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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실내 산책로에 무인셔틀까지"…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홍보관 가보니
파이낸셜뉴스

"1.2㎞ 실내 산책로에 무인셔틀까지"…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홍보관 가보니

[파이낸셜뉴스]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을 넘어 주거·문화·건강이 통합된 미래형 생활 플랫폼을 구현하겠습니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86·87동 앞에 마련된 압구정3구역 재건축 홍보관. 현대건설은 이날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미래형 주거 기술과 하이엔드 설계 전략을 공개하며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단지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홍보관 내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로보틱스 접목 미래형 커뮤니티 구현 먼저, 홍보관 내 마련된 씨어터에서는 한강변 스카이라인과 리버프론트 특화 설계,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미래형 이동 시스템 구상 등을 담은 'OWN THE ONE' 비전 영상이 상영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영상에서 공개한 기술들은 이미 실증과 테스트를 진행 중인 내용&qu

호반그룹, 서울숲 일대서 가족행사...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진행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서울숲 일대서 가족행사...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진행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호반가족과 함께하는 그린 볼런티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별로 나뉘어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 숲, 습지 생태원, 나비정원 등을 탐방했다. 행사 전반에는 친환경 용기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적용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활동을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약 9만㎡ 규모 167개의 정원이 조성된 역대 최대 행사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도시 전반을 하나의 정원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호반그룹은 이번 정원박람회에서 글로벌 정원 디

"양도세 중과되면 가격 올리래요"...중개업소는 시세판 수정중
파이낸셜뉴스

"양도세 중과되면 가격 올리래요"...중개업소는 시세판 수정중

[파이낸셜뉴스] "이제 급매 매물은 없죠. 세 낀 집을 살 수가 없잖아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공인중개업소는 외벽에 붙은 매매 시세판을 수정하고 있었다. 중개사 A씨는 "지난 주까지만 해도 22억5000만원 급매 매물이 있었는데, 25억원으로 올려서 내놓겠다고 한다"며 "올해 초 같은 가격은 이제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양도세 중과 재개되면서 현장에는 매물 감소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세 부담 압박이 시작되며 매물 출회가 줄어들고, 남은 매물은 가격을 높이는 식이다. 서초동 B공인중개사는 "매도인들이 급매로 집을 내놓을때 5월 9일이 지나면 무조건 어느 정도까지 가격을 올려달라고 미리 귀뜸을 했다"며 "4월엔 30억원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호가보다 1억~2억원 올리겠다는 분

줄이어 들어서는 한강변 60층 건물...공사기간은 '딜레마'
파이낸셜뉴스

줄이어 들어서는 한강변 60층 건물...공사기간은 '딜레마'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초고층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강변 주요 정비구역을 중심으로 60층 안팎의 주거단지 계획이 잇따르면서다. 다만 업계에서는 높아지는 층수 만큼 공사 기간의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한강벨트'에서 구축 아파트들이 재정비에 나서면서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바뀔 예정이다. 압구정·여의도·성수 등에는 최고 65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 조성이 계획돼있다. 문제는 높이 만큼이나 늘어나는 공사 기간이다. 층수와 공사기간 사이의 상관관계는 이미 여러 사업장에서 확인돼왔다. 지상 35층 규모인 용산 산호아파트는 49개월, 49층 규모의 여의도 대교와 신반포2차는 각각 57개월 수준의 공기가 제시됐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공사 기간은 함께 늘어나는 것

차체만 사고 배터리는 빌린다…전기차 구독시대 성큼
파이낸셜뉴스

차체만 사고 배터리는 빌린다…전기차 구독시대 성큼

[파이낸셜뉴스] 전기차를 구매할 때 차체만 사고 배터리는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반도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열린 제8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와 광주 자율주행 실증차량 운영 등 총 16건의 규제특례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자동차가 추진하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전기차 차체와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차체만 구매하고 배터리는 리스 사업자로부터 빌려 사용하는 구조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차체와 배터리 소유자를 달리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실증특례를 통해 관련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다. 국토부는 배터리 가격이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초기 구매 부담 완화 효과가 있을 것

