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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5개국 철도인재 32명 초청...'글로벌 철도연수' K-철도 수주 발판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15개국 철도인재 32명 초청...'글로벌 철도연수' K-철도 수주 발판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해외 철도 발주기관의 종사자를 국내로 초청해 우리 철도 정책과 기술을 가르치는 연수과정을 본격 시작한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환영식을 30일 열고 교육을 시작한다.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공무원 등 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철도정책과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년 8월까지 이어진다. 이 과정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26개국 232명이 참여했다. 이번 9기에는 몽골·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6개국 71명이 지원해 15개국 32명이 선발됐다. 연수생들은 12개월 동안 철도경영·정책과 철도차량·신호시스템, 철도안전시스템 등을 배우고, 관제센터 견학과 고속철도 탑승 등 한국 철도를 직접 체험한다. 국토부는 연수

도심복합 3만가구 사전기획 단계서 '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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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 3만가구 사전기획 단계서 '병목'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3만여가구가 사업계획 승인 전 사전기획 단계에서 지연되거나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사전기획 협의가 지연된 곳은 불광근린공원, 약수역, 상봉터미널, 장위12구역, 수유12구역, 고덕역 인근 등 6개 지구다. 공급계획 물량은 총 1만1768가구다. 이들 지역은 사전기획 협의가 약 5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사전기획은 지구지정 이후 사업계획 승인에 앞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치구 등이 용적률과 종상향 범위 등을 조율하는 절차다. 법정 인허가 절차는 아니지만 협의가 끝나야 시공사 공모와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 사실상 사업의 관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단계가 길

호반, 고성에 6800억 복합리조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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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고성에 6800억 복합리조트 짓는다

호반그룹이 강원 고성군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조감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호반그룹은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투자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은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관광산업 성장과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성공적인 조성, 지역 생산품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LH, 공사비 산정방식 개선 "연평균 100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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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사비 산정방식 개선 "연평균 1000억 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공사비 산정 방식을 손질해 올해에만 451억원, 2030년까지 연평균 1000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L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공공주택 공사비 산정 방식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커지는 사업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우선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식을 바꾼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 공사의 시장 거래가격을 토대로 한 단가로, 설계단가로 채택되면 입찰단가로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표준품셈 단가와 표준시장단가 중 낮은 쪽을 설계단가로 삼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낙찰받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표준품셈 단가에 전년도 평균 낙찰률을 반영한 '예상 계약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더 낮은 쪽을 설계단가로 채택한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의 낙찰 기

도심복합사업 권한 쪼갰더니 공급 발목…"승인권 회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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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권한 쪼갰더니 공급 발목…"승인권 회수해야"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사전기획 지연을 계기로 사업 추진 체계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합설립과 관리처분인가 등 민간 정비사업의 주요 절차를 생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된 제도지만,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과 서울시의 사업계획 승인 사이에 놓인 사전기획 단계에서 협의가 길어지고 있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과 달리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지구지정과 사업계획 승인을 중심으로 추진돼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수립·인가 등의 절차가 생략되고, LH가 인허가부터 보상·이주, 분양, 공사 등을 일괄 관리한다. 복잡한 절차를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 제도의 취지다. 사전기획 단계

8월 해외수주 반등 착시… 절반은 증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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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수주 반등 착시… 절반은 증액분

지난 8월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달보다 4배 넘게 뛰었지만 실속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액의 절반 가까이가 새 일감이 아닌 기존 계약 증액분으로, 신규 수주는 많아야 절반 남짓에 그쳤다. 2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28억5035만달러로, 7월(약 6억달러)의 4배를 웃돌았다. 그러나 협회가 공개한 1000만달러 이상 주요 공사 가운데 '증액'으로 표시된 금액만 13억4507만달러로, 전체의 47.2%에 이른다. 확인 가능한 금액만으로도 실적의 절반 가까이가 기존 사업의 계약금액 조정에서 나온 셈이다. 증액분의 대부분은 삼성E&A가 수행하는 베트남 삼성전기 SEMV2 프로젝트에서 나왔다. 이 사업의 증액분만 9억5201만달러로 8월 전체 수주액의 33.4%를 차지했다. GS건설의 인도 LG전자 3공장(1억162만달러), 대우

