울서 선보인 새 아파트 당첨 가점을 보면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최저 54점, 최고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1월 比 1.9%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1월 比 1.9%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1.9% 상승했다. 20일 서울시가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7% 올랐다. 2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를 전수 분석,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 수치다.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조사·공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는 2월 당시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월 실거래 전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실거래가격지수는 오히려 1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시는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 상승세가 시차를 두고 일부

남부터미널 지상부에 관광·주거 기능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남부터미널 지상부에 관광·주거 기능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노후화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떨어졌던 남부터미널 일대가 활성화 계획을 통해 재탄생한다. 터미널 기능은 지하에, 업무·관광·주거 기능은 지상부에 추가하는 방식을 통해서다.서울시는 최근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 방안' 용역을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상안에는 남부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 일대 도시공간을 재편하고 여러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겼다. 남부터미널은 지난 1990년대 2층 규모 임시 가건물 형태로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됐으며 현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동안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이 논의됐지만 개발 밀도와 용도, 사업성 등 이견 등으로 사업 추진이 정체된 상태다. 시는 이번 통합구상에서 남

"4억 전셋집이 1년새 6억"...그마저 없어 발동동 구르는 서울 세입자들
파이낸셜뉴스

"4억 전셋집이 1년새 6억"...그마저 없어 발동동 구르는 서울 세입자들

[파이낸셜뉴스] 봄 이사철에도 전세난은 심화하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 전에 비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매물 부족 심화로 인해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강북 3830가구 대단지에 전세물건 2개 19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388건으로, 1년 전 같은 날(2만8003건)과 비교해 4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 25곳 모두 전세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감소폭은 성북구(87.7%), 중랑구(87.2%), 노원구(84.3%), 관악구(82.4%), 금천구(81.3%), 강북구(78.7%) 등에서 두드러졌다. 이런 경향은 대단지에서도 나타난다. 3481가구 규모의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은 전세 매물이 3건, 월세가 5건에 불과하고, 3830가구 규모의 강북구 SK북한산시티 역시 전세 매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 정비사업 활기… ‘이안 센트럴 제기동역’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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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기동 일대 정비사업 활기… ‘이안 센트럴 제기동역’ 공급 예정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에서 도시정비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매 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 소규모 정비사업 단지인 '이안 센트럴 제기동역'이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에 제기1구역, 제기4구역 등 정비사업과 함께 상업시설이 결합된 경동한옥마을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도심 정비사업 흐름 속에서 이안 센트럴 제기동역이 오는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총 7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가구로 금회에는 59㎡ 17가구, 74㎡ 2가구 등이 임의 공급된다. 최근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도심 내 공급 물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단지는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인 소규모 정비사업에 해당해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

8600억이 사라졌다...강남 1위 아파트의 '잔혹한 3개월'
파이낸셜뉴스

8600억이 사라졌다...강남 1위 아파트의 '잔혹한 3개월'

#OBJECT0#[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영향으로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한 '선도아파트' 시세총액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시총 1위 단지는 3개월 만에 증발한 금액이 9000억원에 육박하며 시장의 약세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1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전국 시가총액 1위 단지인 헬리오시티의 시총은 지난해 12월 23조7400억원에서 올해 3월 22조8800억원으로 감소했다. 3개월 사이 증발한 금액은 8600억원에 이른다. 헬리오시티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9510가구 규모 대단지로, 시총은 임대세대를 제외한 8109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3.3㎡당 KB시세는 8669만원이다. 시총 상위 5개 단지 중 시세는 가장 낮지만 단지 규모가 큰 만큼 가격조정 거래가 늘며 변동 폭도 크게 나타났다. 다른 주요 단지들도 비슷한

AI로 뜬 공유오피스… 대기업도 月 2천에 쓴다 [다시 뜨는 공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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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뜬 공유오피스… 대기업도 月 2천에 쓴다 [다시 뜨는 공유오피스]

대기업들이 공유오피스 시장의 핵심 고객으로 급부상했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정상근무에 들어가면서 부족한 사무공간을 공유오피스로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으로 업무 변동성이 높은 업종이 늘어나면서 경직된 부동산 계약보다는 유연한 공간 확보를 선호하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19일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자산 총액 10조원 이상의 기업집단 중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에 매월 2000만원 이상의 멤버십 비용을 지불하는 기업의 수도 60여곳에 달한다. 과거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 소규모 기업의 이용이 주를 이뤘던 모습과는 달라진 풍경이다. 최근 패스트파이브 고객 사례를 살펴보면 기술집약적 산업군의 이용이 두드러진다.

