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시장 재앙 닥친다'...섬뜩한 경고, "이것 없이는 공급 없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비중이 90%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수치이다. 갈수록 택지가 고갈되면서 정비사업 외에는 마땅한 공급 수단이 없다는 의미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사업 평균 추진 기간은 18.5년에 이른다. 10일 부동산R114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총 3만2370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정비사업 물량은 2만9413가구로 비중이 91%에 이른다. 부동산R114에 의뢰해 2001년부터 연간 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9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를 보면 서울 주택 공급에서 정비사업 비중은 최근에는 80%대 수준을 유지해 왔다. 2022년 78%, 2023년 87%, 2024년 81% 등을 기록했다. 김지연 부동산R114 연구원은 "정비사업 비중이 90%를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