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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AI 혁신으로 한국정책학회 '최우수 정책상'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AI 혁신으로 한국정책학회 '최우수 정책상'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 기반 철도차량 정비 플랫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을 대상으로 공공성, 창의성, 가능성을 기준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렸다. 코레일의 'AI·디지털 트윈 기반 철도차량 정비 플랫폼'은 KTX정비기지를 1대 1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구현하고, AI 알고리즘으로 고속열차 정비 예측 모델을 정교화한 안전시스템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뜻한다. 현장에서 수집되는 시청각 안전 정보를 AI로 분석해 부품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또 하나의 '통합 재건축' 도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또 하나의 '통합 재건축' 도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통합 재건축 맞춤 마스터 플랜'을 26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19차와 25차 크게 두 축으로 용적률과 분양면적 비율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임대세대 비율은 조합의 원안 설계 그대로 유지하는 등 형평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성을 높였다. 조합원 선호를 반영한 평형조정 등 최상의 설계를 통해 양측의 용적률을 동일하게 299.99%로 끌어올렸으며, 이를 통해 분양면적을 각각 64㎡ 만큼 균등하게 늘렸다. 일반분양 3.3㎡당 가격을 약 1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약 39억원의 추가 분양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반면 임대가구는 조합의 원안설계와 동일하게 19차 34가구, 25차 41가구를 그대로 유지해 향후 단지 간 분쟁 발생 등 사업 지연을 초래할 수

GS건설, '한강변 최대어' 성수1지구 수주..."2.1조 규모 "
파이낸셜뉴스

GS건설, '한강변 최대어' 성수1지구 수주..."2.1조 규모 "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구역'의 시공권을 최종 확보했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성수1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375명 중 937명(68.1%)이 참석했으며 참석 조합원 중 89.1%인 835명이 찬성표를 냈다. 성수1지구의 예정 공사비는 2조1540억원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가장 큰 규모다. GS건설은 핵심지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 조 단위의 거대한 재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하나금융그룹과 협약를 맺어 자금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조경디자인사,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호텔 제휴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고 전폭적인 지원을 쏟아부었다. 성수1지구를 수주하

국토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사고 재발방지…"공공관리 책임 부여"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사고 재발방지…"공공관리 책임 부여"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신안산선 등 민자철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민자철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00㎞당 건설사고 사망 건수를 현행 1건에서 0.1건으로, 부상자 수도 현재 25.1명에서 4.2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간 민자철도는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등 효율성 중심의 사업관리와 시공사 자기감독 구조, 공공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재정철도 대비 민자철도 사망사고는 4.1배, 부상사고는 3배 수준이었다. 이에 국토부는 △안전 중심 민자철도 사업 기획 △건설안전 공공관리 강화 △운영의 체계적 평가 및 환류 △안전관리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민간시행자 선정 시 기술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 수요 우세…전세수급지수 5년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 수요 우세…전세수급지수 5년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현상이 이어지며 전세수급지수가 약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4월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8.4로, 직전 주(105.2)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주간 상승폭 역시 전주(0.7포인트)를 크게 웃돌았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와 공급 비중을 수치화한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넘어 200에 가까울수록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가 내놓는 공급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 수치는 2021년 6월 넷째 주(110.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에는 임대차 2법 시행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연간 10% 이상 급등했던 시기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5월 셋째 주(100.2) 이후 지속적으로 100을 상회하며 수요 우위 흐

금호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고덕신도시 아테라 '27일 특별공급 청약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고덕신도시 아테라 '27일 특별공급 청약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청약 물량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호건설이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원에 시공하는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이 방문해 단지 내부 설계와 공공분양 청약 조건을 확인했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4㎡A 180가구, 74㎡B 134가구, 84㎡A 156가구, 84㎡B 157가구, 84㎡C 3가구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됐다. 4BAY 판상형 구조가 주로 적용됐으며 전용 84

'7억에 샀는데 5억 됐다' 빚쟁이 될줄은...'아내의 한숨'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7억에 샀는데 5억 됐다' 빚쟁이 될줄은...'아내의 한숨'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은 아파트값이 피크에 달했던 시기이다. 2020년부터 급등한 집값은 2021년 말까지 쉼 없이 상승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하락국면이 진행됐고, 2024년 약보합에 이어 지난해 상승국면으로 이어졌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전국 아파트값은 31.27% 올랐다. 서울은 30.37% 상승했고, 경기 45.70%, 인천 43.27% 등을 기록했다. 지방 광역시도 이 기간 24.66% 상승했다. '영끌', '벼락거지' 등 여러 신조어가 만들어진 때가 이 시점이다. 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2021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현 매매가(4월 17일 기준)를 분석해 보면 '2021년 고점'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곳이 적지 않다. 2021년 집값 회복...서울도 '이곳'만 넘었다 서울의 경우 4월 17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5억7923만원이다. 2021년 평균 매

