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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특화형 매입임대 상반기 접수 시작…1천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LH, 특화형 매입임대 상반기 접수 시작…1천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7일부터 2026년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총 1000가구 규모로, 5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주택을 제안·건설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고령자 대상 건강·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해심당(서울 도봉구)', 청년 예술·창업 지원형 '아츠스테이(서울 영등포)', 장애인 자립 지원 '다다름하우스(서울 은평구)' 등이 대표 사례다. 이번 공모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 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민간제안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자 특성에 맞춘 서비스와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발굴

김선규 호반 회장 "태안원예박람회, 끝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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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 회장 "태안원예박람회, 끝까지 지원"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과 함께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이다. 김 회장은 주요 내·외빈과 함께 개막식 프로그램 '꽃화봉송 세레모니'에도 참여했다.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확산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반그룹은 앞서 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했다. 행사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박람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박람회 기간 홍보 부스를 운영

코레일, 공공기관 국민인식도 SOC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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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공기관 국민인식도 SOC 부문 1위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국민인식도 조사'에서 공기업(SOC)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인식도 조사는 일반 국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공공성, 사회적 책임,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로,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체감 만족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 코레일은 종합점수 72.2점을 기록하며 공기업 평균(65.3점)보다 6.9점, SOC군 평균(67점)보다 5.2점 높은 성과를 거뒀다. 공공서비스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확인했다. 특히 응답자 유형별 분석에서 지역주민 인식도는 94.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경제 기여와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협력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이 체

KIND, 볼리비아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추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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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볼리비아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추진 나서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를 위해 공공·민간과 협력에 나섰다. KIND는 지난 2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제일엔지니어링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볼리비아 폐기물 매립장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 산미구엘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소각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프로젝트다. 연간 약 27만5000t 감축이 가능하며, 15년간 누적 감축량은 약 40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감축 실적은 국제 기준에 따라 제3자 검증을 거쳐 공식 발급되며, 국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 감축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7년 착공이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설치지

대우건설, '2026 전사 헌혈캠페인'...2006년부터 21년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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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6 전사 헌혈캠페인'...2006년부터 21년째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6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3일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 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헌혈 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3일부터 23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 캠페인은 대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06년부터 21년째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헌혈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국토부,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활성화…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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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활성화…현장 목소리 듣는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7일 강원권(원주)을 시작으로 △30일 수도권(수원) △5월 8일 전라권(광주) △5월 13일 충청권(공주) △5월 15일 경상권(부산)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다. 간담회에서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P), 공간정보오픈플랫폼(V-World),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의 역할과 기능 및 활용사례 등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정책, 산업 진흥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은 국가가 생산한 수치지형도, 지적도 등 공간정보 1242건을 통합 수집·연계해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지도(2D·3D)

미분양 아파트 사면 취득세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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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사면 취득세 50% 감면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문제 해소를 위해 '취득세 감면' 혜택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미분양 아파트 거래 시 세제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부동산 물량 해소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26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335회 임시회에서 윤태한 의원(사상1·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지난 23일 상임위원회인 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하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25% 감면에 더해 '25%'를 추가 감면받아 총 50%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인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의 기준은 85㎡ 이하 물건으로, '지방세법' 제10조의 3에 따라 취득 당시의 가액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개정안을 발의한 윤 의원은 "지역 내 실수요자의

"100兆 베트남 고속철 수주" 민관TF 본격화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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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兆 베트남 고속철 수주" 민관TF 본격화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 서울·하노이(베트남)=최가영 기자 김준석 특파원】 국토교통부가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정부·공기업·민간을 '원팀'으로 결집해 수주전에 뛰어든다. 사업 규모만 100조원에 달하는 베트남 사상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를 겨냥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KR),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공공기관과 현대로템, 복수의 설계사 등이 참여하는 북남고속철 TF를 구성하고 사업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TF는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사업 정보 공유와 함께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베트남 북남고속철 사업은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고속철도 뚫리면 GDP 0.97%p 성장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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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뚫리면 GDP 0.97%p 성장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북남고속철도는 단순한 고속철 건설을 넘어 국토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고 성장 거점을 형성하려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베트남 정부는 이를 통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속철도 건설 및 운영으로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0.97%p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항만 중심의 물류 구조를 철도로 분산해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잇는 총연장 1541㎞ 규모로 설계 최고속도는 시속 350㎞다. 완공 시 하노이와 호찌민 간 이동시간은 약 5~6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전국 20여개 성·시를 관통하는 여객 중심 간선망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제한적인 화물 수송 기능도 검토된다. 총사업비는

