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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의왕역 무선시스템 제외'에 "설치 공간 부족"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의왕역 무선시스템 제외'에 "설치 공간 부족"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입환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던 의왕역에 무선시스템이 제외된 것에 설치 공간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코레일이 지난해 사고가 발생했던 의왕역에 안전 강화를 위한 무선제어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코레일은 "지난 2020년 10월 무선제어 입환시스템 도입 계획을 최초 수립할 당시에는 의왕역을 포함한 입환기 운용 주요 화물취급역이 대상역이었다"며 "지난 2023년 3월 도입변경 계획 수립 시 변화된 입환 환경을 반영해 대상역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선제어입환 기술은 역 구내 중형기관차인 전용기관차를 원격제어하는 방식이지만, 의왕역 입환기관차는 입환 작업 뿐만 아니라 수원과 오봉 구간을

포스코이앤씨, 동탄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크메르동탄' 분양..."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장르"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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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탄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크메르동탄' 분양..."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장르" 개척

[파이낸셜뉴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반송동 일원에 최고 49층, 총 180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공급된다. 단지명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용 기획된 독립 브랜드 ‘아크메르 동탄’으로 확정됐다. 시공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송동 부지는 약 108만㎡ 규모의 동탄 센트럴파크 및 반석산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어 공원 녹지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경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과 단지 지하층을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대형 건설사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해당 사업지 전용 브랜드인 ‘아크메르(ACMER)’를 단독 적용했다. 아크메르는 정점을 의미하는 ‘AC

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안전·인증 핵심 기술 선보인다...미래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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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안전·인증 핵심 기술 선보인다...미래산업박람회 참가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친환경차 안전관리 기술을 선보인다. 4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선터에서 진행되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300개 기업이 참석하는 가운데 모빌리티와 로봇, 드론 등 향후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최첨단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행사다. 공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 조성과 더불어 자동자 안전도 확보를 위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의 자동차 인증·시험 인프라를 비롯해 친환경차 안전성 평가제도, 배터리 등 핵심장치 안전성 인증제 등 공단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

지방은 "신축 찾아 삼만리"... IPARK현산,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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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신축 찾아 삼만리"... IPARK현산,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분양

[파이낸셜뉴스] 지방 주택시장에서 노후 아파트와 신축 단지 간의 가격 차이가 커지는 흐름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주거 여건 개선을 고려한 매수 수요가 신축 위주로 형성되면서 단지 연식에 따른 가격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입주 1~5년 차 신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561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입주 10년을 초과한 노후 단지 평균가인 935만 원과 비교했을 때 66.95% 높은 수준이다. 전용 84㎡ 주택형으로 환산하면 약 2억 1284만 원의 격차다. 신축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의하면 2022년 5월 입주한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신영지웰시티센트럴푸르지오1단지’ 전용 84㎡는 지난 8월 7억 4700만 원에 거

전세가 4억7515만원인데 분양은 5억원대... 무주택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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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4억7515만원인데 분양은 5억원대... 무주택자 '술렁'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4억7000만원을 돌파하고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겹치면서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한계에 달해 신규 분양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약 4억751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지원 기준인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이로 인해 정책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무주택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신규 대출 건수는 전년 대비 57.2% 급감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추가 인상하면서 시중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도 한층 무거워졌다. 목돈 마련과 대출이 모두 여의치 않아지자 임대차 시장의 월세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

영구임대서 공공재개발까지 35년…필요한 건 '많이' 아닌 '제대로' [누구를 위한 어떤 '공공' ④·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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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서 공공재개발까지 35년…필요한 건 '많이' 아닌 '제대로' [누구를 위한 어떤 '공공' ④·끝]

[파이낸셜뉴스] 1989년 영구임대주택이 등장했을 당시 '공공의 집'이 해야 할 역할은 명확했다.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싼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이었다. 35년이 흐르면서 공공주택의 역할은 꾸준히 확장됐다. 국민임대가 생겼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이 등장하더니 서울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장기전세주택 등을 만들어 제공했다. 공공은 임대를 넘어 다양한 형태로 분화했다. 토지는 공공이 갖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부터 지분적립형·수익공유형 공공분양까지 등장했다. 민간만으로 사업이 어려운 낙후지역에는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들어왔다. '공공의 집'이 취약계층의 임대주택에서 주거복지·내 집 마련·도심정비·주택공급까지 담당하는 거대한 정책수단으로 변했