"복비 900만원 내고 이게 맞나"…공인중개사 수수료 논쟁 확산
파이낸셜뉴스

"복비 900만원 내고 이게 맞나"…공인중개사 수수료 논쟁 확산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매매가 10억이면 복비만 최대 900만원입니다. 우리가 그 900만원치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느끼나요?"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을 계기로 공인중개사 수수료(복비)를 둘러싼 논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가 주택 거래 증가로 수수료 부담이 커진 가운데, 중개 서비스의 '값어치'를 두고 이용자 간 충돌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비판 여론은 '수수료 대비 서비스'에 집중된다. 게시글에는 "공인중개사는 없어져야 할 직업 중 하나", "복비는 다 받으면서 책임지는 모습은 못 봤다", "90만원도 많다", "실질적으로 해주는 게 없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복비는 받지만 책임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사실상 현상 유지"...서울노위, 건설업계 분리 교섭 '기각'(종합)
파이낸셜뉴스

"사실상 현상 유지"...서울노위, 건설업계 분리 교섭 '기각'(종합)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삼성물산, GS건설, 한화를 대상으로 낸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건설 사업 관련 하청노조가 별도의 교섭단위를 구성할 수 없게 됐다. 건설업계는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24일 민노총이 건설업계를 상대로 낸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기각하고 사용자성만 인정했다. 사실상 '현상 유지'다. 이날 오후 2시께 시작된 회의는 8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서울지노위 판정에 따라 건설 관련 하청노조들은 다른 노조와 공동 교섭을 하거나 소속 협력업체를 상대로만 교섭을 해야 한다. 이번 판결로 건설업계는 '한숨을 돌렸다'는 반응이다. 분리 신청이 인용됐다면 현장별 교섭 증가, 노사 갈등, 공기 연장, 비용 증가 등이 사실상 불가피

교통 인프라 뛰어난 송도 상승 흐름 속 ‘더샵 송도그란테르’ 공급
파이낸셜뉴스

교통 인프라 뛰어난 송도 상승 흐름 속 ‘더샵 송도그란테르’ 공급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핵심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과 경기·인천 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택담보대출 규제와 세금 정책 등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매수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수도권 거점 도시로 무주택 실수요자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전후 5개월간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도심 지역은 매매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구로구, 강서구, 서대문구, 성북구 등 외곽 지역의 상승세는 확대됐다. 경기 화성시 동탄, 구리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등 수도권 주요 비규제지역 주요 도심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료에서도

철도공단 "전기철도 'RE100' 실현…친환경 철도전환 가속"
파이낸셜뉴스

철도공단 "전기철도 'RE100' 실현…친환경 철도전환 가속"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전기철도의 RE100 실현을 위한 차세대 기술 방향을 제시하고, 철도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24일 국가철도공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학술대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를 전기철도 추진용 전력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철도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전기철도는 한국전력에서 공급받는 교류 전기를 사용하는 단방향 구조로 에너지 저장에 한계가 있으나, 교류(AC)-직류(DC)-교류(AC) 계통의 전력변환 시스템을 도입하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열차 제동 시 발생하는 재사용 가능한 전력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 기술이 확보되면

K-water, 사전컨설팅으로 '적극행정' 힘 싣는다
파이낸셜뉴스

K-water, 사전컨설팅으로 '적극행정' 힘 싣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감사원·기후에너지환경부 및 15개 주요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업무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공익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감사부서로 의견을 요청하면 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제도다.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K-water의 사전컨설팅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제도 활성화 방안 토론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K-water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원의 사전컨설팅 콘테스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의 우수사례와 노하

행복청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역량강화 교육
파이낸셜뉴스

행복청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역량강화 교육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건설현장 공사관리관과 현장소장 등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사고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먼저 김민근 한국비계기술원 팀장이 '사고를 막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를 주제로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품질관리 기준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오지환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문위원이 '건설업 12대 기인물 사고사례와 안전대책'을 통해 추락, 붕괴 등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사고

국가철도공단, 감사 협력체계 강화 나서…4개 기관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감사 협력체계 강화 나서…4개 기관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공공부문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철도공단은 24일 지방재정회관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을 확대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간 감사 협업을 강화하고 청렴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협약에는 철도공단 유병호 상임감사를 비롯해 정송학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감사, 한민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상임감사,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감사 전략 및 우수 사례 등 정보 공유 △사전 예방·컨설팅 중심 감사체