신통기획 신림4구역 최고 32층·992가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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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신림4구역 최고 32층·992가구로 탈바꿈

서울 관악구 신림4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2층, 99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노후 저층주거지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약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돼 신림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사업으로 형성된 신림4구역은 도림천과 관악산·호암산에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올해 내 '구역 지정'을 목

호반건설, 1500억 서울 면목동 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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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1500억 서울 면목동 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13-1번지 일원 '면목역6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아파트 44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500억원이다. 호반건설은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추진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도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호반건설은 면목역6의5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추가 수주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에서는 모아타운을 중심으로 소규모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여러 구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서울시 주거정책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면목역6의5구역을 시작으로 일대 모아타운 개발을 본격

상가로 번진 다주택자 규제… 공실 늘고 투자수익률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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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로 번진 다주택자 규제… 공실 늘고 투자수익률 줄어드나

#.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사업자 대출 연장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으나 창구에서 돌아서야 했다. "새로운 정부 규정"이라며 주택 수를 물어봤기 때문이다. A씨는 "상가는 주택도 아닌데 왜 규제되는 것인가"라며 "다주택자의 상가 규제와 집값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하소연했다. #. 과거 사업자 대출을 받은 적 있는 B씨는 최근 주택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약정 위반' 통보를 받았다. B씨는 "몇년 전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것과 최근 집을 산 것이 어떤 관계가 있겠나"라며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했다. 26일 부동산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다주택자의 수도권과 규제 지역 아파트 담보대출 만기연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이에 더해 은행들은 상가·오피스 등 비주택 임대사업을 위

GS건설 베트남 디지털 인프라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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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베트남 디지털 인프라 사업 확대

GS건설이 베트남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데이터센터·스마트시티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FPT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응우옌 반 코아 FPT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FPT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최대 민간 정보기술(IT) 기업이자 용량 기준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민간 1위 회사다.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과 개발부터 운영을 아우르는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 초기 수십 메가와트(MW)를 시작으로 단계적 규모 확장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클라우

베트남 미래 사업 확대...GS건설-현지 IT 1위 기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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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래 사업 확대...GS건설-현지 IT 1위 기업 맞손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베트남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데이터센터·스마트시티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FPT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응우옌 반 코아 FPT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FPT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최대 민간 정보기술(IT) 기업이자 용량 기준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민간 1위 회사다.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과 개발부터 운영을 아우르는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 초기 수십 메가와트(MW)를 시작으로 단계적 규모 확장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비용 부담 제각각…지원체계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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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비용 부담 제각각…지원체계 손본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감면과 관련한 재정지원 체계 정비에 착수했다. 감면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부담 구조와 지원 기준의 불명확성을 점검하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지원 체계화 방안 연구' 용역 사전규격공고를 내고 발주 절차에 들어갔다. 사업예산은 4500만원이며 용역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12개월이다. 현재 통행료 감면제도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운영된다. 명절 통행료 면제는 정부 재정으로 직접 보전하는 반면, 장애인·국가유공자·긴급차량 감면은 민자사업 실시협약에 비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감면 유형별로 재정지원 여부와 방식이 달라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친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신림뉴타운 완성된다
파이낸셜뉴스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신림뉴타운 완성된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4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2층, 99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노후 저층주거지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약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돼 신림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사업으로 형성된 신림4구역은 도림천과 관악산·호암산에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대상지