"아파트 살 돈 없으면요?"...무주택자 '이것' 공부해야[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살 돈 없으면요?"...무주택자 '이것' 공부해야[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매매·전세·월세가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이어지면서 2030세대 무주택자들은 '언제, 어디에' 집을 마련해야 할지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공급대책, 구체적 청사진 빠져...용산은 논의 대상 안돼"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인 김재경 투미부동산컨설팅 박사는 4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현실적인 내 집 마련 전략을 짚었다. 먼저 김 박사는 정부의 '8·13 공급 대책'에 대해 "공급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에 발표된 공급 대책이 현실화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꼬집기도 했다. 3기 신도시는 지난 2018년 첫

등록임대 아파트 있다면... 내년 말까지 안 팔면 벌어질 일
파이낸셜뉴스

등록임대 아파트 있다면... 내년 말까지 안 팔면 벌어질 일

[파이낸셜뉴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오전 10시가 되자 50명 넘는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근조 배지를 달고 검은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등록임대주택 세제개편 토론회'에 참석하는 임대사업자들이다. 현장에서 만난 임대사업자 A씨는 "매매를 위해 임차인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해도 배째라 식"이라며 "기말소 사업자의 경우 기존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내년 말까지 주택을 팔아야 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등록임대주택 세제개편, 서민 주거안정 해법 맞나'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열렸다. 눈에 띄는 대목은 주최자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김현정 의원이었다는 점이다. 세제개편안의 공을 이제 국회가 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수정 여지를 열어둔 것으로도 읽힌다. 이 의원 발언 때

부동산원, 건축물 부실점검 예방…지자체 실무역량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건축물 부실점검 예방…지자체 실무역량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건축물 관리·점검 업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와 점검기관 실무진을 대상으로 법령과 관리계획, 시스템 활용 방법을 교육한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건축물관리제도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대전·대구 등 주요 권역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건축물관리제도 담당자와 점검기관 관계자, 건축물관리계획 작성자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관리·감독과 점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축물관리법과 건축물관리계획서 제도,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건축물관리점검 제도 및 현장 점검 실무 등이다. 특히

"강북 14평 월세도 100만원…전세는 멸종, 부르는 게 값"
파이낸셜뉴스

"강북 14평 월세도 100만원…전세는 멸종, 부르는 게 값"

[파이낸셜뉴스]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감한 가운데 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덩달아 월세까지 치솟으면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세입자들이 서울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상계동 공인중개사 "전세 매물은 사실상 찾기 힘들다" 그간 노·도·강은 서울에서도 비교적 주거비 부담이 낮아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꼽혀왔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전세 물량이 풍부한 데다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서울에 머물기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0년 전후 부동산 폭등과 임대차3법 시행이 맞물리면서 전셋값이 크게 출렁였지만, 이후 다시 회복되며 비교적 안정적

대성, 14억5000만원에 산 한강뷰 아파트 100억 됐다
파이낸셜뉴스

대성, 14억5000만원에 산 한강뷰 아파트 100억 됐다

[파이낸셜뉴스] 빅뱅 대성이 10년 넘게 거주 중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 시세가 매입가의 7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약 14억5000만원에 산 해당 세대의 현재 시세는 1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wander planet' 채널에는 '1000억 자산가 빅뱅 대성의 한강뷰 아파트: 흑석마크힐스 (a.k.a. 불꽃축제 명당)'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2015년 여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한강 조망 아파트 한 세대를 매입했다. 전용면적 275㎡(약 85평)인 해당 세대의 매입가는 약 14억5000만원이었고, 현재 시세는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거실에서 한강을 넓게 조망할 수 있어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으로도 꼽힌다. 과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사용했고, 현빈도 약 11년간 거주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재산 8억 신고...구로 아파트 포함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재산 8억 신고...구로 아파트 포함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로 총 8억298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10억500만원)를 비롯해 예금과 차량 등을 신고했다. 홍 후보자 본인의 신고 재산은 총 2억1661만원이다.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의 절반인 약 5억원과 2016년식 쏘나타 657만원, 예금 1억5454만원에 금융 채무 4억4700만원이 반영됐다. 배우자는 공동명의 아파트 외에 2009년식 아우디 A6(454만원), 예금·주식·금융 채무·사인 간 채무(1억7000만원)를 포함해 총 2억8262만원을 신고했다. 자녀는 예금 7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모친 명의로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아파트(3억2500만원)와 예금 2495만

