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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업계 "정부 주택공급 대책 환영"…지방 미분양 해소는 숙제
파이낸셜뉴스

주택·건설 업계 "정부 주택공급 대책 환영"…지방 미분양 해소는 숙제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민간 주택사업의 자금 조달과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는 조치라며 환영 입장을 냈다. 13일 3개 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한도 특례를 2027년까지 1년 연장하고,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기본형건축비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 등이 담겼다. 이주비 대출을 포함한 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을 금융기관 총량관리 목표와 별도로 관리하고, 시공자재 입찰 절차 및 입찰보증금 납부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신탁방식 정비사업 제도 개선과 정비사업 전문 중재기구 신설도 추진된다. 협회들은 주거사업장 자기자본비율 규제의 한시 유예, PF 보증 공급 목표 상향과 보증

K-water, 덕소정수장 활성탄 재생시설 점검…"수돗물 공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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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덕소정수장 활성탄 재생시설 점검…"수돗물 공급 최선"

[파이낸셜뉴스] 가뭄과 폭염으로 취수원 수질 변동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고도정수처리 핵심 소재인 입상활성탄 재생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K-water는 13일 윤석대 사장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정수장을 찾아 재생시설 공정과 하절기 수돗물 공급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덕소정수장 재생시설은 하루 48㎥의 입상활성탄을 처리하는 규모로 조성 중이다. 완공 뒤 한강 유역 등 10개 광역정수장에 활성탄을 순환 공급해 수급 기반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입상활성탄은 오존 처리와 함께 고도정수처리에 활용된다. 물속 맛·냄새 유발 물질 등을 흡착·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K-water는 활성탄 수급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재생·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취수원 관리도 병행한다. 녹조저감설비를

서울시 "정비사업 현장 일부 숨통...그린벨트 해제는 수용 불가"[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정비사업 현장 일부 숨통...그린벨트 해제는 수용 불가"[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서울시가 건의해 온 제도개선 사항이 일부 반영됐다며 정비사업 현장에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시민의 삶과 주택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책이 서울시와 충분한 사전협의 없이 발표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정비사업 규제 완화, 추가 조치 필요"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13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는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75%에서 70%로 완화 △이주비 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 산정방식 개선 △시공사 선정 시 수의계약 조건 완화 △공원·녹지 의무확보 기준 일부 완화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공공기여 임대주택 인수

국토부 "철도 노후부품 교체·고위험 작업장 안전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철도 노후부품 교체·고위험 작업장 안전관리 강화"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차량·시설물 고장에 따른 철도 운행장애와 작업 중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후 부품 교체와 예방정비를 강화한다. 고위험 작업장에는 스마트 안전장비와 현장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철도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철도안전간담회에서 기관별 재발방지 대책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까지 열차 탈선·충돌·화재 등 중요 철도사고는 3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건 줄었다. 반면 차량 고장에 따른 운행장애는 40건으로 8건, 철도종사자 안전사고는 8건으로 7건 각각 증가했다. 국토부는 차량 노후화와 단순 부품 교체 중심의 정비, 고장 발생 때 미흡한 현장 대응이 운행장애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체계적인 예

LH, 인천계양 A2·A3블록 점검…3기 신도시 첫 입주 대비
파이낸셜뉴스

LH, 인천계양 A2·A3블록 점검…3기 신도시 첫 입주 대비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A3블록의 주택 건설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13일 LH에 따르면 이성훈 사장은 이날 김남준 국회의원과 인천계양 A2·A3블록 현장을 찾아 공정과 학교·교통·상업 인프라 조성 상황을 확인했다. A2블록은 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은 신혼희망타운 538가구 규모다. 이 사장은 입주 초기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계양 3기 신도시는 인천 박촌동 일원 약 335만㎡에 1만8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지구다. 지난해까지 5개 블록 3200가구 착공을 마쳤으며, LH는 올해 A18·A19블록 등을 포함한 5개 블록 2800가구의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전기·가스 기관 등과 현안협의체를 운영