LH '베트남 박닌성 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LH '베트남 박닌성 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상생 발전 협력 포럼'에서 체결됐다. 이는 지난 2024년 맺은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예비 협약의 후속 조치로, LH를 포함한 14개 기업(공공 6개, 민간 8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은 2023년 6월 LH와 베트남 박닌성 간 체결한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GPP)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K-신도시 1호 수출 사업이다. UGPP는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 및 정부 간 협력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베트남의 도시 문제에 선제 대응하는 양국 협력 사업이다. 베트남 수도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새 신탁사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새 신탁사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최근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해지하고 나라장터에 새 예비신탁업자 선정 입찰 공고를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원으로 사업 면적은 29만1584.3㎡ 다. 앞서 올해 1월 선도지구 중 첫번째로 재건축 사무소를 열었다.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소유주 이익 극대화 △주민의견 반영 제도화 △검증된 실적과 경험 △공정한 선정 등 4대 원칙을 세우고 7월까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분당 양지마을은 이달 한국토지신탁과 통합재건축정비사업 업무협약을 해지했다. 주민대표단에 따르면 앞서 지난 2월 한토신은 대표단이 요청한 신탁 수수료 제안에 답하

소사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1649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소사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1649가구 공급

24일 개관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일 오전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주택전시관 내부에서는 청약 상담이 진행됐다. 이 단지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인접해 있다. 마곡, 구로, 가산 등 주요 업무지구는 20분 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과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다. 최근 전셋값 상승과 분양가 인상 기조 속에서 신축 아파트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 수요가 비규제지역으로 향하는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접근성을 갖춘 부천시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다수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

현대건설, 압구정 2·3·5구역 묶는다…입주민 전용 DRT 도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압구정 2·3·5구역 묶는다…입주민 전용 DRT 도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사업에서 단지 간 이동을 하나로 묶는 입주민 전용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을 추진한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압구정 2·3·5구역을 연결하는 입주민 전용 DRT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세 구역은 약 1만가구 규모로 하나의 도시 수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구역 간 주요 지점 거리가 약 1.4㎞에 달해 효율적인 이동 수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DRT는 고정 노선 없이 이용자 호출에 따라 차량 경로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방식이다. 수요를 반영해 최적 경로를 제공하면서 대기시간과 우회 이동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 자체 분석 결과 '압구정 5구역~잠원 한강공원' 구간은 기존 교통수단 이용 시 약 20~45분이 걸리지만, DRT를 적용하면

호반건설, AI 전환 속도...업스테이지와 협력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 AI 전환 속도...업스테이지와 협력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이 통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으로 AI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반건설 전사적 AI 활용 기반 강화와 실질적인 업무 혁신,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서 이뤄졌다. 호반건설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을 주관하며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 제공 및 실증 사업을 담당한다. 설계·시공·품질·안전 등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지능형 업무 처리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서 작성 및 관리, 데이터 분석, 보고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AI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딴 집 가세요" 집주인 배짱...4000만원은 어디서, 180의 공포
파이낸셜뉴스

"딴 집 가세요" 집주인 배짱...4000만원은 어디서, 180의 공포

[파이낸셜뉴스] 전세수급 동향이 말 그대로 심상치 않다. 갈수록 악화되면서 5년 전 전세대란 때 지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24일 KB부동산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79.0을 기록했다. 전주(178.1) 대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80선에 다가선 것이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 내에서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 비중이 높음을 의미한다. 통상 150을 넘으면 전세난, 180을 돌파하면 '대란' 수준으로 평가된다. 앞서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 2025년 8월 11일 152.0을 기록하며 150을 넘어섰다. 이후 약 8개월만에 180을 돌파할 기세다. 지난 2020년부터 전세수급지수 동향을 보면 지난 같은 해 7월 20일 180.1로 180을 넘어섰다. 이후 2020년 10월 26일 195.3으로 최고치를 찍었다. 그해 12월까지 전세수급지수는 180을 넘어섰다. 전

한국토지신탁, 양지마을 입찰 '불참 선언'..."형평성·투명성 미흡하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 양지마을 입찰 '불참 선언'..."형평성·투명성 미흡하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분당 양지마을 통합 재건축 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토신에 따르면 입찰 지침을 검토한 결과 여러 문제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평가 기준의 형평성, 절차의 대표성, 권리관계 처리방안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공정성과 안정성은 물론 소유자 재산권 보호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입찰지침을 보면 '그룹사 총자산 50조원 이상'인 업체만 해당 항목에 만점 부여한다. 한토신은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신탁사는 국내 14개 업체 가운데 일부에 불과해 실질적인 경쟁 중립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인·허가 실무 실적은 배점에서 사실상 제외되면서 소유자 재산권 보호가 우선시될 수 없다

