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세종공동캠퍼스 개교 2주년…공동교육·산학연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세종공동캠퍼스 개교 2주년…공동교육·산학연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세종공동캠퍼스가 개교 2주년을 맞아 입주대학 간 공동교육과 산학연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수실험시설의 공동 활용을 추진하고 AI·정책 분야의 융합연구와 창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16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린 개교 2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입주대학·운영법인 관계자들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추진,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 바이오지원센터 운영계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입주대학들은 인력과 시설을 공유하고 공동 교양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대학 간 학점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산학연클러스터는 AI·바이오·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대학과 기

KIND, 중앙아시아 3개국과 협약…"한국 기업 진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KIND, 중앙아시아 3개국과 협약…"한국 기업 진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주요 기관과 협약 6건을 체결했다. 신도시와 바이오산업단지, 공항 배후도시 등 투자개발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KIND는 지난 15~1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경제행사에 참석해 인프라·도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알라타우 스마트타운의 후속 개발과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알라타우개발청, 카스피안그룹, 카자흐스탄 투자공사와 협약을 맺었다. 공동 직접투자와 펀드 조성 등 공동투자 플랫폼도 추진한다. 우즈베키스탄과는 타슈켄트 스마트 바이오 클러스터와 신공항 배후단지인 '스마트 에어로 시티'의 사업화 방안을 협의했다. 재건개발기금, 의료·제약산업

TS, 몽골에 K-드론 제도 전수…자격 상호인정 추진
파이낸셜뉴스

TS, 몽골에 K-드론 제도 전수…자격 상호인정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몽골 정부에 한국의 드론 정책과 안전관리·조종자격제도를 전수한다. 국산 드론의 농업·측량 분야 적용 가능성을 시험하고 장기적으로 양국 간 조종자격 상호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TS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드론 역량개발 아카데미'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진행한 몽골 관계자 초청 연수의 후속 과정이다. 몽골 정부 부처별 실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드론 정책과 제도, 자격 인프라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교육 내용은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와 드론 조종자격제도, 기체의 신고부터 운영·말소까지 관리하는 정보통합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부처별 수요

K-water, 물산업 스타트업 투자 연결…39개 기관 협력
파이낸셜뉴스

K-water, 물산업 스타트업 투자 연결…39개 기관 협력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공공·민간 투자기관 39곳과 물산업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K-water는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와 유망기업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을 연결하고 물산업 투자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water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유망기업 9개사가 참여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물산업뿐 아니라 에너지와 이차전지 등 연관 산업의 기후테크 기술을 선보였다. 총회에서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방안과 K-water가 출자한 벤처펀드의 운용·발전 방향도 논의됐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2022년 공공기관과 민간 벤처캐피털(VC

한화포레나, 아파트 브랜드 조사서 잇따라 상위권...브랜드 경쟁력 입증
파이낸셜뉴스

한화포레나, 아파트 브랜드 조사서 잇따라 상위권...브랜드 경쟁력 입증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을 기록했다. 17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114가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7.4%로 가장 높았고 GS건설 '자이'가 33.6%, 한화포레나가 32.2%로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롯데건설 '롯데캐슬'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화포레나는 2019년 출범한 비교적 신생 브랜드다. 최근 10여년간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사가 선보인 신규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 기대 브랜드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한화포레나는 또 다른 브랜드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북가좌6구역, 12년 만에 사업시행인가…1953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북가좌6구역, 12년 만에 사업시행인가…1953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12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최고 34층, 195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불광천 문화공원 등이 들어서면서 북가좌동 일대 주거환경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17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북가좌6구역은 지난 2014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0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올해 5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다. 정비구역 지정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12년이 걸린 셈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사업시행계획인가로 공동주택 배치와 기반시설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조합은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