보증금 미반환 사고에 화들짝... 사회주택 부실 운영사 퇴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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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미반환 사고에 화들짝... 사회주택 부실 운영사 퇴출시킨다

사회주택 운영사 부실로 입주 청년들의 피해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자 전체를 재평가하고 부적격 업체 퇴출에 나섰다. 보증금 미반환 등 문제가 지속돼 온 사회주택 운영사들의 솎아내기가 시작된 셈이다. 19일 LH에 따르면 올 들어 기존 임대주택 운영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신규 임대주택 운영사 선정지침을 개선했다. 핵심은 주택 임대운영 계약을 체결한 기존 및 신규 운영기관에 대해 △체납금 강제 상환 △보증금 안정성 강화 △점검 및 평가 강화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평가 결과에 따라 LH는 계약해지 또는 운영기관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먼저 운영기관이 보증금 및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입주민의 월 임대료 전액을 LH 가상 계좌로 변경, 체납금을 강제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증보

공유오피스 덕에 강남 빌딩 '환골탈태'…도입 후 공실률 75%→ 0% [다시 뜨는 공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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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덕에 강남 빌딩 '환골탈태'…도입 후 공실률 75%→ 0% [다시 뜨는 공유오피스]

미국 최대 쇼핑 플랫폼이자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은 지난해 '전 직원 주 5일 출근'을 선언, 사무실 복귀정책을 폈다. 코로나19 시기 도입했던 재택근무를 사실상 폐지하면서 지정좌석 시스템을 다시 도입한 것이다. 하지만 책상과 주차공간이 부족해 직원 수천명의 업무 시작일이 연기되는 등 혼선을 빚었다. 아마존은 사무실을 직접 증축하는 대신 맨해튼 위워크(글로벌 공유오피스 브랜드)와 대형 임대계약을 하면서 부족한 업무공간을 채웠다. 사옥 신축보다 공유오피스 선호 19일 업계에 따르면 사옥을 짓거나 공간을 장기 임차해 사무공간을 확보하는 대신 공유오피스를 택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필요에 따라 공간을 이용하는 이른바 '코워킹 2.0 시대'가 본격화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며 유연하고 탄력적인 공간

강남불패 흔들…'시총 1위' 헬리오시티 9천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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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불패 흔들…'시총 1위' 헬리오시티 9천억 증발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영향으로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한 '선도아파트' 시세총액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시총 1위 단지는 3개월 만에 증발한 금액이 9000억원에 육박하며 시장의 약세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1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전국 시세총액 1위 단지인 헬리오시티의 시총은 지난해 12월 23조7400억원에서 올해 3월 22조8800억원으로 감소했다. 3개월 사이 증발한 금액은 8600억원에 이른다. 헬리오시티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9510가구 규모 대단지로, 시총은 임대세대를 제외한 8109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3.3㎡당 KB시세는 8669만원이다. 시총 상위 5개 단지 중 시세는 가장 낮지만 단지 규모가 큰 만큼 가격조정 거래가 늘며 변동 폭도 크게 나타났다. 다른 주요 단지들도 비슷한 흐름이다. 잠실엘스는