"수도권 잔류 기관 최소화… 지방行 직원 수당 月70만원 추가" [행정·공공기관 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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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잔류 기관 최소화… 지방行 직원 수당 月70만원 추가" [행정·공공기관 개편 이전]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에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기관은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이 연관된 기관을 모아서 배치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과 배치 계획은 올해 4·4분기 확정하며, 청사가 신축되기 전 민간 건물을 빌려 내년부터 조기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원칙과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4·4분기 중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이전 대상 기관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2차 이전의 핵심은 수도권에 남을 수 있는 기관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1차 이전 당시 적용했던 수도권 잔류 기준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국방·외교 등 수도권에 있어야 할 특별한 사유가

LH, 개발·주거복지 둘로 쪼갠다 [행정·공공기관 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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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개발·주거복지 둘로 쪼갠다 [행정·공공기관 개편 이전]

국토교통부 소관 공공기관이 14개 줄어든다. 택지개발부터 임대주택 관리까지 한 몸으로 맡아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개발 전담 공사와 주거복지 전담 공사로 나뉜다. 관심이 쏠렸던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통합은 이번 개편에서 빠졌다. 3일 정부에 따르면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부처별로 따지면 국토부 소관 기관의 감축 규모가 14개로 가장 크다. 새로 만들어지는 주택도시개발공사(가칭)는 택지개발과 주택건설을 전담한다. 임대주택을 포함한 주거복지와 토지비축 업무는 주택도시자산공사(가칭)가 넘겨받는다. 다만 조직만 나눌 뿐 개발이익을 주거복지로 흘려보내는 연결고리는 남긴다. 개발공사가 낸 이익 일부를 주택도시기금 내 별도 계정에

수도권 주택 착공 '비상'… 올해 20만가구 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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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착공 '비상'… 올해 20만가구 그칠 전망

수도권에서 5년간 134만9000가구의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한 '9·7 대책'도 올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8·13 대책'에서 임기 내(2026년 ~ 2030년)에 추가로 '12만가구+α'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수도권 총 착공 물량 목표치는 약 '147만가구+α'로 늘어났다. 매년 30만가구에 육박하는 29만4000가구를 착공해야 하는 셈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 추세를 감안해 볼 때 올해 연간 기준으로 수도권 총 착공 물량은 정부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치는 20만가구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8만가구 착공해야 연 30만가구국토부의 1~7월 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 통계를 보면 지난 2016년~2022년에는 11만~18만가구로 10만가구를 넘었다. 이 기간 연간 평균 착공 실적은 28만여가구이다. 지

주택 '닥공' 속도 안붙네... 서울 목표 30%도 못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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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닥공' 속도 안붙네... 서울 목표 30%도 못채워

올해 1~7월 서울에서 착공된 주택이 정부가 지난해 의욕적으로 발표한 '9·7 공급대책' 연간 목표치 대비 30%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전월세 불안 해소 및 집값 안정 등을 위해 '닥공(닥치고 공급)'에 나서고 있지만, 이런 추세라면 올해 첫해부터 9·7 대책이 공급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서 삐걱거릴 가능성이 다분한 것이 현실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7월 서울의 주택 착공 물량은 아파트 1만4995가구, 비아파트 4512가구 등 총 1만9507가구이다. 당초 정부는 9·7 공급대책에서 2026~2030년에 서울에서 33만4000여가구를 착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도별로 보면 올해에는 6만8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했다. 이재명 정부는 '9·7 대책'부터 공급 허수를 방지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을 '인허가'가 아닌 '착공'으로 변경했다.

"서울살이 쉽지 않네" 집값 비싸 떠밀린 29만명 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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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쉽지 않네" 집값 비싸 떠밀린 29만명 경기로

"고향도 직장도 서울이라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고 1년 동안 임장을 다녔어요. 그런데 최근 경기도 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몇 달 사이 집값이 너무 올라서 계획을 바꿀 수밖에 없었어요."(30대 직장인 A씨)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을 떠나 경기 등에 터를 잡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보면 7월 기준 서울 인구는 928만4263명으로, 1년 전(932만3492명)보다 3만9229명 줄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지난해 7월 1371만5061명에서 올해 7월 1376만8157명으로 5만3096명 늘었다. 서울 아파트 매수를 준비하던 이들이 경기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전세 살다가 이사 나가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경기 광명이나 안양 쪽에 집을 샀다고 한다"며