신정네거리역 일대 고밀개발 길 열렸다…준주거 용적률 최대 440%
파이낸셜뉴스

신정네거리역 일대 고밀개발 길 열렸다…준주거 용적률 최대 440%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가 신정네거리역 일대 용적률을 높여 노후 건축물 정비와 민간 개발 활성화에 나선다. 17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는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용적률 체계 개편과 인센티브 확대 등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존치관리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으면서 재정비촉진사업 지정 요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기존 시가지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다. 개별 건축과 정비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관리한다. 구는 이번 변경을 통해 용적률을 높이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신정네거리역 일대의 노후 건축물 정비와 민간 개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기준용적률은 기존 230%에서 250%로, 허용용적률은 250%에서 275%로 상향한다. 준주거지역은 기준용적률을 300%에서 4

“덕정~강남역 30분대 열린다” GTX-C 본 공사 착공…‘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눈길
파이낸셜뉴스

“덕정~강남역 30분대 열린다” GTX-C 본 공사 착공…‘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눈길

[파이낸셜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이달 15일 본 공사에 돌입하면서 노선 인근 주택 시장의 거래 지표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창동·청량리·삼성 등을 지나 수원·상록수까지 이어지는 총 86.6㎞ 구간으로, 공사 기간 약 60개월을 거쳐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 시간은 기존 80분대에서 30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정차역 주변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가세가 확인된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3만 2414건인 반면 창동역이 위치한 도봉구 거래량은 1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해 587건에서 1185건을 기록했다. 종점인 덕정역이 속한 경기 양주시 거래량

5극3특 뒷받침 '초광역교통 전략' 연내 마련…대광위, 정책포럼 출범
파이낸셜뉴스

5극3특 뒷받침 '초광역교통 전략' 연내 마련…대광위, 정책포럼 출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을 뒷받침할 초광역 교통 전략을 연내에 마련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6일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교통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기존의 대도시권 중심 광역교통체계를 넘어, 생활·경제·산업권의 광역화에 대응해 지역 간 이동을 잇는 초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교통·철도·도로·도시계획·지역개발·균형발전 등 관련 분야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20명 안팎이 참여한다. 포럼은 앞으로 △초광역권별 교통수요 및 통행특성 분석 △초광역교통망 구축 방향 △초광역교통 재원 및 추진체계

"노인정 뺏기고 초등 통학로에 종교시설" 옆동네 재개발에 구청 찾은 주민들
파이낸셜뉴스

"노인정 뺏기고 초등 통학로에 종교시설" 옆동네 재개발에 구청 찾은 주민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마천재1정비촉진구역(마천1구역) 재개발 계획에 바로 옆 기존 아파트의 노인정과 관리사무소 부지를 도로에 편입하고 후문을 사실상 막는 내용을 담으면서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정문 바로 앞에는 종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주거·보행 안전과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 16일 마천우방아파트 주민들은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노인정 강제철거 도로계획 철회하라", "단지 정문 종교부지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마천우방은 재개발이 진행 중인 마천1구역과 맞닿아 있는 247가구 규모의 단지다. 주민들이 가장 크게 문제 삼는 것은 기존 아파트의 필수 공동시설이 도로 계획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서울시가 지난 5월 28일 고시한 마천1구역 재정비촉

서울 외곽 거래 60% 늘때 한강벨트 40%이상 줄었다[서울 아파트시장 재편]
파이낸셜뉴스

서울 외곽 거래 60% 늘때 한강벨트 40%이상 줄었다[서울 아파트시장 재편]

대출 제한, 세제개편안 정부안 확정 등 서울 아파트 규제가 지속되면서 거래시장 재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과거 거래량 상위권을 차지하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어느새 중하위권으로 밀렸고, 그 자리는 강서·노원 등 서울 외곽 지역이 차지했다. 강남3구와 함께 '노른자'로 불리는 한강벨트도 아파트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16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최근 1년(2025년 9월 17일∼2026년 9월 16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만3000여건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자치구별 거래량은 크게 달라졌다. 이 기간 강남3구와 한강벨트의 아파트 거래량은 최대 42% 감소한 반면 서울 외곽에서는 60% 급증한 곳도 나왔다. 강남3구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큰 곳은 강남구(32.9%)다. 서초