오세훈 "실거주 집착 정책으로 거주이전 자유 제약"[8.13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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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실거주 집착 정책으로 거주이전 자유 제약"[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정비사업 규제가 일부 완화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거주 중심의 정책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해 온 사항들이 일부 반영된 데 대해서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실거주 집착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는 것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임대차 시장의 불안과 전·월세 대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서울시가 정부에 건의해온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완화 방안이 담겼다. 반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규제 완화,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완화 등은 반영되지 않

국가철도공단, 새만금항 인입철도 설계 돌입…2033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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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새만금항 인입철도 설계 돌입…2033년 개통

[파이낸셜뉴스] 전북 군산시 대야와 새만금 신항만을 잇는 48.3㎞ 단선전철 설계가 시작된다. 2033년 개통되면 신설되는 수변도시역(가칭)에서 익산역까지 4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국가철도공단은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통합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조5859억원을 들여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 철송장까지 연결한다. 전체 구간 가운데 옥구신호장~신항만 철송장 29.3㎞는 새로 놓고 대야~옥구신호장 19㎞ 기존선은 전철화한다. 철도공단은 지난 7월 설계 수행업체를 선정했다. 사업은 2021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와 지난해 11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이번 설계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1공구는 노반·궤도·통신·차량기지 분야를 한데 묶는 통합설계 방식으로 추진한다. 분야 간 연결 지점을

금호건설, 상반기 영업익 286억…전년 대비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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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상반기 영업익 286억…전년 대비 31% 증가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올해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금융비용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늘렸다. 차입금도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13일 금호건설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96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19억원보다 3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에서 117.9% 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율은 94.6%에서 93.2%로 낮아졌다. 영업이익률은 2.2%에서 3.0%로 상승했다. 2·4분기 매출은 5116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집계됐다. 1·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2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 각각 증가했다. 연결 부채비율은 2·4분기 말 405.5%로 1·4분기보다 145.6%p 낮아졌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393.3%를

'서울창업허브 관악'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서남권 딥테크 창업거점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창업허브 관악'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서남권 딥테크 창업거점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관악S밸리의 핵심 거점이 될 '서울창업허브 관악'의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품사'의 출품작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옛 신림3공영차고지 부지(신림동 131-6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총사업비 992억 원을 투입해 약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업 입주공간과 딥테크 특화지원공간, 전용 연구·실증시설, 주민개방형 부설주차장 등을 갖춘 서남권 복합 딥테크 창업거점으로 건립된다. 최종 당선작인 '비워진 길모서리, 세 개의 건물군(群)'은 건물을 3개 매스로 분절하고 대지 모서리를 열린 공원으로 비워내어 유연한 중앙 대공간을 확보했다. 주변 동네 맥락과 조화를 이루는 군집형 배치를 통해 거대한 매스감을 완화하고 청년 창업가와 지역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구현해

'똘똘한 한 채'도 주춤…강남 집값 3달만에 '뚝'
파이낸셜뉴스

'똘똘한 한 채'도 주춤…강남 집값 3달만에 '뚝'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한 가운데 서초구와 강남구가 나란히 하락 전환했다. 내년부터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도와 보유, 증여 여부를 저울질하는 움직임이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대비 0.05%p 줄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1곳에서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가격이 하락했다. 상승세 둔화는 강남권이 주도했다. 서초구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4% 떨어지며 지난 4월 넷째 주 이후 1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도 0.02% 내려 5월 둘째 주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14주 만에 하락했다. 송파구는 0.12% 올랐지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0.03%p 줄었다. 강남권