8개 정원 품는 신월시영... 대우건설 조경특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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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정원 품는 신월시영... 대우건설 조경특화 설계

대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조경·도시 설계 전문그룹 '스토스(STOSS)'와 협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형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토스는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의 조경 특화 콘셉트로 '신월8경(新月八景)'을 제안했다. 조선시대 양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단지 곳곳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8개의 정원 경관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단지 중심에 수경시설과 예술 조형물이 어우러진 '루미너스 스트림(Luminous Stream)'과 리조트형 수경 계곡 공간인 '워터폴 밸리(Waterfall Valley)'를 조성하는 것이 한 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에 차별화된 조경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

디벨로퍼協·KB증권,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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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協·KB증권,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 조성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이날 KB증권과 국내 부동산 개발 금융 활성화와 신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Equity Fund)' 공동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와 대형 랜드마크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KB증권이 힘을 합쳐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PF 시장 경색으로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디벨로퍼를 지원하려는 것이다. 이번 펀드 조성은 김한모 협회 회장이 지난 2월 취임 당시 약속한 '금융 마중물 펀드'를 실행에 옮긴 첫 성과이다. 우수한 사업부지와 인허가를 확보하고도 초기

집값 뛰는데 대출문 더 좁아져... 서울 외곽 중심 계약해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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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뛰는데 대출문 더 좁아져... 서울 외곽 중심 계약해지 속출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해지가 최근 들어 월 200건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노원·강서·동대문 등 비강남권에서 계약해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에 따른 매수자의 자금조달 부담과 집값 추가 상승을 기대한 매도자의 계약 번복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해지는 168건으로 집계됐다. 계약해지는 서울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8월 기준 노원구와 강서구가 각각 16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동대문구 13건, 강동구 10건으로 8월 계약해지 상위 4개 자치구가 모두 비강남권이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9건으로 뒤를 이었고 구로·양천·중

삼성물산, 스웨덴 원전도 뚫었다… SMR 시장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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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원전도 뚫었다… SMR 시장 공략 속도

삼성물산이 스웨덴에서 1.2G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와 함께 스웨덴의 대표 원전 기업 스투드스빅이 주관하는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스투드스빅의 칼 테데엔 CEO, GVH의 제이슨 쿠퍼 CEO,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 각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원전 도입 움직임이 활발하다. 스웨덴 정부는 2035년까지 SMR과 대형 원전 등 2.5GW 규모의 신규 원전 용량을 확보하고, 2045년까지 이를 10GW 규모로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스투드스빅은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부정수급' 논란에 "환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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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부정수급' 논란에 "환수 최선"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청년월세 지원 사업 부정수급 논란에 부정수급액 환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3일 공지를 통해 "정부는 향후 지방정부와 협력해 주기적인 환수 현황 점검, 미환수액 환수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부정수급액 환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청년월세 지원 부정수급 환수 결정액은 2억924만원이었지만, 실제 환수된 금액은 743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환수율이 3분의1으로, 지원액도 매달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됐다는 것이 골자다. 국토부는 "청년월세 지원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주거급여 중복수급과 전출입 등 수혜자 자격 변동 요인을 빠르게 확인해 부정수급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다른 사

삼성물산, 스웨덴 1.2GW 규모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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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1.2GW 규모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 선정

삼서사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이 스웨덴에서 1.2G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와 함께 스웨덴의 대표 원전 기업 스투드스빅이 주관하는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스투드스빅의 칼 테데엔 CEO, GVH의 제이슨 쿠퍼 CEO,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 각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원전 도입 움직임이 활발하다. 스웨덴 정부는 2035년까지 SMR과 대형 원전 등 2.5GW 규모의 신규 원전 용량을 확보하고, 2045년까지 이를 10GW 규모로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

김윤덕 국토장관, 고속철도 안전 서약식 참석..."언제나 안전 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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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고속철도 안전 서약식 참석..."언제나 안전 새겨야"