부동산원, 경희대서 소통 자리 가졌다...간담회 실시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경희대서 소통 자리 가졌다...간담회 실시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대학생들을 만나 '위대한 도시'라는 미래 도시 비전을 나눴다. 부동산원은 16일 경희대에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 서울 앵커 인공지능(AI) 교육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한국부동산원, 인공지능 전환으로 청년과 미래를 잇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헌욱 원장의 '모두의 부동산, 위대한 도시' 특별강연과 부동산 데이터·인공지능 전환(AX) 활용 세미나, 취업설명회로 꾸려져 청년세대와 진로, 미래도시, 국토공간 변화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원장은 특별강연에서 "부동산 문제는 결국 국민이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의 문제"라며 단순한 주택의 양적 공급을 넘어 국민이 실제로 선택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좋은 도시공간을 충분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

코레일, 추석 대비 KTX 정비 '구슬땀'...현장 점검 진행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추석 대비 KTX 정비 '구슬땀'...현장 점검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열차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레일은 16일 광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추석 대비 고속열차 정비 현장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유서혁 코레일 안전부사장이 KTX 유지보수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호남·전라·경부선 등을 오가는 KTX-산천의 유지보수를 맡는 고속열차 정비기지다. 특히 KTX 두 대를 이어 붙여 운행하는 '중련·복합 운행'에 쓰이는 '자동 연결기'를 분해·정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정비기지다. 유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집중 점검 중인 고속열차 정비 현황을 확인하고 '자동연결기 작업장'과 '경정비 작업선로' 등 주요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이어 현장 직원들과 정비

건설연-JICE, 36년째 한·일 국토기술 협력...공동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건설연-JICE, 36년째 한·일 국토기술 협력...공동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일본의 국토·건설 분야 대표 연구기관이 36년째 이어온 학술 교류의 장을 올해도 이어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16일 '제36회 KICT-JICE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연과 일본국토기술연구센터(JICE)가 지난 1989년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열어 온 한·일 국토과학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두 기관은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동 세미나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건설·국토 분야의 연구·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천 △도로 △도시·주택 △공공조달·정책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2건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각국의 연구성과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건설·국토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2호선 초역세권 'GD메트로타워' 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2호선 초역세권 'GD메트로타워' 내달 분양

BYC가 서울 영등포구 옛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GD메트로타워'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GD메트로타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A·B동 등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총 1095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며, 이번 분양 물량은 B동 전용면적 24∼53㎡, 총 770실 규모다. 단지의 교통 여건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부로 나가지 않고 곧바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때 이용이 가능하며, 강남역과 시청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철도 교통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역에는 GTX-D

전월세 안심신탁 전세시장 활력 불어넣는다..."임대인에 年4.35% 운용수익 보장"
파이낸셜뉴스

전월세 안심신탁 전세시장 활력 불어넣는다..."임대인에 年4.35% 운용수익 보장"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의 약정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잠재적으로 확보한 규모까지 합치면 3조원가량이다.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운용수익률은 연 4.35%가 유력하며 주택임대 소득세를 한 자릿수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인호 HUG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과 자산관리회사(AMC)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정된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고 잠재적으로 3조원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월세 안심신탁은 월세 주택을 HUG가 전세로 전환해 임차인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이 전세금을 HUG에 맡기면 HUG가 자금을 운용하고 발생한 수익을 임대인에게 매달 지급한다. 임대인

LH, 공사대금 6000억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LH, 공사대금 6000억 조기 지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 LH는 16일 공사대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체불업체에 대한 제재와 현장 관리·감독도 함께 강화한다. 체불이 발생하면 원수급인에게는 품질미흡통지서를 발급해 향후 LH 공사 입찰에서 감점을 주고, 하수급인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해 최대 3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한다. 시정 조치에 불응하면 건설산업기본법과 하도급법 위반 사항을 관할 고용노동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즉시 통보해 엄중 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공사대금 지급 절차도 앞당긴다. LH는 추석 전 지급하는 공사대금의 처리 기간을 기존 최대 19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한다. 최대 14일이 걸리던 기성검사 기간은 7일로, 5일이던 대금지급 기한은 3일로 줄이고, 원수급인인 시공사에

수십년 걸리는 개발 5년 내 끝내라니… 업계 "사업 접으란 소리"
파이낸셜뉴스

수십년 걸리는 개발 5년 내 끝내라니… 업계 "사업 접으란 소리"