"업·다운 계약서 잡는다"…9월 18일까지 신고 접수
파이낸셜뉴스

"업·다운 계약서 잡는다"…9월 18일까지 신고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업·다운계약 등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를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신고 대상은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이를 조장·방조하는 행위다. 세금 탈루를 목적으로 실제 가격보다 낮게 계약하는 다운계약, 시세 조작이나 대출한도 상향을 위한 업계약 등이 포함된다.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건을 검토한다. 위반 유형을 분류하고 의견서를 작성한 뒤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넘겨 정밀 조사와 행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접수 자료는 업·다운계약 유형별 비중과 지역별 신고 경향 분석에도 활용한다. 대규모 세금 탈루나 조직적 시세 조작 등 중대

로또 '줍줍'...LH가 사들여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로또 '줍줍'...LH가 사들여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고품질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민간 무순위 청약 물량을 공공임대로 선보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8·13 대책'에서 다양한 소득계층이 장기간 거주 가능한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고품질로 중산층도 장기적으로 임대하는 아파트를 역세권 중심으로 먼저 건설하면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지 않나"고 밝힌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정부는 3기 신도시 역세권, 서울 도심 등 선호 입지에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을 적극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 왕숙(S-10 블록. 883가구), 인천 계양(AC2-1블록, 793가구), 하남 교산 공공복합용지(364가구) 등이 예정 물량이다.

층수 높이고 바닥면적 넓히고...다세대·다가구 공급 늘린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층수 높이고 바닥면적 넓히고...다세대·다가구 공급 늘린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이번 '8.13 대책'에서 정부는 단기 물량 확대를 위해 비아파트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원하는 수준의 파격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정부의 대책을 보면 △다세대·다가구 공급여건 개선 △일반주택 대출 지원 △ 지산 용도전환 촉진 △ 세제지원 강화 등이 핵심이다. 우선 다세대·다가구 건축면적이 늘어난다. 현재는 바닥면적 660㎡ 미만인데 이를 1000㎡ 미만으로 상향시킨다. 다가구주택 층수도 현재 3개층 이하에서 4개층 이하로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조권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 지식산업센터의 주거 활용도 속도를 낸다. 현재 정부는 지산의 오피스텔 전환을 위해 관련 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대책에서는 지원시설 면적 및 입주대상 규제완화, 대수선분 취득세 면제 혜택 등이 추

4000억 규모 주택전용 앵커리츠 만든다...PF 지원도 확대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4000억 규모 주택전용 앵커리츠 만든다...PF 지원도 확대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13일 내놓은 대책에서 붕괴되고 있는 민간공급 생태계에 대한 방안도 내놓았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 강화가 골자이다. 현재 공급 생태계는 땅 매입부터 브릿지론 중단으로 멈춰서는 등 각종 규제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정부 대책을 보면 브릿지론 단계에서는 앵커리츠 지원을 확대한다. 앵커리츠의 주택사업 비중을 70% 이상으로 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PF 개발앵커리츠'를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주택전용 앵커리츠를 새롭게 만든다. 수도권 주택 사업 수요를 감안해 4000억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정부는 5년간 1만가구의 신속 착공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PF 대출지원도 늘어난다. 2026년 23조원, 2027년 33조원, 2028년 30조원 등으로 PF ㅂ

아내 5000만원·남편 7000만원'...연봉 1억 넘어도 정책대출 받는다[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아내 5000만원·남편 7000만원'...연봉 1억 넘어도 정책대출 받는다[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이번 대책에는 전월세 부담 완화 등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 사다리 강화 방안도 담겼다. 13일 정부는 혼인 신고로 신혼부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청약, 대출, 공공임대 입주자격 등 관련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정책대출 소득기준 산정시 혼인 신고 후에는 부부 합산소득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일부러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부는 신혼부부가 대출 신청 시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5000만원 소득자와 7000만원 소득자가 혼인신고 후 디딤돌 대출 신청시 부부합산 1억2000만원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5000만원 소득자 기준으로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공급 제도도 바뀐다. 현재는 신혼부부 소득 기준이

남양주 2만1700가구… 2030년까지 12만가구+α 추가 착공[8·13 부동산 대책]
파이낸셜뉴스

남양주 2만1700가구… 2030년까지 12만가구+α 추가 착공[8·13 부동산 대책]