청약 앞둔 '고덕 수자인풍경채', 견본주택에 3일간 1만명 '발길'
파이낸셜뉴스

청약 앞둔 '고덕 수자인풍경채', 견본주택에 3일간 1만명 '발길'

[파이낸셜뉴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신규 공급 단지의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관심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3일간 1만여명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을 연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사흘간 총 1만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주말 내내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몰렸고, 내부에서는 유니트와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며 상담을 받는 수요자들로 붐볐다. 현장 상담석에서는 분양가와 청약 자격, 향후 가치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도 적지 않았다. 방문객들의 관심은 상품 설계에도 집중됐다. 전용 84㎡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반도문화재단, 제7회 가족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 제7회 가족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9일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을 옮길 수 있다면?'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와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총 1026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18명에게는 총 상금 38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 및 전시회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초등부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날 수 있는 프로펠러가 달린 나의 집'은 집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상상의 공간으로 표현하며 어린이다운 발상과 생동감 있는 구성이 돋보였으며, 초등부 고학년 부문 대상 수

"시민이 서울의 주거 미래 그린다"...SH, '제4기 SH시민주주단' 출범
파이낸셜뉴스

"시민이 서울의 주거 미래 그린다"...SH, '제4기 SH시민주주단' 출범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시민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4기 SH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며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섰다. 11일 SH에 따르면 'SH시민주주단'은 공사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기구다.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제4기 시민주주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함께 진행된 총회에서는 SH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SH공사는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공사대금채권 유동화로 3천억 조달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공사대금채권 유동화로 3천억 조달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으로 3000억원을 조달했다. 롯데건설은 준공 임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유동화 금융상품을 개발해 AAA 등급 채권을 발행하고 3000억원을 조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유동화증권 3000억원 중 1500억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원은 만기 1년 3개월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이 15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하고 롯데건설이 예금을 운용해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으로 발행됐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채권 등급(AAA)은 롯데건설 자체 신용등급인 A0보다 높아 차입금리 대비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향후 필요 시 유사 구조의 ABS를 추가 발행해 자금 조달 수단을 다변화할 계획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올인원 공사비' 제안…분담금 최대 4년 유예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올인원 공사비' 제안…분담금 최대 4년 유예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공사비와 금융 조건 등을 포괄한 '올인원 공사비' 방식을 제안했다. 사업비 전체에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추가 분담금 납부를 최대 4년까지 유예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 총 공사비로 1조4960억원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하이엔드 특화 비용 등 1927억원 규모 항목도 포함됐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 수주전이 금융 조건 경쟁으로 확산되면서 조합원 부담 완화 여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현대건설은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설계 'ZERO WALL' △17m 하이 필로티 △순환형 커뮤니티 '더 써클 420' △로보틱스 특화 시스템 등을 핵심 특화 요소로 제안했다. 조합이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공사비에 반영했다. △대안설계 인허가 비용 △공사비

한미글로벌, 글로벌 1위 PM사와 美 원전 프로젝트 공동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 글로벌 1위 PM사와 美 원전 프로젝트 공동 추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과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한미글로벌은 캐나다의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리얼리스'와 미국 내 산업 플랜트 및 재생에너지, 원전 분야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앳킨스리얼리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4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엔지니어링 강자다. 특히 지난해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글로벌 CM·PM 부문(미국 기업 제외)에서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앳킨스리얼리스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 내 32개 주에서 90개 이상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와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대형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

국토부, 도로공사 휴게소 입찰비위 의혹 수사의뢰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도로공사 휴게소 입찰비위 의혹 수사의뢰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와 도성회 자회사의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비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11일 국토부는 도로공사 관계자 4명과 도성회 자회사인 H&DE 대표 등 총 5명을 입찰방해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7일 도로공사와 도성회에 대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H&DE가 지난해 8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선산(창원) 휴게시설 입찰 과정에서 입찰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5월 15일 입찰공고를 냈지만, H&DE는 그보다 약 두 달 앞선 지난해 3월께 연구용역 진행 상황과 입찰공고·제안 일정, 사업 참여 계획 등을 도성회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청약 돌입…견본주택 3일간 1만5천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청약 돌입…견본주택 3일간 1만5천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의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하며 관심도 뜨거운 모습이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다. 마산합포구에서 5년여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받으며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때부터 주말까지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세심하게 둘러보고, 분양가와 청약 자격, 계약 조건 등을 꼼꼼히 챙겼다. 회사측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부담을 낮춘 조건과 설계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