개발사업용 토지 재산세 산정 시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분리과세 적용기간을 신설한 지방세법 개정안(예고)에 대해 업계가 '현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택건설용 토지는 분리과세 기간이 '5년'으로 제한된다. 토지매입부터 인허가, 착공, 준공까지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리는 개발사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16일 주택·건설·개발 관련 협회 등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 가운데 '분리과세 적용기간 신설' 조항에 우려를 표명했다. 협회들은 세부 개정안이 나오면 의견을 모아 건의할 계획이다. 토지 재산세는 종합합산·별도합산·분리과세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분리과세는 가장 낮은 세율이 적용돼 일반 토지는 0.2% 단일 세율이다. 개발용 토지는 일정 시점부터 사업 완

계룡건설,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계룡건설이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16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 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한다. 계룡건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매년 1억원씩 후원해 이번까지 누적 후원금은 16억원이다. 올해는 국내 참전 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과 보

코레일, 시속 370㎞  고속열차 시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시속 370㎞ 고속열차 시대 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업운행 최고속도 시속 370㎞, 설계 최고속도 시속 400㎞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 도입에 나선다. 코레일은 지난 15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차량 제작 일정과 설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사업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는 코레일과 현대로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국정과제인 '400㎞/h 차세대 고속철도 도입'을 이행하고 고속철도 운영·유지보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EMU-370은 열차 한 대가 16칸으로 구성된다. 선로별 최적 운행 패턴에 따라 열차를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에너지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을 처음 적용해 운행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 극한 기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정비 시점을 판단하는 상태기반

수자원공사, 바이오차 활용 댐 상류 수질개선 실증
파이낸셜뉴스

수자원공사, 바이오차 활용 댐 상류 수질개선 실증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립농업과학원과 손잡고 댐 상류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 저탄소·친환경 농업기술 개발에 나선다. 소양강댐 상류에 바이오차를 보급해 수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K-water는 16일 전북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농업·농촌 물환경 개선 및 저탄소 농업 확산과 기술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댐 유역 운영 역량과 농업환경 연구 기술을 결합해 토양과 물환경을 함께 개선할 농업기술을 발굴하기로 했다. 바이오차는 산소가 거의 없는 3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나무 등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해 만든 물질로, 질소와 인 등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특성이 있다. 양 기관은 바이오차가 양분 유출과 수질,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재개발 해도 될까" 부동산원이 주민 대신 사업성 따져준다
파이낸셜뉴스

"재개발 해도 될까" 부동산원이 주민 대신 사업성 따져준다

재개발·재건축은 첫 단추를 끼우기가 가장 어렵다. 사업성이 있는지,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초기에 동력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이 이런 불확실성을 덜어 주는 '주민 의사결정 지원'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부동산원은 16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주민 의사결정 지원(개략 사업성 검토)'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첫 단계부터 공공이 개입해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정비사업 초기에는 법령과 조례상 입안 요건을 충족하는지, 사업성이 있는지 판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 지식과 비용이 드는 이 판단을 주민이 스스로 하기는 쉽지 않아 사업이 첫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장기간 표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기에

코레일, 항공·도로 공공기관 연구원과 맞손...미래 교통기술 공동연구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항공·도로 공공기관 연구원과 맞손...미래 교통기술 공동연구

[파이낸셜뉴스] 철도와 항공, 도로 등 국내 교통 분야 공공기관 연구원들이 미래 교통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연구원과 '교통분야 공공기관 연구원 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철도연구원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교통 분야 공공기관이 기관 간 경계를 넘어 연구성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연구성과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과제 발굴·추진 △시험·실증 인프라 상호 활용 △교통 분야 기술의 교차 실증 등 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시험·실증 인프라를 연계해 교통 분야 현안에 공동 대응