8호선 단대오거리역 앞… 법조타운 품은 배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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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단대오거리역 앞… 법조타운 품은 배후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 경기 성남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옛 KT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5㎡ 주거형 오피스텔 18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84㎡가 161실로 가장 많고, 74㎡ 1실과 95㎡ 27실 등 중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와 인접한 수정구 신흥동 옛 성남산업단지 제1공단 부지에서는 법조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인근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이곳으로 옮겨 가는 사업이다. 법원·검찰청은 청사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20여년 논의 끝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고시 절차가 마무리됐다

100조 북남고속철 수주전 다시 대혼전...베트남, 이번엔 독일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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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북남고속철 수주전 다시 대혼전...베트남, 이번엔 독일에 '러브콜'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베트남 정부가 총사업비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북남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위해 독일과 기술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빈그룹의 철도 자회사인 빈스피드가 독일 지멘스와 대규모 철도 턴키(일괄) 계약을 체결하면서 베트남 철도 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베트남 건설부, 독일 방문...북남고속철도 기술협력 논의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부이 쑤언 중 차관이 이끄는 베트남 건설부 대표단은 독일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독일 당국 및 주요 철도 기업들과 면담하고 북남고속철도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경험 공유와 기술 이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중 차관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이 독일의 과학기술과 기술 표준, 안전 관리, 철도 산업, 수출 금융, 인적자원 개

빌라촌이 한강뷰 아파트로...吳 "모아주택 도입 4년 만에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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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촌이 한강뷰 아파트로...吳 "모아주택 도입 4년 만에 첫 결실"

[파이낸셜뉴스] "모아주택과 모아타운 정책을 마련해 시행한 지 불과 4년 만에 첫 입주 단지가 탄생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모아타운 1호' 사업지인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현장에 방문해 "주택난이 심각한 서울에서 신속하게 단지가 들어선 첫 성공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3년 6월 통합심의를 통과한 한양연립은 지난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준공돼 이달 초 입주를 시작했다. 저층 노후 주택 99가구가 모아주택 제도를 통해 최고 15층, 4개동 215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된 것으로 116가구가 순증됐다. 2022년 서울시가 도입한 모아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요건을 갖추지 못해 정비가 쉽지 않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토지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신속하게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한 소규모 주택 정비

호반그룹, 화진포 국제휴양지 조성...강원도-고성군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화진포 국제휴양지 조성...강원도-고성군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강원 고성군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호반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반그룹은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은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관광산업 성장과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성공적인 조성, 지역 생산품

건설경기 반등?...업계에서는 "일시적 현상으로 봐야"
파이낸셜뉴스

건설경기 반등?...업계에서는 "일시적 현상으로 봐야"

[파이낸셜뉴스] 올해 2분기 건설업계의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수입원이었던 주택과 상업용 건축 사업 대신 반도체와 에너지 등 산업설비가 견인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건설경기가 반등의 신호탄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를 제기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며 냉정하게 판단했다. 최근 고금리 기조에 따른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비용 증가와 함께 미분양까지 악재가 여전하다는 설명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8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63조5000억원보다 27.3% 증가한 수치다. 민간 부분에서는 생산시설 건축 등 토목이 상승을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민간 부문에서는 지난해보다 29.1% 증가한 59조6000억원

해외수주 반등의 착시…8월 실적 절반이 '계약 증액'
파이낸셜뉴스

해외수주 반등의 착시…8월 실적 절반이 '계약 증액'