롯데건설 창원 용호3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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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용호3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지방 도시정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롯데건설은 약 3967억원 규모의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일대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인근 용지공원과 반송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심에는 야외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센트럴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공원과 최대 1㎞ 길이의 순환 산책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용호동 일대가 산업 기반이 단단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아 정비사업이 활발하다"며 "이번에 수주한 용호3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필리핀에 물관리 기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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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필리핀에 물관리 기술 전파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사진)이 필리핀 대통령궁 직속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물관리 정책과 기술 자문을 통해 국내 물관리 역량의 해외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K-water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18일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는 국가 기후변화 정책과 전략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이다. 이번 위촉은 윤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알버트 델라 크루즈 위원장과의 면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K-water가 국제사회에서 쌓아온 물관리 전문성과 정책 협력 성과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윤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과 UN HELP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물 거버넌스 협력에도 참여해왔다. 윤 사장은 특별고문으로서

"서울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 30대 수요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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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 30대 수요 몰렸다

#. 결혼 후 서울 전세를 알아보던 30대 A씨.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매물에 결국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를 매수했다. A씨는 "무주택자들에게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해서 결정했다"며 "그래도 내 집 마련을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집합건물) 구매 후 등기를 마친 30대가 58개월 만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지역은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강서구, 노원구 등에 몰렸다. 강남·한강벨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데다 전월세난으로 이사갈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수요들이 대거 등장한 모습이다. 1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에 생애 첫 집 등기를 한 30대는 3752명으로 지난 2021년 5월 4208명 이

다주택자 대출 연장중단… 시장은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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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대출 연장중단… 시장은 무덤덤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이 지난 17일부터 중단됐지만 서울 아파트 시장은 무덤덤한 모습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일몰을 앞두고 나올만한 매물은 모두 나왔고, 오히려 전월세 공급 감소와 임대료 상승 등 임대차 시장 불안으로 영향이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서울 25개 자치구와 과천,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는 대출 만기 연장이 전면 중단됐다. 업계에서는 대출 연장이 금지되며 세입자 퇴거 자금이 부족한 매도자 중심으로 시장에 단기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일몰에 맞춰 다주택자 매물은 모두 소진됐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서울의 아파트 매물 수는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빅

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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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챌린지

포스코이앤씨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수요관리)'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 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보, 상급지는 포기하자"… 영끌 아파트에 갇혀 노후 잃어버린 40대의 '눈물겨운 항복' [가장의 은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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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상급지는 포기하자"… 영끌 아파트에 갇혀 노후 잃어버린 40대의 '눈물겨운 항복' [가장의 은퇴시계]

[파이낸셜뉴스] "여보, 옆 단지 김 과장네 이번에 잠실로 갈아탔대. 우리도 지금 안 움직이면 영영 못 가는 거 아냐?" 주말의 평온함을 깨는 아내의 조심스러운 한마디에 40대 가장 A씨는 들고 있던 리모컨을 꽉 쥐었다. 스마트폰에는 이른바 '상급지' 아파트의 매물 정보가 빼곡하지만, 그의 눈은 거실 벽면에 붙은 대출 상환 스케줄표로 향한다. '영끌'로 마련한 지금의 내 집. 자산 가치는 올랐다지만, 매달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원리금은 가장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상급지로 올라타서 자산의 급을 높일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멈추고 '인간다운 노후'를 준비할 것인가. 대한민국 가장들이 마주한 가장 잔혹한 딜레마, '아파트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어느 가장의 고통스러운 결단을 해부해 본다. ■ "집값 올랐다지만 쓸 돈이

거래 줄어도 매매가격은 뛴다…광명, 전세난에 상승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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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줄어도 매매가격은 뛴다…광명, 전세난에 상승세 확산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명 아파트값이 거래량 감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 매물 급감으로 실수요가 매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광명 일대에서 전세 매물 부족으로 매수 전환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철산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 물건이 거의 없어 매수로 돌아서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전세가격도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안동의 한 중개사는 "나라 정책 영향으로 전세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며 "주공1단지는 전세 매물이 한 건도 없고 주변 단지를 합쳐도 30여 건 수준"이라고 말했다. 실제 매물 감소세도 뚜렷하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광명 전세 매물은 171건으로 한 달 전(470건) 대비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