코레일, AI 혁신으로 한국정책학회 '최우수 정책상'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AI 혁신으로 한국정책학회 '최우수 정책상'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 기반 철도차량 정비 플랫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을 대상으로 공공성, 창의성, 가능성을 기준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렸다. 코레일의 'AI·디지털 트윈 기반 철도차량 정비 플랫폼'은 KTX정비기지를 1대 1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구현하고, AI 알고리즘으로 고속열차 정비 예측 모델을 정교화한 안전시스템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뜻한다. 현장에서 수집되는 시청각 안전 정보를 AI로 분석해 부품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또 하나의 '통합 재건축' 도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또 하나의 '통합 재건축' 도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통합 재건축 맞춤 마스터 플랜'을 26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19차와 25차 크게 두 축으로 용적률과 분양면적 비율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임대세대 비율은 조합의 원안 설계 그대로 유지하는 등 형평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성을 높였다. 조합원 선호를 반영한 평형조정 등 최상의 설계를 통해 양측의 용적률을 동일하게 299.99%로 끌어올렸으며, 이를 통해 분양면적을 각각 64㎡ 만큼 균등하게 늘렸다. 일반분양 3.3㎡당 가격을 약 1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약 39억원의 추가 분양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반면 임대가구는 조합의 원안설계와 동일하게 19차 34가구, 25차 41가구를 그대로 유지해 향후 단지 간 분쟁 발생 등 사업 지연을 초래할 수

GS건설, '한강변 최대어' 성수1지구 수주..."2.1조 규모 "
파이낸셜뉴스

GS건설, '한강변 최대어' 성수1지구 수주..."2.1조 규모 "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구역'의 시공권을 최종 확보했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성수1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375명 중 937명(68.1%)이 참석했으며 참석 조합원 중 89.1%인 835명이 찬성표를 냈다. 성수1지구의 예정 공사비는 2조1540억원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가장 큰 규모다. GS건설은 핵심지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 조 단위의 거대한 재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하나금융그룹과 협약를 맺어 자금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조경디자인사,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호텔 제휴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고 전폭적인 지원을 쏟아부었다. 성수1지구를 수주하

국토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사고 재발방지…"공공관리 책임 부여"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사고 재발방지…"공공관리 책임 부여"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민자철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00㎞당 건설사고 사망 건수를 현행 1건에서 0.1건으로, 부상자 수도 현재 25.1명에서 4.2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간 민자철도는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등 효율성 중심의 사업관리와 시공사 자기감독 구조, 공공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재정철도 대비 민자철도 사망사고는 4.1배, 부상사고는 3배 수준이었다. 이에 국토부는 △안전 중심 민자철도 사업 기획 △건설안전 공공관리 강화 △운영의 체계적 평가 및 환류 △안전관리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민간시행자 선정 시 기술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 수요 우세…전세수급지수 5년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 수요 우세…전세수급지수 5년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현상이 이어지며 전세수급지수가 약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4월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8.4로, 직전 주(105.2)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주간 상승폭 역시 전주(0.7포인트)를 크게 웃돌았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와 공급 비중을 수치화한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넘어 200에 가까울수록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가 내놓는 공급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 수치는 2021년 6월 넷째 주(110.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에는 임대차 2법 시행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연간 10% 이상 급등했던 시기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5월 셋째 주(100.2) 이후 지속적으로 100을 상회하며 수요 우위 흐

금호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고덕신도시 아테라 '27일 특별공급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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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고덕신도시 아테라 '27일 특별공급 청약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청약 물량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호건설이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원에 시공하는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이 방문해 단지 내부 설계와 공공분양 청약 조건을 확인했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4㎡A 180가구, 74㎡B 134가구, 84㎡A 156가구, 84㎡B 157가구, 84㎡C 3가구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됐다. 4BAY 판상형 구조가 주로 적용됐으며 전용 84

'7억에 샀는데 5억 됐다' 빚쟁이 될줄은...'아내의 한숨' [부동산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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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에 샀는데 5억 됐다' 빚쟁이 될줄은...'아내의 한숨'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은 아파트값이 피크에 달했던 시기이다. 2020년부터 급등한 집값은 2021년 말까지 쉼 없이 상승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하락국면이 진행됐고, 2024년 약보합에 이어 지난해 상승국면으로 이어졌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전국 아파트값은 31.27% 올랐다. 서울은 30.37% 상승했고, 경기 45.70%, 인천 43.27% 등을 기록했다. 지방 광역시도 이 기간 24.66% 상승했다. '영끌', '벼락거지' 등 여러 신조어가 만들어진 때가 이 시점이다. 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2021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현 매매가(4월 17일 기준)를 분석해 보면 '2021년 고점'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곳이 적지 않다. 2021년 집값 회복...서울도 '이곳'만 넘었다 서울의 경우 4월 17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5억7923만원이다. 2021년 평균 매