[파이낸셜뉴스] 지난 8월 해외건설 수주액의 절반가량이 새 일감이 아닌 기존 계약 증액분으로 나타났다. 신규 대형 프로젝트가 부족한 가운데 국내 제조기업의 해외 공장 공사가 실적을 떠받쳤다. 2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28억5035만달러로 집계됐다. 7월 수주액 약 6억달러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그러나 월간 실적을 구성한 주요 공사의 성격을 보면 신규 수주가 늘었다고 보기 어렵다. 협회가 공개한 1000만달러 이상 주요 공사 가운데 '증액'으로 표시된 금액을 합하면 13억4507만달러다. 8월 전체 수주액의 47.2%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공개된 주요 공사만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 확인 가능한 금액만으로도 8월 수주 실적의 절반 가까이가 기존 사업의 계약금액 조정에서 발생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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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하는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 최고 경사도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2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2차 특가 판매는 △무주통합권 I, II △무주오투통합권 I, II 등 총 4종의 시즌권을 선보인다. 통합권 I은 전 시간대 스키곤도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통합권 II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중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 부영그룹은 2차 특가 기간에도 패밀리 할인, 연차 할인, 무주군민, 대학생, 전년 타사 시즌권 구매 고객, 시니어 할인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군인·경찰·소방관 및 그 가족,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병역명

HUG '든든전세주택' 30일부터 900호 모집...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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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든든전세주택' 30일부터 900호 모집...역대 최대 규모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임대 '든든전세주택' 9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HUG는 오는 30일부터 제12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이와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과 부산에 역대 최대인 900호를 공급한다. 한 차례 모집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HUG는 올해 총 1800호를 모집해 왔으며, 특히 지난 7월 제11차 수시 모집에서는 평균 1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무주택 임차인의 관심이 컸다. 이번 확대 공급은 이런 수요에 부응하고 전세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HUG는 연말 예정된 물량까지 더해 올해 모두 36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1800호)의 2배 규모로,

국평 21억, 한달 집값 4% 폭등...실화냐? 더 싼 곳으로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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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21억, 한달 집값 4% 폭등...실화냐? 더 싼 곳으로 '우르르'

[파이낸셜뉴스]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시장이 심상치 않다. 한달 상승률이 2%를 넘어선 곳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남부권 아파트 시장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1.13%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 대비 0.01%p 축소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외곽지역의 초강세이다. 노원구(2.32%)와 중랑구(2.20%) 등은 2% 이상 급등했다. 아울러 도봉구(1.95%), 성북구(1.93%), 강북구(1.90%), 강서구(1.75%), 구로구(1.63%) 등 중위권 이하 지역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실제로 강복 지역에서는 국평 20억 클럽 및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평 20억 클럽' 가입이 첫 나온 지역은 성북구와 동대문구이다. 성북구의 경우 지난 7월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가 20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오세훈, 李대통령 '평탄화' 발언에 "상향표준화라는 표현이 정확"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李대통령 '평탄화' 발언에 "상향표준화라는 표현이 정확"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평탄화' 발언에 대해 "평탄화라는 표현보다는 상향표준화라는 표현이 서울 주택 시장을 반영하는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8일 서울 광진구 '모아주택 1호(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 외곽지역의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매우 걱정스러운 시각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추석 연휴동안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를 담은 인터뷰 기사들을 접해 보니 강남 지역의 가격 하락이 올 하반기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상당히 우려 섞인 의견들을 보았다"며 "반면 집값 상승은 계속 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 우려되는 점은 실거주를 강요하는 정부

철도공단, 하반기 신입·경력 등 184명 채용…30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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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하반기 신입·경력 등 184명 채용…30일부터 접수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직과 청년인턴 등 총 184명을 채용한다. 28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입사지원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단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 채용은 대졸 수준 46명과 고졸 11명, 경력직 12명, 실무직 24명, 국가 연구개발(R&D) 위촉연구원 계약직 1명 등으로 진행된다. 대졸 수준 모집 분야는 사무·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다. 고졸 전형에서는 사무·토목·건축·전기·기계 분야 인력을 뽑는다. 사회형평 채용도 병행한다. 장애인 전형은 사무·토목·전기·기계 분야에서 4명, 보훈 전형은 사무·토목·건축·전기 분야에서 6

건정연, 내달 1일 개원 20주년 세미나…전문건설 미래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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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연, 내달 1일 개원 20주년 세미나…전문건설 미래전략 논의