홍지선 "충분하다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 용산공원 외곽 활용 여지 살필 것"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충분하다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 용산공원 외곽 활용 여지 살필 것"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용산공원 내 외곽 부지를 활용한 청년주택 공급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제와 관련해서는 시장 상황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홍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는 공원화가 원칙"이라며 "기본개념 위에 부수적으로 외곽 지역에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대상 부지나 공급 물량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라며 실제 공급 추진을 위해선 "서울시와의 협의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세금·대출 부담에 거래 식은 강남… 강서는 매매 신고가 속출 [서울 아파트시장 재편]
파이낸셜뉴스

세금·대출 부담에 거래 식은 강남… 강서는 매매 신고가 속출 [서울 아파트시장 재편]

#1.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일하는 중개업자 A씨. 시세 대비 수억원 낮춘 급매가 여러 가구 나왔지만 거래는 쉽게 되지 않는다. 대출이 불가능한 데다 정부 세제개편안 확정안에서 초고가주택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가 줄었다. #2. 서울 강서구 중개업자 B씨. 최근 아파트 매매 문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신혼부부와 1인가구가 많다. 수요가 몰리며 아파트 신고가도 속출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달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아파트 신고가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을 보면 자치구별 분위기 차이가 뚜렷하다. 과거 '강남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남3구에 수요가 집중됐지만 이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외곽 지역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월세를 구하기 힘든 상황도 이 지역 매수를 결심

제주서 '전기차 안심 이용 캠페인' 시작...TS·제주도·제주소방 맞손
파이낸셜뉴스

제주서 '전기차 안심 이용 캠페인' 시작...TS·제주도·제주소방 맞손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에서 전기차를 안전하게 충전하고 이용하도록 돕는 캠페인이 시작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제주 지역 전기차 운전자의 안전 확보와 올바른 충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기차 안심 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전기차 운전자에게 △충전커넥터 손상 및 내부 이물질 유입 확인 △배터리 충격·사고 시 서비스센터 점검 △주황색 고전압 케이블 절대 접촉 금지 등 3대 핵심 수칙을 알린다.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 비율이 가장 높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일상 속 전기차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축적한 전기차 화재 사고

부영그룹, 추석 맞아 경로당 등에 선물 전달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 추석 맞아 경로당 등에 선물 전달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부영그룹은 전국 부영 아파트 관리단지 85개소 경로당에 과일 선물세트 233세트를 전달하고 관리사무소 직원 등 3435명에게 식품세트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매년 명절마다 임직원뿐 아니라 아파트 경로당·협력업체·어린이집·군부대 등에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문화시설 기증, 장학 사업, 재난 구호 성금 기탁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1조2200억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힘써주는 협력업체 직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평택 입주 물량 90% 고덕·화양 집중…지제역 신축 희소성 커졌다
파이낸셜뉴스

평택 입주 물량 90% 고덕·화양 집중…지제역 신축 희소성 커졌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3년간 평택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고덕국제신도시와 화양지구 일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택지제역 주변은 신축 공급이 부족해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평택시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5973가구다. 이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가 위치한 고덕동과 신도시에 인접한 장당·장안·서정동 등을 포함한 인근 입주 물량은 1만3537가구로 전체의 52.1%를 차지했다. 화양지구가 위치한 현덕면과 인접한 안중읍을 포함한 일대에서도 같은 기간 1만5가구가 입주했다. 전체 평택 입주 물량의 38.5%다. 두 생활권의 입주 물량을 합하면 2만3542가구로 평택 전체의 90.6%에 달한다. 최근 3년간 평택에 입주한 새 아파트 10가구 중 9가구 이상이

SH, 디지털 감리·시공 자동화 로봇 기술 현장 실증
파이낸셜뉴스

SH, 디지털 감리·시공 자동화 로봇 기술 현장 실증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감리·시공 자동화 기술을 실증했다. 16일 SH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국책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감리 및 시공 자동화 기술'의 현장 실증·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증은 디지털 기반 건축 감리 연구단(연구단장 단국대학교 강경인 교수)이 지난 5년간 개발한 디지털 감리 및 시공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구 총괄기관인 단국대학교 스마트안전기술센터와 SH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정책 연구 기관, 감리단, 시공사 등 외부 전문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계룡건설, 참전 유공자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참전 유공자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이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16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한다. 계룡건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매년 1억원씩 후원해 이번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16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국내 참전 유공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