정부가 8·13 부동산대책을 통해 제시한 수도권 추가 공급 효과는 23만가구+α지만 이 물량이 모두 2030년까지 착공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9·7대책과 올해 1·29 공급방안에 견줘 2026~2030년 늘어나는 착공 물량은 12만가구+α다. 23만가구+α에는 신규 택지 10만가구+α가 모두 포함됐다. 다만 신규 택지 가운데 2030년까지 착공할 물량은 지구지정 단계에서 산정한다. ■23만가구는 공급 효과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23만가구+α의 추가 공급 효과는 공공택지 16만가구+α, 도심 1만4000~2만4000가구+α, 민간 5만9000가구+α로 구성된다. 공공택지에는 기존 택지 조기화에 따른 순증 4만1000가구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10만가구+α, 비주택용지 전환 1만5000가구,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약 4000가구가 들어간다. 도

공공택지 첫삽까지 68→37개월… 빨리 지을수록 인센티브[8·13 부동산 대책]
파이낸셜뉴스

공공택지 첫삽까지 68→37개월… 빨리 지을수록 인센티브[8·13 부동산 대책]

정부가 공공택지의 인허가·보상·부지 조성을 동시에 추진해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인다. 3기 신도시·서리풀 등 기존 공공택지 8만9000가구의 착공도 최대 1∼2년 앞당긴다. 재개발·재건축에는 이주비 대출·세제·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을 묶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춰 실제 착공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계획 물량의 외형만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인허가·보상부터 착공까지 사업 전 과정을 당기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인허가·보상 병행… 31개월 단축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택지 조성의 각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던 방식을 바꿔 가능한 절차를 동시에 진행한다. 3기 신도시는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수도권 23만가구+α 뜯어보니…2030년까지 추가 착공 12만가구+α [8.13 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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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3만가구+α 뜯어보니…2030년까지 추가 착공 12만가구+α [8.13 부동산대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8·13 부동산대책을 통해 제시한 수도권 추가 공급 효과는 23만가구+α지만 이 물량이 모두 2030년까지 착공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9·7대책과 올해 1·29 공급방안에 견줘 2026~2030년 늘어나는 착공 물량은 12만가구+α다. 23만가구+α에는 신규 택지 10만가구+α가 모두 포함됐다. 다만 신규 택지 가운데 2030년까지 착공할 물량은 지구 지정 단계에서 산정한다. ■23만가구는 공급 효과…추가 착공과 달라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23만가구+α의 추가 공급 효과는 공공택지 16만가구+α, 도심 1만4000~2만4000가구+α, 민간 5만9000가구+α로 구성된다. 공공택지에는 기존 택지 조기화에 따른 순증 4만1000가구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10만가구+α, 비주택용지 전환 1만5000가구, 군사시설보호구역

공공택지 착공 68→37개월…정비사업도 '첫 삽' 당긴다 [8.13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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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착공 68→37개월…정비사업도 '첫 삽' 당긴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공공택지의 인허가·보상·부지 조성을 동시에 추진해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인다. 3기 신도시·서리풀 등 기존 공공택지 8만9000가구의 착공도 최대 1~2년 앞당긴다. 재개발·재건축에는 이주비 대출·세제·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을 묶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춰 실제 착공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계획 물량의 외형만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인허가·보상부터 착공까지 사업 전 과정을 당기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인허가·보상 병행…31개월 단축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택지 조성의 각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던 방식을 바꿔 가능한 절차를 동시에 진행한다. 3기 신도시는 후보지 발표부터