[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전문건설업의 혁신 전략과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인공지능(AI)과 스마트건설 확산, 건설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와 산업계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28일 건정연에 따르면 개원 20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변혁의 시대, 전문건설업 미래비전과 혁신전략'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의 연구 활동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RICON 20년, 발자취와 성과'를 소개한다. 연구원의 향후 방향을 담은 기념영상 '정책을 그리다, 미래를 짓다'도 공개한다. 건정연 제4대 원장을 지낸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AI로 건설산업의 날개를 달자'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박 전 장관은 AI가 건설산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 환급 12월까지 연장...내년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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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 환급 12월까지 연장...내년에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환급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8일 출퇴근 혼잡시간 전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을 추가로 적용하는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를 오는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5시 30분~6시 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계속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대광위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모두의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하고, 출퇴근 혼잡시간 전후 이용 시 정률형 환급률을 30%포인트 추가하는 혜택을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약 60%를 환급받았고, 시차시간에 이용하면 최대 83.3%까지 환급받았다. 혜택

국토부, 'AI·스마트도시' 인재 대학 4곳 공모...비수도권 2곳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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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AI·스마트도시' 인재 대학 4곳 공모...비수도권 2곳 이상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도시 기술을 아우르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 4곳을 선정한다. 국토부는 29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AI·스마트도시 혁신인재육성 사업(2026~2028)'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I와 스마트도시 기술을 융합해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산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국토부는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쳐 스마트도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전문인력 1만91명을 배출하고 논문 825건, 학술발표 3195건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4단계 사업은 AI 기술이 도시 전 분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AI·스마트도시 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으로 초점을 옮겼다. 공모 대상은 AI·스마트도시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거나, 2개 이상의

'모아주택 1호' 입주...오세훈 "2031년까지 4만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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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1호' 입주...오세훈 "2031년까지 4만가구 착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정비의 대안으로 도입한 '모아주택'의 첫 준공 단지가 나왔다. 재개발 요건을 채우기 어려웠던 노후 지역이 규제 완화와 통합심의를 거쳐 3년 만에 쾌적한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 모습이다. 서울시는 광진구 한양연립이 지난 8월 준공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를 시작한 한양연립은 지난 2022년 서울시가 도입한 모아주택 제도의 '제1호 준공 및 입주 단지'다. 해당 구역은 전체 주택의 70%가 반지하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고 노후도가 94%에 달했으나 면적이 9877㎡로 대규모 재개발 기준(1만㎡ 이상)에 미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던 곳이다. 그러나 모아주택 제도를 적용받으면서 최고 층수가 15층으로 높아지고 용적률이 상향되는 등 규제 완화 혜택을 입었다. 이에

"대학 품은 단지가 대세"...대학 인근 아파트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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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품은 단지가 대세"...대학 인근 아파트 신고가 행진

[파이낸셜뉴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교직원과 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등에 업고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6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일반·교육·전문대학은 총 324개교, 교직원 수는 총 30만3774명에 달한다. 대학가 인근 주거지는 대학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는 물론 학생 및 직장인 등 다양한 임대차 수요를 지속해서 흡수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특히 여러 대학이 밀집한 지역의 경우 특정 수요에 국한되지 않고 탄탄한 수요 기반을 형성해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삼성물산, PC 건식 접합 기술 인증..."국내 최고 내진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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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PC 건식 접합 기술 인증..."국내 최고 내진성능"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이 국내 최고 수준의 내진성능을 확보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건식 접합 공법을 개발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미래 주거 모델 '넥스트 홈'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PC 라멘 구조의 기둥과 보를 간편하게 연결하면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내진성능을 확보한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으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미래 주거 모델 넥스트 홈을 바탕으로 미래 주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넥스트 홈은 세대 내부 기둥을 없앤 무주(無柱) 형태의 새로운 PC 라멘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벽 대신 기둥과 보가 건물을 지지하는 구조 특성상 두 부재가 만나는 접합부의 안