고시원 탈출 희망 찾는다...LH-관악구, 이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고시원 탈출 희망 찾는다...LH-관악구, 이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관악구와 협력해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 대상 주거상향 지원에 나선다. 11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관악구와 함께 고시원 거주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통합 주거복지 연계사업'을 시작했다.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 절차에 주거상향 지원 기능을 더해 조사 대상자의 실제 주거환경 개선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LH는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 소재 고시원에 거주 중인 주거급여 수급자 약 1400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각 가구를 방문해 실거주 여부와 임대료 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발굴했다. LH는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주거상향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전국 55개소에서 운영 중인 '이주지

7명이 한집에? 청약통장 만점자 전수조사
파이낸셜뉴스

7명이 한집에? 청약통장 만점자 전수조사

정부가 청약가점 만점 수준의 '비현실적 대가족' 당첨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기 위한 위장전입과 위장이혼, 서류위조 등 부정청약 의심 사례가 잇따르자 실거주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11일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분양한 서울 규제지역 분양단지 등 총 43개 단지, 2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자격과 조건을 전수 조사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위장전입 △위장결혼·위장이혼 △통장·자격 매매 △문서위조 등 부정청약 의심 사례 전반이다. 특히 청약가점제 만점통장 당첨자 가운데 부양가족 수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거주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청약가점 만점인 84점을 받으려면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7명이 한집에서 3년을? 청약통장 만점자 전수조사 한다
파이낸셜뉴스

7명이 한집에서 3년을? 청약통장 만점자 전수조사 한다

[파이낸셜뉴스] #1. C씨는 부인 및 자녀와 함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같은 아파트 위층 장인·장모 집으로 부인을 위장전입 시킨 후, 장인·장모를 부양가족에 포함해 서울 분양주택 청약가점제 일반공급에 당첨됐다. 주민등록상으로는 지난 2019년부터 배우자와 세대를 분리한 상태였다. #2. D씨는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세종에 거주하면서 익산에 사는 시부와 보령에 거주하는 시모를 각각 본인 집으로 위장전입한 뒤 세종 분양주택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등을 통해 시부와 시모가 각각 익산과 보령에서 생활한 정황도 확인됐다. 정부가 청약가점 만점 수준의 '비현실적 대가족' 당첨자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최근 청약시장 과열 속에서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기 위한 위장전입과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 채용
파이낸셜뉴스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 채용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1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부문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자다.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 및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오는 15일까지로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 및 입사 후 배치 직무와 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저출생 해법으로 출산

"매물 잠김 없다" 장담한 국토장관…비거주 1주택 토허제 예외 시사
파이낸셜뉴스

"매물 잠김 없다" 장담한 국토장관…비거주 1주택 토허제 예외 시사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 이후 '매물 잠김' 우려에 대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물 잠김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예외 적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장관 "이재명 정부는 이전 정부들과 다를 것" 김 장관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도세 중과 재개 후 매물잠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매물 잠김 현장 전망은 대체로 과거 정부에 대한 경험을 근거로 한다"라며 "이번에도 이러한 역사적 경험이 똑같이 되풀이될 것인가를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 정부는 다를 것이고,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이전 정부들은 통화, 금융 등 거시경제 운용의 기본 틀을 유지한 채 부동산시장 안정 정책을 추진