서울 강서·남양주 도심 등 3곳에 2만7200가구…수도권 23만가구+α 공급 [8.13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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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남양주 도심 등 3곳에 2만7200가구…수도권 23만가구+α 공급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서울 강서구 염창동,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기 광주시 장지동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3곳에 2만7200가구를 공급한다.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후보지를 추가로 내놔 수도권 신규 택지 공급 물량을 10만가구+α까지 늘린다. 기존 공공택지 조기화와 도심·민간 공급 지원을 더한 전체 추가 공급 효과는 23만가구+α로 추산했다. ■남양주 도심 2만1700가구…연내 추가 발표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9·7대책에서 제시한 2026~2030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목표의 이행력을 높이고 공급 시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성년 때 받은 상속지분, 생애최초 대출 길 열린다 [8.13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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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때 받은 상속지분, 생애최초 대출 길 열린다 [8.13 대책]

[파이낸셜뉴스] 미성년 시절 부모 사망 등으로 불가피하게 주택 지분을 상속받은 무주택자도 앞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대상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거 주택 소유 이력만을 이유로 생애최초 혜택에서 일률적으로 배제했던 규정이 개선되면서 제도적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종합대책'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인정 요건을 합리화하기로 했다. 미성년 당시 주택 지분을 상속받는 등 본인이 피하기 어려웠던 사유가 있는 경우 금융회사의 여신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로 예외 인정하는 방식이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로 인정되면 수도권·규제지역에서는 70%, 그 밖의 지역에서는 80%의 LTV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폭염 대응…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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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폭염 대응…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13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 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현장에 음료 차량을 마련하고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했다. 근로자들이 작업 중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폭염에 따른 탈수와 피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근로자들이 폭염 대응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를 마련하고, 정답자에게 쿨토시와 쿨타월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

서울시, 올해 첫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128가구 공급…14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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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128가구 공급…14일부터 모집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첫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매입임대주택Ⅱ)' 총 128가구를 공급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주택이 오는 14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한 고품질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무주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에 시세의 60~7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거주 기간은 기본 10년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최장 1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특히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해당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Ⅱ로 우선 이주할 수 있는 신청권이 부여된다. 이번 1차 공급은 신규 53가구와 잔여 공가 7

대출·세부담 경계감 커졌나…8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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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세부담 경계감 커졌나…8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88.6

[파이낸셜뉴스] 대출·세제 부담을 둘러싼 경계감이 커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이 내다본 8월 업황이 소폭 악화했다. 전국 지수는 0.7p 하락에 그쳤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흐름은 정반대로 갈렸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8.6으로 전월(89.3)보다 0.7p 떨어졌다. 수도권은 101.6에서 86.1로 15.5p 급락한 반면 비수도권은 86.6에서 89.1로 2.5p 올랐다. 한 달 전 수도권이 15.0p 앞섰던 지역 간 지수는 비수도권이 3.0p 높은 구도로 바뀌었다. 서울은 113.1에서 92.8로 20.3p, 경기는 105.7에서 83.7로 22.0p 내렸다. 인천도 4.4p 하락한 81.8로 전망됐다. 연구원은 주요 은행의 주택구입대출 한도 축소와 대출금리 인상 등 금융여건 악화에 더해 경기 일부 지역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이 수요와 거래 위축 우려를 키운 것으

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Project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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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Project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글로벌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LNG Project)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로부터 '파푸아 중앙가스처리시설(CPF) 및 웰패드 설계·조달·시공·시운전(Wellpads EPSCC)'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t 규모의 LNG를 생산하는 파푸아뉴기니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사업 중 하나이다. 대우건설은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처리·정제해 수도인 포트모르즈비 인근 액화플랜트로 공급하는 중앙가스처리시설(CPF) 및 부대설비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EPSCC) 전 과정을 단독

[단독] '세제개편' 비거주 1주택, 최소 409만가구[세제개편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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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제개편' 비거주 1주택, 최소 409만가구[세제개편 후폭풍]