[파이낸셜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나로 통합된 KTX와 SRT에 대해 안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장관은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철도의 기본은 언제나 안전임을 현장에 다시 새겨야 한다"며 "지금은 코레일과 SR의 통합으로 조직과 운영체계가 크게 바뀌는 시기인 만큼 업무가 바뀌면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늘 해오던 일이라는 생각에 지나치는 위험은 없는지, 더 철저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비스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달라져야 한다"며 "예매부터 역과 열차 이용, 교통수단과의 연계까지 불편한 부분을 줄여 하나된 철도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기·인천으로 내집마련 탈서울"...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전 세대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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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으로 내집마련 탈서울"...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전 세대 계약 완료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주택 마련 부담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여파가 겹치면서 경기·인천 지역으로 향하는 실수요자의 이동이 관측된다.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거주자가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총 1만 9902건이다. 이는 전년 동기 45.1% 증가한 수치다. 전체 거래도 11.9%에서 14.7%로 상승했다. 여기에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차등 적용이 시행되고 기준금리가 연 3.0% 수준으로 유지되며 금융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가와 이자 부담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거주 위주의 거래 패턴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주택담보대출 차등 적용으로 15억 이하 주택은 최대 6억 대출이 가능하고 15억 초과 주택은 대출이 크게 줄어든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

삼전 사내대출 풀리자 영통 집값 '전국 최고'…강남·서초 4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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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사내대출 풀리자 영통 집값 '전국 최고'…강남·서초 4주째 하락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서초구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사내대출 등 유동성이 유입된 수원 영통구는 이번주 들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책 불확실성이 큰 고가 주택 시장과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실수요 지역 간 집값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5주(8월 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2% 올랐다. 상승 폭은 전주 0.29%보다 축소됐지만 오름세는 82주째 이어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격이 하락한 곳은 강남구와 서초구뿐이었다. 강남구는 -0.41%, 서초구는 -0.23%로 집계돼 8월 첫째 주 하락 전환 이후 4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송파구도 0.01% 오르는 데 그쳐 사실상 보합에 머물렀다. 강남권의 약세에는 정부의 세제 개편 방향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데 따른 관망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 출범...디벨로퍼협회·KB증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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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 출범...디벨로퍼협회·KB증권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이날 KB증권과 국내 부동산 개발 금융 활성화와 신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Equity Fund)' 공동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와 대형 랜드마크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KB증권이 힘을 합쳐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PF 시장 경색으로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디벨로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펀드 조성은 김한모 협회 회장이 지난 2월 취임 당시 약속한 '금융 마중물 펀드'를 실행에 옮긴 첫 성과이다. 우수한 사업부지와 인허가

공공기관 2차 이전, 청사 없이도 조기이전...직원 수당 月70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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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청사 없이도 조기이전...직원 수당 月70만원 추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올해 안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1차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여러 문제를 수렴하기 위해 공론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이전은 내년부터 시작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원칙과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4분기 중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 이전할 공공기관 명단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만큼, 향후 명단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번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5개 원칙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가장 핵심 내용은 수도권 잔류 최소화다. 이번 이전은 지난 1차 이전 당시 적용됐던 수도권 잔류 기준을 원점에서 재검토, 국방

"집 짓겠다며 대출은 막는다"…국토위 국감, 서민·청년 주거난 정조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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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겠다며 대출은 막는다"…국토위 국감, 서민·청년 주거난 정조준할까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6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의 정합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가 주택공급 대책과 대출 규제 정책 사이의 충돌, 전월세 시장 불안 및 전세사기 대책 등을 주요 쟁점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공급은 확대하되 대출은 죄는 정책 조합의 정합성, 공적 주택 공급이라는 중장기 해법과 당장 급한 전월세 매물난 사이의 시차, 그리고 반복되는 청년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근본 대책 부재가 이번 국감에서 국토교통부를 향한 핵심 추궁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달 27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 정부가 답해야 할 올해의 질문'에서 국토교통부를 향해 "수요가 있는 곳에 집을 짓겠다면서, 같은 자리에서 사는 길은 막는 구조"라며 "현재 주택정책의 최우

서울시, '한옥관리 아카데미' 첫 개강...경쟁률 6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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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관리 아카데미' 첫 개강...경쟁률 6대 1 기록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한옥 주민과 시민이 스스로 집을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2026 한옥관리 아카데미'가 교육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첫 본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한옥관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아카데미는 모집 정원 96명에 총 574명이 신청해 약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한옥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본교육에 앞서 지난 1일 북촌 한옥지원센터에서는 '한옥과 그 안의 삶'을 주제로 개막 세미나가 열렸다. 전봉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4대째 한옥에 거주하는 주민부터 종교계 인사까지 다양한 삶의 방식을 가진 참석자들이 모여 한옥 생활 문화와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본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