"국제학교만 5곳" 제주영어교육도시 수요 품었다
파이낸셜뉴스

"국제학교만 5곳" 제주영어교육도시 수요 품었다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지역에 조성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조감도)'가 5번째 국제학교 착공에 따른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은 지난달 28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로, STEM 교육 중심의 이공계 특화 사립학교다. 졸업생의 75%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상위 50개 대학에 진학하는 등 상위 1%의 명문학교인 FSA의 글로벌 캠퍼스 착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 학생 정원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어서 인근에서 분양 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

분당양지마을 새 신탁사 ‘대신’ 유력
파이낸셜뉴스

분당양지마을 새 신탁사 ‘대신’ 유력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의 예비신탁업자로 대신자산신탁이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분당 양지마을 소유주 대상 예비 신탁서 합동 설명회에 대신자산신탁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합동 설명회에는 예비신탁업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8일 주민대표단에 합동 설명회 및 입찰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며 대신자산신탁만 참여하게 됐다. 대신자산신탁은 설명회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나인원'을 제안했다. 양지마을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나인원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는 대신F&I가 이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

창릉 3년·왕숙 4년… 규제 발목 잡힌 3기 신도시 입주 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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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 3년·왕숙 4년… 규제 발목 잡힌 3기 신도시 입주 하세월

오는 18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 A3블록 공공 아파트는 8개동, 최고 29층 686가구 규모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입주예정일은 오는 2030년 5월이다. 고층도 아니고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아니지만 본 청약부터 입주까지 약 4년(48개월)이 소요되는 셈이다. 민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고 단지 규모가 적은 택지개발지구 내 공공주택도 청약 후 2년 이내 입주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공공주택 품질 향상이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비 인상, 환경 및 안전 등 잇단 규제 강화로 공사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10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올해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재한 14개 공공분양 아파트의 입주예정일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공공주택 역시 분양 후부터 입주까지 2년 이내를 찾아볼 수 없다. 자료를 보면 15개

은마아파트 2028년 착공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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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2028년 착공 가시권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조합 내부에서는 시공사 재선정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착공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사업시행인가 접수 신청서 작성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동의, 예산안 수립, 조합 임원 연임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높이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999년부터 재건축 논의가 시작됐지만 각종 규제와 시장 변화 속에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왔다. 재건축 이후에는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압구정현대’ 3주택자, 양도세 48억 더 낸다 [양도세 중과 부활]
파이낸셜뉴스

‘압구정현대’ 3주택자, 양도세 48억 더 낸다 [양도세 중과 부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4년 만에 부활하며 10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양도하는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양도차익의 최대 82.5%(지방소득세 포함)를 세금으로 내게 됐다. 기본세율 6~45%에 2주택자는 20%p,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p가 각각 가산되기 때문이다. 다주택자의 양도세가 2배 이상 늘어나는 상황에서 매물잠김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고 일축했다. 10일 파이낸셜뉴스가 우병탁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해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서울 압구정현대 아파트 전용 211㎡를 15년간 보유한 2주택자가 매도하면 양도세만 70억7600만원을 내야 한다. 양도차익(100억원)의 81.8%가 부과되는 것으로, 3주택자일 경우 양도세는 81억7500만원까지 불어난다. 중

대표 학군 '막판 매매' 쏟아졌다…지난주 노원 340건·송파 219건 [양도세 중과 부활]
파이낸셜뉴스

대표 학군 '막판 매매' 쏟아졌다…지난주 노원 340건·송파 219건 [양도세 중과 부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한 지난 한 주 서울에서는 막판 매매가 쏟아졌다. 특히 주요 학군지로 꼽히는 중계·잠실이 포함된 노원·송파구에서 매물을 정리하려는 다주택자의 급매물과 이를 받아내려는 무주택자들의 수요가 맞물려 시장을 달군 모습이다. 10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5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많은 토지거래허가신청이 접수된 자치구는 노원구(34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에는 4억~7억원대 아파트가 포진한 만큼 생애 첫 내집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들의 접근성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노원구 아파트 중 거래량 1위(분양권 제외)를 기록 중인 '상계주공6단지' 거래를 살펴보면 41㎡가 5억5000만원(4월 28일)에, 59㎡가 7억4500만원(4월 18일)에 계약을 맺었다. 뒤를 이은 곳은 219건의 접수