전국의 비거주 1주택자가 409만가구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세제개편안이 확정되면 이 가운데 대다수가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대부분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은 곳에 몰려 있다. 1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비거주 1주택자 규모를 직접 집계한 통계는 아직 없지만, 국가데이터처 주택소유통계를 통해 추정해볼 수 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의 '동일 시도 내 타 시군구 거주자 소유 주택'은 175만5662가구, '타 시도 거주자 소유 주택'은 233만9700가구로 집계됐다. 본인이 소유한 주택이 있는 시군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가구가 409만가구 이상이라는 의미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이 데이터는 충분히 비거주 1주택자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거주 1주택으로 추정되는 가구가

비거주 1주택자 불만 확산…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세제개편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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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주 1주택자 불만 확산…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세제개편 후폭풍]

#. 서울 강남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A씨.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보고 걱정거리가 생겼다. 은퇴 후 현금흐름이 약해져 기존 아파트 전세를 내주고 본인도 가격이 저렴한 지역에서 전세 생활을 하고 있는데, '비거주 1주택' 규제로 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A씨는 "지금까지 투기도 하지 않고 아파트 하나만 가지고 살아 왔는데 비거주 1주택자에게 징벌적 과세를 부과하니 너무하다"며 "결국 강제로 집을 팔고 연고지 없는 곳으로 가거나 세금폭탄을 맞으라는 소리 아니냐"고 반문했다. 비거주 1주택 대상 세 부담 증가가 가시화되면서 대상자들 사이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나서 '개편안은 확정안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한번 붙은 불만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선의의 실수

코레일, 전국 선로 자동살수… 폭염 땐 열차 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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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국 선로 자동살수… 폭염 땐 열차 서행

전국 철도 선로 599곳에서 자동살수장치가 가동된다. 폭염으로 달아오른 레일을 식혀 선로 변형을 막기 위해서다. 기온이 40도를 넘는 기록적 폭염 때는 열차 속도도 선제적으로 낮춘다.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국 선로 599곳에서 스프링클러 형태의 자동살수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대구 사이 고속선 자갈궤도 전 구간과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곳, 급곡선 구간 등 폭염 취약구간에 집중 설치했다. 자동살수장치는 레일 온도를 낮춰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선로 휘어짐을 예방한다. 코레일이 지난해 7월 공개한 운영 기준을 보면 레일 온도가 48도를 넘을 때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전국 운영 지점도 당시 457곳에서 올해 599곳으로 142곳 늘었다. 코레일은 기록적 폭염에 대응해 열차를 선제적으로 서행시키고 있다. 폭염으로 지

에스알, 고속철도 통합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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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고속철도 통합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고속열차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휴가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필수 유지보수 부품 19품목의 구매도 추진하고 있다. 12일 SR에 따르면 회사는 7월 말부터 지난 10일까지 20명 규모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와 철도 통합에 따른 운영 환경 변화를 고려해 차량·시설물 등 핵심 인프라를 선제 점검하고 인적 오류 예방에 주력했다. 운영체계가 바뀌는 과도기에 차량 정비와 현장 대응 가운데 어느 한쪽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SR은 고속열차 필수 유지보수품을 제때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의해 구매계획을 세웠다. 현재 구매계약이 진행 중인 물품은 △팬터그래프 집전판 △오일댐

TS,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로 '고령운전 비극'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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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로 '고령운전 비극' 막는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의 착오는 저속 주행 중에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 운전자가 빠르게 늘면서 이를 막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고령 택시·화물 운전자에게 장치를 보급해 실주행 효과를 살피고, 정부는 신차 의무화와 기존차 장착 기준 마련을 병행 중이다. ■고령 운전자 늘자 사고 위험도 커져 12일 TS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563만2818명으로 전체의 16.1%를 차지했다. 2021년 401만6538명과 비교하면 40.2% 늘었다.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로 숨진 사람은 2021년 709명에서 지난해 843명으로 18.9%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비중도 같은 기간 24.3%에서 33.1%로 높아졌다. 운수업계의 고령화도 뚜렷하다. 운수 종사자 83만명 중 22만1000명(26.7%)이 65