"월급 타서 방세 내면 끝"…서울 원룸 월세도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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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타서 방세 내면 끝"…서울 원룸 월세도 70만원

[파이낸셜뉴스] 서울 원룸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청년층의 주거 부담이 임계치에 다다르고 있다.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월세가 70만원 선을 넘어서면서 "월급 타서 방세 내면 남는 게 없다"는 세입자들의 하소연도 일상화됐다. 특히 강남구 등 주요 지역의 월세는 1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남구 평균 월세는 100만원... 청년층 주거부담 임계치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계약된 서울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7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5.2%(4만원)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 격차는 더 뚜렷했다. 강남구의 평균 월세는 100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서초·성동구(86만원), 용산구(84만원), 중랑구(82만

서울시,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 국형걸 총감독 연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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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 국형걸 총감독 연임 위촉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형걸 건축가는 학식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 지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서울의 고유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정립해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K-건축문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건축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인 국 총감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포니정재단, '2026 학술연찬회' 개최...인문학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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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2026 학술연찬회' 개최...인문학 발전 방향 모색

[파이낸셜뉴스] 포니정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재단 지원 연구자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선발된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2026 포니정 학술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올해 신진연구자로 선발된 △서울대학교 김진영 박사(과학철학) △이화여자대학교 박초롱 박사(한국사학) △서울대학교 이경민 박사(중국어음성학) 를 비롯해 신규 선발된 포니정 장학생과 기존 수혜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포니정 인문연구장학 6기 추은혜 박사(프랑스 파리1대학 팡테온-소르본 현대철학) 등 최근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학생 3명의 논문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학술지원 신진연구자인 김효정 박사(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와 김유정 박사(고려대학교 번역

KIND, 베트남 투자개발은행·하나은행과 인프라 사업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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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베트남 투자개발은행·하나은행과 인프라 사업협력 협약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베트남 투자개발은행(BIDV), 하나은행과 함께 베트남 및 해외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으며, 투자개발과 금융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BIVD는 베트남 내 자산규모 기준 1위 은행이자 주요 4대 국영은행 중 하나로, 하나은행이 약 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및 녹색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투자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투자, EPC, 운영(O&M), 기자재 공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

CJ대한통운 건설부문, 8개 공종 우수협력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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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8개 공종 우수협력사 시상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2일 우수협력사 시상식인 '2026년 CJ WIN-WIN Partners Awards'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주요 공종별로 우수 협력사를 선발·육성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CJ방배사옥에서 개최됐으며,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건축, 설비, 전기 분야의 8개 공종(철근콘크리트, 토공 및 흙막이, 철골, 창호, 수장, 판넬, 기계설비, 일반전기)의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력업체에 대한 평가는 △안전관리 역량 △시공 품질 △수행 실적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감사패와 시상금이 주어졌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건설 현장의 거의 모든 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사비가 폭

현대건설, 진해 초교 8곳 재난안전 교육…3600여개 안전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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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진해 초교 8곳 재난안전 교육…3600여개 안전모 지원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사업장 인근 지역과 연계한 어린이 재난안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포초등학교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과 김성열 현장소장을 비롯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공사 현장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진해 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600여개의 어린이용 안전모를 전달하고, 대피 훈련 등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지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7년간 재난 취약 지역을

코레일, 프랑스 시스트라·메세아와 AI 철도 유지보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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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프랑스 시스트라·메세아와 AI 철도 유지보수 협력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프랑스 철도 기업 시스트라(SYSTRA), 메세아(MESEA)와 '철도 전기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신기술을 철도 전기분야에 적극 도입해 설비 신뢰성을 높이고 장애를 사전 예방하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유지보수 체계 구축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코레일은 이날 기술교류회에서 시설물의 현재 상태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정비 주기를 설정하는 상태기반 유지보수(CBM)와 장애 발생 전 이상 징후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예측기반 유지보수(PdM)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 중장기 유지보수 고도화 계획을 공유했다. 메세아는 프랑스 남부 고속철도 유지보수 경험을 바탕으로 철도 시설물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상값

부산 내 '미분양 아파트' 해소 위한 세제지원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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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미분양 아파트' 해소 위한 세제지원 정책 추진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문제 해소를 위해 '취득세 감면' 혜택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미분양 아파트 거래 시, 세제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부동산 물량 해소를 유도한다는 목표다. 24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335회 임시회에서 윤태한 의원(사상1·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지난 23일 상임위원회인 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하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25% 감면에 더해 '25%'를 추가 감면받아 총 50%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인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의 기준은 85㎡ 이하 물건으로, '지방세법' 제10조의 3에 따라 취득 당시의 가액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개정안을 발의한 윤 의원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