추석 이후 가을 분양 본격화…10월 전국 아파트 3만8032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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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가을 분양 본격화…10월 전국 아파트 3만8032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추석 연휴 이후 가을 성수기에 들어간다. 10월 분양 예정 물량이 전년 동월보다 60% 이상 늘어난 가운데, 전체 물량의 3분의 2가 수도권이 집중되며 수도권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몰릴지 주목된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50개 단지, 3만803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만4365가구(61%) 많은 규모다. 일반분양도 3만2133가구로 전년 동월(1만8402가구) 대비 1만3731가구(75%) 늘어날 예정이다.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국 3만8032가구 중 수도권에서 전체의 약 65%(2만461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개 단지, 1만6043가구(일반분양 1만4496가구)로 가장 많았다. 인천이 7개 단지, 6921가구(일반분양 5504가구), 서울이 5개 단지,

현대엔지니어링, 군산 AI 데이터센터 수주...10월부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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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군산 AI 데이터센터 수주...10월부터 착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군산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하며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군산 비응도동 일원 11만5702㎡ 부지에 60메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규모는 약 8700억원이다. 10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인천과 경북 구미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연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올해 데이터센터 분야 수주 규모만 약 1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군산 사업은 발주처인 SGC그룹이 추진하는 총 300㎿ 규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1단계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다음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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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다음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경기 성남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을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이같은 분양 사실을 밝혔다. 단지는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옛 KT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5㎡ 주거형 오피스텔 18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84㎡가 161가구로 가장 많고, 74㎡ 1가구와 95㎡ 27가구 등 중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입지의 최대 강점은 법조타운 조성 수혜다. 단지와 인접한 수정구 신흥동 옛 성남산업단지 제1공단 부지에는 현재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인근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이전하는 법조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법원·검찰청은 청사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

LH, 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에 '생활숲 치유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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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에 '생활숲 치유프로그램' 실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에 사는 고령 입주민을 위해 산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H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입주민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2026 생활숲 치유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협력사업으로, 임대주택 내 조경과 전문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산림 기반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어르신 돌봄의 일환으로 도입돼 지난해까지 누적 36개 단지에서 시행됐다. 지난해 참여자 56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 98점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외로움 감소, 사회적 관계망 개선 등 정서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이날부터 11월까지 전국 50개 단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모

LH,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2030년까지 400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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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2030년까지 4000억 절감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공사비 산정 방식을 손질해 올해에만 451억원, 2030년까지 연평균 1000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L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공사비 산정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주택 건설 물량 목표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커지는 사업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핵심은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식의 개선이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 수행한 공사의 시장 거래가격을 토대로 작성된 단가로, 설계단가를 그대로 입찰단가로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기존에는 표준품셈으로 산정한 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낮은 쪽을 설계단가로 적용했는데, 표준시장단가가 채택되면 입찰업체가 이를 그대로 입찰단가로 내야

K-도로안전기술 캐나다로 간다...건설연 '코스모스' 북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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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도로안전기술 캐나다로 간다...건설연 '코스모스' 북미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야간과 악천후에 대응하는 한국형 도로안전 기술이 캐나다에서 성능 검증에 나선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국내에서 개발·검증된 야간·악천후 대응 도로교통안전 기술을 캐나다 현지 환경에 맞게 고도화하고, 현지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연 도로교통연구본부 연구팀은 한국형 스마트 도로안전 패키지를 '코스모스(KOSMOS·Korea Smart Road Safety Packages)'로 이름 붙였다. 야간과 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자·보행자 안전을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도로안전 기술을 통합한 개념으로, 캐나다의 기후·지형·도로환경과 제도에 맞는 현지형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코스모스의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LED 횡단보도 조명과 LED 도로표지병으로 야간·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공동주택 불허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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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공동주택 불허 규제 완화

[파이낸셜뉴스] 서울 등촌동·염창동·공항동의 공항대로 일대에서 공동주택을 제한하던 규제가 완화된다. 주거지역의 비주거용도 비율 기준을 없애고 실제 토지 여건에 맞춰 획지와 공동개발 계획도 조정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여의도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교통축으로 지하철 5·9호선 역세권과 배후주거지를 지원하는 상업·업무 기능이 형성돼 있다. 이번 계획 재정비는 최근 마곡도시개발사업과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대장홍대선 등 주변 개발 여건이 달라지면서 추진됐다. 우선 마곡도시개발구역 조성으로 나뉜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체계를 다시 짠다. 미라클메디특구와 등촌택지개발지구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