다주택자와의 전쟁 넉달… 강남 0.95% 내리고 수지 5% 뛰고 [양도세 중과 부활]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와의 전쟁 넉달… 강남 0.95% 내리고 수지 5% 뛰고 [양도세 중과 부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23일 다주택자와의 전쟁을 본격화한 후 약 4개월 동안 시장은 요동쳤다. 강남 집값은 하락했지만 '15억 키 맞추기'로 서울 외곽·준서울 아파트값은 크게 올랐다. 수도권 전세가격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며 매매가를 앞지르는 현상도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5월 9일 이후 주요 변수로 임대차 시장 불안, 풍선효과 확산, 정책 변동성 등을 꼽고 있다. 매매 시장 전망은 엇갈리지만 전월세의 경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 0.9% 떨어질 때 수지 5% 올라 10일 파이낸셜뉴스가 한국부동산원 주간통계를 활용해 다주택자 압박이 본격화된 지난 1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강남 4구 아파트값은 -0.08% 변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강서구는 3.62% 오르며 서울 1위를 기록했고, 용인 수지

분당 양지마을, 새 신탁사에 '대신' 유력...단지명 '나인원' 제안
파이낸셜뉴스

분당 양지마을, 새 신탁사에 '대신' 유력...단지명 '나인원' 제안

[파이낸셜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의 예비신탁업자로 대신자산신탁이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분당 양지마을 소유주 대상 예비 신탁서 합동 설명회에 대신자산신탁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합동 설명회에는 예비신탁업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8일 주민대표단에 합동 설명회 및 입찰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며 대신자산신탁만 참여하게 됐다. 대신자산신탁은 설명회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나인원'을 제안했다. 양지마을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나인원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는 대신F&I가 이끈 서울 용

'48살' 은마아파트, 재건축 7부 능선 넘는다…"2028년 착공 가능"
파이낸셜뉴스

'48살' 은마아파트, 재건축 7부 능선 넘는다…"2028년 착공 가능"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조합 내부에서는 시공사 재선정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착공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사업시행인가 접수 신청서 작성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동의, 예산안 수립, 조합 임원 연임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높이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999년부터 재건축 논의가 시작됐지만 각종 규제와 시장 변화 속에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왔다. 재건축 이후에는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

건정연 "다주택자 죌수록 전셋값 뛴다...공급역할 고려해야"
파이낸셜뉴스

건정연 "다주택자 죌수록 전셋값 뛴다...공급역할 고려해야"

[파이낸셜뉴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다주택자 규제가 전세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거래·세제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전세 매물 감소와 임차 수요 유지가 맞물리며 전셋값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시장 흐름은 단순 집값 문제가 아닌 규제 누적에 따른 구조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RICON 건설BRIEF'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6·27 대출규제와 10·15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이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심리는 위축되는 분위기다.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지난해 12월 121에서 올해 1월 124까지 올랐지만 이후 2월 105, 3월 96으로 급락했다. 매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어버이날, 존중과 공존의 가치 되새기길"
파이낸셜뉴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어버이날, 존중과 공존의 가치 되새기길"

[파이낸셜뉴스] "어버이날은 부모 세대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소중한 날입니다. 단순한 감사의 표현을 넘어, 세대 간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1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며 산업화와 국가 발전을 이끌어 오신 부모 세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 기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 더욱 따뜻한 사회로 성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3주택 이상' 최고세율 80% 넘을 수도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3주택 이상' 최고세율 80% 넘을 수도

[파이낸셜뉴스]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다시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한시 유예 이후 약 4년 만의 재개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운영해온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전날 종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제도가 재적용된다. 이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처분하는 다주택자는 일반 양도세율 외에 추가 중과세를 부담해야 한다. 현행 기본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6∼45%가 적용되며, 2주택자는 여기에 20%포인트(p),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p가 각각 더해진다.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실효세율은 80%를 넘을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매물 축소를 막기 위해 2022년 5월부터 중과 적용을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