"복비 900만원 내고 이게 맞나"…공인중개사 수수료 논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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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900만원 내고 이게 맞나"…공인중개사 수수료 논쟁 확산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매매가 10억이면 복비만 최대 900만원입니다. 우리가 그 900만원치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느끼나요?"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을 계기로 공인중개사 수수료(복비)를 둘러싼 논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가 주택 거래 증가로 수수료 부담이 커진 가운데, 중개 서비스의 '값어치'를 두고 이용자 간 충돌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비판 여론은 '수수료 대비 서비스'에 집중된다. 게시글에는 "공인중개사는 없어져야 할 직업 중 하나", "복비는 다 받으면서 책임지는 모습은 못 봤다", "90만원도 많다", "실질적으로 해주는 게 없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복비는 받지만 책임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사실상 현상 유지"...서울노위, 건설업계 분리 교섭 '기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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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현상 유지"...서울노위, 건설업계 분리 교섭 '기각'(종합)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삼성물산, GS건설, 한화를 대상으로 낸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건설 사업 관련 하청노조가 별도의 교섭단위를 구성할 수 없게 됐다. 건설업계는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24일 민노총이 건설업계를 상대로 낸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기각하고 사용자성만 인정했다. 사실상 '현상 유지'다. 이날 오후 2시께 시작된 회의는 8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서울지노위 판정에 따라 건설 관련 하청노조들은 다른 노조와 공동 교섭을 하거나 소속 협력업체를 상대로만 교섭을 해야 한다. 이번 판결로 건설업계는 '한숨을 돌렸다'는 반응이다. 분리 신청이 인용됐다면 현장별 교섭 증가, 노사 갈등, 공기 연장, 비용 증가 등이 사실상 불가피

교통 인프라 뛰어난 송도 상승 흐름 속 ‘더샵 송도그란테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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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뛰어난 송도 상승 흐름 속 ‘더샵 송도그란테르’ 공급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핵심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과 경기·인천 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택담보대출 규제와 세금 정책 등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매수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수도권 거점 도시로 무주택 실수요자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전후 5개월간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도심 지역은 매매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구로구, 강서구, 서대문구, 성북구 등 외곽 지역의 상승세는 확대됐다. 경기 화성시 동탄, 구리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등 수도권 주요 비규제지역 주요 도심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료에서도

철도공단 "전기철도 'RE100' 실현…친환경 철도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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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전기철도 'RE100' 실현…친환경 철도전환 가속"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전기철도의 RE100 실현을 위한 차세대 기술 방향을 제시하고, 철도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24일 국가철도공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학술대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를 전기철도 추진용 전력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철도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전기철도는 한국전력에서 공급받는 교류 전기를 사용하는 단방향 구조로 에너지 저장에 한계가 있으나, 교류(AC)-직류(DC)-교류(AC) 계통의 전력변환 시스템을 도입하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열차 제동 시 발생하는 재사용 가능한 전력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 기술이 확보되면

K-water, 사전컨설팅으로 '적극행정'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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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사전컨설팅으로 '적극행정' 힘 싣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감사원·기후에너지환경부 및 15개 주요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업무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공익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감사부서로 의견을 요청하면 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제도다.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K-water의 사전컨설팅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제도 활성화 방안 토론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K-water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원의 사전컨설팅 콘테스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의 우수사례와 노하

행복청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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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역량강화 교육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건설현장 공사관리관과 현장소장 등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사고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먼저 김민근 한국비계기술원 팀장이 '사고를 막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를 주제로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품질관리 기준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오지환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문위원이 '건설업 12대 기인물 사고사례와 안전대책'을 통해 추락, 붕괴 등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